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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감안하면 그래도 수천명 풀긴 함 주관식이니 제대로 푼 인원들이고 이 문제 특성상 학원에서 배우는 특정 스킬이 먹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형 정확히 이해하고 그려보면서 찾는거라 사교육과도 무관하게 그냥 잘하는 사람이 맞추는 문제

@@baoro4565‘사교육과도 무관하게’ㅋㅋㅋㅋㅋㅋ사교육받고 풀면요?

@@6-ayon 그럼 그냥 푸는거죠. 사교육 받든 안받든 못풀거나 풀거나 갈리면 상관없는거지. 저 문제 풀어봤음 알겠지만 문제 풀이 자체에 사교육에서 배우는 무언가가 큰 의미가 없음. 실제로 저 문제 라이브로 푸는 강사 풀이를 봐도 그렇고 문제에 대한 강사 평들을 보면 사교육 최고 전문가인 강사라고 해서 저거 연역적으로 쓱쓱 풀 수 있는게 아님. 그렇다고 못풀만큼 복잡한것도 아니고 그냥 조건에 맞는 그래프 개형 찾아보려고 시행착오하다가 나오는거. 어떻게보면 운빨도 있음. 헤매면 한없이 시간쓰는거고 운좋게 금방 찾으면 바로 답내고 넘어가는거고

@@6-ayon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밟았다면 2칸 떨어진 정수에서 함수값 곱 부호 조사와 도함수 조건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 못할리는 없음 그냥 시험시간에 저거 맞는 그래프 찾으려고 한없이 그리다가 성공한 사람이 푸는거임. 그걸 몇천명 정도는 해낸거고

뭔,,,수능 때되면 강사보다 더 수학도사가 되어있어야지,, 커리어 하이를 찍어야 하는 마당에,,,강사들은 강의 해야하니까 저정도인거지 저 분들도 시험장가면 후다닥 풀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