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7
- 3 600 287
RedRoof in Laos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5 вер 2021
The daily life of a Korean woman who built a red roof house and lives along the Mekong River in Laos. However, her day is so special with unusual dogs, ducks, and geese!
Ep.492 라오스에서 삼 주만에 생수 사고 세상을 다 가진 한국여자
꺅 기뻐해주세요! 드디어 생수회사 드가는 길이 일부나마 열렸습니다. 요즘 길공사하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생수 사러 가는 길이나 집에 가는 길이 막혀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라오스. 거기다 교통사고는 또 얼마나 잘 나게요. ㅜㅜ 매일 조심하며 다니고 있지만 일찌감치 귀가해서 집 울타리 안에서 노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지붕네. 오늘도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라네요^^
Переглядів: 11 034
Відео
Ep.491 험난한 동남아 생활 8년, 한국여자가 설연휴에 힐링하는 법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4 години тому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주부들에겐 북적이는 한국의 명절도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해외에서 맞는 명절은 쓸쓸하고 허전한 뭔가가 있지요. 몰랐는데 지난 8-9년 명절 때마다 화원에 가서 화초나 나무 쇼핑을 했더라구요.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그렇게라도 해야 채워지는 마음이어서 요번엔 장미로 쫙 사다 심었습니다. 전에 개팍에 심은 장미는 집에서 너무 멀고 개미가 무서워서 관리를 제대로 못하다가 망했다지요. 이번엔 작은방 창문 앞 화단에 심어서 수시로 눈이 즐겁답니다. 설빔도 설선물도 세뱃돈도 다 필요없고 십만 원으로 라오스에서 최대 사치를 누린 한국아줌마입니다 ㅎㅎㅎ 여러분은 명절 증후군 어찌 극복하셨는지요? 하루쯤 자신을 위한 시간 편안하게 보내시면서 충전 제대로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Ep.490 라오스 국제학교에서 한복 그림으로 상 받은 딸내미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2 годин тому
즐거운 설연휴 되고 계신가요? 라오스는 오늘도 그닥 다를 것 없는 일상입니다. 그런데 한국이라면 당연하기만할 일들이 라오스에서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답니다. 오늘은 호부호형 못하는 홍길동처럼 설날을 보내는 지붕네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봐주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Ep.489 라오스에서 한국인 모녀가 동시에 상받은 사연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День тому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게 활기차게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지붕네도 라오스 복귀 후 더 늙고 쑤시는 삭신을 부여잡고 마지못해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ㅎㅎㅎ 그래도 제 흐트러진 마음을 잡아주는 유일한 청량제는 아가들이더라구요. 새해 들어 처음 아가들 보러 다녀왔어요. 지난 영상에서 살짝만 보여드려서 오늘은 아가들 이야기만 담았습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고 더더 건강한 새해 되세요. 감사드려요^^
Ep.488 라오스에 돌아왔음을 실감할 때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14 днів тому
약 삼주간의 한국행을 마치고 라오스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뭔가 달라져 있는 낯선 기분이랄까요? 여기저기 잔치 분위기이고 길공사가 많아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황당하고 가끔은 분노하고 또 가끔은 절망하는 바로 그 라오스로 컴백했음을 오늘도 절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Ep.487 한국 걱정에 영상 올릴 맛이 안 난다는 라오스 아짐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요즘 한국 상황이 좋지가 않아선지 영상 올릴 맘이 싹 사라져 직무유기 중이라는 라오스 한국아짐 지붕네. 안그래도 심신이 노곤할 때 그런 일까지 터져 힘들어하다보니 귀국일이 되어서 그냥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몇 주 잘 쉬고 2025년 새해에 라오스로 돌아가겠습니다. 모든 것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ㅠㅠ
Ep.486 세 여자의 12월 태국 방콕 이박삼일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태국 방콕에 다녀왔어요 다녀와보니 시국이 어수선해서 맘이 아프네요. 언제나 맘만은 한국에 있습니다.....
Ep.485 라오스에서 세상 황당한 소독을 하던 날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드디어 드디어 소독을 마쳤습니다. 원래는 수해를 입은 직후 소독을 하는 게 효과적이겠지만 기존 업체가 연락이 안 되고 나이반삼실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깻잎이도 바쁘다 보니 연락도 늦었구요. 겨우 연락된 업체도 차일피일 약속을 깨고 미루고 하는 통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니네 하곤 절대 거래 안 한다고 했다지요. 그런데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 이 자가 슬금슬금 찾아왔다지요. 그날의 이야기 함께 즐감해 보아요^^ 이날 소독은 저희집, 눅이네, 노이네, 아농네 등등 근처 여러 집들을 해주었구요, 비용은 맘 따뜻한 후원자분께서 오래 전에 후원해 주셨는데 이제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주 기냥 복 많이 받으셔유
Ep.484 새 매반이 들어왔는데 예전 매반이 다시 일하게 해달래요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아침저녁으로 한결 시원해졌어요. 11월이 시작되자 마자 새 매반도 들어와서 마음의 여유가 더 생긴 빨간지붕집이에요. 새 매반은 여러분도 아시는 익숙한 그분^^ 그분과의 이야기, 영상으로 풀어보아요.
Ep.483 라오스 학교에서 상 받은 한국 아줌마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N초등학교에 다녀왔어요. 일상에 쫓겨 한동안 방문이 미뤄졌기에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겠다 생각했지요. 한 달 전부터 교장샘께서 감사장를 준비해 놓으셨다고 와서 받아가라고 하셨다지요. 후원금 심부름만 했을 뿐 특별히 한 일도 없는 제가 그런 걸 받는다는 게 영 쑥스러워서 자꾸만 가기를 미뤘나 봐요. 오늘 파사이 후원금과 교복도 전달할 겸 N초등학교에 간 지붕네. 지붕네가 넘나 반가운 울 아가들의 사랑스런 모습까지도 따뜻하게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파사이를 후원해주시는 후원자 문 님과 교복을 후원해주신 여러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p.482 라오스의 미친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 비용 | 세상에 24만원???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사건이 많은 한 주네요. 눅이에겐 좋은 선물로, 깻에겐 애물단지로 각각 다가온 전동스쿠터. 오늘의 이야기도 재미나게 봐주세요^^ * 눅이에게 거금을 후원해 주신 클 구독자님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p.481 침수될 땅에 또 망고나무를 심는 이상한 한국아줌마 #laos #vientiane #라오스날씨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휑한 개팍에 나무 다섯 그루를 사다 심었습니다. 비어있는 공간이 글케 싫지 만은 않았는데 글쎄 오늘 보니 바나나새싹이 올라와 있는 거예요 ㅜㅜ 또다시 밀림 예약이겠지요. 이번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플망고만 골라 세 그루 심었어요. 아마 1-2년 후에야 열매가 맺겠지만 까이꺼 기다려야지요. 지난 삼 년을 열심히 키운 망고나무를 잃은 것이 못내 맘 아프지만 그래도 망설임 없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맘으로 언제나 희망을 꿈꾸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빨간지붕 가족입니다.
Ep.480 바나나밭을 홀랑 밀어버렸어요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시월이 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제법 쌀쌀해졌다지요? 라오스는 요즘도 연일 35도 전후로 많이 무덥습니다. 간만에 노이아부지 오셔서 바나나밭을 홀랑 밀어 버렸습니다. 맘은 아프지만 바나나의 새순이 올라올 수도 있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어요. 오늘 이야기도 잼나게 봐주세요.
Ep.479 강변살이 삼 년, 다섯이서 우르르 러이까통하러 가던 밤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쌔까맣게 잊어버렸지 뭐예요. 아무리 정신 없어도 강변집 살면서 러이까통만은 챙겨온 지붕네. 러이까통은 분쏭흐아 축제기간 중 하룻저녁 초를 실은 배를 메콩강에 띄워 보내며 소원을 비는 날이랍니다. 이번엔 저도 깻잎이도 정신없어 러이까통이고 뭐고 모두 망각의 세계로~ ㅎㅎㅎ 당일 저녁, 시내에서 느지막이 집으로 가던 혼잡한 귀가길에 러이까통 같이 하자는 노이의 메시지를 받고 깜놀한 지붕네. 과연 아무것도 준비 못한 지붕네는 이날 아이들과 무사히 러이까통을 했을까요?? 강변아이들의 희망과 행복을 담은 오늘 이야기도 잼나게 봐주세요.
Ep.478 홍수 피해 후 라오스 귀신소리를 듣기 시작한 한국여자 #국제학교 #태권도 #동남아학교 #vientiane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Ep.478 홍수 피해 후 라오스 귀신소리를 듣기 시작한 한국여자 #국제학교 #태권도 #동남아학교 #vientiane
Ep.477 배신의 나라, 배신의 계절 #매반 #갤럭시 #A15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Ep.477 배신의 나라, 배신의 계절 #매반 #갤럭시 #A15
Ep.476 지금 라오스는 무시무시한 아세안 정상회의 #asian #laos #aseansummit #LDB #라오스은행 #사군자 #Adesso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Ep.476 지금 라오스는 무시무시한 아세안 정상회의 #asian #laos #aseansummit #LDB #라오스은행 #사군자 #Adesso
Ep.474 수해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 #수해복구 #flood #laos #vientiane #라오스바나나 #메콩강홍수 #메콩강범람
Переглядів 20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p.474 수해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 #수해복구 #flood #laos #vientiane #라오스바나나 #메콩강홍수 #메콩강범람
Ep.473 최악의 수해를 겪은 강변집으로 돌아가던 날 #vientiane #laos #flood #메콩강범람 #메콩강홍수 #라오스홍수피해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p.473 최악의 수해를 겪은 강변집으로 돌아가던 날 #vientiane #laos #flood #메콩강범람 #메콩강홍수 #라오스홍수피해
Ep.472 수해로 강변마을이 온통 뻘밭으로 변해버렸어요 #flood #mekongriver #수해복구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p.472 수해로 강변마을이 온통 뻘밭으로 변해버렸어요 #flood #mekongriver #수해복구
Ep.471 이웃들 알바천국이 된 수해복구 현장 #수해복구#메콩강범람#최악의추석 #메콩강홍수#홍수경보 #중국태풍
Переглядів 4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p.471 이웃들 알바천국이 된 수해복구 현장 #수해복구#메콩강범람#최악의추석 #메콩강홍수#홍수경보 #중국태풍
Ep.470 추석연휴에 침수된 집, 나흘만에 들어가면 생기는 일 #최악의추석 #vientiane #flood #수해복구
Переглядів 47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p.470 추석연휴에 침수된 집, 나흘만에 들어가면 생기는 일 #최악의추석 #vientiane #flood #수해복구
Ep.469 홍수로 침수되고 있는 강변집에 간 지붕네 #flood #laos #라오스홍수 #메콩강범람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p.469 홍수로 침수되고 있는 강변집에 간 지붕네 #flood #laos #라오스홍수 #메콩강범람
Ep.468 라오스서 지은 집 버리고 떠나는 한국여자 #flood #laos #동남아태풍 #메콩강범람 #홍수경보
Переглядів 70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p.468 라오스서 지은 집 버리고 떠나는 한국여자 #flood #laos #동남아태풍 #메콩강범람 #홍수경보
Ep.466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4 #라오스홍수 #mekongriver #비엔티안훈스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p.466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4 #라오스홍수 #mekongriver #비엔티안훈스
Ep.465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3 #메콩강 #라오스홍수 #우기 #라오스개학 #vientiane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p.465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3 #메콩강 #라오스홍수 #우기 #라오스개학 #vientiane
Ep.464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2 #메콩강 #라오스홍수 #MekongRiverPark #살라농테와다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p.464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2 #메콩강 #라오스홍수 #MekongRiverPark #살라농테와다
Ep.463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1 #메콩강홍수 #라오스우기 #중국댐 #메콩강수위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p.463 역대급 범람에 침수되는 강변집 PART 1 #메콩강홍수 #라오스우기 #중국댐 #메콩강수위
고요하고 평온해 보여요. 낯선 이국 땅에서 열심히 사심에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어떠한 것이든 가려 지는 것은 싫은 분이시군요^^
도대체 뛰어다니는 개시키가 몇 마리야?
아름다워요 😂😊😅
생명수를 구하셨으니 세상을 얻으신 거지요 오체투지 쇼츠 보고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이 실현되는 순간을 보는구나 생각 했다는...
우와🎉 4000원 애낄려구설랑, 차를 몰고?😢😢😢😢 아니, 아니죠, 핑계김에 드라이브임돠. 생수통도 새것이 좋지만, 깨스통도 쌔끗이 조치유 근디, 새길이 포장되믄 길거리 포장 행상이 힘 들어유, 아똬 기냥 쌩쐥 달리쥬🎉
제가 라오스에서 도로포장 원조사업을 진행중입니다 한국 담당자로 4년째 라오스를 왔다갔다중이에요 ㅎㅎㅎㅎ 최선을 다해서 도로포장 발전 시킬게요ㅠ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천사님
차도중앙선 점선실선만 그려도 사고덜할텐데...
오늘 하루 잘 지내고 있네요 조심 조심 다니세요 오늘 하루 되세요 🎉🎉🎉
❤❤❤ㅎㅎ 감사해요
09:12 씌여지지도 -> 쓰이지도
에궁! 지 버릇 개, 못준다고 교육자 티가 콱콱😂😂
딸기가 맛있게 잘익었네요~~^^
이쁘시고 활기찬 모습 그대로 유지 😅
참 용 하십니다, 남자 머슴(?) 없이 잘 하시네요. 다음 영상 기내 함니다.
영상을자주올려주셔서감사해요...
저는 역시 라오스가서 산다면 홧병으로 일찍 죽을듯.....ㅋ 지붕님 대단하심
그쥬? 홧병으로 죽게 생겼어유
~♡♡
지붕님의 소림검법은 일취월장하십니다.
딸기가 탐스럽게 열리내요 기온이 맞는듯ㅎㅐ요
혹시 딸기 한국딸기인가요? 라오스딸기 인가요? 정말 부럽네요. 행복한삶 항상 응원합니다.
라오스 딸기입니다 딸기나 장미는 비료를 필수로 줘야 하더라구요
언제부턴가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빨간 지붕님은 어떻게 라오스까지 가서 생활을 하게 되었나요?
지인한테 놀러왔다가 반했다죠 ㅎㅎㅎ 이전 영상 보면 나오는데 하도 오래 전 영상이라
축하드려요. 🎉 아내의 퇴직 기념으로 라오스에 여행 온지 한달이 다되가네요ㅎㅎ. 이제야 흙 먼지 냄새랑 장작의 매케한 내음이 익숙해져 갑니다. 이 멋진곳에서 좋은 일을 하시는 지붕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ps.비브의 그림은 한국을 그린 폴 자쿠레(Paul Jacoulet) 그림처럼 선이 어메이징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오스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폴 머시기요? 함 찾아보겠습니다 ^^
요즘 자주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네나이80 월남파병해서 부대내 우물물 뿌연것 그냥먹었는데 배탈도안나고 그냥살아 지금까지살아서요 젊어서 이겨냇는지도 모르겠네요
달기는 설향이 맛 있는데 라오스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먹는 물과 생활 용 수가 정말 문제가 되겠습니다. 베트남은 집에 지하수를 퍼 올려 정수 시설을 하는 집도 있는 걸 보았는데 라오스는 또 모르겠네요.
라오스 사람들이 순박하다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이 기본적인 예의와 소양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잘못한 것은 따끔하게 훈계해서 교육 차원의 징계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라오스 교민 구독자 입니다. 외국생활이 만만치 않아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라오에서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수이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
😂😂😂😂😂😂😂
😂😂😂😂😂😂😂
카메라 화질이. 좀그러네요
외국인인 줄 다 알고 하는겁니다 안전을 위해서 강력하게 하지 않으면 식구 모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을 다시는 경우가 있어 추가 설명을 드립니다. 저희집은 한국의 시내 주택가나 아파트도 아니고 변두리 강변 마을에 있습니다. 보통 다른 라오인들은 개가 열 마리든 스무 마리든 온 동네에 풀어놓고 키웁니다. 개들이 돌아다니며 사고도 많이 쳐요. 저희는 대문 안에서만 집 지키게 하고 이웃에 피해 주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구요. 개들이 평소에도 이층 계단에 상주하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한국도 아닌 라오스에서 굳이 계단이든 이층이든 상주한다고 해서 그게 불법이거나 뭘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이날은 개장청소 때문에 임시로 계단에 덕만이랑 담이를 둔 거랍니다. 아이들이 돌을 던진 이유가 개들에게 위협을 당해서가 아니에요. 평상시에도 남의 집 개에게 쉽게 테러하는 게 습관된 아이들이지요. 우리나라처럼 누구 하나 따끔하게 혼내는 어른도 없고 안하무인입니다. 아파트에서 개 키우면 이웃에 피해를 주는 한국인의 시선으로만 보시는 분들이 좀 안타깝습니다 . 여긴 라오스 촌동네입니다. 저 아이들 말고도 이 동네 여러 아이들이 마당에서 노는 개들을 일부러 자극하고 돌 던지고 하는 일은 사실 오래 됐습니다. 평소에는 대문이 높아 개들이 보이지도 않는데도 일부러 지나가면서 쓰레기나 돌을 집안으로 던져 한참동안 개들을 자극하는 일이 일쑤입니다. 개들이 불쌍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애들 소리만 나면 개들도 광분하겠지요. 에효 말도 마세요. 몇몇 말썽꾸러기들은 밤 열 시, 열한 시에도 밤새도록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고 해서 제가 불면증에 걸릴 정도예요. 그러니 개들이라고 그놈들이 지나가면 조용히 있겠나요? 그런 사정이 있는데 저희 개가 잘못했다는 둥, 제가 관리를 잘못한다는 둥 하시는 분들! 일일이 대꾸하기도 힘들어서 댓글 승인하지 않았으니 참고하세요. 누군가에게 제 일상을 굳이 칭찬받고 이해받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남을 공격하고 비판하는 일이 유툽 시청의 목적이 되어선 안 되겠지요. 올해도 누구나 사는 게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새해엔 좀더 위로하고 다독이며 살면 좋겠네요.
@@RedroofLaos 똘아이 같은 넘이네요.. 한국선 개가 짖으면 돌 던지게 되어있나?
내 나라 같음 송사가 만사이쥬? 근디, 요기는 라오한, 라~오~스 😢 에효~~~~~~~~~
이유없는 악플, 디스는 차단하시고 글로 추행질하는 넘은 캡쳐 후 금융치료가 답입니다. 그전엔 못고칩니다. "곡소리" 나게 뽄때를... 관리차원에서 잘하고 계시겠지만.. 힘내세요.
돌 던지는 애들 개에게 물어 버리게 훈련 시키세요~~
좀 머리골 아픈 곳에서 살지만 이 추운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면 좀 더 나으실지도 요즘 동남아도 얘전보다 좀 더 추운가 봅니다. 저렇게 완전무장으로 껴입으신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요.
아침저녁으로만 좀 쌀쌀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잘 했어요 계속 잘하고 있어요 좋은날도 있겠지요 수고 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주변이 다 민폐라 스트레스 심하실듯 ㅎㅎ 중딩에 이웃에 중국인들까지
흐미 애들 못댓네ㅡㅡ담이랑 떡만이 안다쳐서 다행이죠ᆢ
잘 보고 있읍니다.한국아즘 화이팅!
지붕님.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국이나 라오스나 급식이들의 질풍노도의 시기는 같은듯하네요..... 그럼에도 코리아 아줌마를 얕보다가 큰코 다치는 모습 넘나도 웃겼다는요..... 역시 라오스에서는 라이반이 젤 무서운가 봅니다....ㅎㅎㅎ 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영상 즐겁게 감상합니다. 응원 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들이도망도않가네. ~귀통배기을 때려야된다~~~~
증거 확실하니 나이반 불르고 인맥동원해서 집만봐도 오금이 지리도록 확실히 처벌 하세요 안그러면 앞으로 더 큰 문제 생깁니다.
공유합니다 .
힐링되는 기분좋은 인간미 넘치는 방송 늘 평안하세요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우따 참견 좀 하입시더 1)옆집 중딩같은 빌런 왈왈 "내는 법대로 햇시요. 옆집 이뿌니 빨강 지붕댁이 대문을 들여 세웠기 때문이에유" 2)길가던 중딩이덜 근질하던 차에 씨커먼스 담이와 눈싸움하고 짖어대니 심사가 뒤틀림 -사탕하나 던져주고 살살 꼬시기 ❤해결책 장작 자알 패는 돌쇠를 한마리 더 키웁시더 ㅋㅋ
유툽에서 차마고도 2부 순례의 길 시청을 추천합니다 인간의 의지, 숭고한 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