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식빵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눕혀서 바닥을 두드리면 님버스, 구운 후 세워서 잡고 두드리면 바비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스위치이기도 하고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할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키보드 취미는 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취미로 사용할 때는 준 악기처럼 사용했는데 이제는 그야말로 기능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했던 키보드 박스에 넣어두고 지금은 가장 가벼운 놈만 꺼내놓고 감흥없이 사용중입니다.

@chichi0513 ㅠㅠ 뉴비 때 많이 도움 됐었어서 생각나면 종종 들어오는데 아쉽네요.. 감사했습니다!

@@진진-b2r 저도 드보키님, 와이드캣님, 제이뷰님 등 여러 유튜버분들 덕분에 한동안 정말 키보드로 즐거웠습니다. 따라해보고 시도해보고 관심을 넓히다보니 별거 아니지만 어느새 제가 영상을 올리고 있었더라구요. 완전히 취미를 접은 것은 아니니 나중에 돌아왔을 때 진진님과 예전처럼 같이 즐길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chichi0513 앗 요즘 뜸하시다했더니 ㅜㅜ 저도 생각나서 다시 들려봤는데 반갑기도 하고, 역시 현생 따로 두시고 아마추어적이 강한(비하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채널이구나! 다시 느꼈네요. 사실 것 땜시 즐겨보던 채널이지만 ㅎㅎ 현생 잘 보내시다 다시 돌아오시는 날 뵙겠습니다

Check following links if you can translate korean. blog.naver.com/eyesnake/223243764711

@@GoldenButter 영동축이 일반적인 리니어 느낌으로 만족감이 높다면 바비축은 리니어답지않은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둘은 같은 리니어지만 성격은 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chichi0513 헉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테임 라임을 써 보지 못해서 비교해 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hg yellow는 키감으로는 만족했지만 오래 사용하기에 걸림도 세고 키압도 상당했습니다.

구입해서 써봤는데 너무 무거워서 방출했어요... 라임v3 쓰고있는데 약간 심심해서 대체재를 찾는 중에 HG YELLOW의 스위치압을 40g로 일일이 교체해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당 ㅎㅎㅎ 손맛은 좋은데 압이 세다보니.....

경쾌한 소리가 나는 편이라 빠른 타이핑을 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키감을 중요시 하다보니 우주 황금축이 기준에 못 미치더라구요.

펀키스 스토어에 있는 아이페이 WOB 키캡이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빨간 포인트 키캡이 기본 구성이었는데 지금은 구성이 바뀐 듯 하네요.

hi75는 최강 가성비 입문용 폼떡 본체라고 생각합니다. 키감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좋은 스위치들이 많아졌지만 저 당시에는 키감도 좋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서 참 만족스러웠던 스위치였습니다. 윤활만 추가해 준다면 지금 사용하기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우주황금축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조약돌 소리와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독거미는 황축이나 그레이축 때문에 평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취향에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한백옥축 은 선명하면서도 울림좋은 소리가 인상적인 스위치였습니다.

한자로 상자축이라 멋대로 도자기축이라 이름 붙여 봤습니다. 마이너한 스위치라서 저 역시도 구매전 참고 영상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판매하지 않고 잘 사용중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낮에 찍으면 이렇게 뿌옇게 나오네요. 그래서 되도록 밤에 불끄고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lkk8510 독거미가 유명했던 이유 중 하나가 이 황축과 회축(회목축)의 타건감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독거미 f99에 들어가는 스위치 옵션 중 하나라서 나름 알려졌습니다.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부드러운 리니어 스위치이고 폼떡 하우징에서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감상입니다. 이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스위치도 많았는데 이상하게 우주황금축은 정이 안가고 마음에 안 듭니다.

@@chichi0513 채널장님도 그러셨군요. 설명란에 타건평을 꼭 읽어보는데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특주축 알아볼때 많이 참고하게 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한때는 궁금증에 이것 저것 많이 사고 팔기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입문기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어서 굳이 새로운 것을 찾을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저도 비용이 많이 나가는 하우징은 엄두를 못내기에 입문기 하우징 수준에서 스위치만 바꿔서 즐기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러다 찰떡 조합을 만들었을 때 기쁨으로 취미 삼아 즐기고 있습니다. 스위치 윤활 전후 차이를 확인하는 즐거움도 빠질 수 없구요.

예전에는 그저 그런 리니어 스위치인줄 알았는데 쓰면 쓸수록 더 좋아지는 폼 핑크!

스위치 말씀이신지 네오65를 지칭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동감합니다. 스위치는 윤활해도 만족스럽지 않고 본체는 클래키보다는 폼떡으로 만드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chichi0513 스위치를 말씀드린것이였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오보그쪽 스위치들이 요즘 유행하는 hmx 스위치들에 비해 강점이 따로 없다고 생각해서요(사실 레오보그 스위치는 회목축만 써봐서 궁금하긴 합니다....)! 그리고 본체의 경우 neo65 자체는 폼떡 < 클래키라고 생각합니다....특히 hmx 하이피치 축들(치즈, 히야신스 등)을 껴줬을 때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LCK-xg4wv hmx는 히야신스 하나만 사용해 봤고 레오보그는 회목축v3, 록리축, 님버스v3, 바비축 사용해 봤는데 히야신스 하나로 레오보그 스위치들을 다 제압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레오보그 스위치들도 다 가성비 좋고 괜찮게 느꼈는데, 히야신스는 한단계 위의 만족감을 주더라구요. 확실히 최근에는 hmx 스위치 기세가 엄청난 듯 싶습니다. 네오65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는 님 생각처럼 클래키가 좋다 하더라구요. 다만 지금 같이 사용하는 바케네코60과 자꾸만 비교되어서 고민중입니다. 같은 스위치를 써도 바케네코60은 클래키한 맛이 확 사는데 네오65는 상대적으로 어중간한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물론 네오65와 히야신스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조만간 기분 전환할 겸 네오65를 폼떡으로 재빌드하려 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듣는냐에 따라서 소리는 다르게 들릴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저는 실제와 거의 차이 없게 녹음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영상보다 건조하고 딱딱한 느낌의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누를 때 보다는 올라오면서 뚜껑치는 소리가 강조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가스킷마운트 맞습니다. 사용하는 가스킷이 자켓형과 양말형 두 종류인데 저는 주로 양말 가스킷을 사용했습니다.

흰색 키보드에 흰색 키캡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긴 합니다. 대신 각인 색상을 검은색이 아니라 붉은색이나 녹색 같은 것으로 선택하면 싫증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몇몇 키만 컬러풀한 색상으로 포인트 키캡을 사용해도 괜찮구요.

실제 소리는 거슬리지 않고 무난한 편인데 영상으로 들으니 오묘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스위치 자체가 소리보다는 편안한 타건감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넌클릭 스위치라서 걸림이 있습니다. 걸림도 비교적 분명해서 누르는 손맛이 좋았습니다.

@@chichi0513 아하 엘이디도 나오나여?

@@whl007 스위치 색상이 저래도 본체 빛 투과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스위치가 아니라 본체 tiger80 lite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것은 led가 없는 기판이었습니다. led가 달린 기판도 있어서 기판 별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먹먹한 느낌은 딱히 알지 못했습니다. 다른 본체와 조합하면 오히려 건조하고 딱딱한 기분이 들 때도 있었으니까요.

@@chichi0513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회목축이 나무 젓가락으로 책상을 두드리는 기분이라면 아냐축은 적당히 물을 채운 500ml 생수통을 세워 두드리는 느낌 정도로 비교하고 싶습니다. 회목축은 가볍고 경쾌해서 리듬감이 좋고 반면 상대적으로 아냐축은 다소 빈 느낌에 두툼한 타건감이 있었습니다. 아냐축이 회목축보다는 두껍고 낮은 피치의 소리를 들려주어서 듣기에 더 좋은 듯 싶구요.

제 개인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적은 것이니 저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 agree with your opinion.

새로운 정보에 어두웠는데 말씀듣고 꿀벌 b87 살펴보니 괜찮아 보이네요. 특히나 리프 스프링 구조로 만들었다는 것이 눈에 확 띄네요. 국내 정발된다면 독거미랑 자웅을 겨룰만한 키보드로 보입니다.

@@chichi0513 국내 정발은 힘들거 같아 티몬에 팔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여러 유튜버나 유저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안사고는 못견디겠더라고요

저는 hmx 사용하기 전부터 피아노축 사용해서 그런지 여전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소리를 못 담아내는 것이 아쉽네요.

I think gray wood is better than space gold.

@@chichi0513 feels bad, the epo 87 pro black only comes with the space gold :c, have u tried gaming with the space gold ?

@santis0708 Unfortunately I am enjoying games with pad not keyboard.

잘 모르는 회사 특주축은 일단 한 종류 사보고 마음에 들면 다른 종류도 구매합니다. 아쉽지만 백상축은 사용해보니 다른 스위치를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구입하더라도 사용해보지 않은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하게 될 것 같네요.

이 스위치는 타건감보다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오히려 타이거80 라이트에서는 다른 스위치들이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mx emo는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대신 검색해보니 평이 좋은 hmx 치즈와 유사하다하고, 타건 영상을 여러개 들어봐도 바비축 보다는 호불호가 덜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바비축의 독특한 키감을 전 좋아하지만 최근 인기좋은 hmx 스위치를 가시는 것이 안전한 선택을 추천합니다.

저는 예전에 두꺼운 pbt 키캡으로 만들어내는 그 먹먹한 소리를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취향이 바뀌었습니다. 불행히도 sa라든지 mda, moa 같은 프로파일을 사용하면 오타가 너무 나서 사용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거의 체리 프로파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타오바오에서 구입했습니다. 【淘宝】m.tb.cn/h.gUZhWpYhUyRe4zU?tk=UyGpWyCv9eL HU0025 「客制化轴体木槿v2铃兰v2」 点击链接直接打开 或者 淘宝搜索直接打开 아쉽게도 알리나 국내 상점에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I have used graywood v3 only. V3 was good enough.

핫스왑, 유선, 무선, 블루투스 가능한 완제품 키보드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7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클래키한 맛을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chichi0513 그럼 폼떡 빌드에 하이무 바다소금 같은 리니어는 별로일까요...?

@@말이다그닥다그닥 fx2에 폼떡으로 빌드해도 담담한 맛이 나는 편입니다. 하이무 바다소금과 조합해도 나름의 맛이 살겠지만 전형적인 폼떡 하우징이 만들어내는 진한 맛은 살리기 어려울 겁니다.

@@카이엔 아하 그렇군요.. 혹시 이제품에 추천해주실만한 클래키빌드 있을까요??

클래키 빌드로는 보통 내부 흡음재를 다 제거하고 노폼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가 텅텅거리는 기분이라면 하부 폼만 한장 얇게 넣어주시면 되구요. 여기에 하우징 하부 나사 결합하는 부위 주변에 얇은 테이프를 붙여주는 포스 브레이크 모드 정도 추가해주시면 좋을 겁니다. 제가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쿠아킹처럼 하이무 스모키 핑크 또한 로우하면서 눅진하고 크리미한 느낌을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옹골찬 탄력이나 정제된 느낌까지 아쿠아킹을 따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이무 스모키 핑크도 가성비 훌륭한 스위치이지만 아쿠아킹은 손에 꼽을 만한 스위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hichi0513역시 물왕은 물왕이네요. 감사드려요!! 매번 스위치 살 때 영상이랑 설명보고 많이 도움 얻고 갑니다..

​@@chichi0513 음.. 이 영상보고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크리미하고 눅진한 사운드는 잘 못느꼈네요 ㅜ 테이핑으로도 약간 아쉬웠습니다. 장난감 gmk67 베어본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하부 필름, 스위치 필름까지 붙이며 폼덕 빌드로 준비했었는데.. 흠.. 꽃비순돌치치님이 봤을 때 최대한 크리미 한 사운드를 내는 빌드나 필름 등등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hi_sion6864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gmk67로 할 수 있는 모딩을 충분히 하신 듯 합니다..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아마도 하우징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k65의 경우에 폼떡 설계가 굉장히 잘 된 비교적 저렴한 하우징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사용 당시 다른 하우징과 차별화된 두껍고 묵직한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과하다는 생각에 길게 사용하지 않았지만요. gmk67도 충분히 괜찮은 하우징이기에 빌드나 필름 재료보다는 다른 하우징 선택하시는 것이 원하시는 키감에 가까이 다가서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 기억에 타이거80 라이트와 스모키 핑크 조합도 굉장히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고, hi75 또한 크리미한 사운드를 잘 살리는 저렴한 하우징이었습니다.

@@chichi0513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제가 테이핑을 너무 여러겹하고, 하부에 메모리폼을 꽉꽉 집어넣다 보니까 높고 쨍한 사운드가 그대로 반사되어서 올라왔었나 봅니다.. 그러다보니 눅진한 느낌보다 쨍한 사운드가 더 크게 들렸던 것 같구요 !! 지금은 하부에는 epdm 재질 흡음재 한장이랑, 테이핑도 얇게 두장만 올려놓았습니다 전보다 사운드가 모이지는 못하지만 영상에서 들리는 눅진하면서 묵직한 사운드는 잘 남은 것 같아요 우하하.. 바쁘실텐데 늘 답장해주시고 너무나 감사드려요 :)

님버스도 바비축도 저소음 스위치에 비하면 당연히 시끄러운 스위치들 입니다. 바비축 보다는 님버스 축이 상대적으로는 정숙한 느낌을 줍니다.

@@chichi0513 바비축 샀는데 취소해야겠네요 감사해요

최근 키보드에 대한 열정도 이전같지 않고 되도록 새로운 키보드 관련 제품들 구매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당분간 lambo축 구매할 예정은 없습니다.

@@chichi0513 넵 답변 감사해요~~~

작동압 45g, 바닥압 55g 내외라고 합니다.

제가 리퍼축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를 못 하겠습니다. 회목축도 가성비 좋은 스위치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