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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Приєднався 11 бер 2014
Відео
계림양삭 세외도원
Переглядів 10110 років тому
산수의 아름다움이 천하제일이라는 계림의 양삭이라는 곳에 "세외도원"이라는 곳이 있다. 나룻배를 타고 유람을 하다 보면 길을 따라 지어진 전원풍의 전통 가옥과 실개천의 오래된 다리, 깊게 난 동굴, 밭에서 일하는 촌민의 모습은 한 폭의 이상향을 담은 세외도원 풍경화를 담은 듯 하다.
중국구이린 이강유럄선1
Переглядів 25410 років тому
중국은 한국의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이다 중국 특유의 자연 풍광을 마음껏 누려 보는것. 사실이지 계림은 그간의 다녔던 중국의 명소보다 조금은 실망을 했다 하지만 날이 거듭 할수록 구석 구석 돌아보니 정말 한번쯤은 꼭 가 보아야 할 곳으로 추천을하고 싶은곳이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야오족2
Переглядів 64410 років тому
야오족 문화공연 야오족은 평생에 머리를 한번 자른다. 18살 성인식을 치루면서 한번 머리를 자르고, 평생동안 머리를 기르는데 이는 아이의 삶과 어른의 삶을 구분짓는 경계점이자, 두 삶사이에서의 한번의 죽음을 뜻한다고 한다. 이들이 긴 머리를 이용한 공연과 전통 노래와 춤이 어울려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통해 독특한 문화 풍습을 가진 야오족의 모습을 볼
광시장족자치구룽성 야오족
Переглядів 35710 років тому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에 위치한 룽성(龙胜 용승)은 구이린 시내로부터 차로 3시간 떨어져 있다. 소수민족 마을인 룽성은 외부에 개방된지 10여년 밖에 되지않아서 교통과 문화시설이 미흡하기 때문에, 개인여행보다는 구이린에서 출발하는 단체 일일투어가 비교적 나은 편 이다. 룽성에서는 둥족,야오족,묘족 등 소수민족의 삶과 그들이 만든 이중 계단식 논 '용척제전'
계림양삭 세외도원 2
Переглядів 22410 років тому
양삭 세외도원 유람 (중국) 고대 중국의 유명한 문학가이자 시인이었던 도연명(376년-427년)이 지은 桃花源記/도화원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책 속에 묘사한 정경을 자신들이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해왔던 이상 속의 세계로 여기며 이것을 世外桃源(세외도원)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