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궁금하네요. 교회에 오는 새신자들을 환영하고 공동체 특성상 7주간의 그룹 모임을 하는 리더쉽으로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지라 초신자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믿음이 좀 불 명확한 사람들도 많이와요. 교회 특성상 오는 사람들 신상명세를 다 털어낼수도 없고 이 사람이 이단에서 왔을지 어디서 왔을지 또 모를 일이죠. 7주간의 과정 중 가장 대표적으로 진화론 vs 창조론 에 대한 대화를 할 때가 오는데 참 재밌습니다. 이 얘기를 곧 과학 vs 창조로 보곤 하던데, 어처구니가 없는 대립구조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팀켈러 목사님이 하시던 말씀 중에 비슷한 부분이 있었었는데, 조금 다르게 설명하긴 했어요. 과학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공부하고 이를 인간의 시각으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면서 이론을 만들고 결과적으로는 이걸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 그렇다고 과학이 마치 창조와 대립되어 지성과 무지성의 차이를 명확히 나타내는 기준으로 본다는 거 자체는 과학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못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과학속에 인간이 연구하여 만들어낸 법칙과 그 정의들은 결국에는 창조의 손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 곧 과학은 창조된 자연을 인간의 눈으로 학습한 결과물이지 자연을 창조해 내지도 그 근원을 증명하지 못한다.
결국 진화론이 진리라고 무조건 옳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 대립구도 부터가 오류투성이임을 알리며 그 부분을 마무리 짓곤 하는데요. 여전히 과학자들도 그렇고 여러 지성인들 중에도 그들만의 신념으로 종교가 무가치하고 세상을 망가뜨린다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질의응답에 이에 대한 질문이 있었을지 그리고 어떤 답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이전에 책 쓰시고 목사님들 컨퍼런스로 한국에 오셔서 모임(?) 세미나(?)를 가지셨던거를 기억하는데 ㅎ 그 당시 먼 발치서 보고 또 들으면서 그 때는 신앙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팀켈러 목사님의 말씀이 그저 어렵게만 느껴지곤 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또 귀에 쏙쏙 박힙니다. 그러잖아도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걸 보다가 흘러흘러 들어와 보게 됐는데 말이죠. ㅎ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판단, 평가하지 않고 내담자의 말 공감적 경청, 내담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던 감정을 느끼도록 기다려줌. 과거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욕구를 자녀에게 투사해서 받고 싶어하는 자신의 욕구를 직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 받길 원하며 상담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온전히 수용받는 경험을 통해 내면적 성장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것은 어리석다고 말하고 있네 ㄷㄷ 그럼 법정에서 증거 없이 유무죄를 가려 내어야겠지?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은 부모가 날 키워준 사실만으로 미루어 말미암아 나를 나은것이라고 단정 짓는 어리석은 짓일수 있다 심지어 우리는 유전자 대조라는 완벽한 존재의 증거까지 증명가능하다 신이란 이보다 못한것이다 이토록 간단한 증명조차 못하니까 분쟁과 전쟁을 선도하고 있는것이다
무식하네 저걸 말이라고 하고 있냐 고통과 무관하게 하나님은 계신다 그러니 믿던 말던 자유지만 불신은 지옥간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되길 원해서다 그런데 고통과는 무관하신 존재라고 하고 있네 말이냐 방구냐 그럼 누가 믿냐 머리나쁜 사람들은 믿겠네 그리고 머리좋은 저 사기꾼 목사놈들이랑
로저스의 상담은 긍정적인 존증과 공감으로 내담자를 편안하게 해서 점점 깊은 이야기까지 하게 만드는게 인상깊다. 결국에는 내담자 스스로의 힘을 기르도록 독려하는 것도 그렇고... 내담자 주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은데, 게슈탈트 기법을 쓰는 펄스는 같은 내담자임에도 내담자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과거에 무슨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에 신경을 안쓰고 오로지 내담자 그 자체에 집중해서 외면했던 자신과 직면하도록 하는 것이 인상 깊은 것 같음. 둘 다 심리상담인데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ㅋㅋㅋ;
칼로저스는 그의 마지막 책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의사소통에 집념을 보인 것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글로리아라는 젊은 여성과 30분동안 면담을 가졌는데 서로 간에 깊은 접촉이 있었다. 정말 놀랍게도 그녀는 8년간이나 때때로 내게 연락했다. 그녀가 주로 하는 얘기는 우리 사이의 친밀감에 대한 감사였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에 인간대 인간으로 대면해서 내담자와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칼 로저스의 의사소통은 지금 현대시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날 복음사역자들이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 부분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결국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복음, 영혼구원을 위한 가치로 하나되어야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자라갈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방법과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들을 들으며 한국교회가 실천할 수 만 있다면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찰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번역하여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겠네요.
질의응답 궁금하네요. 교회에 오는 새신자들을 환영하고 공동체 특성상 7주간의 그룹 모임을 하는 리더쉽으로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지라 초신자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믿음이 좀 불 명확한 사람들도 많이와요. 교회 특성상 오는 사람들 신상명세를 다 털어낼수도 없고 이 사람이 이단에서 왔을지 어디서 왔을지 또 모를 일이죠. 7주간의 과정 중 가장 대표적으로 진화론 vs 창조론 에 대한 대화를 할 때가 오는데 참 재밌습니다. 이 얘기를 곧 과학 vs 창조로 보곤 하던데, 어처구니가 없는 대립구조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팀켈러 목사님이 하시던 말씀 중에 비슷한 부분이 있었었는데, 조금 다르게 설명하긴 했어요. 과학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공부하고 이를 인간의 시각으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면서 이론을 만들고 결과적으로는 이걸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 그렇다고 과학이 마치 창조와 대립되어 지성과 무지성의 차이를 명확히 나타내는 기준으로 본다는 거 자체는 과학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못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과학속에 인간이 연구하여 만들어낸 법칙과 그 정의들은 결국에는 창조의 손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 곧 과학은 창조된 자연을 인간의 눈으로 학습한 결과물이지 자연을 창조해 내지도 그 근원을 증명하지 못한다.
결국 진화론이 진리라고 무조건 옳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 대립구도 부터가 오류투성이임을 알리며 그 부분을 마무리 짓곤 하는데요. 여전히 과학자들도 그렇고 여러 지성인들 중에도 그들만의 신념으로 종교가 무가치하고 세상을 망가뜨린다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질의응답에 이에 대한 질문이 있었을지 그리고 어떤 답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이전에 책 쓰시고 목사님들 컨퍼런스로 한국에 오셔서 모임(?) 세미나(?)를 가지셨던거를 기억하는데 ㅎ 그 당시 먼 발치서 보고 또 들으면서 그 때는 신앙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팀켈러 목사님의 말씀이 그저 어렵게만 느껴지곤 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또 귀에 쏙쏙 박힙니다. 그러잖아도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걸 보다가 흘러흘러 들어와 보게 됐는데 말이죠. ㅎ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판단, 평가하지 않고 내담자의 말 공감적 경청, 내담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던 감정을 느끼도록 기다려줌. 과거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욕구를 자녀에게 투사해서 받고 싶어하는 자신의 욕구를 직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 받길 원하며 상담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온전히 수용받는 경험을 통해 내면적 성장
0:48~1:51 1:56~2:43 2:43~3:38 4:02~5:26 5:29~6:39 6:57~9:05 9:16~9:49 9:55~11:48 17:00~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것은 어리석다고 말하고 있네 ㄷㄷ 그럼 법정에서 증거 없이 유무죄를 가려 내어야겠지?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은 부모가 날 키워준 사실만으로 미루어 말미암아 나를 나은것이라고 단정 짓는 어리석은 짓일수 있다 심지어 우리는 유전자 대조라는 완벽한 존재의 증거까지 증명가능하다 신이란 이보다 못한것이다 이토록 간단한 증명조차 못하니까 분쟁과 전쟁을 선도하고 있는것이다
무식하네 저걸 말이라고 하고 있냐 고통과 무관하게 하나님은 계신다 그러니 믿던 말던 자유지만 불신은 지옥간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되길 원해서다 그런데 고통과는 무관하신 존재라고 하고 있네 말이냐 방구냐 그럼 누가 믿냐 머리나쁜 사람들은 믿겠네 그리고 머리좋은 저 사기꾼 목사놈들이랑
엥? 40분짜리 강의의 본질도 이해 못하고 저분한테 무식하다고 하는거임? 어디서 저 목사님이 니가 말한데로 그렇게 정의함? 니가 너무 무식한데..?
ㅎㅎㅎ 영상 다 보지도 않고 써 내렸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머리 나쁜 청자가 여기있네.
누구나 결정할때는 갈등하고 완벽했으면 하죠 그런데 완벽은 없죠 차선만이 존재할뿐 답을 스스로 찾도록 하는 방법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와 너무 좋네요! 좋은 자료 번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팀 켈러 목사님의 기독교 변증가로서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영상이라 특히 좋으네요 질의응답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구굴이 켈러 목사님도 불렀군요!
저 책이 뭐죠?
은혜로운 말씀 영상과 번역까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켈러 목사님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계시네요... 언젠가 그 날이 오는 것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게 잘 봤어요.
게슈탈트 치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다독이며 변화를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저스의 상담은 긍정적인 존증과 공감으로 내담자를 편안하게 해서 점점 깊은 이야기까지 하게 만드는게 인상깊다. 결국에는 내담자 스스로의 힘을 기르도록 독려하는 것도 그렇고... 내담자 주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은데, 게슈탈트 기법을 쓰는 펄스는 같은 내담자임에도 내담자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과거에 무슨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에 신경을 안쓰고 오로지 내담자 그 자체에 집중해서 외면했던 자신과 직면하도록 하는 것이 인상 깊은 것 같음. 둘 다 심리상담인데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ㅋㅋㅋ;
와 존경하는 엘리스 교수의 영상을 번역해주셨네요 잘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8 ~~~ 6:10 10:22 ~~~ 12:54 16:36 ~~~ 18:14
심리의 대가
와,,,,,
모든 교회가 이것을 가르친다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0:47 19:50
방금 게슈탈트에서 저 여자분 보고왔는데, 같은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네요 ㅋㅋ 상담기법에 따라 표현이 많이 다르네요. 자료 잘봤어용👍🏻
4:01 선생님이 내 삶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주장 - 스스로 해라 19:45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길러야 함을 강조 함 (수용에 대해 이야기) 26:10 감동받는 내담자
번역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물리적인 제약이 많다고 하지만, 오히려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언택트를 통한 도시와 도시간 결합 등 여러 연합사역할 수 있는 기반은 더 기회의 Phase로 진입한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내용도 좋지만 노년이 아름답네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너무따스한교육자세요
도움이되었습니다. 공감과 경청
펄스의 게슈탈트 상담에 나오신 분이네여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대선에서 졌으니 남은 여생은 편안하게 골프나 치면서 조용히 살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미디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패러디, 오마쥬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겠습니다. 미국 역사에서 독특한 대통령으로 기록 되겠습니다.
대중문화를 이해하기보다 말씀만을 전할때 성령님이 꺠닫도록 역사하시는게 성경적인 전도방법 아닐까요?
칼로저스는 그의 마지막 책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의사소통에 집념을 보인 것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글로리아라는 젊은 여성과 30분동안 면담을 가졌는데 서로 간에 깊은 접촉이 있었다. 정말 놀랍게도 그녀는 8년간이나 때때로 내게 연락했다. 그녀가 주로 하는 얘기는 우리 사이의 친밀감에 대한 감사였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에 인간대 인간으로 대면해서 내담자와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칼 로저스의 의사소통은 지금 현대시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거 같아요.
준비된 내담자이네요. 물론 첫 상담장면은 아니겠지만요.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남습니다.
마지막이 좀 아쉽지만 끝까지 다봤어요 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거 영화인가요? 제목궁금합니다~!
소프라노 라는 미드입니다. 나온지 좀 됬죠
감사합니다 오늘날 복음사역자들이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 부분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결국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복음, 영혼구원을 위한 가치로 하나되어야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자라갈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방법과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들을 들으며 한국교회가 실천할 수 만 있다면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찰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