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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선입선출 안하네ㅠ

코로나 이후로 손님 침 다 튀었다 먹지 말아라 합니다. 그래도 매끼니 제육이라도 먹이고 2주마다 고기구워줍니다. 아무리 먹어도 안 질리나봐요. 알바친구들은 ㅋ

ㄹㅇ 공감ㅋㅋㅋ

알바는 월요일이 제일꿀인데 뭔 ㅋㅋ

저렇게 하고싶은데 손님들 눈치보여서..ㅎ

안먹는데...

난 고깃집네수 일할때 저런거 절대 안함..그냥 남이 먹던걸 먹는게 나는 찝찝해서 안 함

테이블이 많으면 힘듬

난 처음부터 고수처럼했네

난 그래서 마감전에 쳐 시키면 좆같이 만들어서 줌. 늦은 새벽에 시키는데 음식퀄 ㅈ같으면 ㅈ같겠지 어 나도 그때 쳐 시켜서 좆같애^^ 어 알아 씹새낀거 ㅋㅋ 어쩌라고~ 그니까 누가 마감전에ㅜ시키랴~ 알아서들 가게 몇시까지 하는지 확인하고 잘 시키자 꼬우면 그렇게 해야지 ㅋㅋㅋ 맛있게 먹고 싶으면 그리해야제

주문 받고 갔다가 다시 와서 묻는거 겁나 웃기네

푸하하하하핳

채은성인줄

상표 보이게 새팅 해라

고인물이라 귀찮아서 선입선출 안하나ㅋㅋ 그리고 초보는 초보가 아니라.. 그냥 문제있어보이는데ㅋㅋㅋㅋ

선입선출 안하는거 뭐고

그것보다 젓가락질도 못하는데 굳이...

ㅈㄴ노잼

마지막에 복명복창 안하네 저랬다가 주문 잘못 드가면 어떡함

메뉴는 어떻게 메모하지도 않고 다 외우는거죠? 저 그거때문에 넘 힘들음ㅠㅠ

주문이 .. 특히나 사람 붐빌 때..

처음엔 전 수첩에다가 적어서 주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5년차가 되니까 수첩 없이도 할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ㅎㅎ 한번 씩 깜빡하고 다시 물어보긴 하지만요ㅎㅎㅎㅎㅎ

초창기 때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음식점 처음 했을 때 꼼꼼하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음식점 알바만 5년이나 해서 고인물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2는 잘 모르겠는데 3은 확실히 공감됨..

나는 초보다. 그냥 주방에 짜져 앉아서 양파나 가자미 손질하는거꿀. 홀서빙이 더 힘들다.

수첩을 가지고 적으는게 저는 낼 서빙 하려가는데 걱정인데요ㅜ 초보자인데

아진짜 나보는 거 같넼ㅋㅋㅋㅋ개웃겨

소독제는 물기 없을때 쓰는거지 괜히 뿌렸다기 손님이 테이블에 물기 많아서 휴지 같은걸로 닦으면 위생 쉣이라 할거다

가끔 정신 없이 일하면 기억안나서 죄송하지만 무슨무슨 메뉴 맞으세요?함

우리 가게는 남은거 먹어도 상관없다 하셔서 남은 고기랑 음료수(대부분 손님들이 컵에 따라 드시기 땜에 상관 놉) 치울때 먹네요..ㅋㅋ

나도 전엔 저랬지..ㅋㅋㅋ 😅

아 민망해요 ㅋㅋ큐ㅠㅠㅜㅠㅠ

마감 1~2분 남았을때 주문 들어오면 인간혐오 씨게 생김

근데 가끔 계산한척 손님의 페이크모션쓸때있긴함

지금 저같네요ㅎㅎ

사장이 밥을 지때줘야 저래 안먹지 옛날엔다 그랫음

선입선출 해야지 안하노

머래

그냥 고기굽는냄세가 사람 미치게함 ㄹㅇ루..존나힘들어서 고기가 더 맛있게보이고 한입먹고싶은데 주변사람때메 못먹는

하...

나도 젊었을때 주문 잘외웠는데 메뉴 다시 물어보는건 40살 나이드니까 어쩔수없더라ㅜㅜ

안녕하세요 육지 YOOKJI님. 스튜디오 미트볼 담당자입니다. 채널을 보던 중 ‘고깃집 아르바이트’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주제와 관련하여 협업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답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상세 안내 드리겠습니다. 자유로운 콘텐츠를 추구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편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

1. 음식점 알바처음이면 작은 수첩가져가라 바쁠때나 자기가 외우는거 안되면 도움이 된다. 나중에 되면 메뉴도 귀에 익혀져서 뭘 말하는지 바로 캐치가능 2. 음료수는 아무리 귀찮아도 새거는 안에 오래된건 바깥에 놓는게 좋다 그래야 시원해서 손님이 바로 마시기 좋다. 3.처음알바면 술집,오마카세 암튼 면접때 가보고 노래크게 틀어놓는곳이면 정신사나우니까 하지마라 주문소리도 안들리고, 부르는것도 안들리고, 메뉴말하는데 귀막고 들어야 됨 ㅋㅋ(이런식당이 이후에는 손님들도 시끄러워서 잘안오는곳이됨) 사장님이 이런거 일일이 가르쳐주고 미리교육시간을 가져야되는데 그런거 해주는곳이 없음

가게마다 정리하는법이 있어서 그냥 두고 팁이나 만원 주는게 진짜 감동 주는거다

진짜 이래도 되는거임? 짬 좀 차면 들켜도 봐주는 건가?

전 주머니랑 팬티에 일회용비닐봉투 챙겨논거에 최대한 고기를 넣어서 집가서 파티함

10개월째 고기집 알바 하는데 나간 손님자리 고기 남으면 눈치 안보고 빨리 입에 넣어요ㅋㅋㅋㅋ

저는 주머니에 바로 넣어요 그다음에 화장실 변기칸에서 변기에 깨끗한물로 씻어서 먹은적도 많답니다.

저짓하다가 손님 휴대폰놔두고가서 다시 들어오다가 눈마주쳤는데 쥐구멍에 숨고싶었음

솔직히 젤 빡센건 주문 한테이블 받으러갔는데 사방에서 저기요 저기요 하면서 먹던 술병 흔들면서 손으로 숫자 하나 두개 세시는거... 전에 그랬다가 한번 세테이블 주문외워서 갔다... 심지어 한쪽에 전골포함한 세트메뉴, 나머지 둘은 소주 맥주 하.... (홀에 나말고 둘 더 잇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