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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디모 엔딩 봤는데 내 모든게 초기화 됨 뭐 어떡해 된거... 결국 디모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

모든걸 알아버렸을때 기억이 돌아온 그 기분에서 그 비참함과 슬픔은 얼마나 큰지 알게 하는 게임이었어요. 너무 슬프네요. 유일하게 울게 만든 게임.

이거 볼때 마다 눈물이 ㅠㅠ 그리고 후유증 미쳤음 이 장면 본날은 계속 머리속에서 한스가 계속 생각남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엔딩 또 봤ㄴ느데 진짜 눈물남ㅠㅠㅠ

디모ㅠㅠㅜ

한스...죽어서도 죽지를 못했네...앨리스만은 살려보내려고 자신을 디모로 위장해서 끝까지 지켜주었구나

0:36 !

저요

지금 엔딩보고왓는데 진짜찐으로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으허엉ㅠㅠㅠㅠㅠㅠㅠ

슬픈데 계속 보고 싶어요

나도 저거 보고 울었다고 함 ㅠㅠ

1:28 bye 라고 한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이거 이제 극장판 나온데에에ㅔ에우ㅠ

00:37 에 나오는 노래 재목 찾습니다. 재 인생곡 될거예요.

트럭기사방구뀌다 똥싸라

진짜 누가 게임엔딩을 저렇게 만들어...이거보면서 계속 울게되잖아...ㅜㅜㅜ

아니 눈물 주룩주룩 흐르는데 엄마 옆에서 양파까고있어ㅋㅋㅋ

디모는 잘생겼다=>디모가 검정이됬다=>다시 살아남

0:37에 나오는 곡 제목이 있나요?

상상도 못한 정체 였음 진짜

일부로 엔딩 영상 안보고 있었는데 겜시작한지 거의 6년만에 오늘 엔딩봤네요. 진짜 깜놀.... 이게 머야... 헐.

여기 양파 누가 갖다놨냐?

Where you are...

한스 살려내ㅠㅠㅠ흐어어어엉ㅠㅠㅠ

이거 볼때마다 눈물 세번씩 닦는다

오래된 게임이여도 명작일스 밖에없다 진짜

오빠!!!....오빠!!!오퐈...ㅜ 오파흑헉흐엑...ㅜ 우리집 돼지를 데려가 오뽜는 그대로 오고!!!

딱 5년전 영상이군...유튜브 알고리즘 이제야 일좀하네

ㅠㅠ

0:36 이 곡 제목 아시는 분?

왠만해서 눈물 잘 안흘리는데... 이 겜 스토리보고 몇년만에 울어보는지...너무 감동적임

볼때마다 눈물 나오네 ㅅㅂ

감동엔딩

아난 저거 검은형상이 갑자기 오빠로 변해서 울컥하고 눈물이 진짜 나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긴울었다.....하지만 이게 찐엔딩 아니다....

아이손에 피가...ㄷㄷㄷㄷ..

ㅇㅈ 슬프더라 ㅠㅠ

500

게임을 만들렜지 영화를 만들어 훌쩍

광광우러따

혹시 이 영상에서 나오는 음악 제목좀 알수있을가요... 너무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있는것같아서 제목을 꼭 알고싶어요.

트럭기사 *발놈

ㅠ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미치겠네한스살려내라ㅠㅜㅠㅜㅠㅜㅜㅜ

한스와 엘리스의 부모이야기 (등장인물:엠마 마리 루카스) 엠마와 마리는 고아원에서 자랐다 여배우와 유명 남자 가수의 사생아로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아원에 맡겨진 엠마 중학생 아이가 공원에서 출산해 고아원에 맡겨진 마리 두 아이들은 같은 상처를 공유하며 매우 친하게 지내왔다 어느날 고아원에 젊는 남자 선생이 왔다 잘생긴 외모로 여자아이들이게 인기가 많았다 선생은 유독 마리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다 마리은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보다 신체적 발육이 좋았다 어느날 선생이 마리에게 너에게만 줄 선물이 있다며 마리을 창고로 대려갔다 선생에게 호감이 있었던 마리는 아무 의심 없이 따라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리는 선생에게 몹쓸짓을 당한다 다음날 선생은 미안하단 쪽지와 함께 고아원을 떠난다 마리는 그날의 경험으로 남성공포증이 생기게 되었고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엠마에게 조차 알리지 않았다 엠마는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고 고교 졸업후 음대를 가려고 했다 하지만 음대의 학비가 너무 비싸 꿈을 포기하고 한 가게 입구에서 피아노를 치며 손님을 모으는 일을 했다 엠마가 피아노를 칠때마다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찾아와 노래를 들었다 그의 이름은 루카스 음악 관련 사업 회사의 후계자로 음악밖애 모르는 사람이었다 1년 가까이 피아노를 잘 치는 여자와 그걸 보러오는 검은 양복의 남자 단지 그런 사이였을 뿐인데 둘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고 루카스가 엠마에게 청혼을 한다 엠마는 마리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엠마의 결혼 소식을 들은 마리는 큰 충격이였다 남성공포증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엠마만이 마리의 곁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리의 남성공포증에 대해 알게된 엠마는 루카스에게 부탁해 마리를 메이드로써 자신들의 집에 대려온다 루카스는 마리를 메이드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지 않았고 그에게는 오로지 엠마 뿐이였기에 마리에게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엠마와 루카스는 아이를 가지게 된다 첫째 아이의 이름은 한스 둘째 태어난 아이는 엘리스 엠마와 루카스가 서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두 아이을에게 부모노릇을 재대로 해주지 못해 마리가 두 아이을을 키우다 싶이했다 엠마의 아이들은 자신의 아이들이나 나름 없다고 육아을 자처한 마리의 탓도 어느정도 있긴 하다 그래도 그들은 행복했다 루카스가 심장병으로 죽기 전까지 루카스가 죽고 난후 엠마는 급격하게 피폐해졌고 루카스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마리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편지를 남기고 결국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루카스를 따라간다 이후 한스는 멋진 청년이 되어 피아니스가 되고 엘리스는 오빠를 좋아하는 착한 여동생으로 자란다(둘다 절대음감)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8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디모 리메이크 나온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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