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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팁 입니다, enfp 아직도 연구 대상 입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헷갈리는 게 있어 질문드려요. 남성분이 소개팅하고 먼저 애프터 약속을 한 2-3번 언급했고 선톡이나 질문을 먼저 하고, 답하는것도 성의있게 하는데, 플러팅같은 것이 일절 아예 없습니다….. 톡 텀도 긴 편입니다. 톡보다 전화를 좋아한다길래 제가 답답해서 전화를 한번 시도해봤는데 무슨 업무 전화인줄 ㅜㅜ 관심있는 여자한테 하는 말투가 아닙니다.. 게다가 말이 엄청 많음 혼자 말을 많이함.. (소개팅때도 그럼..) 이게 저한테 관심없어서 저런식인건지 아님 긴장(?) 하면 말이 막 많아지는 st인건지ㅜㅜ 차라리 뚝딱대는것의 일종이면 좋겠는데 사귀면서 꽁냥하는 게 상상이 안될 정도로 플러팅 비스무레한 게 앖이 일상적인 대화를 하니 원래 이런 스트인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헷갈립니다.. 애프터 히기도 전에 제 관심도 식으려 하네요ㅠㅠ 애프터에서도 분명히 일상 얘기나 하다가 끝날 것 같은데 이 남자 심리가 뭘까요? 제가 플러팅 기회를 계속 날리는데도 하나도 잡질 않네요ㅎㅎ 관심 앖는 걸까요..?

저는 잇프피고 어쩌다 잇티제랑 친해져서 카톡도 많이 하고 전화도 했는데 전날 잘자 인사하고 다음날 출근할때 선톡으로 잘잤냐, 좋은 아침이다 또 어디간다고 하면 밤길 조심해라, 오늘 춥다 따뜻하게 입어라 그리고 먼저 갑자기 전화를 걸기도 하고 자기는 톡도 좋지만 전화도 좋아한다 말하길래 '아무때나 전화해!' 머 이런 시그널인건가 생각도 하게되고.. 통화시간도 30분이상 통화해요 무엇보다 말이 엄청 많아요 물음표 살인마 같기도 하고 제가 소극적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원래 이런 성격의 잇티제인건지 저에게 호감이 있어서 이렇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관심 있는 분이 istj인데 관심이 없고 그래도 인스타 선팔 거나요??

제가 아는 여성 enfp는 워낙 남자들에게 사교성이 좋아서, 고백방어하기 바쁜 사람이더군요.. 성향이 저러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자기가 그걸 즐기고 있더군요. 자기 자존감 올리는 수단으로.ㅠ 나쁘게 말하면 습관성 어장관리가 몸에 배인 분. 거기다 자기 어장안 남자에게 다른여자가 접근하면 극도로 질투가 심함.ㅠ enfp를 일반화하진 않겠지만, 조금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ㅠ

11:17 영화보자는 E100인 저한테도 고백 하는 멘트인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졸졸따라오는거 누가봐도 좋아하는것같은데 반하지 않았다니요 저한테 영화보자고 연락한것도 롯데월드가자한것도 그냥 다 성격이 그렇다구요? 저는 고백할라했는데요?

외모와 상관없이 성숙한 사람, 신뢰할 수 있는 사람한테 마음생기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악 망했다 나 약속 변경 엄청 했는데

티는 안내는데 질문 없으면 아닌 거죠?

궁금한 점이 있어요.. 혹시 ISTJ들은 안면만 있는 (근데 자주 만남. 길 가다가도 만나고 매주 같은 시간에 가지 않는 동선에서도 계속 마주침. 하루에도 두세 번씩)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능동적이냐 명확하냐😅

같은 직장에서 딱 istj같은 남성분이 다가오려고 노력하는데 알고보니 제가 나이가 열 살 이상 많아요😂 제 나이를 알고도 계속올지 궁금하네요 정말 상관없을지

ㅋㅋㅋ진짜 남자분 찐잇티제신게 말은 너무잘하시는데 사람자체가 노잼의 향기가............. 감정좀 담아달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질문은 따로 안해주는데(?) Istj랑 DM이나 연락하다가 본인이 먼저 다음 ㅇㅇ에 같이 한강 가시죠 << 이런거 하면... 호감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영상 진짜 도움되었어요! 저는 NT 성향이라 남자가 관심있음 데이트 신청 대놓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ENFP 남자분이 진짜 호감 표현을 티나게 많이 하는데 절대 선을 넘지 않는 그 선까지만 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처음엔 저도 딱 그 정도 선까지만 대응해주고 기다렸는데 데이트 신청 안함. ㅋㅋㅋㅋ 섬세한 스타일 같아서 제가 선 긋는데 나섰어요. 나 너 호감있는데 너도 같은 마음이면 교제할래? 이런 식으로요. 근데 그 이유가 Enfp에게는 분위기와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는 것... 그게 참 이해에 도움이 되네요! Enfp에게 필요하고 편안한 상대가 되려면 한결같고 잔잔하고 어른스러운 진중한 모습이 좋다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경쟁을 극도로 싫어하는 점이나... 대화주도권에 대한 부분도 맞는 것 같아요. 약자를 위하는 것. 너드 좋아하는 것. 대화도 적당한 수준과 길이를 추구하는 것 등도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 영상 올라올때마다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istj 여자와 장거리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 enfp남자인데요! 항상 너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마그넷 커플 화이팅~!!

농후하다에서 칼같이 컷 하는게 확신의 istj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당

안녕하세요 istj 직장동료가 퇴사후 술마시자고 하는거는 호감 표시인가요??

혹시 ISTJ여성분 입장에서 상대방이 일은 잘하는데 직업이 좀 떨어진다 또는 ISTJ 본인이 갖고있는 직업보다 상대방 직업이 떨어진다 일때도 크게 마이너스 인가요? ex) ISTJ 여자는 교수 , 상대방 남자는 일 잘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후~~ 일 잘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전직 꿈꾼다면 계획을 갖고 꿈꾼다고 해도 마이너스 일까요?

와 진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을 꾸준히 잘 해야 하는군요 전직 꿈꾸는데 ㅠ

단호박 쩌러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ISTJ가 이상형인 ENTP 여자인데 매우 흥미롭게 끝까지 시청하였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그렇다면 ISTJ남자는 맞벌이를 선호한다는건가요? 또는 여자가 남자의 수입에만 의존하는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뜻 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너무 헷갈려서 댓글 남겨봐요..! 저는 esfp 여자, 상대방은 istj 남자입니다. 아는사람+모르는 사람 섞인 술자리에서 만났고 상대방이 저에게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그 후 지역이 다름에도 몇번이고 연차를 쓰면서까지 찾아와 결국 연애를 시작하게 됐는데 사귄 이후 점차 연락이 줄어들어 하루에 카톡 3-4번이 끝입니다. 연락 문제로 몇 번 말을 해봤지만 똑같은 일상인데 무슨 연락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만 얘기해요., 그래서 결국 맘이 떠났으면 말해달라까지 했지만 좋아하는건 처음과 동일하다고 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정말., 출근했어, 점심 먹었어, 퇴근 이게 연락의 끝 입니다., 만나지 않는 주말이거나 휴일이면 집에서 쉰다고 거의 안읽씹하고 용건 없으면 연락을 안해요.,

ISTJ한테 계획이없어서 정말 할말이없다라고하면... 말그대로 계획이없는데 그랫다고??? 바로 반문할거임 ㅋㅋㅋ

하루의 계획이 일그러지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시간(갑자기 만나자 or 약속 늦는 사람), 경제(충동 구매) 같은 요소들을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기 힘듬.

상대방도 밀당하는거 같아서 나도 밀당해야지 하지만 정작 폰 화면 알람 뜰때마다 허겁지겁 확인하고 상대방한테 연락이 예를들어 30분이나 1시간뒤에 온거야.. 나는 이미 뿔나있어... 나도 밀당해야지 이러고는 1분뒤에 바로 답장함... 그래놓고 나도 바로 칼답 안했어 이럼서 뿌듯?해함 ㅋㅋㅋㅋㅋㅋ

ISTJ인 제 성향으로 ENFP는 너무 기빨리고 정신이 없는데 , 저렇게 선비같은 남편분이 엔프피와 결혼까지 했다는것은 밝고 긍정적이고, 자기분야에서 만큼은 똑부러지고 성실함에 이끌렸겠죠?

명분, 논리가 중요함. 이게 말이안되면 끝임. 근데 이것만 말이되면 모든게 다 ok임. 뭘하든

다 안 해주는 거 같네….

엥뿌삐가 계획을 짜고 정리를 하면 그거슨 찐이라꿍!! ㅋㅋㅋ

잇티제랑 둘이서 밥먹기 맥주먹기 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ㅜ

Istj 남자와 잘지내다가 사귀기 직전에 제가 뚱한태도로 일관돼고나서 완전 썸붕이 돼고 연락해도 읽씹됐었는데.. 혹시 istj 남자입장에서 그 읽씹하는 이유나 그 남자심리에대해 상담해주실수 있나요?

잇티제 남자랑 사귀고 싶당~~

삼갤차 잇티제와 연애중입니다. 제 잇티제는 표면적으로 매우 선비같은 모습이고, 공공장소에서는 손잡는 것만 겨우 하는 사람이고 둘이 있을 때는 스킨십도 잘하고 다정해요. 그런데 얼마전 관계를 갖었는데.. 제가 그날 컨디션이 별로라서 제대로 못했거든요. 그랬더니 제 잇티제가 속궁합 안맞으면 결혼 못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잇티제는 워낙 바르고 무성욕자 이미지가 있어서 실제 성욕이 그리 강한지도 몰랐고, 결혼에 있어서도 속궁합이 맞지 않으면 결혼을 못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속궁합이 중요한 요소인지도 몰랐습니다. 약간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벙찐 느낌? 실제로 잇티제가 겉모습과 달리 속궁합으로 결혼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요건일 수도 있는걸가요? 저는 사랑하면 서로 맞춰가는거라 생각하는데.. 막상 그런 이야길 들으니 서운함이 크더라구요. 정말 저를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

안녕하세요! 저는 enfp이고 제 남자친구도 똑같이 istj에요!! 서로 정반대의 성향이다보니 남친과의 대화중 서운한게 많아져서 답답함에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되어 영상 다 정주행 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이런 유형의 사람이 진짜 존재한다니!! 보면서 남친과 똑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도 많이 된 거 같아요ㅎㅎ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아닌데 정색하면 그사람 진짜 손절된건데

아여자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ENFP아니랄까봐ㅋㅋㅋㄱㅋ너무귀여웃닼ㅋㄱㅋㄱㅋㅋㄱㅋㅋ2차영상 소개하실때부터 ISTJ남편분이랑 텐션 정반대ㅋㅋㅋㄲㄱ

entp인데, enfp분의 말씀보다 istj분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기본적으로 T의 이상형을 잘 설명해주신 듯

그만하면 진작 했어야지

잇티제 남친을 둔 엔팁인데 남자분이 남친하고 싱크로율 98%인거 같아요! 너무 공감이 가요 ㄷㄷ 반면 여자분 약간 어린애같은 말투는 T라서 그런지 별로 듣고 싶지가 않은 거 같아요 (너무 감정이 섞인 말투가 거슬림)

안녕하세요 최근에 istj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는데 이거저거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겨서요🥲 여기에 여쭤보면 답글도 남겨주시나용? 다시 만나게 된 만큼 저에겐 너무 소중한 기회인데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같은 ISTJ인데 결혼하지 못할 사람이랑은 연애도 안 하는 거 공감합니다

아 요즘 너무 머리아픕니다 어째야하는가....

저는 뼛속까지 엔프피인데요.. 상대에게 철벽친다는 느낌을 주고 싶은데 진짜 어려워요 갑자기 정색하면 서로가 불편해질까봐 ㅠ😅 혹시 잇티제님께서 느끼시기에 “저 사람이 나한테 기분 나쁘지 않게 철벽을 치고 있구나” 라고 생각 할만한게 있을까요?

그럼 포기해야될까요ㅠㅠ.. 잇티제가 먼저 자기 사는동네 놀러올래? 해서 다음날 약속 잡고 지하철 1시간반타고 가서 놀고 자기가 다 계산한다는데 미안해서 카페나 편의점물건 결제는 제가 했구 놀고 영화보고싶은거 있다니까 보러가주고.. 그러고 바이바이 하고 헤어질때 집가는 길 전화해서 지하철 탔냐고 물어보고ㅋㅋ자기 약국들렸다 집간다고 사진보내주고.. 그러다 이틀후 제가 나 머리쓰담쓰담해주는거 좋아한다니까 머리 쓰담쓰담해주러 가야겠네 그럼 언제갈까? 몇시에 출발해? 이러고 당일에 약속 잡고 와서 머리 쓰담쓰담해주던데.. 첫만남은 사람 많은곳에서 봤는데 제가 잇티제 보러간날, 쓰담해주러온날은 둘이서만 봤어요.. 둘이서만 처음본날 장난많이치고 계속 귀엽다하고 귀엽다고 머리쓰다듬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그냥 오빠보다 나이어리니 귀엽다하는거 같기도하고ㅎ... 모르겠어요ㅠㅠ...포기해야되나..제가 눈새라 이사람호감표현인데 눈치못채는건지 호감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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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만나서도 얘기 잘하는거같고 나를 좋아하나? 하면요.??? 카톡도 질문 많이하고 답장 빠른데

안녕하세요. ISTJ 남자(29살)와 연애하고 있는 ENFP 여자(25살)입니다. 150일정도 만나왔는데 최근들어 상대가 환경이 바빠지고나서부터 일주일에 한번 보던게 이제는 2주에 한번 꼴로 만나고 있고 그것도 제가 먼저 언제볼지 물어봐야 약속을 잡고는 합니다. 심지어는 만날려고 하는 날마다 이상하게도 아프다고 하면서 약속도 피하려는 것 같고 연락도 기본 1~2시간 텀으로 연락이 오고 정말 연락이 안될때는 5시간 연락이 안되기도 합니다. 전화는 연애 초반부터 전화를 안좋아한다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전화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떨어져 있을때는 “이사람이 나를 정말 좋아하나? 억지로 연애를 하고있나?” 하는 생각이 저를 괴롭히고 있지만 만나기만 하면 세상 애교도 많고 잘 챙겨주고 말도 엄청 많이 하고는 합니다. 아직 저도 상대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참아보고 받아들이려고도 해봤지만 이제는 뭔가 한계에 다달아서 말은 해야겠는데 어떤식으로 얘기를 하면 좋을지 그리고 상대가 저를 좋아하는지 조차도 모르겠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ISTJ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