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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한잔 - 빠르고 풍부한 주류 리뷰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30 чер 2023
핵심만 빠르게, 세상의 모든 주류를 탐닉합니다.
사과쥬스같고 꿀물같은 신기한 너, 글렌그란트 12년(The Glengrant 12yrs) #whisky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버번캐 스카치위스키의 교과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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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고 신기하네, 오켄토션 12년(Auchentoshan 12yrs) #whiskey #cocktail
Переглядів 128Місяць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지만, 이 친구는 대체 뭘까요?
얘는 니트로 마셔도 좋겠어요, 부쉬밀 10년(Bushmills 10yrs) #whiskey #cocktail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참 부드럽고 깔끔하네요.
사과잼향 나는 향수, 애버펠디 16년(Aberfeldy 16yrs) #whisky #cocktail #whiskey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사과잼향 원툴이네요.
너의 시작은 창대하나, 그 끝은 미약하리라. 탐나불린 셰리 캐스크 에디션(Tamnavulin Sherry Cask Edition)
Переглядів 9185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향이 참 복합적이라 즐겁네요.
괜히 요즘 핫한 게 아니지. 벤로막 10년(Benromach 10yrs)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다채로우면서도 가볍게 마시기 좋은 녀석이네요.
무난하다고 해야 하나 특징이 없다고 해야 하나... 코퍼 독(Copper Dog)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언제든 가볍게 마시기 좋은 녀석이네요.
졸인 과일과 포도의 향연,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8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대만이 자랑할 만한 한 웰메이드 위스키네요.
가성비 좋은 하이볼용 기주, 제가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그란츠 트리플 우드(Grant's Triple Wood)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하이볼이 더 잘 맞는 것 같네요.
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새로운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글렌알라키 10년 CS Batch 8(The GlenAllachie 10 CS Batch 8)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향과 맛을 좀 풀어주니 너무 좋네요.
목넘김이 좋은(?) 생명의 물. 하이랜드파크 12년(Highland Park 12yrs)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마시기 좋네요.
가성비, 딱 거기까지. 커티삭 프로히비션(Cutty Sark Prohibition)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지만, 이 친구는 고도수 말고는 특징이 없네요.
어려운데 참 좋네요. 조니워커 그린라벨(Johnnie Walker Green Label)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Рік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네요.
피트는 여기로 정착해도 되겠어요. 아드벡 우가달(Ardbeg Uigeadail)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Рік тому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고, 이 친구는 정말 맛도리네요.
오늘 집어온게 다행히 45도네요 ...ㅎㅎ
너무 짜!
몽키숄더 vs 에반윌리암.. 뭐가 더 나을까요?
스카치랑 버번은 비교하기 어렵게 천지 차이라, 뭐가 더 낫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입문이시라면 둘 다 드셔보시고 스카치를 좋아하시는지 버번을 좋아하시는지 판단해보세요~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향(문방구에서 파는 싸구려 초콜릿향이지만) 우드향과 유튜브에서 다들 똑같이 떠들어 대는 풀향이 아니라 흙냄세가 느껴졌습니다 저의 짧은 위스키의 경험이지만 흙냄세의 자연스러움은 처음이었습니다 쵸콜릿향에서 바닐라향으로의 연결은 지극히 자연스러웠습니다 풀냄세가 아니라 흙냄세의 여운 또한 좋았구요 초콜릿향만 고급스럽게 바뀌면 너무 좋을듯 합니다
무조건 에어링 4주이상 해야 그나마 먹을만 합니다! 도수가 50도라 알콜 치는게 쎄고 숙성이 얼마 안된듯. 그래도 싸게 사면 3만원대라 가성비 좋습니다!
빵냄새에 고소한느낌이라 좋은데...
진짜 딱 찾던 유튜버 감사합니다
DD
제임슨은 굳이 하이볼로 안먹어도 정말 좋은 위스키입니다 ㅠ
가격 선입견을 못 벗어나신걸까요? 이건 4만원 가격으 맛을 훨씬 벗어났습니다. 노즈와 팔렛 볼륨 자체가 크네요. 알콜부즈 세지 않습니다. 커티삭 특유의 그레인 스피릿에서 비롯된 땅콩스런 견과류 향이 호불호가 있습니다. 다만 이 맛은 하이볼을 타면 베이스 처럼 깔리는 묵직한 타격감이 됩니다. 피니시가 짧은건 아쉽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요 ^^ 제 기대가 컸나봐요 저한테는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색소첨가라고 써있어요! 3년숙성이라고 본 것 같은데
캠핑다녀와서 옷에 밴 참숯향
부드러운 버번입니다. 강한 도수를 가진 버번의 타격감은 적은 편이고... 향이나 바닐라가 많이 강조된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가성비 입문 3대장 중에 비슷한 맛은 없는걸로....ㅎㅎㅎㅎ
갠적으론 니트는 레어브리드가 최고네요.
맛남
목 느낌이 거의 예술입니다.
이번에 가서 2병 갯했어요
지금 75,000원이면 가격 괜찮나요? 비싼가요?
괜찮은 가격이네요~
오늘 현제 트레이더스 기준 글렌캐런 짭 2개 포함 69 .000원 입니다
온누리 할인으로 온누리 사용 가능한 편의점에 재고 있으면 5만원초반대로 구매가능합니다
10일까지 행사기간이고 편점에 재고잇는지 미리물아봐야해요
벨베니 12년 하고 비교하면 어떤가요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 발베니12는 버번캐 숙성 이후 셰리캐에서 피니싱을 거치면서 두 캐스크의 특징을 고루 느낄 수 있고 거기에 발베니 특유의 꿀향까지 나죠. 리벳12는 청사과향같이 딱 직관적인 버번캐스크의 특징이 강합니다. 뭐가 더 나은지는 개인의 취향 차이일 것이구요 ^^
이 가격대에서는 유일할 정도로 니트로 마실 수 있는 좋은 위스키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하이볼로는 아깝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그렇죠~ 저도 이 가격대에 니트로 마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위스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45도 드셔야죠 ㅎㅎ40도는 버려야할 정도애 맛이에요
코스트코 시음으로 먹어보니 '밍밍하다'가 첫느낌이었습니다. 싸길래 사보았는데 부즈가 너무 강하고 비린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펩시제로로 하이볼을 만들어보았지만 역시나...에어링 은 한번 해보야겠습니다. 못먹겠어서 남겨두었으니 언젠가 먹어보긴 해야겠네요.
저는 이마트에서 200ml짜리 할인할 때 샀어서 다 처리했는데 700ml짜리였다면 저도 묵혀뒀을 듯 합니다...
피트는 다먹어 보았습니다. 가성비 이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세리는 2년 숙성일텐데..............
글렌드로낙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This superb richly sherried single malt is matured for at least 12 years in a combination of the finest Spanish Pedro Ximénez and Oloroso sherry casks. 라고 쓰여있네요
이거 존맛탱!!!
이거 가성비 진찌 좋음. 근데 좀 신기한 맛임.
이건 .... 증산층이여...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가난한 자의 맥 이지요... 허허....
솔의눈은 전혀모르겠는데..
불렛은 다 떠나서 코르크가 너무 허벌임.. 그거때문에 다시 사기가 싫음
저만 뽑기 불량인 줄 알았더니 원래 헐거운가 보네요
신기한 게,, 님이 이렇게 맛있게 문학적 표현을 하지만,, 내 감각이 잘 못되었는지 님이 약간 뻥치는지는 몰라도 걍 고급스런 소주 느낌 ,,훅 올라오는 알콜 밖에 못 느끼겠음.모든 스카치도 버번도 그렇게 느껴짐..
남이야 뭐라 하든 내가 느끼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요? 지금은 고급소주 느낌만 느껴진다 하셔도, 다른 술들 드셔보시다가 컨디션 좋은 어느날 위스키 생각날때 다시 마셔보면 조금은 다르게 느끼시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ㅎㅎ
한모금 에어링하면서 한모금 마셔보면 진짜 달라요
알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듯 에어링 잘되고 부드러운 것들 위주로 많이 마셔보면 금방 향 적응하기 좋음
첨에 드시면 그런데 에어링 잘해보세요 알콜내 날아갑니다
물 3방울 넣어서 드셔보세요 에어링 하구요
개맛있음 와턱 물소 먹고 버번은 나랑 안맞다 싶었다가 이거먹고 버번 좋아짐ㅋㅋ
취향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러셀싱배나 러셀싱배라이도 드셔보세요~
가격대비 50점? 이 가격에 더좋은 위스키 추천 부탁요__
제 주관적인 점수일 뿐입니다.(그리고 저는 가격에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가성비는 좋은 녀석이라고 저도 동의합니다.
@@1min1shot 이정도 가격대에 커티삭말고 또 추천해줄만한 위스키있나요? 입문자라 여러개 추천받아도좋아요
딱 3만원대에는 별로 추천해드릴 게 없고, 저라면 만원쯤 더 보태서 몽키숄더 마시겠습니다.
도수 안보고 걍 샀는데 40도였다 ㅜㅜ 아직 뚜따는 안했는데 여차하면 버번콕 기주로 소비해야할듯?
40도 버전은 참... 저는 캠핑 가서 고기 구울 때 썼습니다 ㅋㅋ
40도를 먹어서 그래요..
하이볼용으론 꽤나 괜찮았습니다 탄산수에 희석되서 알콜향이 사라지고 정말 확실하게 쉐리향만 남더군요 하지만 향과 너무나도 대비되게 맛이 밍밍하고 어색했습니다
올드패션드 기주용으로 레어브리드를 사용중인데 8년은 어떤지 주인장분 의견 궁금합니다
칵테일용으로는 레어브리드보다 8년이 가성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재료들이 섞이면서 기주가 주는 차이가 많이 희석되더라구요. 레어브리드는 그 자체로 즐기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ㅎㅎ
다들 맛있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콜라원액을 압축한것같은 끈적한 단맛이 심하게납니다
가성비죠 뭐... 저도 처음에 조금 니트로 먹고 이후로는 버번콕 말아먹었습니다 ㅎㅎ 맛표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지금 이트에서 3만초중반에 1 리터 잔두개 줍니다 가성비 지립니다
훌륭한 위스키는 맞지만 맛있는 위스키인진 잘 모르겠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우포리 보단 1792 스몰배치가 더 좋지않나 싶습니다
하이볼로는 최고입니다~!
조니그린 개맛없는데 탈리10 ㅆㅅㅌㅊ
어제 사왔는데..45도 인데요
40도짜리, 45도짜리 두 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40도짜리를 마셨구요.
번성하시고 영상 제작 많이 부태해요
솔의눈 좋아하는데
가성비 기주로는 최고
15 18도 리뷰 해주세요
15는 조만간 리뷰할 예정이고, 18은 잔고에 여유가 생기면 추진하겠습니다~
절대공감
개인적인건진 모르겠는데... 구형 신형 바틀의 맛향 차이가 다소 생긴거 같습니다...
단맛이 나는이유가 뭔가요 제조할때 설탕 넣어서 그런검지?
곡물을 발효, 증류한 것이라 곡물의 단맛도 은은하게 있고, 오크통 내부를 태우는 과정에서 캐러멜라이징되는 부분도 있고... 자연스럽게 달아지는 요인은 복합적일 것 같아요~
와인숙성햇던오크통이라서 단맛이날수도잇나요
스카치 위스키는 카라멜 색소말고는 추가로 다른 재료를 넣을수가 없을거에요 오크통 숙성과정에서 단맛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마시고 있지만 저에겐 와터8년은 소위 말하는 20년이상 고숙성 다른 위스키랑 견주어도 퀄리티적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소위 버번에서 느껴진다는 아세톤을 저는 오렌지의 시트러스함으로 느껴서 ㅎㅎ 정말이지 와터8년 뿐아니라 와터에서 나오는 모든 라인 모두 너무 나도 좋은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