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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켠에 영원히 칠해진 사랑이 있다는것엔 공감하지만, 나와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추억이 내 부인의 가장 강렬한 감정으로 남아있다면 정말 아플것 같아요

슬프네용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언제나 사랑한다고 한건 내가 살면서 그 사람이 진짜 사랑이였기때문에 영원히 맘속에서 사랑할거라도

예전에 한 인터뷰 보니까 엠마 스톤 본인도 미아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살짝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꾸 환승하고 기다리지 않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식으로. 다만 엠마 스톤이 그 얘기를 하면서 선명하게 표현한건 아니었고 짧게 돌려서 말했었죠.

정말 너무 사랑하는 영화.. 결말에서 너무 맘이 아팠지만 미소에 애써 저도 그래.. 라고 끄덕이는... 흐

왠지 ㅠㅠ 하잖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감 받고 가요

영화 퐁퐁랜드 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흘러가는 중에 매일 뜨는 해가 있지요.

미아는 그냥 나쁜년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다른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은 활동을 안하시는것 같지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처럼 흘러가는 사랑이라..

처음과 재회한날 모두 블루 드레스네 이 영화 진짜 디테일 하다

영상 너무 좋네요 안돌아오시나요…

너무 아름다운 정리 이해 똭 되네요

이제야 봐버렸다ㅏ 이 채널 윽

얼마전 늦게 라라랜드를 보고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화소년 ㅍㅇㅌ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