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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자 정선아리랑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6 жов 2022
정선아리랑 명가 3대의 정선아리랑, 그 빛나는 위상
1대 할머니-정옥선(83세, 1989 사망)
2대 아버지-김병하(63세· 2007년 12월 4일 사망, 전(前)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
3대 딸- 김길자(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 前 (사)정선아리랑보존회 회장
1대 할머니 정옥선은 80평생 정선에서 살면서 주변에 널리 알려진 명창이었고, 할머니의 신화를 이어받은 아들 김병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였고, 딸 김길자도 아버지를 이어 예능보유자로 아리랑를 계승하고 있어, 3대에 걸친 명창 가족이다.
여류 명창 할머니 정옥선, 정선군 북면의 소리 내력
할머니 정옥선은 정선에서 이름 있는 여류 명창이었다. 1980년대 외지인들의 조사 대상자로 꿰 소문이 났었다. 할머니의 명성은 다음의 두 가지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입증해 준다. 하나는 소를 몰던 사람이 할머니의 아라리 소리에 넋을 잃어 그만 소가 귀리밭에 들어가 밭을 다 절단 낸 적이 있다는 얘기다. 또 하나는 돌다리를 건너던 이가 할머니의 소리에 취해 그만 발을 헛디뎌서 물에 빠져 버렸다는 애기이다. 아들 병하는 늘 자신과 딸의 소리의 길은 모친이 열어준 것이라고 했다.
아라리에 미쳐 ‘아라리처럼 살았던’ 아버지 김병하
1984년 예능 보유자 지정을 받는 시기부터 1995년 뇌졸중 발병 때까지 아버지 김병하의 존재는 뚜렷했고 공로 역시 혁혁했다. 무엇보다도 외지 취재진이나 답사팀에게 재미나게 아라리를 알려주었고, KBS 국악한마당 출연을 통해 전국에 정선 아라리를 알렸다. 그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이 가득 찼기 때문이고, 아라리에 대한 답변 능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측면에서는 걸맞은 비유일런지 모르나 구한말 고덕명·김천유·박순태(사돌)·정명로의 명성을 계승한 인물이다.
글 : 김연갑 (사)한민족 아리랑 연합회 이사장
1대 할머니-정옥선(83세, 1989 사망)
2대 아버지-김병하(63세· 2007년 12월 4일 사망, 전(前)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
3대 딸- 김길자(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 前 (사)정선아리랑보존회 회장
1대 할머니 정옥선은 80평생 정선에서 살면서 주변에 널리 알려진 명창이었고, 할머니의 신화를 이어받은 아들 김병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였고, 딸 김길자도 아버지를 이어 예능보유자로 아리랑를 계승하고 있어, 3대에 걸친 명창 가족이다.
여류 명창 할머니 정옥선, 정선군 북면의 소리 내력
할머니 정옥선은 정선에서 이름 있는 여류 명창이었다. 1980년대 외지인들의 조사 대상자로 꿰 소문이 났었다. 할머니의 명성은 다음의 두 가지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입증해 준다. 하나는 소를 몰던 사람이 할머니의 아라리 소리에 넋을 잃어 그만 소가 귀리밭에 들어가 밭을 다 절단 낸 적이 있다는 얘기다. 또 하나는 돌다리를 건너던 이가 할머니의 소리에 취해 그만 발을 헛디뎌서 물에 빠져 버렸다는 애기이다. 아들 병하는 늘 자신과 딸의 소리의 길은 모친이 열어준 것이라고 했다.
아라리에 미쳐 ‘아라리처럼 살았던’ 아버지 김병하
1984년 예능 보유자 지정을 받는 시기부터 1995년 뇌졸중 발병 때까지 아버지 김병하의 존재는 뚜렷했고 공로 역시 혁혁했다. 무엇보다도 외지 취재진이나 답사팀에게 재미나게 아라리를 알려주었고, KBS 국악한마당 출연을 통해 전국에 정선 아라리를 알렸다. 그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이 가득 찼기 때문이고, 아라리에 대한 답변 능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측면에서는 걸맞은 비유일런지 모르나 구한말 고덕명·김천유·박순태(사돌)·정명로의 명성을 계승한 인물이다.
글 : 김연갑 (사)한민족 아리랑 연합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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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is the song of the Kore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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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임에도 정말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민요 잘부르기 쉽지않은데..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제대로 배워보고싶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발전에 감탄했어요 신비님의 한량무에 반하다.오래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세요 명창이 될겁니다 지금도 아주 잘하십니다 유산가 참 대곡이지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
옥당명창님 멋지고 넘~좋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이옥천선생님은 발림도 멋지십니다 ~ 건강하세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故 정은하 명창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徐芝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오은비입니다~
잘 지내고 있으시지요? 열악한 지역의 국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다가 우리의 곁을 떠나셨네요. 훌륭한 분이셨지요. 우리 모두 명복을 빌어드려요. 감기 조심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였는데 이제 우리의 곁을 떠나신지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우리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려요.
멋이 넘치십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순쌤 화이팅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수❤
잘하십니다 ^^멋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평화예술단도 출연했답니다.선소리산타령으로 5위했습니다.축하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생활을 노래로 한을 풀었군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있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나 독도 * 나 독도 나 독도 큰소리로 외친다 한맺힌 긴긴세월 천만년 역사 뒤엉키었지만 거친 파도에 이몸이 찢겨도 모진풍파 다 삼키려 몸부림치는 천상천하 나 독도 대~한의 피끓는 건아로 나 독도 피토하며 외친다 너희들의 나 독도가 아닌 나 독도의 너희들 이라는 것을 지진은 위안부 영혼의 울부짖음이요 태풍은 잔혹한 주검의 울부짖음이라. 나 독도 나 독도 큰소리로 외친다 재앙의 씨앗을 싹틔우고 똑바로 역사 저버린 너희들 스스로 골속까지 바꿔야 할 이 시대 조선해 지킴이 독도로 동해 지킴이 독도로 솟아오르며 나 독도 피토하며 외친다 온누리 중심에 우뚝선 나 우주만상을 심장으로 호령할것을 지진은 위안부 영혼의 울부짖음이요 태풍은 잔혹한 주검의 울부짖음이라. 2009년 8월 춘광 작곡가님 "나 독도" 에 곡을 붙여서 대~한의 건아 피끓는 심장으로 전세계에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조미연: 010-9793-5511)
* 나 독도 * 나 독도 나 독도 큰소리로 외친다 한맺힌 긴긴세월 천만년 역사 뒤엉키었지만 거친 파도에 이몸이 찢겨도 모진풍파 다 삼키려 몸부림치는 천상천하 나 독도 대~한의 피끓는 건아로 나 독도 피토하며 외친다 너희들의 나 독도가 아닌 나 독도의 너희들 이라는 것을 지진은 위안부 영혼의 울부짖음이요 태풍은 잔혹한 주검의 울부짖음이라. 나 독도 나 독도 큰소리로 외친다 재앙의 씨앗을 싹틔우고 똑바로 역사 저버린 너희들 스스로 골속까지 바꿔야 할 이 시대 조선해 지킴이 독도로 동해 지킴이 독도로 솟아오르며 나 독도 피토하며 외친다 온누리 중심에 우뚝선 나 우주만상을 심장으로 호령할것을 지진은 위안부 영혼의 울부짖음이요 태풍은 잔혹한 주검의 울부짖음이라. 2009년 8월 춘광 작곡가님 "나 독도" 에 곡을 붙여서 대~한의 건아 피끓는 심장으로 전세계에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조미연: 010-9793-5511)
남의 집의 서방님은 사향내 우리집 서방님은 땀내 ..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명창 이옥천 선생님 존경합니다!
트로트보다 우리나라 국악 민요가 좋다
우리나라 민요가 최고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정선아리랑
얼쑤 좋다
제1회전국 경연대회 성공적 개최 축하합니다.
얼쑤 ㆍ삼척
많이늙으셨네요 건강하세요
1955년생이시고 1983년에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지 벌써 41년이나 지났습니다. 늙을 만도 하지요.
고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광태 선생님 영원히 건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늙지말고 계속 쭉~~ 가자
고마워요 독도는 우리 한국땅
맞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울릉도아리랑은 지금은 울릉도가 경상북도이지만 과거에는 강원도였습니다. 그래서 강원도 정선아리라계의 노래입니다. 1980년대 울릉읍 사동리 김재조선생과 천부리 진태원 옹이 부르신 울릉도아리랑을 당시 김연갑 선생이 채록한 것인데, “울릉도라 동해섬은 자물통 세상/한번 들어오면 나갈줄 모르네 우리네 서방님은 오징어잡이 갔는데/원수놈의 돌게바람은 왜 이리도 부노”(해설:기미양)
특별 초청 고려인 가수 하바롭스크 게나지 김 카레이스키아리랑 작사자는 북한 출신 모스크바 유학생인데, 자유주의 사상에 눈을 떠서 ’김일성 독재반대운동‘을 하면서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고려인과 결혼해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 감독, 연출가, 작가,배우로 일하면서 아리랑, 아리랑고개, 시나리오를 쓰고,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발표하게 됩니다.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정옥이를 그리워하는 내용 같았는데, 전쟁으로 헤어진 부부의 애절한 이별과 그리움을 담고 있었어요. 이 시를 읽은 사할린의 유일한 작곡가 세르게이 김 선생이 감명을 받아서 곡을 부쳐서, 나온 "카레이스키아리랑"
기미양 "국악신문" 이사장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982년 울릉도아리랑을 채록한 김연갑 선생 "아리랑은 공동체 결속에 기여하는 노래"
(사)아리랑연합회 이사장 김연갑 #아리랑특강 #인류무형문화유산아리랑 #울릉도아리랑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 황효숙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얼쑤 울릉도아리랑!!
사할린아리랑
이제대마도 줘라
우리소리 계승발전에 노력 하시는 국악인 선생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을 안할수가 없네요 왜서 여자분들 만 하시나요 남자도 있는데
방문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길자정선아리랑 제가 할수있는 일은 그저 이곳 저곳 이웃집 챙기는 일이고 촛불집회 참석하고 허송세월 보네는 하찮은 나그네 임니다 댓글 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뎃글이.왜.자꾸씹히지?
전통가락은.우리귀한보물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에전통가락은.삶에희노애락이녹아있어서.가만히들어보면.코끝이찡해옵니다.젠통가락은.귀한보물입니다.❤🎉ᆢ
전통가락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좋아요 김길자샘 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길자정선아리랑 제가 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