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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려고 플리 틀었는데 판타지에서 다크 판타지가 되어버렸다. 뭔가 잘못되었다.......

여기에 마교랑 화산이랑 녹림있는게 ㄹㅇ 겁나 웃김ㅋㅋ 누구는 '장문인을 뵙습니다' '매화는 다시 핀다' 이러고 있는데 도 누구는 '신교불패 만마앙복'ㅋㅋ 진짜 웃기넼ㅋ

네이버웹툰 마른가지에 바람처럼 정주행할때 틀고 보는거 추천드려요:)

화산귀환 읽으면서 들으면 이거이 섹스다 이거야~

무협웹툰 볼때 이거 없이는 못본다

이 플리를 들으니 민주주의의 혁명에 대한 열망이 샘솟도다. 1820~B.C 500 (아돌프 히틀러)

거의다 블소ost네요 역시 브금은 블소..

썸네일 뭔가 오래된 이야기 회상하기 전에 어떤 할아버지가 원서퍼너타임 하면서 하늘 비추는 장면 같다..

나 죽으면 조문객들 한테 이 책 돌려야겠다.

무협은 북토끼

이거 들으면서 북검전기 보는데 지림 온몸에 소름

"그날 밤 '장원농장' 주인인 존스 씨는 잠들기 전에 닭장 문은 잠갔지만" 플리 들으니까 엄청나게 금언한 태도로 잠갔을것같음 국가의 옥쇄를 잠그듯

아비무쌍 보면서 듣는중.. 님들 아비무쌍 개명작이니까 꼭 보세요 화산귀환은 용두사미임

인류는 번영을 지나 그 끝에 도달했다. 이는 공포라는 한 발의 탄환이 되어 우리 머릿속,짧은 단어만을 남기고 떠났다. 종말.

시발 나는 조웅전 읽으면서 듣는다

고요하고 폭설이 내리치는 14일의 밤이였다. 가마다 성은 불에 타지고 있었으며 성 곳곳에는 비명 소리로 넘쳐났다. 불꽃은 검은 하늘을 향해 올라갔으며 땅에는 피가 물 흐르듯 흐른다. “너도 곧 너의 아버지 의 곁으로 보내주마 이토모리“ 긴 장발의 사내가 대도를 어깨에 기대며 외쳤다. “죽음은 두렵지 않아 쿠도. 만약 죽더라도 성을 배개 삼아 누으면 그만.!“ 붉은 머리의 사내 또한 말을 받아쳤다. 그러자 이토모리는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외쳤다. “오늘 이 전장에 서 있는 자는 한명뿐이다.” 그러자 붉은 머리의 사내도 칼을 뽑고 준비 자세를 한 후 말했다. “그 자가 내가 되길 바랄뿐” 두 검이 맞대자 하늘이 갈라지며 구름들이 그 사이로 빨려 들어갔다. 그들의 기백은 호랑이와 독수리 같았으며 최후의 전장이 될 곳은 그들의 무대였다. -전장의 쇼군:힘의 눈이 먼 자- 제가 쓴 글인데 어떤가요 브금과 어울리나여

배가본드가 존나 진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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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읽으면서 들으면 뒤짐

상수리나무 읽으면서 들으면 과몰입됌 와 ㅜ 개추억이다

나노마신이랑도 잘어울려 애드라..

안녕하세요! 제가 찾던 노래에서 그래서 그런데…제가 개인적으로 이 브금을 사용하고 싶어서요 가능하다면 10분짜리로 영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나만 삼국지?

00:00 검정치마-EVERYTHING 04:52 검정치마-Hollywood 10:24 검정치마-Bollywood 14:18 검정치마-Heavy Rain 17:42 검정치마-혜야 23:07 검정치마-틀린질문 26:23 검정치마-나랑 아니면 30:54 검정치마-When I Think Of You 33:17 검정치마-International Love Song 37:38 검정치마-피와 갈증 (King of Hurts) 44:02 검정치마-기다린 만큼, 더

화산귀환!

'사랑?사랑이란 무엇일까? 죽음을 방해하는 삶? 모든것을 존재하게하는이유?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모든 것은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니까. 결국 죽는다는 것은 사랑의 일부분인 내가 다른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일이야. 죽음은 무섭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야' 그러나 한편으로 그는 여전히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있었다. 그는 문밖에 서 있는 '죽음'을 느꼈다. '죽음'은 문안으로 들어오려고했고, 그는 온힘을 다해 죽음을 막았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지만 문은 소리도 없이 열리고 말았다.그리고 조용히 '죽음'이 들어왔다. '그래 그게 죽음이였어. 죽음이란 세상에서 가장 강렬한 깨달음이구나.' 그는 침대위에서 약간 몸을 꿈틀거린뒤 웃음을 띈채 죽음을 받아들였다.

"빅 브라더의 눈은 동전, 우표, 책표지, 깃발, 포스터, 담뱃갑 등 그 어디에나 있었다. 늘 그 눈이 감시를 하고, 그 목소리가 포위했다. ••• 빅브라더로부터 벗어나기란 불가능했다. 몇 입방 센티미터의 해골 속 외에서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 없었다." -1984

이거 듣고 자면 다크판타지로 갈꺼 같은데요

자살한 친구가 생각납니다. 미안해 마지막에 만나자는 약속 한번 어겼어서 나도 참 힘든 시기였어서 너를 신경 못 써준 거 같다. 내가 세상 다 살고 같은 곳에서 만나면 또 친구 하자 친구야 사랑한다.

고수 보면서 이거 듣는데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하퍼리의 앵무새죽이기랑 듣고 있어요 넘나찰떡..

여기가 북해빙궁이구나...

이제93세인데....놓고 올라갈수 있겠네요 .......

정유정 작가님의 종의 기원을 읽으며 2시간 가량 들었네요 책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1:01:25

“사형.” 단단히 닫혔던 입매가 살짝 열렸다.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죠?” 가벼운 바람이 그의 머리칼을 살짝 흐트러뜨렸다. 한참을 기다려도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럴 수밖에. 청문의 목소리는 그저 그의 마음이 내는 목소리니까. 스스로가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일에 대답을 해 줄 수 있을 리 없었다. “쯧.” 가볍게 혀를 찬 청명이 다시 지붕 아래로 훌쩍 뛰어내리려는 그때였다. - 잘하고 있다. 놀란 청명이 뒤를 획 돌아보았다. 당연하게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 멍한 눈으로 빈 허공을 한참 바라보던 그는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이거 들으면서 주구운 읽으니 몰입감이 배가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임라인 있는 거 너무 최고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결국 모두가 절대적으로 평등해지는 순간. 종말이 가장 완벽한 결말은 아닐런지. 각자 자신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판단하고 선과 악을 구분짓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결국 누구나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완전한 결말. 최후의 순간. 누구나 납득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고 설득하거나 설득되지 않아도 되고 그저 온전하게 그 자체로 순수하게 모두가 하나되어 받아들이고 초연해지는 순간.

두려움을 이기고 달려간 세상의 끝 절벽 위에서 밝아오는 아침의 해를 당당히 맞이하는 느낌

와 미쳤다 너무 좋은데?ㅠㅠㅠ 너무 좋아!!

첫곡부터 미쳐따...

끊임없이 그에게 사랑을 갈구하던 어린시절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전세가 역전되어버린 그. 그와 그녀는 서로에게 사랑을 원했다. 어느덧 스물이 다 되어갈 무렵 그와 그녀는 서로가 서로를 그다지 필요해하지 않고 사랑보다 중요한 필연적인 우정을 다져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여러서간 여전히 내려오던 둘의 사랑. 그녀의 짝사랑에서 시작해 그의 외사랑으로 넘어가고 끝끝내는 우정으로 끝나버린 그들의 청춘을 그들은 단 한 번도 뒤돌아본 적이 없다.

대충 10분 30초부터 나오는 웅장한 브금 피리소리가 나와서 그런지 마도조사랑 어울릴거같다

슬픈영화 보고 나소 이거 버니까 더 슬프네 시벌 ㅜㅠㅠ

"용사여 자네가 할 일은 딱 하나 뿐일세.... 더러운것에 물든 이 세상을 정화 해주면 된다네.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할걸세 그래서 자네에게 이걸 주도록하지 이건 내 애완 늑대일세 자네가 위험하거나 해처나가지 못할 순간이 찾아 온다면 이 늑대를 불러보게나 이 늑대는 자네를 충실히 따를걸세 그러면 욕망과 악에 휩싸인 자들을 토벌해 우리 세계을 정화해 주게나 그럼 몸 조심 하게나 용사여...."

이 웹툰보고 정말 힘냇는데 그게 엊그제 같은데 몇년이 흘럿네 지금 이순간 뒤돌아 보며 노래 들으며 제 자신을 놓을준비 하네요

누가 브금 제목들좀

4분쯤에 나오는 노래들으면 하늘에서 매화가 싸악 내려올 것 같음

장문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