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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열
Приєднався 7 січ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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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의 수려한 경관을 노래한 '금강산타령'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1930년대에 만들어진 노래이다. 보통 신민요로 분류하지만, 잡잡가로 분류하기도 한다. 철철이 비단을 두른 듯 아름다운 산천경개를 노래했다 최정식 작사 작곡으로 모두 7절로 되어 있으며, 6절까지는 잡잡가와 비슷한 창법으로 부르다가 마지막 7절에 가서 노랫가락 선율로 끝을 맺는다
잔잔하게 애조띤 선율이 매력적인 '구아리랑'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구아리랑은 신조 아리랑이 생겨난 뒤에 이전부터 부르던 아리랑과 구별을 위해 이름한 것이다. 가사가 구성지고 구슬퍼, 심금을 울리는 노래이다. 장단은 중모리 장단이다.
'사설방아타령' 방아찧는 사설로 가사가 되어있다.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방아타령에서 파생된 악곡으로 방아타령과 후렴은 비슷하지만 본 절은 방아에 대한 사설로 시종일관 하는 특징이 있다. 경기민요 이기는 하나 곡조의 흐름상 서도소리의 것에 가깝다. 첫 가사가 "경기도라 여주 이천 " 으로 시작한다. 장단은 세마치 이다.
'방아타령' 가사가 길고 후렴이 각기 다른 노래이다.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경기 산타령에서 산타령을 다 부르고 난 뒤에 이어서 부르는 노래에 들기도 한다. 일반적인 경기민요와 달리 매절마다 후렴을 다르게 부르고 각 절의 사설도 긴편이어서 부르기가 쉽지 않은 노래이다. 장단은 세마치 이다.
'창부타령' "창부"는 배우를 뜻하며 임을 그리는 내용이다.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창부타령은 노랫가락과 마찬가지로 서울지방의 무당들이 굿을 할 때 부르는 타령이 세속화 된 노래이다. 창부신을 모시고 하는 굿, 즉 신에게 축원하거나 신을 즐겁게 하는 사설로 되어 있었으나 민요화 된 이후로는 대개 임을 그리는 내용을 노래한 경우가 많다. 장단은 굿거리 이다.
경기민요를 대표하는 곡 '노랫가락'
Переглядів 62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노랫가락은 원래 서울지방의 무녀들이 굿판에서 부르던 무가였는데, 1900년대를 전후하여 무당들에 의해 퍼졌다고 전한다. 시조처럼 초장,중장,종장의 3형식으로 이루러져 있으며 심금을 울리는 가사가 많다.
'밀양아리랑' 경상도 밀양지역의 노래이다.
Переглядів 4,1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경상도 지방에서 가장 널리 불리는 민요의 하나인 밀양 아리랑은 밀양읍내의 남천강 변에 세워져 있는 누각인 영남루에 얽힌 아랑이란 처녀의 애화가 전하고는 있지만 그 정확한 기원은 알수 없다. 장단은 세마치 이다.
유네스코 에 등록된 자랑스런 우리의 노래 '아리랑'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경기민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로 불리는 아리랑은 본래 일제 강점기때 나운규가 제작한 영화 "아리랑"에서 불려졌던 노래이다. 식민지 시대의 민족의 울분을 대표했던 노래이기에 널리 퍼져 신민요로 정착 되었다. 장단은 세마치 장단이다.
'닐리리야' 단순하고 명랑한 곡조로 되어있다
Переглядів 4,8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1900년대초에 만들어진 이노래는 무속의 소리인 창부타령에서 파생했다. 오늘날 경기도 이외의 지방에서도 널리 불리는 민요이며 늴리리야 는 피리의 음색을 따온 구음이라 한다. 5음계로 구성되며 가야금곡 이나 반주곡 으로도 연주 되기도 한다. 장단은 세마치 이다
'흥타령' 천안 삼거리~~로 시작하는 노래이다.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노래의 시작이 "천안 삼거리..." 로 시작 한다하여 악곡 명칭 역시 천안삼거리로 불리는 이노래는 중간 중간에 "흥-흥-" 하는 소리가 들어가 흥타령 이라고 불린다. 충청도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지만 경기토리에 음악에 들며,여유롭고 흥겨움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장단은 굿거리이다.
경쾌한 장단으로 신민요 형식의 '노들강변'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1930년대 만담가인 신불출 이 가사를 썼고 작곡가 문호월이 곡을 붙여서 1934년 발표된 신민요이다. 지금으로 치자면 국악가요의 전신쯤 되는 그런 부류의 노래이다. 직업적인 명창들이 즐겨 부르게 됨에 따라 통속민요 로 정착 되었다. 장단은 세마치 이다
여주를 홍보하는데 큰 기여한 노래 '여주랑아리랑'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10 років тому
118년만의 여주시 승격을 맞아 1절은 신륵사와 세종대왕님 2절은 도자기와 명성황후, 3절은 여주쌀 등을 홍보하는데 큰 기여를 한 노래이다. 이희열 선생님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너무 느리지 않으면서도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 "정"을 느낄수 있는 노래이다. 장단은 자진모리 이다.
아름답습니다
금강산의 절경을 어쩌면 이렇게 수려하게 묘사했는지. 들을수록 마음이 잔잔해지고 정감이 갑니다. 명창님의 힘 있는 소리가 노래를 더 빛을 내어줍니다.
명창님 금강산타령감동적입니다 가슴에 파고드는소리 감사합니다
감상잘했습니다 이희열선생님을 알게돼서 반갑습니다 경기민요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희열 선생님 이십니다
소리공부 배우고 싶어요 ! 우리 애환이 담겨있는 가슴에 와닿는 소리
노랫가락은 이분의 것이 최고인듯요.
이 분의 노랫가락이 참으로 애절하네요. 중독되요.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가자 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을 왜 보냈나 오신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 주지 일후에 님이 오시면 님을 잡고서 날 깨워주렴 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위에다 임을 실고 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려놓고 그곳도 이별 곳이면 또 천만리
명창이로다!!!
이희열 명창님 ~ 정말 실력있는 명창입니다,
소리도 좋고 미인이시고,,,,
명당형 노래로 보입니다. 가사도 좋고 부르는 사람의 기운도 좋고 건강하고 심성도 좋고 연주도 좋아야 나오는 노래로 듣게 되면 힘을 주는 노래고 복을 주는 노래로 보입니다 부른 분이 누구인지?
기교 많이 부리지 않고 담백해서 좋네요
무가 ? ㅋ 연예 기획사.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1년 내내 음악적 정서를 공유할수 있는 곳은? 무가.
이희열 경기민요 하십니다 여주에서 활동하시여 ^^
창하는 분 성함이라도 올려 주시지.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2:13
매우 곱습니다 기쁩니다.
이별의 애절함이 잘 묻어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곡이 너무나 애절해요. 이별의 슬픔이 잘 묻어나네요.
명창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리 민요 세계적입니다.파이팅
창부타령 가사를 배우고 싶은데요
김영자 창
창부 타령 배우고 싶푼데
김영자 시원하게 부르시네요 배우고 싶어요~
♥♥♥∫^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