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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술중고등학교총동문회
Приєднався 26 січ 2020
Alumni Association of Sunhwa Arts School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1-1: Canzone Medley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Canzone Medley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Contralto 김태규(32기)
Tenor 박회림(31기)
Baritone 최은석(21기)
Baritone 김주택(26기)
Baritone 권서경(28기)
Bass-Baritone 길병민(33기)
Piano 정영하(9기)
[칸초네 메들리]는 세 곡의 이탈리아 나폴리 칸초네를 엮은 곡으로 “마티나타(Mattinata, 아침의 노래)”, “오 나의 태양(O sole mio)”, “푸니쿨리-푸니쿨라(Funiculi-funiculà)”로 구성되어 있다. 첫 곡 “아침의 노래”는 나폴리 작곡가 레온카발로(Ruggero Leoncavallo, 1858-1919)가 1904년에 발표한 가곡으로 당시 나폴리 출신 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있던 테너 카루소(Ennico Caruso, 1873-1921)에게 헌정한 아침의 사랑 노래이다.
두 번째 곡 “오 나의 태양”은 1898년 나폴리어로 작곡된 카푸아(Eduardo di Capua, 1865-1917)와 마주치(Alfredo Mazzucchi, 1878-1972)의 작품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연인을 찬양한 대표적인 나폴레타나이다.
세 번째, 푸리쿨리-푸니쿨라는 덴차(Luigi Denza, 1846-1922)가 나폴리 시의 의뢰로 베수비오 산에 설치된 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작곡한 곡이다. 이탈리아어가 아닌 나폴리어로 작곡되었으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다양한 대중매체에 삽입되기도 한다.
Canzone Medley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Contralto 김태규(32기)
Tenor 박회림(31기)
Baritone 최은석(21기)
Baritone 김주택(26기)
Baritone 권서경(28기)
Bass-Baritone 길병민(33기)
Piano 정영하(9기)
[칸초네 메들리]는 세 곡의 이탈리아 나폴리 칸초네를 엮은 곡으로 “마티나타(Mattinata, 아침의 노래)”, “오 나의 태양(O sole mio)”, “푸니쿨리-푸니쿨라(Funiculi-funiculà)”로 구성되어 있다. 첫 곡 “아침의 노래”는 나폴리 작곡가 레온카발로(Ruggero Leoncavallo, 1858-1919)가 1904년에 발표한 가곡으로 당시 나폴리 출신 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있던 테너 카루소(Ennico Caruso, 1873-1921)에게 헌정한 아침의 사랑 노래이다.
두 번째 곡 “오 나의 태양”은 1898년 나폴리어로 작곡된 카푸아(Eduardo di Capua, 1865-1917)와 마주치(Alfredo Mazzucchi, 1878-1972)의 작품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연인을 찬양한 대표적인 나폴레타나이다.
세 번째, 푸리쿨리-푸니쿨라는 덴차(Luigi Denza, 1846-1922)가 나폴리 시의 의뢰로 베수비오 산에 설치된 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작곡한 곡이다. 이탈리아어가 아닌 나폴리어로 작곡되었으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다양한 대중매체에 삽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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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1-2: Mozart - Sull'aria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W. A. Mozart(1756-1791) Sull'aria(편지의 2중창)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Soprano 한경성(18기) Soprano 변지영(21기) Piano 정영하(9기) 오스트리아 작곡가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1786년 작곡된 4막 구성의 오페라이다. 3막에 등장하는 “편지의 2중창”은 피가로와 결혼을 앞둔 수잔나를 바람기 많은 알마비바 백작이 차지하려하자 이를 알게된 피가로가 백작부인과 계획을 짜고 백작을 골탕먹이기 위해 유인하는 편지를 적는 장면이다. 백작부인 로지나가 편지 내용을 부르면 하녀 수잔나가 이를 받아적는 내용으로 가사가 반복...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1-3: 윤학준 - 마중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윤학준 - 마중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Bass-Baritone 길병민(33기) Piano 정영하(9기) 시인 허림(본명 허병직)의 시에 작곡가 윤학준이 곡을 붙여 2014년 발표한 가곡으로 제8회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 1위를 수상한 곡이다. 작곡가 윤학준은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 상임작곡가 및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KBS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 등 70여 편의 창작 동요를 발표하였다. [마중]은 부드러운 선율에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간결하지만 호소력 짙게 담아낸다.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1-4: Mozart - Cara lontano ancora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W. A. Mozart (1756-1791) Cara lontano ancora (아직 멀리 있는 이에게) 오페라 [알바의 아스카니오] 중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Contralto 김태규(오스틴 킴, 32기) Piano 정영하(9기) 모차르트의 1771년작 오페라 [알바의 아스카니오]는 2막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리스 신화에서 비너스의 아들 아스카니오의 약혼녀 실비아와의 결혼에 앞서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아직 멀리 있는 그대에게”는 2막에 등장하는 곡으로 아스카니오가 자신에게 내려진 시련에 한탄하며, 실비아를 만나게 될 희망에 부풀어 부르는 곡이다.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1-5: Lehár - Lippen schweigen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F. Lehár(1870-1948) Lippen schweigen(입술은 침묵을 지키고)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Soprano 강혜정(18기) Baritone 권서경(28기) Piano 정영하(9기) 헝가리 작곡가인 레하르(Franz Lehar, 1870-1948)는 비엔나에서 활동한 오페레타 작곡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05년 작품인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은 성공을 거둔 3막 작품으로, “입술은 침묵을 지키고”는 부유한 미망인 한나가 옛사랑이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한 다닐로 백작에게 자신의 진심을 말하며 두 남녀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이다.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1-6: Bizet - Toreador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G. Bizet(1838-1875) Toreador(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카르멘] 중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Baritone 김주택(26기) Piano 정영하(9기) 프랑스 작곡가 비제(Georges Bizet, 1838-1875)의 대표적인 오페라 [카르멘]은 4막 구성으로 1875년 당시 관례와는 다르게 현실적이고 비극적인 주제를 다루어 큰 논란이 되었던 작품이며, 작곡가 사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투우사의 노래”는 2막에서 세비야의 투우사 에스카미요가 부르는 아리아로, 투우장에서 소와 싸우는 동안 일어나는 여러 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1-7: Bellini - Casta diva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V. Bellini (1801-1835) Casta diva (정결한 여신이여) 오페라 [노르마] 중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Soprano 박미자(3기) Piano 정영하(9기) [노르마]는 벨리니(Vincenzo Bellini, 1801-1835)가 작곡한 2막 오페라로 수메(Alexandro Soumet, 1786-1845)의 희곡에 바탕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벨칸토(bel canto) 양식의 오페라이며 벨리니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Casta diva”는 [노르마]의 1막에서 주인공인 드루이드교의 여사제 노르마가 잃어버린 연인 폴리오네가 돌아올 것과 갈리아 지방의 평화를 기원하며 부르는 서정적이고 기품있는 아리아이다.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2: Tchaikovsky - Polonaise
Переглядів 482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P. I. Tchaikovsky (1840-1893) Polonaise 오페라 [유진 오네긴] Op. 24, TH. 5 중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선화페스티벌오케스트라 지휘: 김유원(28기) 악장: 유시연(7기, 바이올린)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은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가 러시아의 대 문호 푸시킨(Aleksandr Sergeyevich Pushkin, 1799-1873)의 원작 소설 [오네긴]을 읽고 1878년 3막 오페라로 만든 작품으로 비극적인 결말로 여운을 남기는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적 작품으로 손꼽힌다. 극중 남자 주인공인 오네긴이 사랑하는 여인 타티아나가 결국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 모습에 절망하는 내...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4: Beethoven - Symphony No. 9, 4악장 "합창"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21 ден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베토벤 - 합창교향곡 4악장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선화페스티벌오케스트라 선화페스티벌합창단 지휘: 김유원(28기) 악장: 유시연(7기, 바이올린) 솔리스트: 박성희(18기, 소프라노), 김주희(19기, 알토), 박회림(31기, 테너), 최은석(21기 베이스) 합창코치: 서혜전(7기, 소프라노), 박혜성(4기, 알토), 이우진(17기, 테너), 박경태(17기, 베이스) 교항곡 제9번은 1824년에 완성된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교향곡은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기악곡’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솔리스트와 합창단을 등장시킨 곡이다. 4악장에 합창이 나오기 때문에 ‘합창’이라는 부제로 더 잘 알려지게 되었는데, 매우 친숙한 이 노래는 독일의 시인 쉴러가 178...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5. 교가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교가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2024년 10월 1일 롯데콘서트홀 선화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선화페스티벌 합창단 성악 솔리스트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 공연날 3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 공연날 3 2024년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 공연날 1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공연날 1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롯데콘서트홀 BGM - 동요모음서곡 by Joo-Hye Lee
선화 50주년 동문음악회 최종리허설 - 2024. 9. 30.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선화 50주년 동문음악회 최종리허설 - 2024. 9. 30.
A. Dvořák - Symphony No.8, Op.88, 1st Mov.
Переглядів 220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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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rahms - Academic Festival Overture, Op.80
Переглядів 192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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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ehar - Lippen schweigen (from ‘Die Lustige Witwe’)
Переглядів 276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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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Chopin - Tristezza(슬픔) / 장일남 편곡 - 신고산 타령
Переглядів 289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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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Gounod - Ah, Je veux vivre (from Opera ‘Roméo and Juliette’)/이원주 - 베틀노래
Переглядів 362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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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v. Beethoven - Concerto for Piano No.1, Op.15 / 1st Mov.
Переглядів 323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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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haminade - Concertino for Flute Op. 107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4 роки тому
C. Chaminade - Concertino for Flute Op. 107
Habe dank!
역시 명문 선화! 음악 잘듣고갑니다
역시 길병민님❤❤❤❤🎉🎉🎉🎉🎉
권서경! 축하합니다! 최고야 👍 you are the best 😊
이렇게 현란하게 많은 음이 연주되는 곡인데도 스틴님이 불러주시면 굉장히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들려요.
Bravo 👏👏👏👏👏👏
서나출신 가수의 마중연주
brava..🥹
와 선화동문회음악회인가봐요 🎉🎉🎉🎉❤😂
영상 감사합니다❤ 콘트랄토 성악가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표본과도 같은 오스틴킴님 승승장구하세요!^^
신영옥, 조수미, 박미자, 강혜정 소프라노 4분 모두 선화예고 출신이시군요. 트로트 신동이기도 했던 박미자 교수님 Brava~Brava~Brava!!!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만큼 귀를 집중시켜 듣게되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독보적인 소리를 가지신 박미자교수님의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Oh! Wow! Seo Kyoung, this is more than talent...amazing! Congratulations 😊
이날 박미자 소프라노님께 감동받았습니다
병민님의 고품격 '마중' 연주에 오늘도 가슴 뭉클하고 반갑네요 ❤🎉😊
길마중💙
이날 직관도 했는데… 길병민님의 명품보이스로 듣는 마중영상 너무 좋으네요! 감사해요 ❤️
박미자교수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
선화 50주년 동문음악회 칸소네 연주 최고에요👍
훈훈합니다 💛💛💛💛멋진 선후배들이시네요 ~~~
선화50주년 동문음악회 축하드려요.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 가득.
선화예술동문 50 축하드려요. 멋집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길병민님 마중예요.
마중은 역시 길마중~
정말 매력적이고 멋진 보이스😍👍 마중은 역시 길마중입니다ㅎㅎ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분들 한자리에...🥰👍
한국 창작 가곡 마중...역시 👍
50주년 와~~ 동문음악회 축하드립니다🎉🎉🎉🎉🎉🎉🎉
선후배 함께 하는 무대 훈훈하고 소리도 아름답습니다💛 뜻깊은 무대예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공연에서 두분 이 곡 연주하시면서 춤 추실 때는 손발이 조금 오글 거렸는데~^^ 이날은 모든 것이 다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두 분이 함께하시는 공연 보고 싶어요!
늘 응원하시는 분들이 다함께 무대에 서서 연주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영상에 제 뒷모습도 보이네요.^^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권서경님 목소리 계속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권서경님 강혜정님 롯콘홀에서의 두분 참 멋졌어요
직관했을 때에도 좋았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니 더 감동입니다💛😍🔆
가슴뭉클합니다 그시절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네요 ㅜㅜ 박미자 교수님 카스타디바는 진짜 국보입니다....... 플룻이랑 클라리넷, 피아노도 너무 좋네요🥹
경이로운 세계적인 디바님이세요 브라바!! ❤️
Heavenly
멋져요!!!
교가 들으니깐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거제조선소 일용노동에 잘되면 소속노회교회 합창부에 봉사가능하긴요
❤❤❤❤❤❤ 앞으로도 많은 음악 거장님들 배출을 응원합니다 🎉🎉🎉
👏🏻👏🏻👏🏻👍👍👍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
👍👍👍👏🏻👏🏻👏🏻🎉💐🎊
자랑스러운 모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의50주년을 축하하고 추억하며 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생생한 기억속의 나의 입학식이 벌써 50년전 이네요!!
정말 멋진 감동의 순간입니다. 벌써 50주년. 이자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내 나라에서 가장 웅장한 교가에로 이끄셨네~
슈피협..🥹
공연 이모저모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워요~! 아는 얼굴들도 너무 반갑습니다~!♡ 그간의 노고가 뿌듯한 보람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