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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중심 꿀국사
Приєднався 6 кві 2020
재미있는 꿀~국사의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삼국부터 조선까지 왕조를 따라 꿀맛같은 우리 역사를 만나보자구요^^
[제171회] 삼형제와 왕자들 - 보장왕(28대)⑨
잘나가던 백제, 5년만에 망하다! 근데 나·당연합군이 너무 많아서 그랬다치고…
그런 대군도 막아낸 고구려가 연개소문 죽고 2년만에 망했다! 너무한거 아냐?😡
책들을 불태운 이적🔥 어쩌면 이놈이 태운 책들 중에 『유기 100권』과 『신집 5권』이 있었을지도, 아니! 분명 있었을것이다!! 우리 역사를 생각하면 가장 용서가 안되는 놈!!🔥 네놈이야말로 오랑캐다😡
예나 지금이나 매국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연남생·연정토·연남산·고안승…)
보장왕의 아들들… 백제 의자왕 아들들보단 (여생이) 그나마 나은것같은데…
※주요내용 참고
나무위키
『고구려본기』(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김용만 저)
※참고자료 : 영화 「안시성」 SBS 「연개소문」 KBS 「대왕의 꿈」 「무인시대」 KBS 역사다큐, MBC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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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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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대군도 막아낸 고구려가 연개소문 죽고 2년만에 망했다! 너무한거 아냐?😡
책들을 불태운 이적🔥 어쩌면 이놈이 태운 책들 중에 『유기 100권』과 『신집 5권』이 있었을지도, 아니! 분명 있었을것이다!! 우리 역사를 생각하면 가장 용서가 안되는 놈!!🔥 네놈이야말로 오랑캐다😡
예나 지금이나 매국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연남생·연정토·연남산·고안승…)
보장왕의 아들들… 백제 의자왕 아들들보단 (여생이) 그나마 나은것같은데…
※주요내용 참고
나무위키
『고구려본기』(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김용만 저)
※참고자료 : 영화 「안시성」 SBS 「연개소문」 KBS 「대왕의 꿈」 「무인시대」 KBS 역사다큐, MBC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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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제170회] 기어이 열린 평양성 - 보장왕(28대)⑧
Переглядів 61821 день тому
중국대륙을 씹어먹었던 고구려!! 방금 전 사수대첩까지도 통쾌했는데… 왜? 근데 왜?😡 연개소문 죽고, 아들들 싸움질에 나라 팔아먹더니 너도 나도 항복이냐? 보장왕…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뭣좀 해보려는데… 😮 첫째놈은 당나라에 나라 팔고, 동생은 신라에 나라 팔고, 막내는 아예 도둑놈한테 문을 열었다!!😡😡😡 ※주요내용 참고 『고구려본기』(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김용만 저) ※참고자료 : 영화 「안시성」 SBS 「연개소문」 KBS 「대왕의 꿈」 KBS 역사다큐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9회] 죽지않은 백제, 재촉하는 당나라 - 신라 문무왕(30대)②
Переглядів 840Місяць тому
백제는 아직 멸망하지않았다! 의자왕 항복 이후에도 이어지는 전투 고구려 정벌에 환장한 당나라! 아버지 상(喪)도 아직 못치렀는데 출병시키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이제 진도 맞춰서 다음 시간에 고구려 치러갑니다!!😎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참고자료 : KBS 「대왕의 꿈」 SBS 「연개소문」 영화 「투캅스2」 나무위키 조선일보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8회] 통일의 군주 등극하다 - 신라 문무왕(30대)①
Переглядів 270Місяць тому
옷고름사건으로 태어난 그 아이! 삼국통일의 주역이 되다! 위인전 초반엔 다들 어려서부터 영특했다고 말하는게 국룰인데… 얘는 진짜였던거같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인명(人名)에 지명(地名)까지?!🤪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참고자료 : KBS 「대왕의 꿈」 SBS 「연개소문」 영화 「투캅스2」 나무위키 조선일보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7회] 또 하나의 대첩 - 고구려 보장왕(28대)⑦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살수·안시성에 이은 제3의 대첩! 이른바 ‘사수대첩’😎 “아버지만한 아들 없다 2” 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싸움질에 나라까지 팔아먹은 삼형제! 虎父犬子 말고는 표현할 단어가 없다😡 한때는 구국의 영웅이었던 연개소문!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극명히 갈릴수밖에 없다🤔 ※주요내용 참고 『고구려본기』(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김용만 저) ※참고자료 : SBS 「연개소문」 KBS 「대왕의 꿈」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6회] 한번에 무너진 백제, 끄떡도 않는 고구려 - 고구려 보장왕(28대)⑥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고구려 VS 당나라! 안시성 끝나고 시즌2가 열렸습니다😛 “아버지만한 아들 없다 1” 눈(眼)까지 잃고 간신히 돌아온 아버지가 유언하는데도 안 듣는 멍청이😡 어떻게 해야 정신차릴까요? 백제를 ‘한번에’ 쓰러뜨린 나당연합군에 ‘한번도 지지않은 고구려! 그런데 왜 8년만에 망했을까?🙄 ※주요내용 참고 『고구려본기』(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김용만 저) ※참고자료 : SBS 「연개소문」 영화 「나홀로집에 2」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5회] 마지막 이야기 - 백제부흥운동④
Переглядів 2372 місяці тому
도침·복신 다 죽이고 혼자 난리치더니 끝내는 빤쓰런! 쟤(부여풍) 왜 데려왔니? 흑치상지… 그도 결말은 좋지않았다ㅠ 취리산 회맹… 정말 쪽팔린 굴욕!! 이제 백제는 견훤을 만날때까지…♡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KBS 「역사저널 그날」 나무위키 ※참고자료 : KBS 『대왕의꿈』 『근초고왕』 『역사추적』 『한국사기』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태조왕건』 MBC 『주몽』 SBS 『서동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4회] 끝없는 내분과 마지막 전투 - 백제부흥운동③
Переглядів 2712 місяці тому
도침에 이어 복신마저! 부여풍 너 혼자 뭘 어쩌려고? 신라의 대토벌작전! 마지막 전투가 다가온다!! 신라&당 VS 백제&왜 ⇒ 세계대전이 맞군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나무위키 ※참고자료 : KBS 「대왕의 꿈」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3회] 30년만에 돌아온 고국 - 백제부흥운동②
Переглядів 2702 місяці тому
백제의 최고혈맹 왜(倭)! 이번에도 그들에게 "Help Me" 형제들과는 다른 삶을 산 부여풍! 30년만에 왕이 되어 고국에 나타나다! 왜(倭)가 그렇게 도와줬으면 힘내고 같이 으쌰으쌰해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왜 니들끼리 싸우냐고?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나무위키 ※참고자료 : KBS 「대왕의 꿈」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2회] 복수는 시작됐다 - 백제부흥운동①
Переглядів 2723 місяці тому
신라보다 더 미운게 날강도 당나라군대! 고립작전으로 이놈들을 굶겨라! 그때마다 구하러오는 얄미운? 아니 패고싶은 신라!! 강우규 의사를 아십니까? 지금 부흥군도 그 작전으로 유인궤를 막아봅니다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나무위키 ※참고자료 : KBS 「대왕의 꿈」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1회] 망국의 왕자들(2) - 백제 의자왕(31대)⑧
Переглядів 6403 місяці тому
도망간 왕자, 싸운 왕자, 읍소한 왕자… 망국의 왕자들은 이렇게 비참합니다 ’부여복신'이 아닌 '귀실복신'? '귀실'은 어디서 나온? '흑치상지'의 '흑치국'은 필리핀? 그럼 이따 필리핀도 백제땅?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나무위키 ※참고자료 KBS 「대왕의 꿈」 「역사추적』 EBS 「극한직업』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60회] 망국의 왕자들(1) - 백제 의자왕(31대)⑦
Переглядів 5763 місяці тому
의자왕이 그리 쉽게 항복했다고? 대한제국 윤덕영 같은 X레기 매국노가 여기도 있었다! 마한부흥군 출신 김알지, 700년만에 원수를 갚다? 유능한 태자였지만 권력다툼으로 밀려나고 훗날 당의 앞잡이가 된 부여융. 왠지 고구려 연남생과 닮은꼴?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나무위키 ※참고자료 KBS 「대왕의 꿈」 「역사추적』 MBC 「기황후』 영화 「봉오동전투』 마지막황제』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59회] 660년 7월 18일 - 백제 의자왕(31대), 신라 무열왕(29대)⑥
Переглядів 5506 місяців тому
신라군의 지각, 당군의 본색이 드러나다! 성충도 계백도 떠나고… 백제에겐 희망조차 사치였다! 이 와중에 내분에 권력다툼? 끝까지 노답! 사비성 함락은 의외로 쉬웠다는? 의자왕릉은 어디에 있을까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58회] 황산벌, 영웅들이 그곳에 있었다 - 백제 의자왕(31대), 신라 무열왕(29대)⑤
Переглядів 9826 місяців тому
절로 고개가 숙여질수밖에 없는 그곳 황산벌! 가족마저 베고 나온 계백 VS 스스로 제물이 된 반굴·관창 ↑ 저렇게 싸우면 누가 이길까? 근데 그게 중요할까? 임전무퇴(臨戰無退)… 이 네 글자 때문에 아까운 생명이 수없이 날아갔다!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참고자료 : KBS 「대왕의 꿈」 GAME 「Street Fighter」 영화 「영원의 제로」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57회] 노답 노답 노답 - 백제 의자왕(31대), 신라 무열왕(29대)④
Переглядів 514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리 신하(성충)이 뛰어나도 군주가 타락하면 노답 아무리 좋은 방책을 내놔도(흥수) 멍청한 간신들이 판치면 노답 양쪽에서 쳐들어오는데 가만히 앉아 기회놓치는… 노답 중의 노답! ※주요내용 참고 :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임병주 저) ※참고자료 : KBS 「대왕의 꿈」 「한국사기」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수양놀음 - ua-cam.com/video/MdsZoc_bEok/v-deo.html
[제153회] 가야의 후예들, 신라에서 재기하다 - 흥무대왕 김유신①
Переглядів 3228 місяців тому
[제153회] 가야의 후예들, 신라에서 재기하다 - 흥무대왕 김유신①
[제149회] 안시성, 살수에 이은 새 역사를 쓰다!! - 고구려 보장왕(28대)⑤
Переглядів 711Рік тому
[제149회] 안시성, 살수에 이은 새 역사를 쓰다!! - 고구려 보장왕(28대)⑤
[제147회] 당나라 군대? 결코 무시할수없는😵 - 고구려 보장왕(28대)③
Переглядів 708Рік тому
[제147회] 당나라 군대? 결코 무시할수없는😵 - 고구려 보장왕(28대)③
[제144회] 낯뜨거운 ‘태평송’ 부끄러움은 나의 몫? - 신라 진덕여왕(28대)②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Рік тому
[제144회] 낯뜨거운 ‘태평송’ 부끄러움은 나의 몫? - 신라 진덕여왕(28대)②
[제143회] 백성은 여전히 여왕을 원했다 - 신라 진덕여왕(28대)①
Переглядів 669Рік тому
[제143회] 백성은 여전히 여왕을 원했다 - 신라 진덕여왕(28대)①
망하는 나라는 항상 내부에 큰 문제가 발생 지금 대한민국도 윤석열때문에 내부에 큰 문제가 발생
한반도에 백제 유물이 없다. 삼국사기 좀 제대로 읽고 글을 써라!
고구려 평양성이 지금의 평양성이 아님..현재 중국 하북성 평주에 있었음..영상지도에 나온 평양성은 고구려 당시 명칭은 한성이었음...
1:17 의자왕이 항복한 것이 아니라 예식진이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의자왕을 체포해 투항한 것입니다.
@@YounChulShin 예 해당편(160회)에서 예식진에 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려 강역이 저기라고라 참...
임존성은 예산이 확실하지만 주류성은 한산이 아닌 부안 우금산성으로 보는게 학계의 정설
그렇군요~ 임존성=예산, 주류성=부안으로 배웠지만 지도로 재현하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도 학계의 내용에서 벗어나지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물론 고구려가 당나라와 국경 접해 있다고 하나 백제가 멸망 직전까지 갔으면 고구려가 도와줄만 한데. 백제 멸망때 고구려가 1도 도와준 기록이 없네. 백제가 망하면 결국 다음 타겟은 고구려가 될수 밖에 없는데.
구원군 보내기에는 백제군 스스로도 병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했고, 백제 지휘부가 호족으로 이루어진 집합체다보니까 통솔이 안되서 무너진감이 있음. 그당시 의자왕도 노쇠했고 백제 부흥군이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나당 연합군과 대립한걸 보면 병력이나 물자는 부족하지 않았는데, 당시 의자왕이 너무 쉽게 잡힘 선조처럼 지방에 런이라도 쳐서 고구려로 피하던가 사비성 말고 다른곳으로 가서 백제군 모아서 반격했으면 고구려도 소식 듣고 왔을것 같음. 고구려는 당나라가 해군으로 오다 보니깐 아예 몰랐을수도 있고
@@헤라디야에-e2i 분명 백제가 고구려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고구려가 도와주기엔 나당연합군의 공격이 너무나 속전속결로 이뤄졌던것같습니다. 드라마에선 이걸 신라가 계략을 써서 방해하는 걸로 나오죠
내용은 좋은데 편집이 너무 조잡해여..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 봐도 아쉬운 점이 많네요~ 좀더 간결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외세를 끌어들인 신라가 원흉이다..
당시 신라 멸망 직진 위기 였음. 백제가 신라 경주까지 코앞까지 정렴하면서 신라로선 뭐라도 해야 했어야 했음. 그래서 김춘추가 연개소문도 만나고 일본도 가고 당나라까지 갔음. 결국 신라의 외교적 승리지.
@@에스카노르-i8j 외교의 승리는 맞는말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볼때 당나라에 하도 굽히고 고구려 넓은 땅들 잃어버려서 그걸 아쉽게 보지만 당시 신라로서는 어쩔수없는 최선의 선택이었던것같습니다
계백장군 묘소가 있는 연산에 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왕조중심 꿀국사'를 통해 백제부흥운동 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고, 그 후예로서 많은 안타까움도 느끼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돌고 돌죠
반갑습니다. 그냥 끝나는건가 했습니다.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꿀국사!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경주가 신라수도라 하시는데 동경이라고 고려때 왕건이 한것말고는 없습니다 식민사학자들이 경주를 수도라하나요? 신라 백제 고리는 한반도에서 건굯하지 않습니다 이런 강의하니카 역사가 왜곡되는겁니다
백제의 22담로가 동남아 지역까지 아우르는 해상 대제국이었다는 설에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관련 내용에 대해선 연구해보겠습니다😊
서기도 연호입니다. 서기는 예수님을 기준으로 세상을 다스린지 2천년이 넘었다는 거죠. 그리고 크리스트교에 따르면 예수님이 세상의 왕(황제)이며 서기연호를 쓴다는건 예수님이 지금도 세상을 다스리고 있고 우리 임금님(황제)으로 인정한다는 의미죠. 그런 의미로 서구권에서 쓰던 연호가 전세계로 퍼졌는데 물론 오늘날 그런 의식은 거의 없긴 하지만 어쨌건 이론적으론 그렇다는
비류부는 어딘가요?
역사공부얄심해야겠네요
계백의 군사가 적은것도 있지만 좌평충상과 상영이 ,계백의 지휘를 받았을지 의문임...5천이 많은수는아니지만 5만병력을 그것도 군량수송부대라면 충분히 괴롭힐수있을병력일거같은데 왜 정면대결을 펼친건지...
계백이 전사한 황산벌(논산시 연산면)에는 장군의 묘가 성역화 되어 조성돼 있습니다.
예, 그 사진을 함께 실었어야하는데… 편집 후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백제는 요서에 있다!
백제의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역이 발달해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진 나머지 위기에도 힘을 합치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기록이 부족한게 참 아쉽네요.
황산벌(지금의 연산)에 살고 있는 백제의 후예로서, 백제의 멸망 과정이 속상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꿀국사! 많이 기다렸어요. 내 고장 백제사, 기대가 큽니다! 성충같은 충신이 아쉬운 때 입니다.
꿀국사를 찾아주시고, 기대와 응원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오랜만입니다. 백제 멸망사가 이어지겠군요. 기대합니다.~~
꿀국사를 늘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꿀국사 오래 기다렸습니다.
박아달라, 내례 이매가 좋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진씨들이 동성왕 세우고 진씨들이 야야 동성왕 우리 뜻대로 하라면서 설치고 나대다가 동성왕이 그냥 숙청했다고 한줄 설명 끝인데 왜 ??? 돌려받는다는 표현까지 쓰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ㅇㅅㅇ ...
100만이 실제 100만이었을까요?
당 태종의 리더십, 본받을 만한 점이 있군요!
고려 거란 전쟁 앞두고 참 유익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려거란전쟁' 기대 많이 하고있습니다. 저도 생각못했는데 고구려VS당 & 고려VS거란 딱! 적절한 시기인것같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저두요.. 백제 계보 보다가 고이왕 120세 보고 여기까지왔네요.. 너무 고맙네요
예 역사 속 재미있는 얘기가 많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로 보면 동부여보다는 서부여가 맞는듯한데...혹시 서부여도 잠시라도 있었나요?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만....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구당서 신당서 전부디 중국 역사기록인데
와…이렇게 까지 폄하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책 조금만 읽으면 아닌거 아는데 어이가 없네요
연개소문 무지 막지 하네요..
꿀국사! 오래 기다렸습니다. 또 보게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석달만에 찾아왔는데 이렇게 오셔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몇주 기대해주십시오^^
오랜만에 올라왔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늘 알찬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재미있고 알찬 해설로 찾아뵙겠습니다★
좁아터진 한반도에 뭐찾아 먹으라 내려옴?자랑스런 대륙역사를버리는 반도사관
박아달라 이름이 참 멋지군요 ^^
모용선비족의 백제와 신라 장악후 동맹 관계 성립하다 백제가 부여계로 왕권이 넘어간 후 백제 고구려 연합과 신라 당의 전쟁으로 전개됨...모용선비족도 동이족이고 수나라 당나라도 모용선비계가 장악...
이름마저 간지가 난다 근 초고왕 백제의 중흥을 위해~!
구이신왕까지는 해씨고 비유왕부터는 부여씨입니다. 참고로 근초고왕은 해씨고, 당시 웅진에 도읍했던 목지국 진왕이 여구입니다. 부여씨는 407년 2월에 최초로 백제에 출현하는데 해는 물론이고 달까지 정확합니다. 삼국유사, 일본서기, 광개토왕비문,... 의 증언이 모두 동일합니다. 응신 22년이 403년이고, 응신 28년이 404년이라서 그 사이에 있는 응신 25년은 본래 없는 해입니다. 만들어 옮겨온 것이라서 사건에 달도 없습니다. 일본서기 응신 25년조의 목만치는 본래 인덕 41년조의 백제 왕족 주군인데 일본서기가 목만치로 바꾸어 옮겨 놓은 것입니다. 407년 이후 백제의 정권이 점차 목지국 왕족인 부여씨에게 넘어가 해씨 왕조가 멸망의 위기에 이르자, 전지왕의 왕비가 백제 왕족이던 주군과 손을 잡고 왕실을 지키고자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노력도 헛되어 목지국 출신 부여씨 왕이 즉위하니 비유왕입니다. 그런데 백제 왕실을 지키고자 마지막까지 싸웠던 왕비를 아주 부도덕한 인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진실을 오해할까 두렵습니다. 백제 왕들의 생몰연대를 알 수 없다고 했는데 약간의 역사 지식만 있으면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온조왕: BC 36년 출생, 28년 64세 사망 ... 진사왕: 348년 출생, 392년 44세 사망 아신왕: 365년 출생, 405년 40세 사망 전지왕: 385년 출생, 405년 35세 사망 구이신왕: 410년 출생, 427년 17세 사망 비유왕: 390년 출생, 455년 65세 사망 개로왕: 413년 출생, 475년 62세 사망 ... 다른 백제왕들의 생몰연대도 알고 싶으시면 제 책 <삼한사의 재조명 3>, 236쪽, 8.10 "백제본기 왕들의 출생 연도 추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백제 성(姓) 中 ‘사’ 씨 가 아니라 ‘사택’ 씨 아닌가요?
진덕여왕이 사촌 여동생 이었군요
갈사나는 두만강 북쪽 지방을 말한다고 알고 잇으며, 동부여가 갈사나에 터를 잡은 부여 원래 부여성은 북부여로 알고 잇음요
🐱😄👍
효과음 좀 뺄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