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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유님~ 세석 올라오면서 운무가 끼기 시작하더라고요 장터목에서 우리두리산행님 만나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금년 광복절에는 천왕봉 바위 글씨를 소개하는 목적이 가장 컸습니다. 100년전에 새긴 글씨.. 광복의 염원을 담은 글씨..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천왕봉 근처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새겼습니다. 이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타마리오님~ 거림에서 세석 올라가는 길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조망은 없으나 조용히 오를만 했습니다. 세석 이후에 운무가 찐해져서 조망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광복절의 의미를 느낀 하루였습니다. 내년 8월 15일에도 지리산 천왕봉에 갑니다. 그날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 지리산 다녀오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리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구독과 함꼐 응원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영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매년 광복절에는 지리산에 다녀옵니다. 우리 민족의 기상을 다시 한번 더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전 10시에 천왕봉에 계셨군요 저는 그 시간에 세석으로 오르고 있었습니다. 태극기를 준비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저도 천왕봉 아래 글씨가 새겨져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그 글씨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꼭 100년전에 새겨진 독립을 염원하는 글씨를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독도 지리산 모두 우리의 땅입니다. 이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배내봉님~ 매년 광복절에는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옵니다. 거림에서 올라가는 경험을 하지 않았기에 금년에는 거림에서 올랐습니다. 지리산은 여전히 힘들고 힘들지만 오르는 만큼 좋은 경관과 조망을 줍니다. 천왕봉에 올라 태극기로 인증하고 오니 참 좋았습니다. 이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지구님~ 원래는 당일산행 당일업로드가 목표입니다 ㅎ 지리산 같이 힘든 산에 다녀오면 하루 안에 업로드하기도 합니다 저는 자막을 입력하지 않고 최소화하기에 시간이 절약됩니다. 매년 광복절에는 지리산 천왕봉에 갑니다. . 내년은 광복 80주년이기에 유튜버 80명이 함꼐 지리산 천왕봉에서 모여 태극기 휘날리며 만세 삼창 하는 것은 어떨지 꿈꿔 봅니다. ㅎ 지리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sanjoong 내년엔 꼭 지리산에 가야겠어요~ 👍👍

@@ohearth 내년 8월 15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만나요.. 태극기 지참해서요 ㅎㅎ^^

이창우님~ 반갑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다녀오니 아주 좋습니다. 늘 안산즐산하시기 바랍니다. ^^

@@sanjoong 감사합니다 즐거운 산행 하십시요

해산강님~ 지리산 오르내림길이 힘듭니다. 천왕봉에 올라보면 아주 좋아서 어려운 길도 다니나 봅니다.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가을이 조금씩 느껴지는 지리산,, 세석이나 제석봉에 피는 숙부쟁이들이 이뻐보입니다. 풍경이 낯익으면 반갑고 거기에 가고 싶어지지요 ㅎ 지리산은 광복절에 찾아가면 아주 좋습니다. ㅎ

줌살롱님~ 같은 날인데, 일출시간과 오후시간의 천왕봉은 다른 모습입니다. 세석 오기 직전부터 운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내년에 광복절에 지리산에 오신다면 그떄는 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일출 산행을 해 볼까 합니다. ㅎ 올해는 시간만 잘 맞췄으면 만날 수도 있었네요 ㅎ 독립염원글씨는 등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습니다. 그 앞에 안내문이나 오가는 등로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그 글씨를 보고 싶습니다.ㅎㅎ 이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네, 작년에는 화대종주했었고요, 올해는 광복절에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왔습니다. 소원바위에서 운무가 걷히기를 바랐는데, 연하선경 운무는 소원대로 잘 걷혔습니다 ㅎ 연하선경길은 운무에 쉽싸였다가 잠시 걷혀서 보기 좋았습니다. 광복절에 만나는 독립을 염원하는 글씨는 등로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그 글씨를 직접 보면 좋았을텐데, 소식으로만 전해 들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 글씨를 새긴지 100년이 된다고 하니 천왕봉에 올라 독립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았습니다.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되는 지리산 천왕봉 ~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광복절 산행을 많이 오셨더라고요.. 일출산행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에 새긴 글짜가 꼮 100년전에 새겼다고 합니다. 아직은 그 글씨를 직접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내문이나 그쪽으로 오가는 등로가 살짝 개방되면 좋겠습니다. 제석봉은 완전히 산오이풀 군락지가 되었더라고요 이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이랑님~ 운무속에 연하선경길인데 지나가면서 걷힌 모습의 연하선경길을 걸었습니다. 우리두리산행님들은 장터목에서 쉬고 있었는데, 알아봐 주셨습니다. 천왕봉 오르내리는 길에 태극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광복절에 지리산 올라가면 아주 좋습니다.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건강지키미님~ 댓글주시고 영상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 그 글씨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알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탁본 작업은 마쳤나 봅니다. 그 바위글씨는 100년전 1924년 7월 1일에 세겨졌다고하니 금년이 꼭 1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래서 광복절에 그 글씨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 바위로 가는 길도 없고 안내판이나 안내문이 없습니다. 언젠가 그 글씨가 공개되는 날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이 지리산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리둘이산행님~ 장터목대피소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장터목에서 누군가를 만날 것이란 예측을 못하다가 알아봐 주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매년 광복절에 다녀오고 있습니다. 백년전인 1924년 7월 1일에 그 글씨를 바위에 새겼다고 합니다. 최근에 뉴스에도 보도가 되어서 그 글씨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지리산에서 만났으니 이제 어느 산이라도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 늘 안산즐산하시고요.. 함꼐 하는 두분의 행복도 함꼐 빌어드립니다. 영상시청도 감사드립니다. ^^

*그런뜻이 있었군요.저희도 올라가볼걸 그랬어요.다음에 꼭 광복절에는 천왕봉 오르는 것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만나뵈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다음에도 꼭뵐수 있길 바랍니다😂😂😂

지리산 천왕봉 오실줄 알았습니다 ㅎㅎ 일출시간에 못 맞춘 안내산악회 따라가니 낮시간에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어제는 많은 산객들이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나 봅니다. 연하선경은 살짝 운무가 걷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년 광복절 80주년에는 8월 15일이니. 8명이나 15명 또는 80명으로 구성해서 함산하면 좋겠습니다. 장터목 예약해서 일출산행도 좋고요. 중산리 집합하여 함께 올라도 좋을 듯 하고요.. 최대 80명 정도 모이면 장터목 넓은 공간에서 다함꼐 만세삼창도 해 보고요 ^^ 상상만으로도 좋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광복절이라 많은 산객들이 지리산 천왕봉을 찾아 온것 같습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우리두리산행님도 만나셨군요 천왕봉 오르는 능선길따라 덥고 고도차이로 자주 운무들이 몰려 오는듯 보입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했습니다

@@leejangtv8356 산타는이장님~ 저는 매년 광복절에 지리산에 올라갑니다. 우리두리산행님 두분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왕봉 오르는 길 제석평전을 이장님이 좋아하신다는데 산오이풀이 많더라요. 지리산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출님~ 거림에서 오래 걸리지 않은 거림코스인가 봅니다. 큰 생각없이 오르다 보면 시간은 저절오 가있게 되더라고요 세석이니 세시간 이내나 그 언저리에 올라야겠지요. 만약 4시간 언저리 걸린다면 세석이 아니라 네석이라 이름이 붙여졌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할아버지 소원바위는 놓치기 쉬운데, 눈여겨 보면 잘 보입니다. 할아버지 마음이 되어야 보이는데, 아직 젊으신 일출님이라 잘 안보이는 겁니다 ㅎ 천왕봉 아래 글씨가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위치는 모르고 길도 없어서 직접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검색해서 영상으로 보시면 잘 나오는데, 작년에 발견해서 최근에 알려졌나 봅니다, 그 글씨는 꼭 100년전 1924년 7월 1일에 샤겨졌다고 하니, 이번 광복절에는그 글씨만 염두에 두고 올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가늠이 될 줄 알았던 그 바위 글씨는 결국 보지는 못하고 그저 저기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천왕봉에 오르시거든 이 천왕봉 아래 독립의 염원을 담은 글씨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왕이면 산행시간을 8시간 15분으로 맞출 걸 그랬습니다.(중간에 너무 쉬었나 봅니다 ㅎㅎ)

대전에서 안내산악회 버스로 다녀왔습니다. 거림에서 세석까지는 계곡으로 오르다 능선으로 옮아타며 산행길이 이어지는데, 조망이나 볼거리가 없습니다. ㅜㅜ 영상에 나오는 계곡은 시작할 떄와 세석 근처에 왔을 때 보이고, 나머지 구간은 조망없는 꾸준한 오름길입니다. 일출이나 아침까지는 좋았는데, 전날 비온 뒤라 해가 뜨면서 그 습기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운무를 만든 듯 합니다. 오후에는 조망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천왕봉 아래 글씨는 새긴지 꼭 10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자료화면을 가져왔습니다. 그 계단옆에 그런 안내문이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100년전 그러나끼 1924년 7월 1일 천왕봉 바위에 글씨를 새긴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떄도 지리산을 마음대로 오르기도 어려웠을 것이고 마음대로 글씨를 새기기도 어려웠을텐데요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웅자님~ 광복절에는 지리산에 많이 오시나 봅니다. 고산자님 영상은 보았고, 조성휘님 영상은 아직 안올라와서 못보고 있습니다. 웅자님~ 지리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리 조성휘형임~~ 우쨰요.. 조국의 독립보다 저를 만나는 것이 더 끼쁠까요? ㅎㅎ 작년 8월 13일에는 두번 만났으니, 이번에는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음이요 ㅎㅎ 거림과 백무동에소 올랐으면 세석에서 만날 수도 있었네요 ㅎ 하지만 세석은 제가 먼저 지나갔네요 ㅎ 내년 광복절 80주년에는 천왕봉에서 10시에 만나서 기념식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유튜버들도 그 시간에 천왕봉에 모여서 만세 3번 부르고 내려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내년ㅇ; 80주년이니깐 80명만 모집해 볼까요? ㅎㅎ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sanjoong 꼭 그렇케 합시다요 80 명 모읍시다..우리두리산행님도 만났으니 됐쥬😢😢 긴거리 산행 수고 하셨어요 곰탕이라좀 아쉽지만 천왕봉 뒤에 명판에 새긴건 오늘 넘 추워서 그냥 일출보고 뛰어내려왔어요. 지금 남원 한증막에서 한증 하고 있어요. 낼은 뱀사골 가서 계곡종 담그고 올례구요😊😊😊❤❤❤ 수고하셨어요

딸기우유님~ 반갑습니다. 영암에 살고 계시나요. 영암 월출산 몇번 다녀왔습니다. 언제 월출산 가게 되면 같이 산행하면 좋겠습니다. ^^

무일님~ 보통은 코스도에 있는 코스로 진행을 하는데요, 이날은 소용아장성길로 접어 들어서 하산했습니다. 안내산악회 따라 왔는데, 그 길로 안내를 해줍니다. 하산길은 조금 위험한 구간도 있고 험난한 산행길이 종종 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약간 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바쁘신가 봅니다. 금수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타마리오님~ 반갑습니다. 금수산 올라가는 계단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정상에 올라야 조망을 볼 수 있어서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방덕봉 가는 길은 그레도 쉬운 편입니다. 하산길이 어려운 길이었습니다. 하산길의 암릉구간은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주의해서 지나면 무난한 정도입니다 ^^ 이 금수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선님~ 능강교에서 망덕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암릉구간이라 다소 위험하기도 합니다. 조심조심해야 합니다. 돌탑은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 많은 돌탑이 돌 한개씩만 얹으면서 가면 반나절이 걸릴 듯 합니다. ㅎㅎ 로또 2등 될만한 돌탑 하나만 집중 공략하여 로또 2등 당첨되길 바랍니다. 당첨되면 제 덕분도 있으니 나눠주시고요 ㅎㅎ 이 금수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네, 고맙습니다. ^^

나그네님~~ 반갑습니다. 금수산은 올라갈 때 계단 천국이었습니다. 내려올 때는 밧줄 암릉 구간이었지만 조망이 좋았습니다. 더운 날이라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슬로트래킹님~~ 맞습니다. 마지막 멘트할 때 아무 생각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상태였습니다. 날이 너무 더웠습니다. 중간에 누워서 잠도 자고 계곡에서 알탕도 했는데 역시나 더위는 산행에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이 금수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네. 유의하겠습니다. ㅠㅠ

산꾼님~ 망덕봉 이후 하산길은 유의해서 지나야 하더라고요. 바람도 거의 없고 날이 많이 더워서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leejangtv8356 이장님~~ 금수산에서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청풍호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소나무들도 많고 암릉도 많더라고요.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ohearth 오지구님~ 망덕봉 지나 하산길을 소용아장성으로 불리더라고요 밧줄구간 암릉구간 오르내림구간이 이어집니다. 저도 처음 가보았는데, 덥고 지쳐서 쉽지 않았습니다. 들머리로 진행하면 수월할 것 같습니다. 금수산 망덕봉까지 오는 동안 지쳐서 하산길에는 더 집중해야 하는데 힘글더라고요 초반에 이 소용아장성으로 오르면 수월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blue-dream 푸른꿈님~~ 금수산 오르막부터 힘들게 올랐습니다. 더운 여름이고 계단 천국이라 힘들더라고요. 망덕봉 지나서 알바 산행을 하신 적이 있었군요. 지금은 시그널이 잘 붙어있더라고요. 내려기면서 보는 조망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영싱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santa_pan_tv 산타는판님 - 상천주차장에서 오르막은 계단천국이더라고요 꾸준히 올라야 정상에 가더라고요. 땀도 많이 났습니다. 하산길은 어려운 길로 갔는데, 밧즐구간 암릉구간이라 어렵더라고요 더워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조망이나 경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산길은 시그널이 이어져 있어서 길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만덕임돌탑은 어느 분이 꾸준히 쌓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금수산 계단따라 치고 올랐습니다. 상천에서 올라가니 계단이 아주 많았습니다. 윗 상짜 하늘 천짜 위에 있는 하늘로 가는 상천이니 얼마나 계단길로 올려야 하는지요 ㅠㅠ 소용아장성에서는 밧줄구간 암릉구간 약간의 오르내림 등등 진을 다 뺴놓더라고요.. 해산굴 직전에 너럭바위에 누워서 15분 쉬다 일어났습니다. 등에서는 열받은 바위가 자신의 열을 제 등으로 마구 마구 충전을 시켜 주더라고요 ㅎ 제몸 밧데리가 완충되다 보니 더 덥기도 하였습니다. ㅎ 한참을 내려와서 얼음골 만덕암 돌탑 직전 계곡에서 알탕을 하였지요 ㅎ 그때는 내 몸의 열을 계곡물에 전달해 주었지요. 체온이 많이 내려갔을 겁니다. ㅎ 알탕을 한 15분 정도 하고 나니 버스 시간이 임박하여 나머지 구간을 서두르다 보니 얼굴이 도로 익었나 봅니다 ㅎㅎ 낮잠 15분 알탕 15분 하다 보니 예상시간보다 그 시간 만큼 늦게 되더라고요 ㅎ 이 금수산 영상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sanjoong 최고 입니다 정말잘즐기고 오셨어요 상천 이. 이런뜻이 었군요 ㅋㅋ ㅋㅋㅋ

도토리님~ 소용아장성은 올라가는 것이 수월한 편이군요.. 금수산 망덕봉을 지나온 후라서 힘들었나 봅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