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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한국 영화보다도 진한향기를 남긴다.

걸음님 원스휴먼 버그 문의 어디에다가하나요? 서버이전 버그문의할려고하는대

1:30 공약이 북부인을 “ 못 들어오게 “ 해준다 했잖아요~ 왜 나라를 집어 삼키려 했냐는 말이에요!

이번 rp서버는 지금까지 스트리머 대형서버들 중에서 1등 서버라고 생각함. rp서버라 각각 개인의 스토리가 쌓여서 나오는 상황들이 오승철 선거날 과 남북전쟁으로 인해 더 절절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함. 그래서 스트리머들도 그 rp에 더 몰입할 수 있고 그로인한 터져나오는 wwe에서 이런 스토리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됨. 그래서 봉누도가 끝난날 많은 사람들이 후유증을 느끼고 여운이 길게 남는것 같음... 일단 나부터..

앙앙앙앙앙ㅜ

[난 아직도 그날의 짜장면을 잊지 못한다]

아무것도 공감못할거같은느낌이다가 7:05 에서 너무 순수해져서 내가 너무개나쁜놈같아져서 슬프다진짜

봉누도 = 오승철

브금 정보) 킹스레이드 OST Not A Hero 한국어

아 혹시 메인퀘스트만 밀고 나머지 서브작을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결음님 영상보고 무기방어구 정가로 다뽑았는데 뽑기로 설계도 작업해야 되는건가요? 전설데글 보조무기는 보라데글도 있던데요 아 도끼도 방향이 궁금합니다

99개만 하나요? 고급연구작업대는 99개 2개 동시에되는 되는거아닌가요? 이터널은 다른가...

잘 보고 갑니다.

이게 뭐라고 이리 슬프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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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가 나온다 해도 이런 미친구도가 나올까? 절대 아닐거같음...

현 시점...크릉 곰 많이 떡상한 듯

ㅋㅋㅋㅋㅋㅋ ㅜ

오승철과 노다비가 있기에 지금의 봉누도가 존재한다...이렇게 완벽한 서사를 가진 영화가 또 있긴 할까..

1회차때 운좋게 스카 6성을 만들었는데 흔히 말하는 종결급 모듈까지 셋팅이 됬는데 나는 왜 DPS가 거의 반절 수준인지 모르겠네...무기 평점도 2050점 근사치인데 진짜 이유를 모르겠음...

영상 진짜 잘만드셨다... 진짜 영화 1편을 보는거 같아요!!! 생방으로 봤었지만 뮤비를 너무 잘만드셨어요 처음엔 슬프긴 했지만 눈물은 안나왔는데 3분쯤에 bgm이 눈물버튼이 됬습니다. 너무 오승철 각하가 봉누도를 만들었다고 할수있을만한 뮤비였어요 ost가 너무 슬퍼서 좋았어요

--------- 11.26 0:01 오전에 신고전화를 접수했다. 최근 유행하는 신종범죄인 봉스타악플테러범에 대한 신고전화였다. 주변에서 테러범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오승철... 도대체 왜 이런짓을 하는걸까? 그리고.. 어떤 사람일까? ----- 11.29 0:21 되게 이상한 사람이다. 기본적인 신념같은게 비뚤어지고 고장났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정상은 아닌거 같다. 체포된 와중에도 장난전화를 하질 않나.. 아무리 몇번을 감옥에 집어넣어도 나와서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다니질 않나.. 하..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 11.30 0:39 하 ... 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웃겨 오승철... 경찰이 하루종일 놀고먹는줄 알아! 하루종일 누구때문에 무전기가 조용하질 않아서 머리아파죽겠는데... ㅋㅋㅋㅋ 후.. 진정하려해도 그 말장난이 생각나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이었다. 응급출동비나 벌금 같은거 때문에 이미 통장은 마이너스 라고 했다. ( 그러니까 애초에 사고 안치고 착하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아!! ㅡㅅㅡ) 도대체 저렇게까지 되면서 바라는게 뭘까?? 자기입으로 재미라고는 말하고 있지만...흠.. 뭐.. 그래서 아무튼.. 승철이에게 도움을 좀 줬다. 경찰일이 바쁘다보니 월급이 있어도 쓰지도 못하고... 에휴 이렇게해서라도 일이 좀 줄어들게 된다면 쇼핑도 좀 하고 싶다. 머리도 잘라야 하는데.. 아무튼.. 아 몰랑~ ------ 12.03 1:04 요즘 승철이가 많이 달라졌다! 내가 준 호의에 마음을 고쳐먹기라도 했나? 아님 겉으로만 연기를 하고 속으로 무슨 꿍꿍이가 있는걸까?.. 그런 표정은 아니긴 한 거 같은데... 흠.. 아무튼 요즘 택시기사 일도 다시 하면서 건실하게 돈을 벌고 있긴 한거같다. 그래그래~ 이젠 그런 장난도 질릴때가 되긴 했어 승철아~ 이제부터라도 착하게 살아야지 그것보다는.. 최근들어 차 타이어를 펑크내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말썽이다. 도대체 누가 그러는거야!?!? 그러고보니 서비스 센터를 부르면 이상하게 정비소에서 빨리 온다고 하긴 했는데.. 정비소 직원이 직접 하다 걸리면 난리날테니 정비소 직원은 아닐텐데...? 하 누구지.. 암튼 잡히면 뒤졌어!! -------- 12.06 1:13 오랜만에 승철이를 만났다! 안 본 사이에 정치인이 돼서 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순한 악플테러범이 개과천선해서 도지사라니.. 정말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무래도.. 진짜로 밑바닥 잡범에서부터 시작했던 승철이니까 지금까지 봉누도민의 모든 고충을 몸소 겪어왔으니까 어쩌면.. 어쩌면 진짜로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원래부터 대대적인 장난전화라느니 뭐라느니.. 어긋나긴 했지만 그림이 큰 사람이긴 했잖아? 진짜 큰 자리에선 잘할지도 모르지.. 아닌가? ----- 12.09 1:30 승철이가 도지사가 되기 위해선 한가지 걸림돌이 있었다. 그건.. 승철이가 과거에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시민들이 승철이를 좋지 않은 인식으로 보는거였다. 그건 승철이도 알고 있었는지. 나에게 연락을 해왔다. 물론 경찰은 시민의 편이어야만 한다. 잘못된 일이란건 알고 있지만... 이 일이 다 끝나면 승철이는 모든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훌룡한 도지사가 될 수 있다. 맞아 결국 이건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거니까 나는 결국 시민의 편인 거 잖아? 괜찮을거야. 이번 한번만 조금.. 조금 나쁜일을 벌이면 돼. 다 괜찮아질거야. 승철이가 당선만 된다면.. --------- 12.10 2:17 승철이를 도와줄 수 없었다.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날 배신했다. 승철이는 투표가 끝나기까지 숨어있으라고 했지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승철이는 경찰대신 우성테크닉과 러닝크루에 부탁해서 투표장을 점거했다. 경찰만으로는 두 갱단을 상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투표장은 입구가 좁아서 방어하기 매우 유리했으니까. 그래서 이때까진 승철이가 당선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잠깐 품었었다. 문제는... 잠시 뒤에 일어났다. 승철이가 투표장을 점거하면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통제하는 도중에 문제가 생겨서. 더봉코리아가 칠쌍파와 청룡그룹에게 부탁해 오승철을 잡는데 협력한다는 무전이 들려왔다. 청룡그룹부터 생각해도 이 싸움은 승산이 없었다. 이때 승철이가 도망이라도 치는게 좋았을거다. 승철이는 이렇게 될 걸 다 알고 있었을까? 마지막 전화에서 들린 목소리는 힘이 빠지고 지친거같았다. 마치 자기가 실패하고, 잡힐거란걸 미리 알고 있던 사람처럼 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 바보같던 오승철이 더 나았다. 그래서 예전과 똑같이 짜장면 집이냐며 장난을 걸어봤었지만.. 승철이는 예전의 자신은 여기 없다는듯 짜장면집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그래도 자기 몸은 지켰어야지.. 겁쟁이처럼 혼자 도망이라도 쳤어야지.. 알고 있었다면 그랬어야지 바보야.... 차라리 도망이라도 갔다면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었을텐데.. 넌... 이미 내 목소리도 전해지지 않을만큼 먼 곳에 있지만, 그래도 난 널 평생 기억할게. 모자라고 이상해보여도, 알고보니 항상 속 깊던 네가. 아마 당선됐다면 모두를 위한 진짜 정치인이 됐었을 네가... 난... 난 벌써부터 보고싶어. 도움이 될 수 없었어서 미안해. 내가 네 곁에서 힘이 돼줬더라면 진짜 당선됐을 수 도 있을텐데. 내가 조금만 더 잘했었다면... 그땐 달랐을까? 내가 네 그런 모습을 볼일은 없지 않았을까..? 이만 줄일게, 꼭... 꼭 거기선 행복해야해.. 알았지?

짜장의 봄

영상 개잘만들었고 재미있는데 스머들 봉누도 클립 볼때마다 계속 추천 도네 와서 쉽지않음

아니...진짜 슬픈데 ㅈㄴ 재밌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카 부분 넣은게 너무 좋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

앙앙앙앙

아아... 승철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그동안 고마웠어 짜장소년....

봉누도의 봄 X 짜장면 소년의 봄 O

영화로 만들고싶을정도의 스토리

“거기 짜장면 집이죠?”

타비님 다시보기 채널에 혹시 이 영상보고 리액션하는 부분 있나요...? 못찾겠어요 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너와 짜장면을 먹고 싶었어..."

이 영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속에서 계속해서 서사가 떠나질 않아요

이거 보고 울었어요..ㅠ

사전예약은 그냥 다운만 받아두면 되는건가요?

벌써 10번째보네 영화와 다를바 없다 오승철은 영원하다

진짜 이게 뭐라고 눈물이나냐

진짜 이 영상이 제일 좋다..너무 잘 만들었음

명작이다 진짜

짜장면으로 부터 시작한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

아 순애 맞다고 ㅋㅋ,,,

어리숙했던 빌런의 성장 이야기... 빌런이기에 끝이 좋지 않은것은 필연이였다..

진짜 애네가 최고의 커플임

그저..짜장면을 너무나..좋아한 아이가 써내려간 이야기다…오승철이 곧 봉누도의 역사다..

요새 다시 원휴 시작했는데 영상 너무 깔끔해서 많이 도움되고있어요 이 영상 말고도 다른영상도요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이게뭐야ㅋㅋ

저는 대체로 게임 자체에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