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1대1 상담 가능할까요 개인 후원 할게요

중2 여학생인데 미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공부머리가 없어요. 인문계진학해서 미술을 계속 하는게 좋을지, 특성화고에 가서 내신도 챙기고 미술을 배우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특성화고 간다고 해서 내신을 잘 챙길 수 있다는 보장도 없지만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

좋은정보 너무 감사 하게 잘봤습니다~^^넘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동영상 라이브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진짜 애들 많이 보신 티가 나요 저도 학교에서 애들 많이 보는 직종에서 일하는데 확실히 현실적인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올리시네요^^

말레이시아 좋은데 맞벌이부부에게는 참 어려운 선택이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서귀포 연수때 뵈었을때보다 더 젊어지신거같아요 ㅋㅋㅋㅋ 심정섭TV화이팅

서라벌고 대진고 재현고 / 대진여고

증평에 글 잘 쓰는 사람이 있겠어? ㅎㅎㅎ 이 말에 저도 같이 웃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

저도 사교육현장에10년간 있던 강사였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공부를 왜 하는지" 이 하나의 질문을 파고 들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것이 최고의 교육이었다란 결론에 도달했어요 강사였던 저 또한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잘 풀어주지 못한 뜨뜨미지근한 자세였던것이 참 미안해집니다

상세한 설명 영상이네요~두말루안비치 입구에서 bbc리조트까지는 얼마나 걸어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 잘읽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 태어나는 24년생~26년생은 대략 출생아수가 20초반만명대로 예상되는 top30대학 정원이 현재 10만명이 상황에서 과연 정원이 줄지 줄지않는다면 이런 아이들의 미래 및 대학진학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자 댓글을 답니다.

캬....달라스 포워스공항 1999년 미국올떄 도착했던 공항인데.. 가본지 진짜 오랜데..

제 강의를 듣고 찾아온 대학생들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제 강의를 듣고 찾아온 대학생들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제 강의를 듣고 찾아온 대학생들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많은 부모님이 선생님 영상 많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금 초등 이후는 중학교는 수도권 이외 지역인가요 아니면 해당 대학이 있는 지역일까요?

불안한 마음이 생길 때마다 선생님 강의를 듣습니다 감사해요

이 영상이 참 아쉬운게... 학업성취도 평가하는 시절 강동의 대표 학군지 고덕지구 쪽은 동네 전체가 재개발로 인하여 입주가 2011부터 시작해서 2016년 그리고 2021년에 완료 되었죠. 2013년정도부터 어수선한 분위기로 사람들 다 나가고 대다수 학교들이 다세대쪽 인구로만 채워졌던 때입니다.. 명일중이 그나마 선방한 이유는 더 이른 시기에 입주한 강동롯데캐슬퍼스트쪽 아이들이 많아서일테고요.. 단순 학업성취도로 강동의 중등학군을 평가하기엔 참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다른 지역처럼 아파트 단지 한 두개씩 재건축 한 그런 곳이 아니라;; 수천세대급이 동시다발적으로 재건축한 곳이 고덕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러니 더더욱 성적이 저조하게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덕학군은 사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강동자체가 둔주가 입주 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신생아가 태어난 수 2위를 기록하였으며, 서울 초등학교 입학자 상위 탑10에 고덕 지구 학교가 2 곳이며 그 중 하나는 1등입니다. 학군의 미래가 예상되죠. 한 때 스파라타식 학원이 대세를 이루던 시절에 청산학원의 명성은 정말 어마어마 하였고 강남권에서도 올 정도였지요. 학원 끝나는 시간 40여인승의 대형 관광버스가 고덕역 인근과 명일부터 굽은다리까지 줄지어 있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학군에 열정이 대치만큼은 아니더라도 넘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강의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위례 사는데 이런 고민이 많아 들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청주사는 6세, 4세 두 아들을 둔 워킹맘 엄마입니다. 주변 부모들의 많은 이야기들 때문에 두아이 교육 방향에 대하여 중심을 못잡던 요즘,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교육 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다시 설정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독서모임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독서모임 참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전 다른 영상에서 아이 생일날 다른 나라 어린이 돕는 프로젝트 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하시나요? 그것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지도 여쭤봐요. 어디서 선생님과 소통할수 있을지 몰라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항상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책 다 읽고 너무 큰 깨달음으로 아이 양육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미취학아동 저학년 교육관련해서 계속 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 🙏 😊

6세 아들맘인데 주변에서 사교육을 시작하니 마음이 불안하더라구요 기준을 잡아보고자 교육관련 자료찾아보는 중인데 너무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통해주세요. 늘 도움 받아요

뒤늦게 월부 팟케스트를 정주행하다가 심정섭 선생님을 알게 되고 하브루타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라도 이렇게 값진 보석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2022년은 정말 제 인생 최고의 해임이 확실하네요^^ 느리지만 천천히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서울 반포에서 아주 좋은 인프라환경 누리고 살다가 이제 지방에 전출 가야 하는 상황에서 혼자 전출을 하여 관사에 거주할지 아이를 데려갈지 고민이었는데 결정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목 오탄가요. 그른만들기 그릇만들기

안녕하세요 저는 초2 아이의 엄마입니다 평소 궁금했던 주제인데.. 학습법을 찾아보다가 이주제까지 듣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영상속 책들도 정독해봐야겠습니다^^

에너지가남다른 애들이라 어릴때부터 산에가는 어린이집 보내고 운동싫어하는 아들 공부학원은 안가도 수영주3회 입학하면서시작했어요. 코로나때에도 운동은 계속 했어요. . 이제 4학년인데 시에서 하는 달리기대회 입상했네요.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늘선생님께많이배웁니다

운동 싫어하는 아이지만 그나마 이것저것 시켜둬서 다행이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는 가르쳐주고 이끌어줘야하는 대상이 아니라, 아이를 통해 우주를 보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라고 하는 자녀관이 멋지고 공감되었습니다. 정말 아이의 재능적인 면에서는 부모가 관대하게~아이 먼저갈 수 있게 한 두 발자국 떨어져 보는 게 필요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3.6.9살 세아들에 뱃속에 넷째 아들까지 품고 있는 아들부자 맘이에요. ^^ 처음엔 입시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선생님 강의 듣다가 이 강의도 듣게 되었고 공감이 되고 힘을 받아서 갑니다. 저는 한국의 입시 교육의 한계를 느껴서 유태인 자녀교육과 기독교적인 교육을 시키고 싶어서 대안학교(시골은 아니고 시단위.) 에 보내고 있어요. 저도 아이들을 미디어가 없는 환경에서 키우고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는 재미, 뛰어노는 재미를 알고 있습니다. 성인때까지는 스마트폰 안줄생각이 있구요. 아이들이 아놀로그적인 감성을 가지고 내면의 힘을 기르는데 가치를 두고 있어요. 첫째 아이가 9살 대안학교여서 한반에 10명이다보니 늘 1등을 해도 실력은 가늠이 어렵고, 사교육을 시키진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공부로 될아이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보기에도 학습에 재능이 좀 있고 성격이 차분하고 신중하고 집중력이 좋아 전문직에 어울려보입니다. 그래서 큰 고민입니다. 아이의 창의성과 인성과 행복도를 성장시키면서, 입시에 있어서도 전문직을 하게끔 인도해주고 싶기때문에요.. 현재 다니고있는 대안학교의 교육관과 시스템에는 넘 만족하고 있는데, 입시까지는 연계되지는 않을것같아, 로드맵이 전혀 그려지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들로 유투브의 교육 강의들을 매일 들으며 공부하고 기도하고 길을 찾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의 입시로드맵에 빠삭하시면서도, 사람의 진정한 성장과 행복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 고개 끄덕이면서 들었구요. 남은 강의들도 잘 들을 예정입니다. 제가 소신을 가지고 하고 있는 교육에 대해 지지를 받은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선생님통해 더 배우고싶네요. 감사의 마음 전하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행복한 삶이 정답

뼈때리는 조언에 감탄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들 독서지도에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잘 봤습니다~ 예전 목동 홈플 설명회서 뵈었어요 알아도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공부를 잘 아시는분. 영어만 어려서 많이한경우 다른데 쏟을 시간이 부족해서 대부분 수학과 국어.국어연계 사회 한국사에서 망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국어가 1등급이 못올라가요. 영어도 1등급이 잘 안나오고. 90점은 되는데 100점은 안되는경우 많아요.

사고력은 독서력이 부족한데 서술형문제가 초등 저에 나오면서 애들이 수학이 안되서 저학년부터 학원에 의지하게되면서 학원들이 만들어낸 프로그램이예요. 딱 서술형나오던 큰애때 대치동서 탄생했습니다. 서술형 학원가느라 진짜 수학머리를 만드는 놀이를 할 시간이 없어서 문제가 더 많아지고있어요. 답답하네요. 사고력하지마시고, 1. 7세에 동화책 혼자읽을정도의 한글을 완성시키고 초2까지 진짜 아무것도 말고 놀리면서 다독시키세요. 그럼 서술형 수학이 이해가 쉬워요. 2. 초등수학은 80프로가 연산연습입니다. 선행을 시키세요. 연산을. 미리 연산을 빠르게 하게 연습하면 시험을 잘보기때문에 아이가 자기가 수학을 잘하는줄알고 더 잘하게되는 선순환 효과가 있습니다.신체발달상 초등머리가 사고가 되지않아요!!! 최소 5학년쯤 되야 뭔가 사고라는걸 합니다!! 연산선행 2년이상 시켜보세요. 하루 10분만 매일하면되요! 3. 제발 어려서부터 블록만들기,종이접기,택배박스활용해서 집짓기, 블루마블등의 보드게임 좀 많이 시키세요!! 요즘애들은 놀지를 못해 도형 이미지 머리가 아예없어서 대치동에는 무를 잘라가면서 입체도형설명하는 어이없는 매우 비싼 수업도 있어요. 창의수학문제는 이런게 안되서 하는건데 효과떨어져요 ㅠㅠ 제발 종이접기라도 꼭 시키세요. 전개도가 머리에 없는아이가 천지에요. 초등 창의력은 문제집이나 학원에 있지않고 놀이에 기반합니다!! 그게 있어야 고등에서 심화도형을 합니다!! 그리고 선행..99프로 아이들은 딱 1년만 시키세여.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 제학년을 무척 깊이파게 공부시키는게 남는겁니다. 제큰아이도 고등입학시 2년선행했는데 1학년 내신빡세게 하면서 지나니 다 까먹고 2학년은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시험끝나고 바로 2주정도 집중해서 하루종일 인강보면서 기본문제 풀었더니 완벽해져서 기본 두번돈거 같은 효과나네요. 그리고 방학동안 심화했더니 상위권 충분히 됫어요. 무엇보다 제학년 심화를 제대로하면 기본적으로 그게 선행입니다. 다음학기를 엄청 쉽게나가게되요. 과학도 그렇고 사실 모든과목이 그렇습다. 제학년 100점하면 다음학기 선행이예요. 3년선행 대치동처럼 가능한 아이는 저희 둘째처럼 수학인강만 듣고 문제집을 혼자 풀면서도 첨부터 쎈까지 거의 안틀리고 풀고 그런 능력있는 아이들입니다. 그런애들이 있더라구요 ㅠㅠ 영어단어 두세번보면 다 외우고요. 선행 전과목 3년 나가면서도 매일 서너시간 놀시간이 나는 그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아이들는 효과도 있고 문제도 없어요. 심선샌님덕분에 딸아이 쉬운학교로 전략지원해서 내신 쉬 준비하면서 남은시간동안 수능준비하면서 내신하고 최저 둘다 잡게 입시를 한결 수월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입시를 꿰뚫고 계세요.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뼈 때립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질문이 있는데요. 초4인데 영재원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시간에 수학 심화나 선행을 하는게 좋을까요?

하브르타는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인데 말이죠.그런데 고등수학선행을 못하게 하고 검정고시만 할수 있어서 어렵네요~

카메라를 안보여주는 이유는 아이들의 자존감 문제 같습니다… ㅠ

저도 남편 공직이 지방으로 이전해서 시골에 살며 아이를 자연속에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도시보다 게임중독과 학폭이 성행하고 약육강식같은 분위기에 질려 6년만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전문가님처럼 아빠가 주도해서 아이를 관리하면 모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시골에서 나가면 거친아이들한테 상처받아 집에서 고립된 생활을 해 오히려 사회성도 저하되고 도시아이들에 비해 경험도 부족해 지금 같은 나이의 아이들에 비해 많이 딸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동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교육계에 선생님처럼 균형 잡힌 의견을 가진 분이 계시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다만 초등 고학년까지 부모 욕심대로 밀어부쳐보는 것을 부모의 권리로 여기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권리는요? 선생님 말씀 다 들어보면 선생님도 어린 나이에 공부라는 것이 큰 의미가 앖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부모의 기대에 부흥하고 싶어하죠. 부모는 아이에게 신 그 자체니까요. 그러면 기질에 따라 순한 아이는 그저 부모가 시키는대로 순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기에 부모가 자기 욕망에 충실하게 아이를 끌고 가면 아이의 권리는 존중받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의 권리는 다 필요 없습니다. 놀 권리입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사회성을 쌓아가고, 자연에서 뛰어 놀고 탐험해야 합니다. 평생 언제 그렇게 놀아봅니까? 어릴 때 행복해보지 못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행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부모 욕심에 신나게 뛰어놀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자연을 벗삼아 탐색하고 사고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권리를 빼앗는 것을 내가 낳았으니 내가 말 잘 들을 때 한번 밀어부쳐 볼 권리가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건 곤란하다고 봅니다.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잘 아실 겁니다. 공부할 역량이 있는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때 시작해도 초등 6년 과정 충분히 마칠 수 있다는 것을요. 어차피 그게 안되는 아이라면 공부로 풀리지 못할 아이이니 의미가 없고, 그게 되는 아이라면 어린 나이에 놀 권리만 빼앗기는 셈이니 어떤 경우라도 어리석은 선택이 아닐까요? 아이는 놀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답게 충분히 뛰어놀고 공부는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에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게 늦었다고 판단될 수준의 아이는 어차피 공부 경쟁력이 없습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의 미래를 걱정한다고, 아이가 기질상 순응한다고 아이의 유년기를 빼앗는건 인권 침해이자 아동 학대 행위라고 생각 합니다. 부디 어른들이 지혜로워지고 아이의 행복에 대해 더 성찰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