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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개인 연락처 공개를 안해놨죠. ginisnet@g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ㅋ 안녕하세요. 말로 설명드리자니 좀 까다로운데요 ㅎ . 앞에 추가되는 페이지가 있는 파일, 반복되는 파일 이렇게 둘로 나눠서, 앞에 추가된 파일을 한 부 북렛으로 인쇄하고 나머지 반복되는 파일을 여럿 뽑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5장묶음씩 엮어 노트를 만들기 위해 1-20페이지까지 반복해서 뽇으셨을 경우라이고 앞에 연간페이지를 2페이지 추가할 경우라면, [추가 2페이지+1-18페이지]로 북렛을 인쇄하시고, 19-38페이지 반복으로 북렛인쇄를 하셔서 엮어주시면 됩니다. (반복부분의 마지막 2페이지(9-20페이지)를 포기하는 형태가 되겠네요.) 이렇게 페이지를 밀리면서 계산하는게 좀 복잡해서 저는 반복부분까지 다 그냥 페이지를 복사해 만들어놓는 편입니다. 반복되는 부분이라도 복사해서 전체 페이지를 만들어놓고 인쇄만 1-20, 21-40, ... 이렇게 끊어서 하는 편이지요. 100페이지에서 앞이나 중간에 2페이지를 더하더라도 다른 어딘가에서 2페이지를 줄이거나 가장 마지막에 비어있는 페이지를 더해 전체 페이지 갯수를 조정하고, 1-20, 21-40, 41-60, ... 이렇게 인쇄를 걸어줍니다. ^^;;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잘 안되는 부분은 다시 문의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때 사용했던 종이는 삼원페이퍼의 키칼라 300g용지입니다. 색상은 에톨, 홀리, 카민인 것 같네요. www.papermore.com:14015/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1290&category=025001034

@@ginispaper 감사합니다~ 요즘 지니스님 영상 엄청 보고 있는데, 마치 연예인한테 답글 받은 기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Thank you for your oppinion. I'll think about that.

@@ginispaper I found that I could download Korean to translate so don't worry. 😊

제본용품 다루는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제본풀도 같이 팝니다. 셀통이나 비본이 가장 대중적인데, 여기는 빠른 건조를 위해 본드가 섞인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잘 붙고 빨리 건조되는데, 대신 본드 냄새가 좀 나요. 그 외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 수작소라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샀던 제본풀이 사용하기 무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smartstore.naver.com/sujakso/products/5048948830) 그 외에 네이버에서 '제본풀'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원하시는 용량과 가격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

ㅋ 도움이 되셨을까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종이는 모조지입니다. 시중에서 흔히 보는 책의 종이지요. 80g~120g 사이정도 사용합니다. 100g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종이가 도톰하네 - 하는 인상을 받으실겁니다. 처음 연습용이라면 그냥 복사용지사용하셔도 되요. 제 경우에는 만년필을 사용하다보니 만년필 잉크를 잘 버티는 종이가 필요하다보니 모조지는 쓰지 않습니다만... 여기서 사용한 종이도 만년필과 잘 맞는 수입 고급지(콩코르)입니다. 근처 오피스문구점 가시면 프린터용 A4노트들 많이 파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우선 만들어보셔도 좋아요. 그 외 어떤 종이라도 90g 전후의 종이를 사용하시면 일반 책이나 노트 정도의 느낌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우선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걸로 시작해보세요.

성공하셔서 재미 들리시길 기원합니다 ㅎ

저는 둥근 고무줄의 경우, 거의 2mm 정도 되는 기본 고무줄 사이즈를 사용합니다. 제일 무난. ㅋ 그러나 만드는 노트에 따라 어울리는 정도와 만드는 분의 취향이 다 다를 수 있어요. 가지고 계신 게 있으면 그걸로 한 번 시도해 보세요.

ㅋ 감사합니다. 제가 은근 오타를 많이 내더라구요.

고무줄은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2mm 고무줄이예요. 구멍도 그와 거의 맞추어서 2~3mm정도로 뚫어, 고무줄을 빡빡하게 끼워 사용합니다. ^^

삼원페이퍼에서 나온 드로잉용 노트(평량 165g)입니다. 링제본을 풀어 큰 고리에 다시 묶어주었어요. 제품 링크 공유드릴게요. www.irehb.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9640&ref=naver_open&NaPm=ct%3Dlojwt4i8%7Cci%3D415a3675a79eec2b14a05c4be45aca3192bef349%7Ctr%3Dslsl%7Csn%3D109630%7Chk%3D2e23d4c64d3ec27c069dab28c71624b93c8a60db

@@ginispaper 감사합니다!!

요청에 의해 클래스가 열리기는 하는데, 공식적으로 모집하는 클래스는 예정이 없네요. ^^ 감사합니다.

^^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안녕하세요 자꾸 접속오류가 나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ㅠ ㅠ 답글을 작성했는데 자꾸 사라짐... 풀은, 네이버에서 제본풀로 검색하셔도 되구요. 온라인샵 셀통이나 비본에서 파는 풀은 본드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대중적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수작소 풀도 괜찮았어요. m.smartstore.naver.com/sujakso/products/5048948830 그 외에 제본전용본드/제본풀/PVA glue라고 표시된 것들은 다 괜찮은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두성종이의 엔티랏샤라는 종이였다고 기억합니다 www.inthepaper.co.kr/FindPaper/ProductGroupView.aspx?SearchType=B&Param=830ef4d21b6dca3c1b4993aa72b19dc513e3a095167366ee08986973851e837a7a2ece1eb3128db256ac53a32895b899b8a45444c10b77940918b7919c30ed10 색상이 아쿠아블루와 스카이블루 평량 244였을거예요

ㅋㅋ 연습 안하셔도 되요 쉽습니다!!!

그냥 비즈왁스입니다. 아무데서든 구입해서 쓰시면 되는데요 요샌 제본도구 파는 온라인 샵들에서 같이들 많이 팔아요💕

@@ginispaper 지니님 감사해요^^

종이가 두꺼울 경우 한 묶음에 겹치는 수를 줄여주시면 됩니다. 제 경우 수채화용 스케치북을 만들기도 하는데 종이가 300g짜리거든요 그 경우 한 장씩 엮습니다. 반대로 얇은 종이는 더 여러장 겹쳐 한 묶음으로 만들어요. 종이 묶음이 너무 두꺼운 채로 제본하면 묶음 사이의 공간이 더 떠서 헐렁거리기 쉬워요. 실을 잘 당겨 묶고 책등에 풀직업을 해주거나 해서 보완할 수는 있습니다. 그 정도의 차이예요 ㅎㅎ 안될 거 없습니다

다이소표 패브릭스티커예요 ㅎㅎ ua-cam.com/video/YrR3R3LD_E8/v-deo.html

안녕하세요 가능하지 싶습니다만 ... 우선 작업 내용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나다

아레나라는 종이였습니다 레이저프린터와는 그다지 상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ginispaper 답변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궁금한게 있는데 😅사용하신 종이 그람수와 붙이는 재료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자꾸 만들다보니 점차 노트를 안사고 있어요 ㅎㅎㅎ

저는 아무거나 쓰긴 합니다…만, 복사지는 더이상 쓰지 않습니다. 풀을 잘 못버티더라구요. 꾹 눌러 각도 잡고 해야하는데 금방 찢어져요. 요새는 왠만하면 커버용 종이의 남은 짜투리를 남겨놓았다가 씁니다. 만일 커버지가 너무 두꺼운 종류라면 그냥 어느정도 튼튼하다 싶은 짜투리 종이를 씁니다 ^^

@@ginispaper 감사합니다~~! 이제는 커버지를 뭘살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네 다르답니다. 링크 스티치는 옆의 묶음과 일렬로 이어지는 선이 생기는데, 프렌치 링크는 x자 처럼 꼬이는 부분이 생겨요. pin.it/2vqGlBZ url 사진 보시면, 위/아래의 제본이 링크스티치+프렌치 링크 스티치를 같이 사용한 모습이구요, 가운데가 링크 스티치만 사용한 모습입니다. (같은 위치에 구멍을 뚫었는데 바느질 법만 다르게 되어있는 사진이라 비교하시기 좋아요) pin.it/IghqrCs pin.it/hoKaN2z 프렌치 링크만 사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내지쪽도 모양이 달라집니다. 링크스티치는 내지의 모든 구멍끼리 선이 지나가는데 프렌치 링크는 하나씩 건너뛰며 생겨요. ㅎㅎ 요 다음에 기회되면 이 차이도 한 번 영상으로 올려드릴게요.

아하!! 퇴근하려는데 이렇게 자세한 답변이.. 넘 감사합니다!! ❤ 휴대폰으로 볼때는 실이 잘 안보였는데 컴퓨터로 보니깐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자세히 확대해서 안보구 선급하게 댓글 단거 같아서 아차 싶었는데.. (감동) 지니스님 프렌치 링크 스티치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그럼 이거 먼저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링크 달아주신 사진 잘 봤습니다❣️ 오..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 처음에 실제본 간단한데? 로 입문했는데.. 훨씬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거 같아요.. 지니스님 영상으로 공부하면서 다양하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에고고...양면 인쇄가 안되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뭔가 방법이 있을까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ㅠ ㅠ 일단 지금 시점에선 방법을 못찾았습니다. 일일이 페이지를 계산해서 강제로 배치하는 게 아니라면 무리일 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 나만의 노트 만들기 성공을 빌며 답변 드립니다. 1. 몇 년 전에 사 놓았던 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는데, 아마 두성종이에서 수입한 '카브라'라는 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이 종이는 전체 단종되어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일단 링크는 남겨드릴게요. www.inthepaper.co.kr/FindPaper/ProductGroupView.aspx?SearchType=&Param=830ef4d21b6dca3c1b4993aa72b19dc5b40f56c600e864dd47bf571c708f90f57370f46f28b3352c87afb27cd257dd706389c81078ac4bb55183a685a3608781 2. 북프레스 사이드에 테이핑을 한 이유는, 북프레스로 고정한 상태에서 책등에 풀칠을 하곤 하는데 제본풀이 옆에 묻기도 해서 - 입니다. 테이프에 붙은 풀은 아주 쉽게 떨어지거든요. 또 궁금한 점은 문의 주세요 ^^

@@ginispaper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종이도 시간의 흐름 처럼 때가 있나봐요,, 그래도 지니스님이 트노 커버 만드신 종이는 아직 구매가 가능하여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만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잦은 야근에 마음에 화가 쌓여있는데 우연히 본 지니스님 영상 덕분에 조금은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넘 감사드려요..!!)

ㅎㅎ 우선은 여러 묶음 말고 pdf로 만들어 전체를 북렛으로 인쇄하는 작은 책 한 번 만들어 보세요. 한 번 해보고나면, 아.. 별 거 아니구나 하시게 됩니다.

네 ^^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네 종이인데다 수입지여거 한 곳에서만 팔아요 두성종이에서 운영하는 ’인더페이퍼‘에서 팔아요 www.inthepaper.co.kr

@@ginispaper 앗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새용

따로따로 돌아다니는 종이들 엮으면 좋아요. ^^

직접 노트를 만들면서 좋은 건 제 나름의 쓰임을 찾을아 만드는 점 같아요 ~즐거운 노트생활하세요💕

예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