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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유성입니다. 맨눈으로 봤을 땐 녹색 빛이었는데, 블박에는 하얗게 나왔네요. 저날 서울에서 목격 한 사람들이 꽤 있었죠.

밤하늘을 보면, 우주가 얼마나 광대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절감하게 되잖아요. 그런 사실이 가끔은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동시에 우리 고민들이 거기서 오는 상대적인 작음 덕에 조금 가벼워지기도 해요. 그래서 별을 보며 ‘우리, 너무 빡빡하게 살 필요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하게 돼요. 작은 존재라는 걸 깨닫는 건 겸손이기도 하고, 어쩌면 약간의 자유를 준달까요. ‘어차피 우주에 비하면 작은 한 점이니, 내 삶을 더 소중히 여기며 즐기자’는 마음으로 바뀌면, 삶의 무게가 조금은 덜어지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예쁘네요

작은 망원경은 미화로 $499 예요. 얘는 카메라, GoTo 기능까지 들어있어서 나름 저렴한 편이에요.

베텔게우스가 프리키온이나 시리우스 보다 53광년 더 멀리 있다는 뜻입니다. 단지 우리가 보는 방향에서 세 항성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을 뿐인 것이죠😊

ㅎㅎ 얘는 화성이에요.

@@astrocubic 아 화성이군요 ;;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근데 화성은 항성이 아니라 행성인데 저렇게 빛을 발하나요??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구나 생각했었는데...태양 빛을 받아 반사되는 것도 저렇게 항성처럼 빛을 내는군요 당연히 별인줄 알았는디 ...속았네요 ㅋ

꼭 대박 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차… 모자이크. MS ICE의 파노라마 합성 기능을 쓰고나서 아무 생각 없이 파노라마 합성이라고 써놨네요 ¯ࡇ¯; 모자이크 맞습니당. 👍👍

아는 척하는 건 아니고 태양 기준으로 금성은 내행성이여서 밤엔 볼 수 없어요 지구의 밤엔 외행성만 보여요 금성은 새벽이나 초저녁에만 잠깐 보여요

테무나 쿠팡에서 파는 5만원짜리도 충분해요. 목성이나 토성의 위성까지 가능하려면 수십만원짜리,

10만원 짜리면 달, 목성, 토성 보임 , 초점 잡기가 좀 힘듬

두분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보자마자 느낀게 현생이 좀 피곤하다보니 우주를 보면서 휴식해 보고싶었습니다.^^

@@서쪽하늘-b4v 사진을 찍으려 하는 순간 달라지져.. ㅋㅋ

저는 휴대하기 편하고 촬영 기능까지 있는 Seestar S50을 추천해요. zwoastro.com에서 직구하면 $499+세관 정도 비용이 들어요. 영상에서 목성 촬영할 때 사용한 망원경은 Celestron CPC925이고요. 환율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지금은 5백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새라고도 하는데 인공위성 일 수도 있어요. 새라면 초점이 흐려야하는데 말이죠.

금성은 태양 옆에 있어요

😅

해품달 업로드했어요 🙂

채도를 강조하면 푸르게 보이는 영역이에요. 맨눈으로는 잘 안 보인답니다. 저 지역 말고도 몇 군데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