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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들 보전 시민모임 PESJ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6 вер 2018
안녕하세요 ^^ 세종 장남들 보전 시민 모임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남들은 세종시 호수 공원 옆 동네에 생태 습지 공간으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멸종 위기 종 2 급'으로 보호 받고있는 대한민국에서만 볼 수있는 금 개구리가 세종시 장남 들판에 대량 발견되어 보전되고 삵, 고라니, 수달, 너구리 등의 포유류와 백똥 가리, 새 호리기, 흰목 물떼새 , 재두루미 등의 조류, 그리고 다양한 곤충과 파충류 등의 생명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공원, 세종 시민의 발길을 이끄는 아름다운 생태 습지 공원으로 보전하기 위해 시민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될 장남들의 미래를 상상합니다 .http : //cafe.daum.net/sjfrog
회원가입 : forms.gle/AfUE884Er8gjiBAJ7
후원계좌 :301-0291-2851-11(농협은행:장남들 보전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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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입니다
어디서볼수있나요?
세종 장남들 금개구리보전지역입니다. 외부에 개방되지 않은 곳이며, 학술목적, 보전목적의 모니터링이 허가된 곳입니다.
너무나고맙고 아름다운 노래예요. 봄에 이 노래가 전국에서 떼창으로 퍼지길 기원합니다.🎉🎉🎉
세종 장남들(판)에서 쉬고 있는 큰고니, 종다리(노고지리)소리도 들리고, 청둥오리랑 흰뺨검둥오리도 날아오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생물들의 모습을 잘 담아 주시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특히 고라니 영상~~♡
아이들이 너~엄 사랑스럽네요. 아이들이 좋은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신 분들 완전 소중하십니다. ♡♡
한편의다큐입니다ㅎㅎ👍
처음만난 금개구리에요~영상 잘보고갑니다.환경보호는 더이상 미룰 일이 아니어요...
안녕하세요
장남들 시민모임에 가입해야겠어요 ㅠㅜ
원래 드넓었던 장남평야의 1/20도 안되는 면적이지만, 현재는 세종의 중심녹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벼농사를 짓고 있고, 그 논에 기대어 멸종위기종들과 수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 되었습니다. 매년 흑두루미가족이 찾아와서 겨울을 지내고 황조롱이, 매, 참매같은 맹금류들이 사냥을 하고,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많은 조류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쉬어가는 곳입니다. 장남들에서 관찰된 조류는 160여종으로 대전지역 전체에서 관찰된 종수보다 많지요. 또한 우리나라 고양이과 최상위 맹수인 삵도 매년 발견되는 곳,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고, 전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와 중국 일부에서만 서식하는, 뿔이 없는 사슴인 고라니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는 곳입니다 호수공원은 논이었던 곳을 갈아엎고, 돌과 흙을 부어 만든 인공공원입니다. 하지만 장남들은 논을 원형지로 보전하면서, 그 논에 기대어 식물과 동물들이 사람과 가까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기본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쌀이 매우 귀했었습니다... 왜냐...??? 쌀 농사를 짓는 땅이 매우 적어서 그런겁니다... 대부분 보리를 심어서 주식을 삼았고, 쌀은 물이 풍부한 일부 농지에서만 가능했습니다... 가령 지금의 장남평야는 마을 근처에만 쌀 농사를 지었고, 마을에서 떨어지면서는 개간을 해서 보리 농사나 밭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논으로 쓸려면 물이 있어야 하는데 천수답들은 벼를 심어도 수확이 형평 없었습니다... 보리는 안정적으로 수확이 가능하지만, 벼는 강수량의 여부에 따라서 수확이 널뛰기를 하는 작물입니다... 그러니 왠만한 사람들은 보리를 수확하고 밭으로 쓰지... 모험을 해가면 논으로 쓰지 않습니다... ... 한국의 벼농사는 계단식 농사입니다... 진천이 쌀의 주산지인 까닭은 금북정맥의 산지가 둘러 쌓여 꾸준히 물이 흘렀고, 산지에서 평지까지 고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곳이기 때문에... 논 농사의 최적지 였던 것입니다... 그럼 지금의 호남평야는 뭐냐...??? 보리 농사 지역입니다... 물론 쌀 농사도 짓지만, 그것은 물 흐름이 좋은 산지 아래에서 가능했고, 평평하게 유지되는 평야는 논 농사가 거의 불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장남평야가 천년동안 쌀 농사를 어쩌구 저쩌구하는 말은 다 헛소립니다... 물 흐름이 좋으려면 산세가 좋아야 하는겁니다... 큰 산이 있으면 왠만한 가뭄에도 버틸수 있지만, 산이 미약한 곳은 비 내리고 조금만 있어도 냇물이 마르는 것입니다...
원주민이예요... 장남평야가 뭐 대단한 것인 줄 아시는데... 장남평야도 자연대지가 아닌 대규모 토목공사인 경지 정리를 해서 만들어낸 인공 평야입니다... 그게 가능했던 것이 바로 관계시설과 토목 기술 및 건설 장비의 발달이겠죠... 그러한 인공 농지에도 토질에 따라 습지가 있고, 건답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기존의 용천수가 흐르고 흘러 습지를 이루지도 하고요... 거기에 한동안 경작을 하지 않는 관계로 개구리가 들어온 것입니다... ... 장남뜰이 이 근처에서는 유일하게 항공농약을 했던 곳이예요... 집단 농약을 할 때는 마을의 장독을 닫으라는 마을 이장의 방송이 있던 곳입니다.. 도시가 친환경적이면 좋지요... 서울도 한 100년 방치하고 사람이 살지 않으면 온갖 동식물들이 몰려들겁니다... 그게 자연의 회복능력 이기도 하고요... 농경지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체험 학습장으로 만들고 거기에 금개구리도 함께 존재한다면 저도 나뿔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오버는 금물입니다... ... 그렇게 금개구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세종시 외곽에다 생태공원을 만드는게 원칙이지... 금개구리를 마치 내 목숨처럼 생각하는 것은 억지란 뜻이죠... 장남평야가 아니라... 큰 규모의 농지를 수년 수십년 방치하면 금개구리 생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장남평야에서 금개구리를 살려야 한다...??? 장남평야의 중앙공원이 친환경적 시설로 여기서는 금개구리도 산다는 것은 찬성이지만, 금개구리 때문에 장남평야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억지도 보통 억지가 아닙니다... 저도 한때 송담리라는 곳에서 살기도 했고, 남면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며 지금도 노부모가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 억지를 계속 부리면 환경운동은 치명적 아집이 되버리는겁니다... 합리적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상종을 해주지 않아요... 그렇게 되면 더더욱 환경운동은 외토리 꼴통으로 전락해서... 오히려 환경파괴 운동이 되버리는겁니다... 앞으로 세종시에서 환경운동을 하시려면, 시민들도 공감하는 환경운동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대화가 되는 환경운동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운동 옹호론자를 궁색하게 만드는 억지는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까치 저것들 진짜 양아치임 ... 가만 있는 애들 한테 다가와서 항상 시비털고 다구리 놈 . 까치가 아니라 양까치임 ..
흰눈썹뜸부기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새인가요?
전봇대 사이에 까치둥지있네요 조롱이가 털어먹었나..
nice video, if you like go on my chann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