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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번 불러 보고 싶은 임재범의 노래인데요 조금 어렵네요 제가 생각해도 탁한 소리가 너무 나네요

@@편-u3m 고맙습니다 저는 51세에 노래에 취미를 가진 일반인입니다 그래도 취미를 기질 수 있는게 좋습니다

@@dbneo9552 고맙습니다 일반인이라 잘부르는 노래는 아닙니다 나이도51세 이구요

@@user-ul7zm4gj1i 예 청소근로를 하는 51세 일반인이라 노래가 작품성은 없는데 취미로는 좋다고 생각혀서 하고 있어요 고밉ㅂ니다

@@저하늘끝까지 고맙습니다 봐주셔서요 저는 51세에 청소원입니다 취미삼아 하루에 한곡씩 동전 노래방에서 불러서 시간나면 올리고 있습니다

@@dongminchoi299 예 턱걸이는 고등학교때 체육대학 입시 준비 하면서 어깨를 찢었구요 지금은 51세라 근력이 많이 없어서 쉽게 안되네요

고맙습니다

@@마을버스-n1p 제 거주지가 여기에 있어서 기끔씩 해운대 갈때 이용합니다

@@마을버스-n1p 예 부산 영도에 있습니다 광안대교도 조금 달리다 보면 나옵니다

@@푸른잎-c3z 예 전반적으로 대중음악은 느낌이 좋으면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주로 불러보고 싶은 노래는 감성적인 노래가 흥미롭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올릴수 있어서 다른 노래들도 한번씩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부르진 못하죠 죄송 합니다

@@손성탁-c7n 예 연기를 배우지 않은 일반인이라 조금 어색하죠? 근데 사실 부르는것보다 듣는 것을 많이 하는데 너무 드라마틱하게 표정을 잡는건 조금 어색 하네요 그래도50세에 선택한 취미니 이쁘게 봐주세요

예 고맙습니다 젊을 때도 힘이 조금 있었지만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는 시절이라 남겨진게 없어서 항상 힘없는 사람처럼 보였어요

@@alexlee8523 예 즉흥적으로 해봤어요 그럴싸 했나요?

예 원래 어깨가 약간 좁습니다 이제50세이고 근력운동 보다는 순발력과 지구력을 유지 하는 운동이 더 도움됩니다 50세 이후에 근육이 너무 크면 젊은 분들과 필요없는 경쟁관계가 되어서 삼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영상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 저는 듣는 걸 주로 많이 하다가 유튜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조회수가 조금씩 올라가고 블로그에 삽입할 목적으로 했는데 곡수가 많아져서 유튜브에 챙피를 무릅쓰고 올리게 됬어요 그래도 8만명 이상이 봐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예 잘부르는건 아닙니다 근데 제가 불러보고 싶은 노래는 마음껏부르고 저장시킬 수 있어서 좋구요 다행히 모아보니 시간을 보내기엔 좋은거 같아서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50세에 웹기능을 활용해서 시간을 보내니 참 좋습니다

그만해야죠

예 고맙습니다 김수희 선생님도 부산분이시라 참 존경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예 부산 충무동에 있는 노래방 입니다

예 고맙습니다 노래가 제 특기는 될 순 없지만 제좋은 취미 입니다 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요

예 고맙습니다

예 맞습니다 74년생 부산남고 졸업생입니다

예 호흡조절을 못했어요

예 고맙습니다 51세 입니다

예 고맙습니다 51세 입니다

😂

고마워요 선생님

예 고맙습니다 유튜브 보고 5개부터 연습했는데요16개 까지 데드행으로 했는데 지금은 운동을 안한지 오래되서요 겨우10개 했어요

예 그래요 그래도 잘 들어보시면 음정이 높고 낮음이 표현이 자연스러운건 있을꺼예요 목소리는 그렇게 프로가 아닌데요 취미삼아 부르는것 치고는 억지로 올리는 느낌은 아닐꺼예요 예전엔 소리가 부자유스럽고 무슨 음정인지도 처음 부를땐 표현이 안됬거든요 지금 제가 듣기에도 좋은 작품은 아닌데 노래를 부르는데 거부감 없이 부르는게 달라진거 같아요 벌써2년넘게 조금씩 연습해서 그래요

예전에 아이유와 고인이 되신 이선균씨가 나온 드라마 우리 아저씨에서 이선균씨가 호프집에서 아득히 먼곳 이란 노래를 부르잖아요 그때보면 이선균씨도 그냥 술자리에서 부르는어설픈 노래인데요 감정을 담아 부르니 멋있는부분이 많이 보였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수는 안되는 실력인줄은 알지만 노래를 부르는 시간동안 감정을 실어 부르고 싶었던게 유튜브를 하게된 계기였습니다

@@철이-w8e 감정이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 듯 하구요. 미세한 감정선을 잘 컨트롤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정은 마치 노랫 가사가 나의 이야기인 듯 그 추억이 되살아나듯 하셔야 합니다. 그 노래의 실재 주인공이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