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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Art TV [한국시극협회]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5 чер 2018
Poem-Art TV
문화 교육 예술의 저변 확대를 추구하고
자유 정의 창의를 실천하며 인간의 기본 행복권을
주창합니다
Poem Art 예술감독 延 弘 植
T. 010-3133-7260
hsyon0805@naver.com
(후원) 기업은행 01031337260 (ㅇ홍ㅇ)
문화 교육 예술의 저변 확대를 추구하고
자유 정의 창의를 실천하며 인간의 기본 행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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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기업은행 01031337260 (ㅇ홍ㅇ)
"둘만의 무지개" 시/윤광식, 곡.SUNO
제작/Poem Art
둘만의 무지개/ 윤광식
젖먹이 어린것 마냥 재롱둥이
때 쓰고 울면 만사 okay
잠자는 것도 제멋대로
잠들다 깨어나면
얼른 가슴으로 품는다
엄마 엄마 품속에서
크는 아이 쫓아다니며
피곤에 지쳐 누워도
아이 젖을 물린 체 잠이 든다
거기다 다 큰 사람
젖 달라 보채고
젊은 나이 허리 아프고
팔다리가 붓고
말없이 견뎌가는 것은
오직 사랑하나 너 때문이야
다 키워 출가하고 나면
허탈한 가슴 누가 채워주려 나
한 줌 바람 같은 부와 명예
한낱 보조배터리
남은 것은 영혼의 양식
그도 둘만의 아름다운 무지개
인생은 한 점 구름 같은 것
흘러간 바람 바람 바람이야
둘만의 무지개/ 윤광식
젖먹이 어린것 마냥 재롱둥이
때 쓰고 울면 만사 okay
잠자는 것도 제멋대로
잠들다 깨어나면
얼른 가슴으로 품는다
엄마 엄마 품속에서
크는 아이 쫓아다니며
피곤에 지쳐 누워도
아이 젖을 물린 체 잠이 든다
거기다 다 큰 사람
젖 달라 보채고
젊은 나이 허리 아프고
팔다리가 붓고
말없이 견뎌가는 것은
오직 사랑하나 너 때문이야
다 키워 출가하고 나면
허탈한 가슴 누가 채워주려 나
한 줌 바람 같은 부와 명예
한낱 보조배터리
남은 것은 영혼의 양식
그도 둘만의 아름다운 무지개
인생은 한 점 구름 같은 것
흘러간 바람 바람 바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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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다시 사랑해야 되지 않을까" 시,낭송/ 오선 이민숙
Переглядів 3921 годину тому
"다시 사랑해야 되지 않을까" 오선 이민숙 별 무리가 허무로 내려앉아 가슴을 쓸어내린 날들 부질없는 상념에 긴 시간은 무엇을 남기고 어디로 갔을까 온몸 구석구석 둔한 흔적 귀가 닫혀 듣지 못한 이유요 군살 낀 혜안으로 바르게 보지 못한 이유요 마음의 각질이 이끼 된 이유다 녹이 쓸고 빛을 잃은 생각을 고집한 탓이요 가시 돋은 말 빈말과 참 말을 제대로 새겨듣지 못한 이유요 돌다리를 두드리듯 오고 가는 길 들고 나는 길을 단단히 살피지 못한 이유다 군살 낀 혜안도 각질 낀 마음도 고장 난 시계 위를 걷던 우매함이라도 눈 흘기는 마음 다독이고 보듬아 다시 사랑해야 되지 않을까 오선 이민숙 시인 뜨락 오선 위를 걷다 중에서 ~
"차마고도/못" 시/강민숙, 낭송/이미숙 (96.3mhz FM 방송작}
Переглядів 437Місяць тому
"차마고도/못" 시/강민숙, 낭송/이미숙 (96.3mhz FM 방송작}
"바람개비/나 그대 있으매" 시/김정인, 낭송/한상이 (96.3mhz FM 방송작)
Переглядів 2482 місяці тому
"바람개비/나 그대 있으매" 시/김정인, 낭송/한상이 (96.3mhz FM 방송작)
"목련이 피던 날/도시갈대" (시/변성옥, 낭송/최미경) 96.3mhz FM 방송작
Переглядів 2652 місяці тому
"목련이 피던 날/도시갈대" (시/변성옥, 낭송/최미경) 96.3mhz FM 방송작
잘 듣고 갑니다 이번 음악 선곡도 좋습니다
😂ㅋㅋ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난 생 처음 해 본 낭독입니다 한번도 배우지 않아서 험한 소리입니다 어쩌자고 내 놓았습니다 편집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목소리 귀한 시에 젓어봅니다
😅😊❤
감사드립니다 음성과 음원의 조화가 예술입니다
시인님 귀한 시 멋진 낭송과 함께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축하드리면서 응원합니다^^ 시인 정해란 드림
감동입니다
아... 시와 촉촉한 음성... 환상 궁합!!! 음악까지 ... 넘 좋아요.
낭송가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시가 아름답습니다-^^
철로위에 걷는 걸음도 이제야 쉬어야 겠습니다 많은것을 잃어버렸지만 이제 새로운 길을 찿아보자
어머나~~~ 넘넘넘 좋아요 봄맞이 가는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새롭고 감회가 깊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잠시머룰러봅니다...
김정인시인님 실타래, 바람개비 등 듣는 시 마다 감동입니다. 삶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AI 대표가수 우리 미래의 스타가수 이지요.🎉🙏💞🙏
시도 낭송도 참 좋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오~좋아요.❤
저 아줌이 김박사 조아했음 으 시러
상큼한 진행자님의 목소리와 인생의 깊은 아픔을 풀어내는 시낭송! 그리고 훌륭하신 강민숙 시인님의 삶의 스토리 감동하며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두미도야 이젠 0:34 타 직역민이 80%가량 내 고향두미도 얼마나 공들여 최고 살기 좋은 섬 선정까지 경남 도지사에서 수십억을 쏟아 붓는데 그 혜택을 보는 옛고향민은 얼마 안 된다 그렇지만 내 고향 두미도를 해피애딩으로 소개 할 수 있다는게 참 뿌듯 하다
온몸 부딪히며 흔들리는 갈대와 경쟁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수도시민의 삶을 애잔하고 예리하게 잘 비유하신 듯 합니다 모든이들의 삶이 잘 꽃피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엿보여 들으면서 감동됩니다 희망을 주시는 시~
ㅡ역시 멋과 시향의 넘치는 구구절절이 계곡 물줄기로다.ㅡ굿
독도는 한반도의 첫둥이~~~! ❤️
좋아요. 빗소리에 묻어오는 추억의 향기. 비오는 날 들으면...
이때는 참 힘들었지. 이 또한 지나갔구나
변성옥시인님 시대의 풍류시인 이라 생각이듭니다. 시인님의 시에는 깊은 삶의 의미를 느꼈는데 훌륭하신 선조님이 계셨네요. 감동이었습니다--^^
자막 글자가 낭송하고 달라요 자막 글 내려요
두편의 시 낭송을 들어보니 내가 읽는 것보다 음미하며 들어보니 내가 시 우물어 빠진듯한 느낌 이 미숙 님께서 아주 잘하시네요 ♡
민숙 시인님 시 낭독 들으면서 나도 함께 설산 다녀온 느낌 입니다.
나그대하나로
정해정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가 흐르는 냇물에서 만나뵈니 시가 더 아름답게 가슴으로 들려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 님마음 이 참이쁘네요 감동 사랑 스럽네요.
이노래에 꽃혀 듁는줄 알았음요~
우리에겐 순풍도 다가옵니다. 어질함도 산자의 운명이기에 돌고 돌다보면 그대 하나로 가득한 인연도 만나는 겁니다. 명 시에 명 낭송. 감득하고 갑니다. 인송()
구독 좋아요로 마음 남기고 갑니다 각박하고 메마른, 된바람 횡포에 상한 날개! 홀연히 곁을 주시는 나 그대하나로 위로받고 갑니다. 시도 낭송도 아름답습니다.
새보다 자유로워라... 훨~훨~ 잘 듣고 갑니다.
윤광식시인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시인님이십니다-^^
화이팅. !!! 화이팅 응원해요~
노래 잘 만들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저도 AI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과학 발달이 경이롭습니다.
010 3133 7260 전화주세요 도와드릴께요
곡도 노래도 영상도 좋네요. ^^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9월의 시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강건하시고 즐거운 한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추석명절. 지나면 후속곡으로 두미도 아가씨가 세상에 나옵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요.
민은선선생님~~옥구슬같은 목소리♡♡♡편안하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시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찾아주셔요
시가 너무 좋아요.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