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내 선에서 단정짓는걸 경계해야겠네요

당황하지말고 한템포 뒤에서 걸으라는말 새겨 듣겠습니다

그럼 학교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에게 선생님처럼 공감해주고. 그 다음에는 어떤말을 해야하나요. 그래. 가기 싫은건 이해한다. 오늘 가지 않아도 되.. 이렇게 말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래도 학교는 가야한단다..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맞아요. 제 불안에 아이를 더 쪼는것 같아요.

내 마음안에 답이 있다..생각해보게 됩니다.

제 얘기 하는줄 알았습니다. 자다가 학교를 못갔으면 아이에게 갔다오라고 하고. 아이가 병원에 안갔으면 그냥 내비둬야 하는거죠? 지금까지 제가 조급해 했나봐요.

신념들이 있다

표태연 코치님 영상으로 이렇게 뵈어도 믿음과 신뢰가 쌓이네요 상담때 내면에 상처가 많은 저를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같이 눈물흘려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거리가 멀어 직접 뵐순 없지만 옆에계시는 것처럼 든든합니다 저를 사랑하고 제 아이를 믿습니다! 먼 남해이지만 맘은 항상 같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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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아들 새학기는 신나게 잘등교하다가 요즘들어 등교거부, 무기력증, 게임만 하는데 내일부터는 잘 등교하겠다며 열심히 게임하고 있는데 ㅠㅠ 내일 늦잠 자지 않고 잘등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게임만이 내일 등교약속인데 어찌해야할까요?

비대면 그룹코칭 '더 박스' 3차에 참여하실 부모님들 모집중입니다. (1,2차 진행중) 상담비 부담덜고, 거주지 상관없이 치유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살펴보시고 원하시는 시간을 선택해 주세요. forms.gle/QefTy7CB58GvtxUE7

아..우리아이가 회피형 이였네요

저와 남편의 문제가 컸다는걸 깨달았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공통의 대화 주제가 생겼고, 얼마 전부터는 가족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통해 서로를 들여다보며, 내 뜻대로가 아닌 주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은 원가정이 재혼가족으로, 애정결핍이 너무 심하여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고 아이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고(아내가 20년 동안 잔소리해도 모르더니) 새벽기도 매일 다니면서 아이와 가족, 자신의 죄 회개 등 계속 기도하면서 지금은 매우 매우 달라졌고 스스로 더 노력하고 있고, 저희 가족은 교회에 간증이 되었습니다. 저도 불안이 심해 자녀에게 집착하고 통제성향이 강했는데 주님 의지하면서 많이 치유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아이 위해 기도하고 있고 힘든 순간마다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대학병원 다니면서 약 복용 중이고, 상담치료도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썼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저는 모든 상황이 받아들이고 견디기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부모 품안에 있을 때 이런일이 생겼고 그래도 부모가 뭐라도 도와줄 수 있을 때 발견된 것이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합니다. 마음에 상처 있는 채로 성인이 되어 독립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아이 친구들은 이제 고3이 됩니다. 저희 아이는 자퇴생이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와 저희 가족을 통한 주님의 깊은 사랑과 크신 뜻을 기대하며 저희와 같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 의탁해 보세요.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저희 가정도 그랬어요. 아이가 증상 보인지 거의 2년 되어 갑니다. 아마도 아이는 훨씬 전부터 마음이 온전치 못했겠지요. 저희는 교회를 찾아갔고 다행히 치유 은사가 있는 좋은 목사님을 만나 아주 근본적인 것부터 치유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족 모두 많이 회복되었고 아이도 교회 공동체에서 받은 사랑과 남자친구의 끝없는 사랑과 회복된 가족 분위기 속에서 방황과 일탈이 거의 줄었고 많이 행복해 합니다. 학교도, 공부도 일단 다 내려놓았고, 아이 마음 회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 조짐이 보일 때 아이를 응원하고 지지했어야 하는데 학원과 과외로 몰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안에 얽혀있던 뭔가 복잡한 실더미 속 실마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내 아이들도 결국 내 마음 속 불안을 느끼고 읽어내서 사춘기 때 아이 스스로도 모르게 우울증이나 등교거부로 나타난 거일수도 있겠어요. 물론 엄마인 내탓이 100%는 아니겠지만 분명 원인제공의 몫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아이를 위해 해외로 나와있습니다.와서 하루종일 핸드폰만하는 모습에 아빠와의 갈등이 심합니다.중간에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아빠는 강압적인 스타일이 점점되가는것같고 전 잔소리만 느는것같아서 점점 가슴이 답답합니다

내 가족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를 먼저 보라는 박사님 말씀에 너무 찔립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사님 저녁을 먹는 딸아이가 행복은 성적순이라며 울먹입니다 너의 가치는 공부와 상관없다라고는 했지만 아이의 머릿속엔 공부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는게 자리잡아 안타까워 맘이 아팠습니다 공부라는 틀에 아이를 맞춘것 같은 지금 시대의 공교육이 싫습니다 주입식 수업이 아닌 상대적 등수에 목매는 학교보다는 공감하고 사회에 필요한 마음수업 받는 학교를 기대해봅니다 가족이 해체되면 공부가

정말 감사합니다

등교거부하는 누나 뒤를 따르는 동생 때문에 요즘 박사님 영상 많이 보고있습니다. 어머님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너무 제탓인것 같아서 슬픕니다. 엄마니까 힘내라는말도 너무 힘들어서 다 놓고싶기도 합니다. 제앞가림도 못하면서 애는 둘이나 낳아서 차례로 자퇴한다. 학교안간다. 하니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박사님 말씀들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힘내고자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언제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8년간 등교거부와 은툴이 생활을 했던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와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닌 엄마, 나 자신의 마음치유가 먼저라는 박사님 말씀에 늘 크게 공감합니다. 그건 저에게도 지난 아이와의 긴 시간속에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소중한 깨달음이기도 하지요. 오늘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참 먹먹합니다. 결코 괜찮지 않은 우리 아이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떠밀리듯, 꾸역꾸역 이 시간을 견디어 내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그저 위태로울 뿐입니다. 부디 부모님들이 아이의 행동 너머, 쏟아내는 독한 말 그 너머의 마음을 바라봐 주시기를요. 겹겹이 둘러친 포장을 벗겨내고 아이의 마음 그 깊숙한 곳의 아픔에 정확히 내 마음을 조준해 주시기를요. 아이를 향한 비난을 멈추고, 판단을 내려놓고, 불안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스토리 짓기를 멈추신다면 아이의 마음이 분명 보이기 시작할거라 믿습니다. 존재자체로 바라봐주는 사랑이 정답인 걸 부디 너무 늦게 깨닫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이가 결석을했는데 제얘기를.하시는듯해서 뜨끔합니다ㅠㅠ

커뮤니티라 함은 어느사이트일까요?

정말 코로나의 부작용 우리 아이들 힘들게했어요 학교 거부 불안 이미 3년 동아 극복하려고 노력입니다 🥲 언젠가 우리 딸 학교 좋아할 수 있겠죠

뒤늦게 제 가슴을 칩니다ㅜㅜ

박사님 제가 결혼히기전에 마음수업을 먼저 했어야 했네요 아이는 부모가 원인제공을 하지 않으면 한없이 행복해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사님을 알게되어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주어졌네요 항상 감사하고 먼 남해이지만 강의를 듣는것 만으로도 든든합니다

항상 죄책감으로 아들에게 분노하게되고 무기력증에 빠집니다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 보셨으면 좋겠어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느슨해질때마다 영상 다시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아래 정서적 지원이라는 말이 저는 왜 이렇게 어렵게 다가올까요? 아이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고, 아이 마음도 살핀다고 생각하며 육아해왔는데... 지금의 아이 모습을 보면, 아이를 이렇게나 방치했었나? 그래서 저렇게 함부로 굴고, 막나가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때가 너무 많습니다... 시시때때로 아이에게 화도 나지만, 그래도 아이 마음을 보듬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가 더 견고히 기다리고 버텨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지 하는데..... 제가 하는 일상의 행동들이 전혀 아이에게 어떠한 정서적 지원도 되지 않고 있는 건가? 내 행동이. 말이. 무엇이 틀렸을까를 곱씹게 됩니다,

나는 날 더 사랑해서 포기했습니다 제멋대로 살겠다고 뛰쳐나간 아이보며 이전에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찾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바닥을 찍고도 정신 못차린 자식 이제 놓아줘야 할때며 난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돌보고 상처를 더 받고 싶지 않아서 찾지도 않고 있습니다! 안되는 아이…. 다 부모탓만은 아닙니다!

박사님. 오늘도딸의 말에 상처받고 얼마나 눈물이나던지요~

선생님 중3엄마입니다ㅠ

ㅠ 선생님~~감사해요

담배를 피우는것보다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기위해 담배를 구하는 과정이 염려되는것 같아요 직접 편의점가서 담배를 사지못하니 어떤 나쁜경로를 통해 구하고 그 구하는 과정에 성추행 성폭행도 염려되구요 여자아이입니다. 담배를 구하는 경로가 문제가 된다면 부모가 직접 담배를 사주는건 어떨까요? 그아이에 선택에 어느정도 존중은 해야한다 하셨으니 담배를 직접 사주면 위험한 경로를 통하지 않으니 걱정은 조금 덜게 될테고.. 직접 부모가 사주는 방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장해두고 반복하여 볼게요 감사해요

타임라인 첫 번째 사연 00:35 고 1 남학생 | 담배 피우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 번째 사연 23:36 고 1 남학생 | 자꾸 이러면 집에 안 들어올거야! 세 번째 사연 43:47 고 1 여학생 | 음주와 흡연, 끊임없이 용돈과 배달음식을 요구합니다

제목보고 얼른 들어왔습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영상봅니다~!!

박사님~ 도와주세요 저 케이스에 우리 아이도 있네요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맘이 무너져 내려요...

박사님 응원합니다~

관점의 변화

남의 손에, 돈의 손에 아이를 맡기지 않고싶습니다. 마음 회복하여 품어 안고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아..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