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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иєднався 2 січ 2013
전주에서 활동중인 모던포크듀오 이상한계절의 리더 실버건 김은총님 팬페이지 입니다.
매주마다 발표하시는 주간김은총의 곡들을 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매주마다 발표하시는 주간김은총의 곡들을 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주간김은총#133 "천일안부"
윤디, 그리고 정오의 희망곡을 사랑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오늘 사연은 제 스스로 채집한 사연입니다.
어느덧 정오의 희망곡과 매주 사연을 받아 곡을 쓴 지 5년이 훌쩍 지났네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고 느끼고 제가 가진 것에 비해 참 많은 것을 누리고 해냈다는 생각도 듭니다.
늘 가슴 한켠엔 사직서를 들고 다닌다는 회사원들의 마음처럼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너무 뻔하지 않을까 두려워서 한 장 제 스스로 더 나아질 수 없다고 느끼는 무력감 때문에 한 장 노래를 쓰는 저 역시 지치고 힘들어서 한 잔 그럴 때마다 싱어송 라이터라는 제 직업과 가장 부합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정오의 희망곡 주간김은총 코너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이겨내고 버티고 또 몇몇의 날들은 즐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사연은 조금 특별한 마음으로 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 전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오른 무대에서 주간김은총에서 쓴 100일 기도를 들으며 오열하는 유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를 쓰고 싶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사연도 노래가 될까요? (2024년 10월 22일 방송)
#이상한계절 #전주mbc
#정다윤의정오의희망곡
#정다윤아나운서 #주간김은총
#통기타 #사연곡 #실버건 #김은총
#이태원참사#이태원참사2주기
#이태원
오늘 사연은 제 스스로 채집한 사연입니다.
어느덧 정오의 희망곡과 매주 사연을 받아 곡을 쓴 지 5년이 훌쩍 지났네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고 느끼고 제가 가진 것에 비해 참 많은 것을 누리고 해냈다는 생각도 듭니다.
늘 가슴 한켠엔 사직서를 들고 다닌다는 회사원들의 마음처럼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너무 뻔하지 않을까 두려워서 한 장 제 스스로 더 나아질 수 없다고 느끼는 무력감 때문에 한 장 노래를 쓰는 저 역시 지치고 힘들어서 한 잔 그럴 때마다 싱어송 라이터라는 제 직업과 가장 부합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정오의 희망곡 주간김은총 코너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이겨내고 버티고 또 몇몇의 날들은 즐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사연은 조금 특별한 마음으로 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 전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오른 무대에서 주간김은총에서 쓴 100일 기도를 들으며 오열하는 유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를 쓰고 싶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사연도 노래가 될까요? (2024년 10월 22일 방송)
#이상한계절 #전주mbc
#정다윤의정오의희망곡
#정다윤아나운서 #주간김은총
#통기타 #사연곡 #실버건 #김은총
#이태원참사#이태원참사2주기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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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주간김은총#132 "개인적인 사랑노래"
Переглядів 2221 день тому
0834번님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희 청취자 여러분 사연을 보내면 매주 곡을 써준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사연을 보내봅니다. 처음 그 사람을 만났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어느 포스터 속에서 봤을 때 정말 예쁘다 생각했는데 그랬던 그 사람이 어느새 제 옆에 있다니 이 순간이 아직도 정말 꿈만 같아요. 처음 그녀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망설이고 조심스러웠던 그날, 그 밤 제게 그녀는 뭘 그리 망설이냐며 먼저 용기를 낼 수 있게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사랑이 시간이 흘러 저희는 자연스럽게 때려야 때릴 수 없는 사이가 됐죠. 그중에서도 함께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시간과 그 사람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던 순간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완벽하게 통했던 순간...
주간김은총#131 "먹을 갈면서"
Переглядів 2428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정희 가족 여러분 김은총입니다. 오늘의 사연은 오랜만의 제사연입니다. 2019년 10월부터 주간 김은총 프로젝트가 어느덧 5년이 됐습니다. 돌아보니 꽤 오랜 시간같이 느껴지네요. 매주 사연을 받아 노래를 쓰다니 다시 생각해 봐도 너무나 크고 소중한 기회를 누렸습니다. 더욱이 주간 김은총을 통해서 북 콘서트도 열고 작사법 강의도 하고요. 덕분에 누린 기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역시 우리 정오의 희망곡과 주간 김은총 코너에 덕을 돌릴 기회를 얻어 사연을 써봅니다. 이번 2024 전주독서대전에서 목경희 선생님의 수필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 기회를 얻게 됐거든요. 옥경희 선생님은 1927년 완주군 동상면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주로 생활하셨어요. 1969년 수필을 처음 발표한 후 다수의 수...
주간김은총#130 "바다숲"
Переглядів 26Місяць тому
4743번님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디 그리고 실버건님 늘 따뜻한 방송 잘 듣고 있어요. 이렇게 사연을 쓰는 건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지만 용기 내서 사연을 보내봅니다. 몇 년 전 저는 한결같이 저를 지켜봐주던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 그 사람은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주고 제 옆을 묵묵히 지켜주던 사람이었어요. 너무 든든한 사람이라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믿기 힘들 만큼 큰 충격이었고 꽤 오래 힘들어 했던 것 같네요. 특히 휴가철 함께 여행했던 바다를 떠올려보면 그때의 기억이 너무 선명하게 떠올라요. 그 사람과 마지막으로 같이 갔던 그곳에서 말 없이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던 그 순간이요.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문득 그 사람이 자꾸 생각납니다. 해주지 못한 말들이 아직...
주간김은총#129 "가을이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49Місяць тому
8184번님 사연입니다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해지고 하늘도 부쩍 파랗고 높아진 걸 보면 여름이 서서히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줄 모양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면 서울에 있는 광화문 글판도 새 단장을 하죠. 계절마다 어떤 문안이 적히는지 찾아보곤 하는데요. 올가을 광화문 글판 문안은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이더라고요.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알고 있던 시구도 글판에 적히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문구를 되내다보면 위로가 되곤 하는데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쳐지고 파란 바람이 부는 가을 우리들의 마음도 밝고 여유가 흐르고 또 꿈을 펼치고 행복의 바람이 부는 가을날이 되길 바라봅니다. 윤디 실버건! 가을과 ...
주간김은총#128 "할머니와 수박"
Переглядів 522 місяці тому
1267번님 사연입니다 여름이면 항상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적 할머니 댁에서 온 가족이 모여 커다란 수박을 자라던 그 시간이 참 그립습니다. 할머니는 언제나 손수 두드려보며 수박을 고르셨죠. 수박을 자를 때마다 저는 신선한 향기와 그 붉은 속살이 마치 여름의 정수 같았습니다. 할머니는 한 조각을 저에게 건네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죠. 수박처럼 우리 인생도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이렇게 달콤하고 촉촉해야 한다고요. 할머니의 그 말씀이 이제야 더 깊이 와닿습니다. 인생도 수박처럼 겉은 강해 보이지만 속에는 사랑과 추억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는 것. 이제는 할머니가 계시지 않지만 여름마다 수박을 먹을 때면 그분의 말씀이 떠올라요. 인생에 속을 채우며 살아가고 있는지 문득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 사연이...
주간김은총#127 "잿빛 여름"
Переглядів 702 місяці тому
0143번님의 사연입니다 전 해마다 8월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그 사람은 유독 기억에 남고 그리워요. 8월 5일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이었죠. 그날 우린 드라이브를 하고 카페에서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처음엔 너무 많은 질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당황스러웠지만 그의 다정한 말들에 어느새 마음이 녹았어요. 그렇게 우리는 두 계절 동안 진하게 사랑했지만 결국엔 멀어지고 말았죠.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그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는 요즘이에요. 올해도 어김없이 8월의 오늘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저를 처음 만난 날, 눈물을 보였던 그 사람 그 눈동자가 잊혀지질 않아요...
주간김은총#126 "쏜살같은 시간"
Переглядів 552 місяці тому
유난한 열대야로 무더운 여름밤 파리 올림픽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의 경기를 보여준 팀 코리아 덕분에 더위를 잊고 환호하고 감동한 날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양궁에서 3개의 메달을 딴 김우진 선수의 인터뷰가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메달을 땄어도 시간은 흐릅니다. 순간을 즐기되 다시 선수로 돌아와야 합니다. 젖어도 해 뜨면 다시 마르는 거죠. 이 김우진 선수는 양궁 실력도 최고인데 어쩜 마인드도 이렇게 멋질까요? 성과를 즐기되 자만하지 않는 마음가짐 이래서 최고의 선수가 됐나 봅니다. 올림픽에 나가기까지 올림픽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서 삶의 무대에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 노력해야겠다 이런 다짐을 해봅니다. 윤디 실버건 ! 파리올림픽에서 선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동하고 열심히 살 ...
주간김은총#125 "새벽별"
Переглядів 703 місяці тому
8862번님의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희와 윤디를 애정하는 열혈 인턴입니다. 올해 여동생이 수능을 보는데 오늘로 수능이 딱 100일 남았더라고요. 이 더위에도 열공하는 여동생 주아를 응원하려고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주아야 지금껏 열심히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어. 항상 새벽까지 공부하고 너의 꿈을 향해 더 열심히 달려가는 네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오빠가 자극을 받았단다. 돌아보니 오빠는 수능 100일 전에도 게임에 빠져 있었는데, 넌 고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하면서 일탈 한번 안 해준 게 오빠로서 너무 고맙더라고. 오빠는 늘 우리 주아의 꿈을 응원한다. 내 동생 홍주아 파이팅! 윤디 실버건님 수능 100일을 남겨둔 동생을 응원하는 사연도 노래가 될까요? (2024년 8월6일 방송) #...
주간김은총#124 "먼 시인의 편지"
Переглядів 703 місяці тому
7562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디 그리고 실버건님 저는 얼마 전 우연히 전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방문하게 됐어요. 우리 집과 가까운 이 산 초입의 도서관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시집만을 다루는 도서관이라니 너무 특색 있고 새로웠어요. 알록달록 시집들이 정돈돼 있고 진열된 시집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시 하면 울렁증이 있는 저라서 머뭇거리고 있는데 거기 계신 한 분이 시집 자판기에서 시 한 편을 뽑아주셨는데 그 시가 제 마음을 울리고 저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습니다. 이제서야 시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달까요? 하지만 시를 읽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그리고 깊이 있게 시를 감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에 관심은 생기는데 여전히 어려...
주간김은총#123 "인생은 줄넘기"
Переглядів 764 місяці тому
2689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희를 즐겨 듣는 청취자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 상은이가 중학교 3학년 때 줄넘기 2단 뛰기를 안 걸리고 13개를 하면 1천 원을 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처음에 일주일은 아들이 약간 짜증을 냈지만 1시간 정도 열심히 하길래 1만 원을 줬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2단 뛰기 개수가 점점 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두구두구두구 2단 뛰기를 한 번에 100개를 하게 됐고 키도 170으로 훌쩍 컸습니다. 아들은 2단 뛰기를 하면서 몸도 튼튼해지고 용돈도 벌어서 좋다는데요. 지금 아들의 2단 뛰기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용돈이 꽤 나갑니다. 아들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이 목표하는 바를 이뤄나가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
주간김은총#122 "열아홉 위시리스트"
Переглядів 484 місяці тому
며칠 전 전주의 한 공장에서 19살 청년이 일하다 숨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 소식에 한동안 마음이 먹먹했던 건 청년이 수첩에 빼곡하게 적어놓은 자기개발 계획과 공부 흔적 때문이었습니다. 오전과 심야 근무표에 따라서 오후 4시엔 책 읽기, 오후 6시 운동처럼 매시간 할 일들을 촘촘히 적어둔 하루 계획표, 월급과 상여금을 계산해 매달 저축할 액수를 적어둔 메모,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정하기, 경제와 언어 공부하기 같은 이루고 싶은 인생의 목표들. 꿈 많고 삶의 진심이었던 이 청년은 왜 그렇게 쓸쓸하게 떠나야만 했을까요? 수첩에 적어놓은 꿈보다 더 많은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갔을 하지만 비통하게 못 다 핀 꽃 한 송이가 된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의 진상이 꼭 밝혀지길 바라며 윤디님 실버건님 한 청년...
주간김은총#121 "펠리컨처럼"
Переглядів 694 місяці тому
3507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희 희동이 여러분 제 마음이 가끔 무기력해지고 일상이 지루해 보일 때가 있어요. 하루 종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20년 넘게 해온 일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자꾸 일을 마지못해 하는 기분이 든달까요? 이런 제 모습을 보며 그냥 해 이렇게 외치고 있는데도 잘 컨트롤이 안 됩니다. 때로는 자신에게 따끔한 비난이 필요할 때가 있다면 딱 이럴 때가 아닐까 싶어요. 윤디 실버건 이럴 때 노래로 저를 응원해 줄 수 있나요? 제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싶어요. 저에게 딱 맞는 노래가 필요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사연을 보내봐요. 그리고 이 사연을 통해 다른 분들도 제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그럴 때 있지 않나요? 이 ...
주간김은총#120 "오늘도 네게 선물을보내"
Переглядів 664 місяці тому
2663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잔망스럽다라는 말을 처음 접한 건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서였습니다. 당시에 이 말이 생소해서 사전을 찾아봤었는데 보기에 몹시 약하고 갸알픈 데가 있다. 보기에 태도나 행동이 자질구레하고 가벼운 데가 있다 얄밉도록 맹랑한 데가 있다. 잔망스럽다는 세 가지 뜻이 있더군요.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자막 루피 캐릭터가 인기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루피가 더 친숙해진 건 정희 보라 덕분입니다. 윤디에게 루피 핸드폰, 케이스, 인형, 가방, 마우스, 젤리 등등등 루피 캐릭터 선물이 콸콸콸 쏟아지더라고요. 윤디가 루피를 좋아해서인지 희동이들이 윤디를 루피 덕후로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루피 가방을 메고 루피 인형을 안고 방송하는 윤디를 보면 잔망의 본래 뜻과는 다르지만 귀여우면...
주간김은총#119 "남방큰돌고래"
Переглядів 424 місяці тому
9,129님께서 보내주셨던 사연입니다. 며칠 전 제주에서 새끼 돌고래 사체를 업고 다니는 어미 남방큰돌고래가 발견됐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돌고래는 사람처럼 폐호흡을 하잖아요. 이 새끼 돌고래가 숨을 쉬지 않자 다시 숨을 쉬게 하려고 어미 돌고래가 주둥이로 새끼를 수면 위로 계속 들어올리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든 새끼를 살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이미 죽은 고래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사체를 업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의 모성애가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몇 차례 새끼 돌고래의 안타까운 뉴스를 본 것 같은데, 태어나자마자 새끼 돌고래를 떠나보내야 하는 어미 돌고래의 심정은 어떨까요? 바다를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새끼 돌고래가 건강하게 자라고 돌고래 가족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꿈꿀 수 ...
06:41 이 미쿠는 무서운데
03:03 대답없는그녀..
번역 감사해요! 근데 마지막에 왜 나이 물어보니까 질문 그만하라는건가요? ㅋㅋ
Easy-E 본인의 약간 신비스런 캐릭터를 위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Bpm수치 깐깐하드마 혼자 숨어서 듣고 있었구만
진짜 저렇게 늙고 싶다만 거울보면 ㅠ
갓 본
1:45
이마트에서 카트끌고 돈키노래 흥얼거림
이상하게 가사가 그리피스 시점으로 들리는..
한국이면 수능금지곸ㅋㅋㅋㅋㅋ😂
현실은 한국인들 메뚜기떼와의싸움 ㅋㅋ다쓸어감 면세줄서기 1시간
그 메뚜기 떼에 저도 당했습니다ㅜㅜ
ㄹㅇ ㅠ
이제그만 주인공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캐스커랑 가츠랑 ㅜ
뉴민상에 추천 ㅋ
어쩜 저렇게 늙지 않은 타케노우치님...❤❤❤ 저만 늙었나요ㅠㅠ
나이가 드셔도 빛이 나는 분이라 그런걸까요 ㅎㅎ
이에이리 예쁘다❤
결혼식에서 파들고 등장할때 진심 내 얼굴이 새빨게졌다
아..ㅋㅋ마쓰야마갔다온지..1년도안됐는데..너무 가고싶다 일본...아 현생이 바빠서ㅜㅠㅠㅠㅠㅠㅜㅜ여행다니세요 정말 행복합니다요
난 1주일전에같다온 돗토리현.삿보로벌써그리워ㅠㅠ
젊군요
수능금지곡급입니다😂
0:24 찰라x 찰나ㅇ
이노래 이제 안쓰고 브루노마스 노래 쓴다던데 ㅡㅡ...
이번에 다녀오니까 둘다나와요
후쿠오카 하카타 돈키호테 생각난다.
가사 해석 좀 해주세요
우메다본점에서 쇼핑한 뒤에 자꾸 생각나네요. 노래가 너무 찰짐
후쿠오카 요도바시 카메라를 자주 갔었는데, 중독성이 심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사도 알고 싶었고, 뜻도 알고 싶었습니다. 많이 들었던 음이어서 80년대 한국 가요도 이곡 마저 표절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The Battle Hymn of the Republic" (후렴구 Glory Glory hallelujah) 가 원곡 이었더군요! 덕분에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이거 저도 그 생각해서 찾아봄요 ㅋㅋㅋ
찬송가 348장입니다... (구 388장)
원곡은 John brown’s body입니다.
일본 갔다온 사람만 알수있는 노래 ㅎ
노래가 한몫하는구나
남묘호렌게쿄
올만에 왓는데 구독자 1 늘엇네요 축하드려요 🎉
난 카라마츠랑 결혼하고싶다
신나🎉
너무 가슴이 아픈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주셨군요 항상 응원해요
너무 싄나네요~ 언제들어도 좋음 이 노래는ㅎ
돈키호테<~
😮
일단 댓글 적고 볼께요 펠리컨처럼~~
😍😍😍😍
😍😍😍😍😍 오늘도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쟤시켜알바님 FLEX~!!!👍👍👍👍👍
방송국 영상송출 장치가 고장나서 영상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현재 점내에서는 1번의 마지막에서 5번의 마지막 앞까지를 제거한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노래는 37초 정도로 단축되어 게다가 10여 분에 한 번밖에 방송되지 않는다.
요잘알
찬송가같는건 내 착각인가용
@@시도로찬송가 맞아요 마귀들과 싸울지라
@@시도로공화국전투찬가 맞아용
@@시도로 영광 영광 할렐루야 맞음요
1:13 ~ 1:27 누가 미쿠 조교도 했군요... 과몰입도 이러한 과몰입도 없겠네요......😅 우리나라도 저런 상황이 생길 거 같군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같아
직관가서 져도 저 노래가 너무 좋았음...
작곡가가 40년대에는 군가만들던 사람이긴 함 ㅋㅋㅋ 패전후에 요미우리 응원가도 이사람 작품 ㅋㅋㅋ
@@脱大阪志望者 ㄷㄷ 찾아보니 ㅋㅋㅋ 영국동양함대궤멸 이거 만든 사람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유타카상 팬인데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자막이 너무 깔끔해요ㅎㅎ
감사합니당 유타카님 나이가 드실수록 더 멋져지시는거 같아요!!!
4분의 4박자 구만
오~ 음악천재!!!
😮
돈.돈.돈..돈~키호~~테
신나
너무 좋은 노래네요
쟤시켜알바님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노래 제목도 정말 좋습니다. 감동의 노래입니다.
😮
항상 감사해요
올해 식목일에 나무를 심었어야 하는데 나무보다 파 한단 사다 뿌리째 화분에 심어두었습니다. 파가 나무로 변신하는 그날까지 ~!!😊 오늘도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파가 무럭무럭 자라기를 빌게요😍🥰
🌹😍👍
😮
뚜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