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잎을 하나 따다 나몰래 흘린 눈물
가슴에 오는 너의 향기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꽃잎을 두개 따다 마음이 흘린 눈물
항상 순간에 떠오르는 너 사랑과 이별속으로
뛰어서 오지는 마 날아서 오지도 마
너의 생각으로 잠들때에 그때 나를 찾아와
울어라 울어 모두 울어버려 내몸이 마를때까지
잊어라 잊어 모두 잊어버려 눈물된 사랑까지도
꽃잎을 세개 따고 꽃잎을 네개 따다
우는 얼굴과 웃는 얼굴이 나를 슬프게 만들어
꽃잎을 모두 따고 줄기만 남아 있어
푸른밤이 나를 찾아와 집으로 가라고 하는데
뛰어서 오지는 마 날아서 오지도 마
너의 생각으로 잠들때에 그때 나를 찾아와줘
울어라 울어 모두 울어버려 내몸이 마를때까지
잊어라 잊어 모두 잊어버려 눈물된 사랑까지도
보내라 보내 모두 보내버려 내몸에 향기까지도
버려라 버려 모두 버려버려 내몸속 사랑까지도
매일 매일을 꽃잎을 따다가 내눈물 숨어있다가
태양이 지고 달빛이 뜨면은 내눈물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