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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명장면
Приєднався 19 кві 2023
역사 속 명장면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을 도와 제일 앞장서서 싸운 안위장군(불멸의 이순신 명장면)
모두가 불가하다는 명량해전에서 앞장선 이순신장군의 대장선을 12척의 배 중 제일 앞장서서 도운 안위장군. 불멸의 이순신 감동적인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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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마지막 충신 정몽주 선죽교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는 역사 속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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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의 학자이자 관리인 포은 정몽주(1388~1392년 향년 54세). 조선 건국 직전 이성계와 신진사대부들의 역성혁명에 반대하다 이방원의 지시를 받은 조영규에 의해 선죽교에서 살해되었다. 그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학문·외교·경제·군사·정치·인품 모든 면에서 특출난 고려 말기의, 고려 최후의 보루. 선비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왜구 토벌에도 공을 세웠던 글자 그대로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었다. 하여가(이방원이 정몽주를 회유하려 지은 시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 단심가(정몽주가 자신은 고려의 마지막 신하로 남겠다면 충절을 전한 시조)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임향한 일편...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7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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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7곡 1. Do you wanna love- Studio X U 2. Sweet-가발붕어(with 시카) 3. 네가 좋아져- Studio X U 4. 같이 걸어볼까- AriesJ 5. A walk with Mr. umbrella- Nika Sound 6. Colous- Ruth 7. 사진 찍으러 가자- (With. 830)- Toby
2024년 '화' 안내고 살 수 있는 방법. 캐논 변주곡 들으며 틱낫한 스님의 명저 '화'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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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변주곡과 함께하는 틱낫한 스님의 책 '화'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가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화좀 안내고 살 수는 없을까?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다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진다. 잔뜩 화가 나 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의 말은 아주 신랄하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 쏟아내는 악담은 듣는 이를 거북하게 만든다. 그와 같은 행동은 그가 매우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다. 이와 같은 사실을 이해하면 그에 대한 연민이 생기고 그의 공격적...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발라드 4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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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 4곡 1. 후회- 제이썸 2. 바다 그리고 너에게- Sangku 3. 매일 매일- Hiei And Bini(feat.신성진) 4. 그만- 백설
원조 책받침 여신들과 추억여행 떠나보시죠~ 이 겨울에 딱 어울리는 감미로운 발라드와 함께 누군지 맞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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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책받침 여신들과 추억의 여배우들 이 겨울에 딱 어울리는 감미로운 발라드 들으며 그시절 남심을 애타게 만든 여배우들 누군지 맞혀보세요.
원조 남사친, 여사친 드라마, 최수종과 최진실 두배우의 조합이 그리워진다. 1992년 '질투' 다시 봐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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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추억에 드라마 '질투' 대학 시험기간, 최진실은 커닝 페이퍼를 친구 김혜리에게 보여주고 시험을 끝낸다. 선보러 간다는 김혜리를 은근히 부러워 하고 최진실은 남사친 최수종을 만난다. 만나자마자 장난치며 티격태격대는 둘 최수종이 대학로에 짝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자, 최진실은 그녀에 대해 묻고 질투하냐는 최수종에게 헛소리말라는 듯 웃는다. 둘은 헤어지기 전 장난치며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여자에 대해 코치받을거 있으면 연락하라며 버스에 오르는 최진실 만나려는 여자가 안나오자 최수종은 최진실에 전화를 걸고, 바람맞은 대신 너라도 나올래라는 최수종에게 기분 상한 최진실 최수종은 짝사랑녀가 운영하는 피자가게를 찾아간다. 최수종이 만나려던 여인은 이응경 오랜만에 반가운 배우들이 여럿 나온다. 피...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공식은 언제부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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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공식은 언제부터였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가 많이 팔린다. 왜 그럴까? 햇빛이 적은 날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가 적어 우울해지는데 파전과 같은 밀가루 음식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B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우울해진 기분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농번기에 비가 내리면 일손을 멈춰야 했고 집에서 막걸리 한잔씩들 한 것에서 유래됐다고도 한다. 또다른 이유로는 70, 80년대 중동과 국내에 건축붐이 일면서 비가 오면 일손을 놔야했고 막걸리로 고단함을 달래며부터 붐이 일었다고도 한다. 즉 파전에 막걸리 공식은 70년대 이후에 생긴 용어다. 빗방울이 유리창에 부딪히거나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는 부침개를 부칠 때 나는 지글대는 소리와 비슷하다. 부침개 소리가 ...
고려 최초의 여장군 설죽화, 귀주대첩의 영웅이 되다(남장 여인으로 아버지의 복수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장에 뛰어든 설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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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역사에 영웅으로 이름을 남긴 여성들이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전쟁영웅 잔다르크가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잔다르크 같은 여자 영웅이 있었다. 귀주대첩의 숨은 영웅 '설죽화' 1019년 귀주대첩, 그녀의 공격을 필두로 고려군은 거란군을 무찌르기 시작했다. 그 선봉에 흰 말 위에 올라탄 설죽화가 있었다. 아버지의 원수인 거란군을 단 한명도 살려둘 수 없었던 설죽화는 퇴각하는 거란군을 뒤쫓는다. 그때 후방에 숨어있던 거란군 병사가 쏜 화살에 맞아 말에서 떨어졌다. 승전보가 울리며, 병사들은 죽어가는 설죽화에게 몰려들었지만 숨을 거둔다. 그제야 그녀가 남장한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감찬 장군과 병사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감찬 장군은 설죽화를 '고려의 꽃'이라 일컬으며 공신의 칭호를 내렸다...
삼겹살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영화 속 삼겹살 장면과 삼겹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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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의 역사와 영화속 삼겹살 장면 삼겹살은 1980년대 보편적으로 쓰인 단어라고 한다. 1934년 11월 3일자 동아일보 기사에서 '세겹살'이란 단어로 언론에 등장했다. 돼지의 갈비를 떼어낸 부분에서 복부까지의 부위를 삼겹살이라고 한다. 삼겹살은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지방함류량이 많다. 우리나라 회식문화 중에 제일 선호하는 메뉴인 삼겹살. 바삭하게 구워진 살코기와 지방성분이 겹쳐져서 더욱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조선시대는 소고기가 중심이었다. 태종실록엔 명나라 황제가 '조선사람들은 돼지고기를 즐기지 않는다'란 대목이 나온다. 돼지 생고기를 굽기 시작한 것은 경제가 성장되고 양돈사업이 완성되는 1980년대 무렵으로 본다. 국내 양돈산업은 일제시대 검고 작았던 우리나라의 토종돼지를 몰아내고 영국 교...
남편 실직, 시집간다는 딸, 시어머니 봉양까지 영화 '노후자금이없어'로 배우는 노후설계, 50대 부부의 리얼한 해피엔딩 노후설계, 공감100%에 재미와 감동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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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후자금이 없어'로 배우는 노후설계 4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노후자금을 걱정하는 50대 가정주부의 시점으로 리얼한 현실을 보여주는 공감 100%, 빠져드는 영화입니다. 노후 30년을 더 살기 위해서는 최소 4,000만엔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아츠코는 충격에 빠진다. 집안 살림엔 무관심한 남편, 알바만 지속하는 결혼을 앞둔 딸 취직자리가 정해진 아들을 둔 부부에게 통장 잔고는 700만엔 밖에 남아있지 않다.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츠코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집의 자동차를 팔고, 최대한 노후자금을 모으려고 아둥바둥하지만 소소한 집안의 대소사로 인한 지출로 곧 낙심하게 된다. 아츠코는 사무직, 남편은 중견 건설회사에서 일하며 정년퇴직까지 3년 남은 상항이다. 딸은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자...
고구려 실존인물 여장군 연수영이 중국 해군 기지가 된 비사성 석성 비문에 기록이 남아있다. 설죽화에 대한 기록은 ?
❤
덕분에 힐링 잘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도 없고 설화로만 존재하는 인물 이구만 그래 있었다 치자 근까 무슨 공을 세웠냐고 그냥 열심 싸운거 말고 말 하는것도 없구만 선봉 부대에서 무리해서 거란군 추적하다 활맞아 사망... 이게 공이야?
우린 아직 저 잔다르크같은 구국의 여성 영웅이 없는거 같습니다. ...설죽화장군님 너무 멋있습니다.
한녀들도 3040대까지 머리 싹싹 삭발 시킨뒤 군대 보냅시다!
이게 진정한 페미니즘이지!!!
아쉽다 설화라니..
대한민국도 이제는 여성 징병제로 가야 합니다 ~~ 용감한 여자들이 조국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 애국 페이 받으면서 빡세게 ~~~~~~
전쟁나도 우리나라는 여군 절대안쓸듯 원래 그런나라임 지금 인구완전 줄어서 부대몇개가 통째로 사라졌는데 ㅋㅋㅋ아직도 여자징집안하고 오히려 공익이나 면제대상받아야할 남자들까지 싹다 부대로보내서 가만히 있는 군인들도 피해보는데
여자도 군대가자^^
이제는 모든 것에서 남녀 평등이다. 군대 가는것도 저녀 양육도
설죽화는 가공의 인물인걸로 압니다. 고려에는 여자 군지휘관이 있었다는 기록이 없는걸로 압니다. 당나라에는 있었죠.
당나라 누구요? 정사에 언급된 여장군은 남송의 양부인과 명의 진양옥이 전부같은데
@@pjs5242 당나라 이근행의 아내 유씨(대당국이근행부인유씨), 나중에 연국부인(燕國夫人)으로 봉해짐 당나라 고조 이연의 딸 평양공주 (대당국고조(이연)녀평양공주)
@@slee-01이런 인물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북한교과서는 어찌보셨데? 혹시...ㅎㅎ
🌹😍👍
고려는 남녀 평등사회였소
그러기엔 여자가 권한이 더높았음 조선시대때부터 평등한건 아니지만 지금처럼 남자만 차별받는 시대는 아니였지
서양 똑 같네.. 여자미화는 끝이 없네.ㅋㅋ 잔다르크? ㅋㅋ
장태완이 박정희대통령을죽인 김재규일당이고 쿠테타를 준비하려 했던거죠❤대한민국이 중국공산당되선 안되요 문화선동ㆍ대통령을 악마로 만들기선동 그만할때도됐어요😮서울의봉ㆍ정우성*ㆍ이덕하는 맛이갔ㄴ 가짜역사를 찍고😮연예인들이 문제다😮한국역사를 바로알아야할때다😮돈이 인생의 전부가아니다 정신차리❤박정희 박정희대통령 죽인 김재규 정승화를 체포한날이 12월 12일이고 장군된분들 축하하는 날이 겹쳐서 그때 연예인들 부르고 장군된분들 같이 축하한거예요 혁명성공했다고 축하한게아니고요 혁명을 한적도 1212사태란건 없는 허구소설 김대중과 김영삼이 만든 소설영화예요 혁명 성공했으면 바로다음날 전두환이 대통령했지 왜 군대로 복귀해 군인했겠어요 최규하대통령이 계속 통치하셨고 한참후 518내란이 터지자 최규하대통령이 책임을진다고 하시며 사임발표하시고 박정희대통령께 총애받고 박정희대통령 죽인 김재규 정승화 체포한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지명하시고 나라가 너무 혼란한상황이라 전두환이 대통령하기싫고 군인으로살고싶었는데 나라지키기위해 억지로 후임으로 되시고 최규하대통령이 직접 전두환대통령을 임명하셨어요 종북주의자분들은 선동좀 역사 이상하게쓰기좀 그만하시고 북한이 좋으면 북한가서 김정은찬양하며 맘껏사세요 한국역사 이상하게만들지말고요(추정)❤누가 학살자냐 거짓말을 입에 침도안바르고해도 놔두니 대한민국이 망하지 김정은이 학살자 독재자지 니 애비를 학살자라 뒤집어씌워도 좋겠는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ㅡ김대중과 김영삼이 역사왜곡 주범으로 추정된다 역사의 심판을받게될것이라 생각된다😮 대한민국은 없다는것😊역사바로세우기를 해야할때예요🎉❤
우리 아들 입대 하면 저도 입대해서 아들 지키고 싶습니다~
중간중간 최수종을 섞어 낚시질 하네
존재하는 설화가 모두 사실이라 치면 강감찬 장군 설화도 그 수에 있어서 상당한데 그게 모두 사실이었단 말이오? 미처 몰랐구료. 강감찬 장군이 개구리를 부적으로 퇴치하고 스님으로 둔갑한 호랑이를 호통쳐서 퇴치하고 사람으로 변해 인간 여자에게 장가가려던 멧돼지를 활로 쏴서 죽인 것도 모두 사실이었다니. 이럴수가. 북한 교과서에 실려 있으니 실존인물일거라구요? 북한 교과서는 김일성 장군님이 솔방울을 던지니 수류탄으로 변해서 터지고, 종이에 날개달린 백마를 그리니 그 백마가 튀어나와 그거 타고 일본군 포위를 탈출했다고도 적혀 있소. 그것도 모두 사실이었던 말이오? 놀랍소. 정말 놀랍소. 한국에 북한 교과서를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소. 북조선이 애들에게 설죽화 설화를 사실인처럼 뛰워 주는건 여자도 군대가기 때문이오. 여자애들도 커서 설죽화처럼 잘 싸울수 있어.이거요. 한국도 사실 이에 동참할 필요가 있긴 있소. 남자애들이 부족하여 곧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려면. 목소리만 굵으면 남자들이 남장여자를 믿을거라고 여기다니 제발 남자들을 바보 취급하지 마시오. 자존심 상하오. 여요전쟁 관련해서 공신책록을 받은건 세사람뿐이오. 전쟁의 향방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대활약을 해서 황제나 조정대신들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자에게만 주는 칭호요. 설죽화란 여자가 공신책봉을 받았다는 기록같은건 없소. '여자라서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기록을 없앴단 말예욧!!!'같은 헛소리는 통하지 않소. 유학자들이 좋아라하는 '충'과 '효'에 대한 프로파간다로 이용해먹기 딱 좋은 소재인데, 논개처럼 말이오, 삭제할리가 있겠소? 설화 속 설죽화보다 더 많은 공을 세운 장수들이 많은데, 단지 여자라서 전쟁에 나가 싸우다 죽었다고 공신에 책봉됐다면 전장에서 목숨걸고 싸운 수많은 장수들이 화내겠소. 그런 불공평한 일은 페미니즘의 횡포가 극심한 현대 한국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오. 사족을 달면 고려시대 무관과 병사들이 쓰던 주력무기는 역시 활이었고 그들이 쏘던 전투용 활은 설죽화가 시위를 당길수도 없었을거요. 즉 설죽화는 고려군에서 쓸모가 없소. 어느 나라든지 고대부터 중세,근세때까지 쓰던 전투용 활은 현대 양궁에서 쓰는 활과는 장력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해서 현대의 활 전문가들 중에서도 제대로 조준해서 시위를 당길수 있는 사람이 소수요. 사극 드라마나 사극 액션 영화의 활을 쓰는 여전사 캐릭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이오. 여전사 캐릭터는 판타지일뿐, 현대 이전의 전투용 활은 여자들이 쉽게 다룰수 있는 물건이 아니오. 영국 장궁같은 경우는 남자들조차 팔힘만으론 당기기 힘들어 등근육의 힘까지 동원하기 위해서 특별한 사법까지 있을 정도요. 과거의 궁병이라는게 굉장히 큰 힘이 필요한 쌩노가다 병종이오. 여자들도 쉽게 쏘는 지금의 한국 국궁은 습사용, 그러니까 연습용 활 일뿐이오. 전투용 활 제작기법은 실전되었소.
픽션이 강하면 역사사극드라마는 금새 팬층이 꺼진다..작품에 재미도 좋지만. 동화는 거기까지
고려판 뮬란이네
강감찬이 황제도아니고ㅡ공신작위를 내려?😂😂😂 개가웃것다
현종이 그만큼 강감찬을 엄청 아꼇음 ㅋㅋ
솔직히 위인이라고 해봤자 지금의 국무총리, 장관 이런 수준. 그냥 옛날이라 있어보이는거지 그냥 평범한 분들
@@diffi9111 미국이었으면 부통령 급이지
강조도 지못대로 황제조종했는데 강감찬이라고 못할게 뭐가있나 ㅋㅋㅋ조선시대때야 이방원이 사병없앤뒤로 왕이 마음대로했었지 저때는 군권많은사람이 여유가있는거다 이 미필들아 군대좀 빨리갔다와
이씨조선엔 여장군 있냐? ㅈ 같은 이씨조선
고려 최초의 여장군 설죽화는 발해 홍라녀처럼 역사적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설화이야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장군으로는 고당전쟁의 영웅인 연수영장군이 있음! 연개소문의 누이동생으로 해군총대장! 당나라와의 결전을 준비해서 수많은 해전에서 거듭 승리를 거둠!
이관의 딸이면 이름의 성이 이씨가 되어야지 왜 설죽화인가? 기생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설죽화..면 모를까?
죽고난후의 별칭입니다 전장의 눈속에 핀 대나무꽃
전쟁이니 여자들도 싸웠겠지만 저렇게 남자처럼 무기들고 싸우진 않았을듯. 일단 성인여자도 근력에서 초6한테 발리는데 성인 남성이랑 어떻게 맞다이를 뜨겠나, 아마 원거리에서 화살이나 후방지원하지 않았을까
가끔 장미란같은 여자가 나오니 저 여자장수도 그런 특별케이스였지 않았나생각됨. 덩치도 크고 힘도 좋고 깡다구도 있고
미필임? 활이 더 힘든데 ㅋㅋㅋㅋ뭔 힘이약해서 궁수부대를써 저 드라마에서 군대 장교출신인 양규역할 맡은 배우분도 활쓰다가 부상당하셨는데 장교출신도 다치는 활을 일반여자가 어떻게 활을쏘겠냐 애초에 니논리는 1도안맞음 오히려 기마부대에 썻을거임 아무리 남자가 여자보다 더쎄도 기마부대가 보병을 못이기진않음 아니면 창으로 칼부대 상대하라고 했겠지 근데 애초에 고려시대땐 여군잘 안썻음 오히려 전쟁에 방해만된다고 아무래도 상대가 강대국 요나라인데 그런나라상대로 방해되는 아군을 두면 군사기만 바닥남
그럼 우리도 여자도 군대 가자!
그럼 니가 임신하고 애기 키워라! 자궁 이식해서! 너 군대도 안 갔지? 군대 안 간 놈들이 숨어서 이런 말 하지. 군대 안 간 놈들이나 군대 보낼 생각은 않고 뭔 헛소리냐!
설인귀에 후손인가 ㅎㅎㅎ
전쟁중에 여자도 아이도 모두가 함께 싸울수밖에 없고, 여자영웅도 많았겠죠 알려지지 않았을뿐 특히 고려시대에서는 여자들의 활약도 다양하게 많았었고 아마 조선시대에서 고려사를 지필할때 여자의 활약에 대해 다 지워버렸을거같네
전래동화 속 인물을 실존인물인 것 처럼 소개하네. 심청이나 콩쥐팥쥐도 실존인물이유? 강감찬이 공신의 칭호를 내렸다구요? 신하들은 건의는 할수 있겠지만 그걸 재가하는건 황제나 왕만 할수 있는 권한인데. 드라마를 너무 봐서 남장여자를 현실의 남자들이 알아보지 못할거란 착각을 하고 있군요. 목둘레,손모양,피부결,목소리. 어찌 모를수 있겠소?
북한의 평안북도 일대에 설화로 전해져 내려오고, 북한 교과서에도 실린 인물인데,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여자라고 생각못할만큼 목소리까지 남자같은 여자들이 있습니다. 강감찬 장군님이 공신 칭호 내렸다는 건 , 고려 황제께 건의를 한 것 같네요.
존재하는 설화가 모두 사실이라 치면 강감찬 장군 설화도 그 수에 있어서 상당한데 그게 모두 사실이었단 말이오? 미처 몰랐구료. 강감찬 장군이 개구리를 부적으로 퇴치하고 스님으로 둔갑한 호랑이를 호통쳐서 퇴치하고 사람으로 변해 인간 여자에게 장가가려던 멧돼지를 활로 쏴서 죽인 것도 모두 사실이었다니. 이럴수가. 북한 교과서에 실려 있으니 실존인물일거라구요? 북한 교과서는 김일성 장군님이 솔방울을 던지니 수류탄으로 변해서 터지고, 종이에 날개달린 백마를 그리니 그 백마가 튀어나와 그거 타고 일본군 포위를 탈출했다고도 적혀 있소. 그것도 모두 사실이었던 말이오? 놀랍소. 정말 놀랍소. 한국에 북한 교과서를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소. 북조선이 애들에게 설죽화 설화를 사실인처럼 뛰워 주는건 여자도 군대가기 때문이오. 여자애들도 커서 설죽화처럼 잘 싸울수 있어.이거요. 한국도 사실 이에 동참할 필요가 있긴 있소. 남자애들이 부족하여 곧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려면. 목소리만 굵으면 남자들이 남장여자를 믿을거라고 여기다니 제발 남자들을 바보 취급하지 마시오. 자존심 상하오. 여요전쟁 관련해서 공신책록을 받은건 세사람뿐이오. 전쟁의 향방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대활약을 해서 황제나 조정대신들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자에게만 주는 칭호요. 설죽화란 여자가 공신책봉을 받았다는 기록같은건 없소. '여자라서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기록을 없앴단 말예욧!!!'같은 헛소리는 통하지 않소. 유학자들이 좋아라하는 '충'과 '효'에 대한 프로파간다로 이용해먹기 딱 좋은 소재인데, 논개처럼 말이오, 삭제할리가 있겠소? 설화 속 설죽화보다 더 많은 공을 세운 장수들이 많은데, 단지 여자라서 전쟁에 나가 싸우다 죽었다고 공신에 책봉됐다면 전장에서 목숨걸고 싸운 수많은 장수들이 화내겠소. 그런 불공평한 일은 페미니즘의 횡포가 극심한 현대 한국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오. 사족을 달면 고려시대 무관과 병사들이 쓰던 주력무기는 역시 활이었고 그들이 쏘던 전투용 활은 설죽화가 시위를 당길수도 없었을거요. 즉 설죽화는 고려군에서 쓸모가 없소. 어느 나라든지 고대부터 중세,근세때까지 쓰던 전투용 활은 현대 양궁에서 쓰는 활과는 장력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해서 현대의 활 전문가들 중에서도 제대로 조준해서 시위를 당길수 있는 사람이 소수요. 사극 드라마나 사극 액션 영화의 활을 쓰는 여전사 캐릭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이오. 여전사 캐릭터는 판타지일뿐, 현대 이전의 전투용 활은 여자들이 쉽게 다룰수 있는 물건이 아니오. 영국 장궁같은 경우는 남자들조차 팔힘만으론 당기기 힘들어 등근육의 힘까지 동원하기 위해서 특별한 사법까지 있을 정도요. 과거의 궁병이라는게 굉장히 큰 힘이 필요한 쌩노가다 병종이오. 여자들도 쉽게 쏘는 지금의 한국 국궁은 습사용, 그러니까 연습용 활 일뿐이오. 전투용 활 제작기법은 실전되었소.
뮬란이 사실인줄아네..중뻥이 사실인게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