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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성좌 댓글은 뭐예요? 궁금하네요

[성좌 '자신의 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가 성좌 '당가의 마지막 천재이자 비운의 천재'의 운명에 탄식합니다 .]

당보였나 더 못보는게 아깝네

꺄~ 너무 좋아요!!!! 노래 선택 탁월하십니다 진짜 보는 동안 1초도 빠짐 없이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역시 하엘님의 편집은 천하일품이옵니다!

[성좌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축복합니다]

[성좌, '모든것의 결말을 아는자' 가 화신 '화산의 매화검존' 과 '당가의 마지막 천재이자 비운의 천재'에게 행운을 빌어줍니다.]

[성좌 '고요한 자'가 행운이 오길 빌고 너의 용기에 대단하다고 얘기합니다

[ 성좌, '만신의 대리인'이 화신과 성좌를 바라봅니다.] [ 신좌, '빛과 용기의 신'이 '청명'에게 용기의 축복을 내립니다.] [ 신좌, '꿈과 죽음의 신'이 '당보'에 영혼을 찾습니다.]

[ 성좌, '귀여움을 관장하는 자'가 나만큼 귀엽진 않지만 화신, 메이블은 2등으로 귀엽다고 합니다.] [ 성좌, '귀여움을 관장하는 자'가 자신이 1등이라 말합니다.] [ 성좌, '귀여움을 관장하는 자'가 또 다른 수식언과 빠꿨습니다.] [ 성좌, '만신의 어머니'가 해피엔딩을 바랍니다!]

[성좌 '시작하는 전설'이 그들의 이야기를 성좌'철의복서'와 같이 보려고 합니다]

[성좌 '자신의 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가 화신 '메이블 (윈터) 가데니아 에르마노'의 귀여움에 매우 감탄합니다!]

[성좌 '고요한 자가'가 심장이 해롭다고 합니다]

[성좌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자'가 메이블을 귀여워 합니다]

[성좌,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킨 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가 이세계의 주인공을 위로합니다]

[성좌'시작하는전설'이 '성좌 구원의 마왕'의 정신력을 보고 놀라워합니다]

당보가 부주인공이 되었어야하는데ㅠㅠ 당보존잘인데ㅠㅠㅋㅋㅋ왜 죽어있니¿

[ 성좌, '매화를 피어낸 자'가 그의 마음가짐을 자신이 받아들여 화산파를 고칠것이라고 말합니다.]

[성좌. '이룰수 없는 것을 이루고 자 하는 자'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과거를 회상합니다.] [성좌. '이룰수 없는 것을 이루고 자 하는 자'가 그들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는 날까지 지켜보겠다며 옅은 웃음을 짓습니다.] [성좌. '이룰수 없는 것을 이루고 자 하는 자'가 사실 그렇게 이야기 해도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길 두손 모으며 기도합니다.]

[성좌 '고요한 자'가 이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고 행운이 있길 빕니다]

[성좌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자'가 김독자의 기구한 운명을 보고 슬퍼합니다]

[성좌,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킨 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가 당신의 시나리오를 보며 화난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아마 지금의 그는 자신에게 가장 큰 약점이 될 시나리오(트라우마)의 종착했습니다 그의 분노로 인해 세계가 멸망하기 직전입니다]

[성좌'자신의 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가 자신의 소중한 동생에게 말합니다. '미안하구나. 나는 결국 죽지만 나는 죽어서도 너를 지킬테니]

[성좌 '모든것을 보는 눈'이 이번 시나리오를 좋아합니다.]

[성좌, '하엘의 82번째 신도'가 인과율을 사용합니다.] [성좌, '하엘의 82번째 신도'가 유중혁에게 말합니다 마계로 가거라 그곳에 너의 팬이있으니.] [성좌, '하엘의 82번째 신도'가 기도합니다 부디 찾아줘 우리 어린 성좌 녀석의 해피 엔딩을.]

[마왕, '미래를아는자'(74번째 마계의주인)]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입니다

이곳은 이야기의 지평선. 내가 별을 볼 수 없듯 별들도 나를 볼 수 없는 곳. 그러니 오만한 별들은 모를 것이다. 그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그들을 파멸시킬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 Episode.36 이야기의 지평선 中 -

[성좌, '끝없는 독해자'가 회상을 시작합니다.]

[성좌, '하엘의 82번째 신도'가 기도 합니다 그들의 여정 끝에 부디 축복과 환희가 가득하길.] [성좌, '하엘의 82번째 신도'가 화신 유중혁을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유중혁 너는 정말 대단한 팬을 같고있구나.‘]

[성좌, '거대한 기억의 파편을 먹은자'가 오랜만에 즐거웠다고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거대설화, '고통을 견디게 해준 이야기를 사랑하는자'가 당신을 축복합니다]

[성좌 '모든것을 보는눈'이 이야기를 보러 허벌덕 뛰어옵니다]

[성좌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자'가 김독자의 해피 엔딩을 바랍니다]

[성좌 '자신의 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가 누군가에게 말합니다. '이 이야기가 끝나도 너는 반드시 산다. 내가 반드시 너를 지킬 테니. 만약 그 과정에서 나의 영혼이 소멸된다 하더라도.]

[성좌 "고요한 자"가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좌,이걸 보고 있는 본좌가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성좌,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킨 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가 자신은 재앙이자 멸망이며 죽음이라고 합니다.]

[성좌, '모든것을 보는눈'이 당신을 보며 웃습니다.]

[성좌 '매화의 친우'가 매화의 행복을 소원합니다.]

[성좌, '가장 가까이있는 눈'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성좌, '가장 가까이있는 눈'이 당신의 이야기를 바라봅니다.] [성좌, '가장 가까이있는 눈'이 당신을 향해 미소를 짓습니다.]

[성좌, '모든것을 보는눈'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성좌,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자'가 씁쓸해합니다]

[성좌 '십이비도의 주인'이 그를 보고 그리워합니다] [성좌 '매화도인'이 씁쓸해하며 그를 지켜봅니다] [성좌 '동굴 속에 갇혔던 자'가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성좌 '매화의 두번쨰 검이...] [성좌 '어린 매화들'이...] [성좌...] ... ...

[성좌 '어린꽃의 뒤를 지킨 나비'가 '다시 피어난 꽃잎'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왜 그런 말을해ㅠㅠㅠㅠㅠ 않이 애들아 이러지좀 말자ㅠㅠㅠㅠ 난 넌에가 그냥 하하호호 웃는것만 보고싶어ㅠㅠㅠㅠ

[성좌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킨 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 가 자신의 친우인 "만물의 근원"에게 부탁해 당보를 살리려고 합니다]

【성좌,매화를 피워내는 이가 싱긋 웃어 보입니다】

[화신, '당보'가 명계에서 누군가를 보고 잔을 듭니다.]

[성좌 '자신의 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가 (눈물을 흘리며)화신 '당보'와 성좌 '매화검존'을 위로하고 어디선가 괴로워하고 있을 자신의 동생을 떠올립니다.]

아니 XX. 왜 양쪽에서 애 데리고 싸우냐고 크루엘 다시 살려내!!

헬리오❤메데이아

1:45 처음, 그 아이에게 이름을 붙여줬을 때를 기억한다. 그이는 홀로 독(獨)을 쓰자고 했고. 나는 읽을 독(讀)을 쓰자고 했다. 어쩌면, 거기서부터 그 사람과 나는 줄곧 달랐던 것이다. 나는 그 애가 외로운 사람보다는, 무언가를 읽는 사람이 되기를 바랐다. 적어도 무언가를 읽는 한, 인간은 외롭지 않다고. 아마도 나는 그렇게 믿고 싶었다. "넌 뭐가 잘나서 나를 우습게 보는거야? 그렇게 깔보는 눈빛으로 보지 말라고. 너 정도 여자는 흔해." "수경아, 네가 참아야 하지 않겠니. 독자를 생각해야지. 남자들 그러는 거 그냥 잠깐이야." "어머님, 아무래도 독자에게 신경 좀 쓰셔야 할 거 같습니다." 힘들었다.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이도 나만큼이나 힘들었을 것이다. 데리고 떠났어야 했다. 먼곳으로 떠났어야 했다. 왜 그러지 못했을까. *푹-* 독자야. 지금부터 모든 걸 '다시 읽을' 거란다. 아버지는 죽을 만한 잘못을 한 거야. 이건 정당방위였던거야. 알겠지? 제 208 화 [Episode 34. 먹을 수 없는것] 바로 구조대를 불렀다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살릴 수 있는 것은 나뿐이었고, 선택한 것도 나 뿐이었다. 그러니 아이에게 한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그 사람을 죽인 것은 나다. 나는 종종 생각한다. 어쩌면 그 모든 것은 변명이 아닐까. 더 나은 방법도 있었을 텐데. 무슨일이 있어도 그 아이를 혼자 두어서는 안 되었는데, 엄마로서 그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되었는데 결국 나는, 그냥 도망친 엄마일 뿐이다. 제 209화 'Episode 34. 먹을 수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