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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의 변형 _ 김상욱 작 For So-Ajaeng and String Quartet Composed by Sanguk Kim 이 곡은 19-20세기에 발전된 전통 기악 독주음악 '산조'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곡의 서사는 아쟁의 선율과 '시김새'(음정 변화주법)가 현악 4중주의 미분음, 특수주법과 만나 음향이 확장, 발전하여 만들어진다. 각기 다른 전통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각각의 음악적 스타일과 악기의 특징을 강조하였다. 바이올린1_노서균 바이올린2_김승윤 비올라_김가온 첼로_이하영 음향_최균 영상촬영 및 편집_ 이용태 2022.06.09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연주회 contact: ksy12822@naver.com instagram: sykmu...

죽음에 관하여(장송곡)_ 줄헤르츠 JUL Hz 작 '삶과 죽음, 그 경계에서' 죽음은 어디서든, 어떻게든 누구나 급작스럽게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스케치를 시작하게 된 곡이다. 삶에 대한 미련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세 현악기의 밀고 당기는 듯한 선율과 반음계적인 선율진행으로 담아내었다. 가야금_박예정(JUL Hz) 거문고_김수민(JUL Hz) 음향_최균 영상촬영 및 편집_이용태 2022.06.09.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연주회 Contact: ksy12822@naver.com instagram: sykmusic_

2019.11.18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연주회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달이 붉게 물드는 적월현상을 12현 소아쟁의 독주에 피아노가 반주하는 형태로 작곡된 곡이다. 우리의 엇갈림은 돌고 돌아 결국 그대가 내 뒤에 오면, 깊은 그림자에 가려져 아련하고 순수한 빛을 빼앗기고 그저 붉게만 물들어 가네 작곡, 피아노 : 최지운 Email : ksy12822@naver.com

2019.11.18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연주회 진도씻김굿은 살아생전 좋지 못했던 기억과 마음 깊은 곳의 앙금들을 깨끗이 씻어냄으로서 망자가 수월하게 이승에서 저승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굿이다. 이 곡은 진도씻김굿 음악을 무대공연용 기악합주 양식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대금, 아쟁, 피리, 장구, 소리, 장구, 징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대금: 김건우 피리: 차승현 장구: 양성태 소리,징 : 이승민 Email : ksy12822@naver.com

2019.11.18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연주회 묵직하고 웅장하며 지속력이 긴 음색이 특징인 아쟁의 선율을 산조 연주로 풀어낸 곡으로 여느 아쟁 산조에 비하여 소리적 요소가 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선법과 표현력을 갖추었다. 장구: 양성태 Email : ksy12822@naver.com

대아쟁을 위한 '낭만취타' (김청림 개작초연) 정악곡 취타의 씩씩하고 장중한 선율을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현악위주의 편성으로, 대아쟁이 독주악기로서의 풍푸한 소리를 표출할 수 있도록 작곡되었다. 겨울을 깨고 피어나는 꽃처럼 각 악기의 선율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작곡_ 김청림 대아쟁_ 김소연 해금_ 유수민 25현 가야금_ 서하영 Email : ksy12822@naver.com

2019. 2 . 21 제 2회 김소연 아쟁 독주회 '해현경장' 김일구류 아쟁 긴산조 장단: 김태준

2019. 2 . 21 제 2회 김소연 아쟁 독주회 ' 해현경장' 김일구류 아쟁 긴산조 장단: 김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