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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순씨...가끔은 불렸을 그 이름. 누군가의 어머니 , 또 누군가의 와이프. 당신의 이름은 류영순 입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단걸로도, 추억하는걸로도, 부족하겠지만 언제나 그립고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말, 가장 그리운 말 엄마. 엄마, 엄마, 엄마. 😢

아 이런거 제발 만들지마 너무 울게 더ㅣ잖아

머지 이거ㅎㅎ슬프네

아후...회사에서 자꾸 우네...아흠....흠

너무 슬프다😢😢

졸라웃긴게 부모는 나를 위해 희생하는데 정작 우리는 모른다

엄마 보고싶다

엄마들은모든지다알아요

엄마 지금 뭐하고 있어 ? 몇년전 엄마가 날 떠난 이후로 내 인생은 정말 바뀐거같아. 세상이란 정글에서 나도 어떡해하면 살아남을수 있는지 깨달으면서 살고 있어. 엄마 많이 힘들었지 ? 나때문에 고생했던거 다 정말 미안해 세상 누구보다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데 따뜻하게 말 못한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 엄마 난 엄마를 평생 기억할게. 난 그 누구보다 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아들이라 사람들이 날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 지금 그 곳에서는 편하게 지내 :) 행복해 엄마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해 ❤

아빠는 갑자기 언제 갑툭튀?ㅎㅎ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해야겠네요! 다들 효도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윤세은 보고 눌러봄 ❤️🥰

돌아가시면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근데… 왜 보면 볼수록 눈에선 물이 자꾸만 흘러나올까요…… 다시봐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이 너무 뜨겁습니다.ㅠㅜ

나 오늘 엄마한테 짜증을 내고 왔어요. 이 나이에도..ㅜㅜㅜ 어머니..내가 내일 무릎꿇고 빌게요...내무릎에 피가 고이도록요

나이 32먹고 베개에 얼굴 묻고 한참 울었다 엄마 아부지 무뚝뚝한 아들이라서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너무 슬프다 윤세은 이때도 이뻐ㅛ구나

뭐.. 다 똑 같은거 같아요 성인 되면 부모님 사랑 모르는 사람 어딨겠어요ㅜㅜ 살다보니 이렇게 생각드네요 부모님은 나를 항상 우선시 하고 어떻게든 챙겨주려하지만 우리는 차갑게 대한다. 어른인데 이런것까지 제재 당해야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이.... 나도 어른이고 내가 알아서 책임진다... 많이 공감하실겁니다.. 우리가 당당한 당신의 아이가 되지못해서.. 큰 소리 쳐 놓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지도 않고... 자존심이 강하게 들어 항상 당신의 걱정 어린 모습도 별거 아닌 아침에 세면세족하는 모습이었을 수도 있겠죠.... 모두가 내 잘난 맛이 아니라 부모님께 차마 생각했던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 때문에 걱정스런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우선시 생각하는 것 알면서도 제대로 당신이 있어야된다 도움이 절실하다 표현이 안되는건 얕은 인식의 제 자존심인것 같습니다...

우리 세은이 진짜 예쁘다❤

아역배우 혹시 스테이씨 세은인가요..??

세은아ㅜㅜ 연기 잘했어ㅜㅜ

있을때 잘하자 후회없도록

😭😭😭😭😭😭 엄마...

스테이씨 세은???

한국어를 배우면서 동시에 이야기 구조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캐나다에서 감사합니다.

진짜 개씹좆같은병...

망할년

왜 굳이 남행선을 좋아하지 싶었는데 ㅋㅋ

지금 저희 엄마와 비슷한 상황이라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식사를 먹여 드리고 지금 낮잠 주무시는 시간인데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그동안 참 바쁘게 사셨거든요 지금은 엄마가 편하게 쉬고 계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모시고 있습니다

..?눈물이 매말랐나? 왜 아무 감정도 없지

엄마 치매걸리면 어떻게 ㅜㅠ 했더니 엄마: 미친 놈 너나 잘해 서로 웃고 있네요 😆 이렇게 서로 웃을수있을때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며 서로 상처주지말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엄마는 죽었어요. 아빠도엄마도...

너무 슬프네요..ㅠ.ㅠ..마음이 짠 합니다...ㅠ.ㅠ.. 여든을 바라보고 계신 엄마께 마음다해 더 잘해야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1:56 어머님의 그 조심스러운 목소리에 울컥했습니다.

그와중에 이쁘네;

엄마 보고싶다

엄마의 사랑

자동영상 틀어놨는데 뭐지하고 보다가 일하다 말고 울었네요..

나이 들고 나서야 부모님이 왜 그렇게 자식 앞에서 약한모습 안보이시려고 노력하신건지 알았습니다.. 얼마전에 내일이면 서른되는 자식앞에서 처음으로 약한모습을 보이셨는데 마음이 너무 찢어지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더군요..

요즘 핸드폰은 동영상촬영이 가능하죠...엄마의 동영상을 찍어 놓으세요..사진말고 동영상....

아 예전에 본건데도 슬퍼

엥 스테이씨 세은임..?? 와 대박

이놈에 유투브 알고리즘... 술 하잔 하고 감성 폭팔 할 때 줄줄이 단짐.....ㅠㅠ

저도 당뇨이지만 참.. 어머님 걱정이 느껴지는 영상 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정반대로 극을 달리죠 하지만 부모 마음은 불에 타듯 더 힘이듭니다 모든 상황이 훗날 어찌 될지 자식은 알지 못합니다 있을때 잘해라 어른분들 말 틀린게 하나없습니다 후회 할 인생은 살지 맙시다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네요...지금이라도 효도합시다

단 음식 먹으면서 농담삼아 "당뇨 걸릴 거 같아ㅋㅋㅋ"라는 말이 당뇨환우나 그들의 가족에겐 큰 상처가 됩니다. 물론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 수많은 것들을 제한하며, 불안함 마음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니, 쉽게 말할 수 있겠지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그러한 말 습관을 재고해보면 어떨까요. 어떤 습관 등에 의해 질병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확률(유전 등)에 의해서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그저 찾아온 것 뿐이니 말입니다. 내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은 상호작용하며 크고 작은 상처를 떠안습니다. 보듬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조금만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어떨까요.

지랄하네

가끔은 우리엄마가 넘 밉다 못난 엄마 맨날 아들 걱정이나 하고 사고 치고 기억 못하고 돈 달라 하시고..... 근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심각하게 치매에 시달리셨다 철없는 난 엄마가 너무 미웠다.... ....... 그랬다..... 엄마 병 증상이 치매증상이 내나이 50 가까워질때 느꼈다...... 어머니 나이70 되실때쯤.... 자식을 키워보니 그맘 알것같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었다.... 아버지가 그리 미웠는데 알고보니 우리아빠 상남자에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엄마또한 가족을 위해 최고로 헌실한 사람........ 근데 자식새끼들은 모른다 이제서야 이해 한다 그래서 살아남으신 어머님에게 라도 효도 하려한다 ... 엄마 정말 ㅈㅅ 합니다 제가 더 잘할께요 돌아가신 아버지도 잘 챙길께요 ... 너무 ㅈㅅ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