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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갔던 나가사키 짬뽕집에선 김치를 안주고 치킨무 사이즈마냥 그정도 크기의 깍두기를 덜어먹으라고 단지째 주더라고요 ;;;;;

역시 안버리는 사람 많잖아. 내 동생도 버섯물 버릴때 하는 소리가 "요즘 누가 이걸 그대로 먹어!" 하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음.

2:00 신입 기대되네요.(두근두근)

여거트 뚜껑은 중대사항입니다.

화이팅

요플래 뚜껑 핥지말고 스푼으로 긁어서 먹으세요

이재용도 못참는다

양송이 버섯인데

얼만큼 재벌이면 요플레 뚜껑을 그냥 버리는거냐😂

내 국밥에 허락없이 깍두기 국물 넣는 사람은 진짜 화남 ㅋㅋㅋㅋㅋ

안달랴오면 닫아버려 노오오력이 안보이자나

양송이 버섯 물로 목 따악 축이고 물그릇도 싸악 조져주고 고기도 조져주고..

tmi) 일본에는 못핥아먹게하려고 뚜껑을 요플레가 잘 안달라붙게 공정처리를 하는 악마같은 회사가 좀 많다..

커피 안마셔서 그건 제외...사회인이고 야근, 철야 진짜 많이하는데 커피는 안마시네요 대신 혈관에 제로콜라가 흐름...

3번의 버섯물은 그냥 아무런 효과 없는 일반 물이라고 하지요.

양송이버섯......

버...버린다니?! 섬네일이 너부 자극적이에요.

요플레 뚜껑 재질 변경 후 매출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요플레 뚜껑 일본은 안붙는다거 들얶던거 같은데 ㅋㅋ 핥는 이유가.. 안그럼 쓰레기통이 지저분해 지거나 벌레가 꼬여서... 🙄

뚜껑 핥는 건 외국인한테 줘도 똑같던데 그냥 묻었으니까 아까우니 핥는 거긴한데 요샌 뚜껑에 코팅해서 안묻는 제품들이 많음. 버섯물은 단순히 버섯 내의 수분이 끓어오르면서 물이 채워지는 건데 굳이 버릴 필요도 없지만 버린다고 화내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탕수육 소스 붓는 것도 학교 군대 회사에서 항상 그 상태로 다들 찍어먹거나. 부어먹고 싶은 사람이 '부을까요?' 라고 일단 물어보면 다들 상관 없으니 부으라고 함. 근데 혹시라도 말도 없이 바로 부어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화까진 아니라도 '물어보고 부어야지' 라고 말은 할듯. 타인에게 한번 의사를 묻는 태도가 중요하긴 한듯.

8. 버스가 완전히 정차할 때까지 못 일어나게 한다 일본에서는 완전히 정차하기 전에 일어나면 버스 기사님이 화낸다는데 반대로 우리는 늦게 일어난다고 화냄 ㅋㅋㅋ

1:24 양송이 구울 때 나오는 물은 엘릭서로 알려져있다(아님)

버섯 밑동 따고 뒤집어서 구우면 버섯의 수분이 나오면서 안쪽에 고이죠 저거 마시면 살짝 버섯향이 나서 맛있음 살짝 버섯차 같은 느낌이라고 봐야하나?

버섯물 성분 99%는 수분이니까 논의가 의미가 없답니다.

일본은 요플레 뚜껑에 안묻게 오돌토돌하게 해놨다더만 ㅋㅋ

일본에서 요플레 샀는데 뚜껑에 아무것도 안붙어 있어서 상당히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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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뚜껑의 그 꾸덕한 맛이 더 맛있어요 이걸 버린다? 맛을 모른다임

양송이보고 표고버섯이라고 하는게 한국인을 화나게 만들 수 있어

요플레 뚜껑을 안먹고 그냥 버린다는게 너무 충격적인데

예전에는 중국집이 대부분 주방장분이 실력이 좋아서 음식이 다 맛있었습니다. 탕수육도 예전에는 튀기고 난후에 웍에 소스랑 같이 바로 볶아내도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쉽지 않네

버섯물은 그냥 물이니까 딱히 건강에 더 좋거나 맛있지 않습니다 귀한거라고 물 안흘리게 먹고 있는 사람 보면 유사과학 신봉자거나 사기 잘 당할거라 생각하고 말 없이 그냥 고기나 더 먹으십쇼

덕분에 제가 아직은 틀딱이 아니라는 자신감을 얻고가요

애초에 버섯물 조차도 안 먹는데. 애초에 버섯이 잇엇나. 고기 먹으러 갈때마다 버섯 있던 기억은 없는데

요거트 뚜컹 몰래 핥아야 될 정도면 보통 버리나? 충격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