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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고싶은담온
Приєднався 23 гру 2020
공부
Відео
수학 막판 스퍼트 내일 수학 생물 시험
3 роки тому
공부
3 роки тому
숫개미가 지나가요!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넹
Переглядів 183 роки тому
Untitled video
Переглядів 2883 роки тому
D-5 야자실에서 공부
Переглядів 143 роки тому
시험기간 중 벌레와 전투 #이름이 뭘까? #내일 또 잡아야지 #재밌음
Переглядів 243 роки тому
이것은 유튜브 채널의 소유자가 지독한 중간고사를 보기전에 남긴 동영상이다. 헤헿해ㅔㅎ 벌레 잡기
여고생의 방
Переглядів 513 роки тому
해야할 숙제-경선식 영단어 수특-영어 1유닛 영어 본문 1과 중심문장 핵심 어법 외우기 일일선기록장(수상실적!) 작성하기 학교 백일장 주제 생각해보고 대상 도전하기 (1학년때 했던대로 수상 ㄱ) 영어단어왕 경시대회 수상하기 모범상 수상하기 문학 자습서 꼼꼼히 쭉 2번씩 읽고 풀기(수) 내일 온클 몇몇 수업 듣고 자기
일주일 계획표
Переглядів 143 роки тому
“잘봤다”
친구야 지금은 어때?
지금은 좀 괜찮아요 근데 다음주 학교 가봐야 알거 같아요 지나갈때마다 욕하기는 하는데..
@@의대가고싶은담온 다 잘될꺼야 걱정마 어찌아냐고? 살아보니 알게되더라 그거 시간 지나면 별거 아니야 힘내 꼬마친구~^^
@@솔개-l7w 넹 감사합니당! 잘살아볼게용!!
2021년 6월 2일, 오늘은 고2가 된 내가 6월 모의고사를 본 날이다. 이 영상의 모든것과 이 사실들을 증명하기 위해서 영상을 남긴다. 오늘 아침 분주하게 준비를 하는데, 느낌이 좋지 않았다. 엄마차에서 내린후 학교에 걸어가고 있었고, 모의고사의 범위를 보면서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비명소리와 함께 뒤에서 누가 스쿠터와 넘어지는걸 봤다. 도와주고 영상을 찍고 싶었지만, 그 일찐 아이들이 무서워서 엄두를 내지 못했고 지각할거 같아서 얼른 학교에 들어갔다( 주변에 학생들이 엄청 많았고, 그 장면을 찍지 못하고 도와주지 못한것에 죄책감이 있다. ) 그 스쿠터에는 세 명의 아이들이 타고 있었다. 같은반 여자아이->비실이( 같은 반 ) ( 담배, 술 이력 ) 통통한 친구 -> 퉁퉁이 ( 담배 , 술 ) 키작고 칼단발 체육복 -> 노진구 ( 잘 알지 못함 ) 로 말하겠다. 이 셋 친구중에서 혹시라도 미래에 성공하게 되면, 이 영상을 보고 바닥 끝까지 추락 하길 빈다. 학교에 온 후 나는 배가 고파서 매점에 가게 위해 반의 앞문을 열고 나왔다. 그런데, 내 친한 친구가 발을 절뚝이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번뜩 도와주지 못했던 친구가 기억났다. 그게 설마 너였냐고 물었을때 친구는 맞다고 했다. 그걸 듣자마자 너무 짜증났다.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친구를 돕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튼 친구 보고 병원에 가라고 했고 친구는 가는 거 같았다. 나는 다른 친구와 같이 매점에 갔다가 핫바를 들고 먹으면서 올라왔다. 그 친구는 반이 3층이라서 위로 올라갈때 그 세 명(가해자) 친구들이 그 친구를 봤다. 그때, 내옆을 지나가면서 노진구가 말했다. “씨발년이 아까는 안 아픈척 하더니 이제 절뚝절뚝 거리네. 쌈방년이네(?)->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 ‘걷는 모습을 흉내냄.’ 옆에 노진구 친구들도 맞장구 친다. 블라블라 하면서 지나간다. -> 이 말을 들은 사람 중에는 같은 반 친구도 있었다. 이걸 듣자마자 나는 화가 솟구쳤다. 그 친구를 도와줄 친구 한 명도 없다는 것에 놀랐기 때문이다. 그 노진구 친구들은 나의 옆반이고 들어가는 걸 쳐다봤다. 그런데, 핫바를 반에서 먹으면 냄새가 날까봐 밖에서 먹고 있었다. 그 다친친구가 아직 안 갔는지 이쪽으로 절뚝이며 걸어왔다. 나는 바로 말했다. 쟤네가 너 걸어가는 보고 욕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다친 친구는 소리지르면서 누구냐고 물어봤다. 그 세명을 바로 지목했다. 그 세명은 나와 다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 다친 친구는 다쳤을뿐만아니라 욕 먹은 것에 분해서 화를 내기 시작했다. 퉁퉁이는 “왜 급발진이야?!” 라고 말했다. 어이가 없어서 왜 너희들이 가해자면서 피해자한테 욕을 하냐고 뭐라했다. 나: “아..ㄲ..ㅏ 지나가면서 욕한거 다 들었어..ㅇ..” 노진구 친구들은 “아 그거 윗반 친구 연하0ㅣ 말한거야” 이러면서 시치미를 뗐다. “걔가 다리를 다쳤거든.” 나는 어이가 없었다. 정황상 아까라고 했기에 그 스쿠터가 친구를 친 상황 밖에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왕소심해서 말을 잘 못하지만, 더듬거리면서도 계속 화를 냈다. 그 노진구 친구들은 콧방귀를 뀌며 넘어가려 했다. 그러자, 주변을 지나가던 쌤들이 무슨 일이냐고 나한테 물었다. 말을 하려고 했지만, 종이 쳐서 말을 할 수 가 없었다. 퉁퉁이 친구가 물었다. “너 이름이 뭐냐?” 나는 씹고 반으로 뛰어 들어갔다. 손이 덜덜 떨리면서 국어 모고를 봤다. 초반부터 눈에 들어오지 않아 걱정했지만, 그럭저럭 잘 봤다. 다음은 수학을 보기 전까지 30분의 쉬는시간과 재정비 시간이었다. 그 노진구의 친구들은 우리반 근처를 서성이며, “미친년이네 썅년이네” 하며 나를 째려보고 지나갔다. 다 들렸다. 그런데도 참고 이 사건을 아이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나는 주관을 빼고 최대한 객관적이게 사건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정황상 누가봐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나누어졌기 때문에 편파적으로 이야기 한거는 어쩔 수 없었다. 종이 치고 수학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다. 1~15번 까지는 단순 계산이 많기에 넋을 놓고 풀어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 후에 문제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지도 않았고 내가 잘못한건가에 깊은 의문이 들었다. 그 친구는 대각선 약간 뒤쪽의 자리였기에 시계를 보려고 하면 약간씩 보였다. 역시 예상대로 자고 있었다. 나는 빨리 수학 모고를 풀었다. 그리고 29,30은 포기했다. 나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가기전에 이 정황을 5~6명 아이들에게 알렸다. 내가 반에서 비실이 이야기를 한것을 알고, 급식실에서 그 친구는 나를 비꼬듯이 이야기를 했다. 글쓴이가 이렇게 보이지만, 꽤 모범생이고 심화반(불법)이다. 비실이(심지어 같은 반)가 “쟤 부실장 하고 싶어서 ppt 만들어서 나갔잖아, ppt에는 지 자랑 밖에 없던데, 상 많이 받고 심화반인거 자랑인거 마냥 써놨더라”( 흥 자랑이다! ) 여기까지는 칭찬인듯 욕이어서 그냥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정도가 점점 심해져갔다. 무슨 수업시간에 칠판만 본다는 걸로 까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너와 아이컨택하고 웃으면서 수업들어야 하니? ) 가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참았다. 계속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서 나는 귀를 막았다. 갑자기 그 친구가 조용해지더니, 손으로 나를 가르키고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나는 걔의 반대 방향으로 앉아 있었기에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다. 진짜 옆쪽에서 밥먹던 쌤한테 쟤 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다. ( 마음속으로 수백번의 엿을 날렸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다. ) 여기거 중요한거는 “씨발년이 ~ 라고 말했던 주체는 다친친구가 맞았다. 자랑스럽게 친국에게 그거 너로 덮여씌웠다. 라고 말했다. 나는 그때부터 생각했다. 학교에 바디캠이랑 녹음기를 들고 다녀야 겠다고 말이다. 나는 밥도 다 먹지 못하고 좋아하는 치킨을 남기고 목구멍까지 나온 울음을 참으며, 웃음소리가 기괴하게 들리는 급식실을 빠져나왔다. 욕이 입에서 계속 나왔다. 누가봐도 점심시간에 나를 찾아와 괴롭힐거 같아서 화장실과 친구 반에 숨어 있었다. 역시 노진구와 친구들은 나의 자리와 있을만한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게 보였다. 반에 있던 친구들도 나를 비꼬며 찾아다녔다고 한다. 나는 영어 모고 예비종이 친 후에 후다닥 반으로 뛰어갔다. 반에 쌤이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 영어 모의고사를 풀면서 배가 아팠다. 영어 모고가 끝난 후에 가는길에 그 친구들 반이 있기에 전속력으로 화장실로 달렸다. 화장실에서 나는 계속 두려움에 떨었다. 그 친구들이 나를 찾으러 화장실까지 올거 같았기 때문이다. 얼른 쾌변을 하고 또 반에까지 눈치를 보며 일부러 교무실에 들려가면서 까지 호다닥 뛰어갔다. 한국사 모고를 본후 나는 너무 피곤했다. 하지만, 일어났다. 비실이 친구는 책상에 엎드려서 한결같이 자고 있었다. 나는 그 친구를 따로 불렀다. 반 아이들 중 몇몇이 나를 걱정스럽게 쳐다봤다. 나는 목구멍까지 올라온 울음을 참아가며 누가봐도 자기 친구 이야기를 한게 아니지만, 자기 친구를 이야기 한거라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 친구도 말을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하지만 난 울음이 많았기에 꾹 참아가며 알겠다고 하고 들어갔다. 화학을 보기전에 아무도 모르겠지만, 울었다. 나는 눈에 눈물이 잘 고이는 타입인거 같다. 암튼 화학도 어찌저찌 봤고, 생물도 시험봤다. 암튼 그게 끝이었다. 하지만, 나는 슬프고 우울하다. 이세상에서 학생이 담배피고 술마시고 스쿠터 셋이상이 헬멧도 안쓰고 다니면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물을 다 보고 청소시간일때 비실이는 청소도 하지 않았다. 성실함이 없는 친구여서 짜증났다. 하지만, 나는 쌤한테 말할 수 가 없다. 말하면 진짜 맞을 거 같다. 이걸 보는 사람들은 내가 한심할거다. 나도 안다. 1학년 때도 비슷했다. 그때는 공부잘하는 친구가 나를 슬슬 비꼬면서 비교해서 무시하면 됐지만, 지금은 쉽지 않다. 인생은 힘든거 같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복수할 것이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하지만 복수의 마지막은 그 복수의 싹을 끊는거 까지가 완벽한 복수이다. 다른사람에게는 별일 아니겠지만, 나는 작은것에도 영향을 크게 받는다. 슬프다. 내일 중국어 이동수업때 같은 수업을 듣는데 바로 옆자리 라서 무섭다. 학교 가기가 무섭다.
공부해주는 기계 있었으면
영어 단어와우기 시름
ㅎ로로롤로
화질 뭐야 왜 이렇게 깨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