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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시작부터 축신이었네요 🎉🎉🎉🎉🎉

풋풋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는 그 이후로 토템이 되었다...

이런 골 아무나못넣는다. 이 골 하나로 월클될걸 알았다

난 어렸을때 즐라탄이 젤 축구 잘하는줄 알았음. 피지컬, 헤딩, 드리블, 중거리슛, 아크로바틱한 골까지 축구선수로서 모든걸 갖춘 육각형 선수라고 생각해서

지금 책보면서 검색중 ㅋㅋㅋ

저도 손흥민 자서전 보고 왔어요. 정말 부드럽게 톡~

떡잎부터 달랐던 쏘니

볼 리프팅 훈련만 하다가 머리가 핑핑 돌 정도였다는데 그런 기본기가 이렇게 무섭게 위력을 발휘하네요.. ㄷㄷ 역시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예전엔 축알못이라 그냥 잘했네 했는데 18살이 주전으로 뛰고 데뷰골을 넣는다? 완전 천재적 실력이었던거네

손 선수 데뷔골이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네요.

13년 전에 손흥민이 데뷔골 넣을 때만 해도 지금같이 대스타가 될 줄 누가 알았겠냐... ㅎㄷㄷ

손흥민 책 보고 찾아왔습니다 14년전 데뷔골 ❤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손 레전드 …😊

얼굴이 농혀브넹

퀄리티 봐라 !

데뷔골부터 그냥 달랐네 진짜 전설의 시작이다.

전설의 시작도 화려했다

독일리그 데뷔골 정말 환상적이네요. 손흥민 선수 대성할 첫골이었어요❤

궁금한이야기 손웅정님 인터뷰 보고온사람 ㅋㅋ

쏘니는 데뷔골 마져 멋있었구나ㅜㅜ

2위는 즐라탄 아약스시절 골인데;;

책보다 왔습니다

축구가 아름다운 운동임을 보여준 골....

전설의 시작인가요 ^^

전설의 시작

골도 멋지지만 손흥민 머리숱 엄청 부자인가보네 다 가졌구나

2년 2개월 간 고생 끝에 들어간 첫 골! 가슴 뛴다..

손흥민 데뷔골도 멋졌지

역시 상남자 즐라탄!!

이때 대한민국 해설자 송 영 주

등번호 40번....ㅎㅎ

당시 박지성이 맨유의 일원으로 대한민국 축구계의 선봉장이었고 반대편에서 손흥민이라는 신인 선수가 등장했는데 이 선수가 지금같은 위상의 선수가 되리라고 몇명이나 예상했을까? 박지성이 은퇴하면 이런 선수 한동안 못보겠지 싶었는데 이어서 이런 월클이 등장하다니

여유가 넘친다 기량이 남다르다는 얘기겠지

강간슛

메시, 호날두 킥할때 골키퍼 반응: 못 막아도 되고 막으면 영웅이다 즐라탄이 킥할때: 못 막아도 절대 맞으면 안된다

40번ㅎㅎ

즐라탄 뒤후리기 존경한다

개인적으로 5위는 지금거 말고 20대초반? 아약스시절 4명 제끼고 넣은골이 들어가는게..

외유내강

이때는 소니, 손이 아니라 손 흥 민 이라고 불렀네

역시 팬티가 즐라 탄탄해 보이는구만

융민손 시절 지렸다..

무관 전설의 시작

"즐라탄은 슛을 한게 아니다, 공이 즐라탄의 발에 입을 맞춘것에 부끄러워 도망간 것일뿐"

소림축구 섭외 들어올듯 ㅋㅋ

40번 왜이리 웃기냐 ㅋㅋ

'태권축구'ㅋㅋㅋㅋ

한국 축구선수들 태권도 필수과목으로

나도 이날 라이브로 이 골을 보고… 정말 너무 충격을 받았고, 그가 월클로 클 것을 확신했던 기억이 나네요.

즐라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