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글 HEUNGEUL
흔글 HEUNGEUL
  • 8
  • 3 016

КОМЕНТАРІ

  • @성정희-t6t
    @성정희-t6t 8 місяців тому

    온기 노래 가사 넘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K410PANGYO
    @K410PANGYO 8 місяців тому

    힘내세요 ❤❤❤❤❤❤❤❤❤❤❤

    • @heungeul
      @heungeul 8 місяців тому

      ☺👍🏻😂

  • @heungeul
    @heungeul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은 이런 것이 아닐까.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예쁜 마음을 보여주려는 것. 세상은 건너가라 해도 가만히 멈춰 서서 가장 예쁜 달을 찍어보내주는 것.

  • @heungeul
    @heungeul 9 місяців тому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사랑. 뜻하지 않게 내게로 걸어온 사람. 운명은 늘 이렇게 시작된다. 처음엔 의문처럼 다가와 내 마음에 폭죽을 터뜨리고 이내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된다.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한 내 마음이 우스워질 정도로 내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

  • @heungeul
    @heungeul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 갈수록 오늘은 뭐 했어? 밥은 먹었어? 같은 물음이 다정함으로 느껴진다.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복잡하게 얽혀있던 마음이 풀리고 위로가 된다. ⠀ 그런 사람이 있고, 없고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준다. 별 의미 없이 흘러간 것 같은 하루도 누군가 기억해 준다면, 한순간에 의미가 생기는 것처럼 나 또한 내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이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 @조샼
    @조샼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글, 좋은 노래, 예쁜 영상까지 100점이네요 🎉

    • @heungeul
      @heungeul 9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heungeul
    @heungeul 9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은 사소한 순간을 모아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일. 그렇기에 사소함을 함께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시원한 여름밤, 손잡고 동네를 산책한다거나 별거 아닌 일로도 웃고 떠들 수 있는 건 분명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들. 화려하고 빛나는 것들은 금세 사그라든다. 내게 더 필요한 사람은 묵묵하지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