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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글 HEUNGEUL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 бер 2016
책 \u003c완성되지 않은 나와 당신이지만, 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갈 때,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내가 소홀했던 것들\u003e 등을 출간했습니다.
더 많은 글은 인스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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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관하여.
Переглядів 39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쁘게 말을 해야 하는 이유. 그 말을 머금고 있는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듣는 사람도 좋아지니까.
Переглядів 128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은 가장 예쁜 마음을 보여주는 것.
Переглядів 788 місяців тому
망설이다 놓치지 말자. 사람도, 사랑도 후회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도.
Переглядів 528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은 사소한 순간을 모아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일. 화려하고 빛나는 것들은 금세 사그라든다. 내게 더 필요한 사람은 묵묵하지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다. #공감글
Переглядів 989 місяців тому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복잡하게 얽혀있던 마음이 풀리고 위로가 된다.
Переглядів 7609 місяців тому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사랑. 운명은 늘 이렇게 시작된다. 처음엔 의문처럼 다가와 내 마음에 폭죽을 터뜨리고 이내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된다. / @heungeul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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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років тому
온기 노래 가사 넘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사랑은 이런 것이 아닐까.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예쁜 마음을 보여주려는 것. 세상은 건너가라 해도 가만히 멈춰 서서 가장 예쁜 달을 찍어보내주는 것.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사랑. 뜻하지 않게 내게로 걸어온 사람. 운명은 늘 이렇게 시작된다. 처음엔 의문처럼 다가와 내 마음에 폭죽을 터뜨리고 이내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된다.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한 내 마음이 우스워질 정도로 내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
시간이 갈수록 오늘은 뭐 했어? 밥은 먹었어? 같은 물음이 다정함으로 느껴진다. 나의 하루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실만으로도 복잡하게 얽혀있던 마음이 풀리고 위로가 된다. ⠀ 그런 사람이 있고, 없고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준다. 별 의미 없이 흘러간 것 같은 하루도 누군가 기억해 준다면, 한순간에 의미가 생기는 것처럼 나 또한 내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이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좋은 글, 좋은 노래, 예쁜 영상까지 100점이네요 🎉
감사합니다 ❤
사랑은 사소한 순간을 모아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일. 그렇기에 사소함을 함께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시원한 여름밤, 손잡고 동네를 산책한다거나 별거 아닌 일로도 웃고 떠들 수 있는 건 분명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들. 화려하고 빛나는 것들은 금세 사그라든다. 내게 더 필요한 사람은 묵묵하지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