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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 Lee
Приєднався 12 кві 2014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머니즘 12: 죽지 않는 사이보그도 인간인가?
21세기에 인간이 오랫동안 꿈꿨던 영생과 불멸이 실현될 것처럼 보인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탄생과 죽음의 사이를 살아간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인간은 탄생과 죽음에 독특한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만약 인간이 더 이상 죽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는 그런 존재를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트랜스휴머니즘은 결국 탄생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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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머니즘 11: 로봇과 자유의지
Переглядів 564 роки тому
로봇도 자유의지를 가질 수 있는가? 인공지능이 아무리 인간보다 뛰어나다 해도 인간이 갖고 있는 자유를 가질 수 있는가? 인공지능은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성찰할 것을 요구한다.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머니즘10: 가상현실
Переглядів 814 роки тому
인공지능은 우리를 점점 더 구체적 현실세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인공지능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현실은 우리에게 현실보다 더 현실같기 때문이다. 가상현실 속의 인간은 몸이 없다. 추상화된 의식만 있다. 가상현실의 문제를 통해 21세기 트랜스휴머니즘의 문제를 알아본다.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머니즘" 9: 욕망은 통제할 수 있는가
Переглядів 334 роки тому
욕망, 충동, 본능은 인간에게서 가장 알 수 없는 어두운 힘이다. 전통 휴머니즘에서는 인간적이기보다는 동물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욕망이 이제는 가장 인간적인 것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금은 욕망도 기술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욕망 없는 인간도 과연 인간인가?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머니즘8: 감정로봇
Переглядів 314 роки тому
"기계도 느낄 수 있는가?" 21세기 인간과 기계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전통적 휴머니즘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를 이성에서 찾았다면, 21세기의 트랜스휴머니즘은 인간과 기계의 차이를 감정에서 찾아야 한다.
포스트휴먼과 트랜스휴머니즘: 인간은 질병 없이 살 수 있는가?
Переглядів 184 роки тому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은 질병으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을 꿈꾼다. 우리는 모두 암을 정복하기를 바라고, 전염병이 없는 세상을 원한다. 우리는 정말 질병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
포스트휴머과 트랜스휴머니즘 6: 기억력 강화
Переглядів 334 роки тому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인지능력은 기억력이다. 기억력을 인공적으로 강화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포스트휴먼의 탄생
Переглядів 1124 роки тому
21세기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고 있다. '인간을 넘어선 인간', '인간보다 나은 인간' 포스트휴먼의 의미를 알아본다.
ㄱㄴㅈ
교수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포스트휴면 시대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련된 강의를 들어 보았는데 오늘이야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이제야 볼수 있었다니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관련된 많은 연구와 강의을 이렇게 일반인들도 접할수 있도록 공개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2편에서 6편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중간 강의는 없는 것인지?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사색을 하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학문적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