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벗꽃앤딩이라 그런지벗꽃은 없네효

임시완 발차기 함부로 하는 모습 보고 정내미 뚝 떨어짐….

김은지님 다른것도 영상 올려주세요. 꾸벅

고급스런 대화인것 같긴 한데 질문이 고급스럽진 못한듯. 송강호님이 현답으로 핵심만 잘 짚어내시네.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사 송

택배기사 영문제목이 "Black Knight"던디 예고편봐도 이해가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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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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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개구리들아

혹시 이렇게 커버한 곡에 저작권을 가지는 방법을 아시나요?

다들 음색 엄청 좋으시다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다들 매력이 넘치시네요

뜨기전에 고정좀

우연히 추천에 떠서 봤는데 계속 돌려보는중 너무 좋네요~

와우~ 새로운 걸그룹인가요?

풀영상 링크 ua-cam.com/video/h0uaGlK8yng/v-deo.html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용~^^

연기를 툭 던지듯이 하라는 말의 뜻을 알 것 같습니다.. 모든 배우들은 오디션날, 촬영날, 특히 중요 신 찍는 날, 그 날만큼은 자기 역량의 120% 130%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긴장합니다. 하지만 연기던, 다른 분야건, 모든 역량은 절대로 120% 130%는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마음으로 스스로 압박을 받으면 더 안 좋고, 인위적이고, 심지어 연출의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호흡이 나옵니다. 모든 작품의 촬영장에서, 극의 무대에서 기적 같은 연기의 순간은 오지 않습니다. 그런 기적은 오히려 본인의 역량 외적으로 연출, 촬영,조명, 상대 배우의 컨디션과 역량, 심지어 날씨, 분위기, 우연한 일치 등 인간이 알 수 없는 변수의 총합으로 만들어지며 심지어 그걸 후반에서 감독이 선택하거나 편집을 합니다. 즉, 기적 같은 신, 좋은 연기는 연기자 본인의 역량으로만 만들어질 수 없고 모두의 팀워크가 만들어 냅며 그것 또한 운과 인내를 동반합니다. 그렇기 대문에 연기자는 오히려 평소의 자신의 역량이 자신의 최대 역량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평소의 역량을 늘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 캐릭터에만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 신만 고민하며 어떻게 표현해야 좋은 연기일까, 다른 연기릴까 생각하지 말고 평소의 표현력, 해석력, 액션 및 배우의 기본기에 집중하고 늘려야 합니다. 김갑수 선생님도 말씀 하셨듯 "3번 해도 안 되는 배우는 4번 째 테이크 들어가도 안 된다" 고 하셨죠. 바로 그 근본적인 역량과 기본기를 올리고, 분석, 캐릭터의 표현, 감정의 표현 등의 기량을 올리고 오히려 오디션 날, 촬영 날에는 "하던 대로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라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편하게 "내 역량은 어느 정도이니 여기에 70%만이라도 채우면 감독과 스탭들이 30%를 채워 줄거야"라며 불안감을 떨치고 연기를 하시면 오히려 기존의 힘이 잔뜩 들어간 연기보다 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우는 배우로서 감독에게 더 많은 선택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배우의 연기를 완성 시키는 것은 편집권을 가진 감독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의 고급스러운 대화

나한테 얘기할때랑 틀린데?

손석희님이 송강호님의 찐팬인게 느껴지네요

아 마지막 너무 웃겨 ㅋㅋㅋㅋ

배우지망생들한텐 명강의다.

지금 인터뷰하는 모습조차도 연기하는거같다....

남의 안무 쓰면 안무자 이름 공개해야하는뎅...

감사합니다 태원형님

뮤지컬 뭔노래에요??

응원합니다~

오호

Girl in the black is amazing 😮 such an amazing s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