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합격하신분 인천대랑 충남대 중에 어디로 가셨나요?

그렇쵸?

인천대 기계 노리고 있습니다 전공 면접때 쓰일 전공 범위?같은게 있나요?

혹시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일반고 재학생도 kibs 합격하는 경우 있나요?ᩚ?ᩚ

전통적으로 면접을 아주 중요시합니다 오히려 성적보다 더 중요합니다

비전공자가 토익만 맞추고 넣었는데.. 이거 면접에서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이런것들도 다 코치해주시나요???

아니 이런대학에 누가 편입가나요?

선생님 연세대 아시아학과와 고대 학우 면접이 날짜가 같은데.....이 때문에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나요.

답변은 한국어로 하나요 아님 영어로 해야하나요?

선생님~!!!!! 유투브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학부모입니다. 늘 보기만하다가 처음 용기내어 질문 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짧게라도 꼭 좀 한마디라도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절실하고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비평준화지역이고 나름 상위권 아이들이 모인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영어만 매우 특출나다는 걸 고등학교 보내보고 알았습니다. 그 전에는 요즘엔 영어 잘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그저 영어는 좀 쉽게 가는구나....소질이 좀 있구나.... 정도였는데 고등학교에 가서 시험을 쳐보니 영어가 계속 전교 1등이 나오네요. 시험이 엄청 어렵게 나온 적이 있는데 평균이 40점대가 나와 학교내 논란이 되었던 지필고사 때에도 전교에서 혼자 만점이 나왔더라구요. 수행도 만점이고요. 영어를 교과과정에 맞추지않고 언어로써 폭넓게 접했더니 시험 난이도가 어렵게 나올수록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요 ㅠㅠ 다른 과목들과의 격차가 너무 크고 다른과목들 점수가 낮아서 수시를 기대할 수 없다는거예요.ㅜㅜ 학교에서는 종례시간에 반 전체 아이들을 놓고 전과목이 두루 잘 나오는 게 아닌 경우는 대학 못간다 식으로 좀 부정적인 얘기들를 많이 듣나봐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아이가 패배감에 이젠 본인도 좀 내려놓은 상태같기도 하고요. 어차피 다른 과목들은 한계가 있다고 느꼈는지 의욕이 많이 없네요. 사실 이게 가장 슬퍼요ㅜㅜ 지켜보는 엄마 입장도 너무 힘드네요. 이러다가 다 내려놓아 버릴까봐 걱정되어요. 본인도 영어로 하는거면 뭐든 해보겠고 할수 있다고 얘기하는데요 길잡이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답답합니다. 영어만 잘해서 대학을 갈수는 있을까요? 어떤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희망이 있을까요? 참고로 아이는 고1입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