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2024년 5월 24일에 처음 시작해서 8월 24일 오늘까지 3달. EP30까지 참 재미있게 찍었다. 전에 촬영분을 보면 그때 그때의 나의 느낌이 생각난다. 처음이지만 재미있었고, 새로운 취미를 나에게 맞는 취미를 찾아서 좋다. 앞으로도 천천히 그래도 꾸준하게 즐기고 싶다. 앞으로 1주에 EP 1개씩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맘의 여유를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도 이렇게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영상을 찍으면서 새롭게 알아 낸 사실은, 내가 하늘을 특히 구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늘, 구름은 보고 있으면 점점 경외롭다. 그리고 하늘을 볼 수 있는 것, 시간을 잠시 내 하늘을 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그 잠시만의 여유가 주어짐에 감사한다.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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