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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내려 놓는 때가 있다

찐 주인공은 염창희죠! 4회까진 이 드라마 뭐지 하다가 5회부턴 포텐 터지죠. 직장일에 힘든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명작입니다!!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작가님 다음 작품이 정말 기다려지는…

평범하게 사는게 너무 어려워

아줌마 이러니까 동백꽃에서 자식한테 버려졌지 ㅉㅉ

보고 또 봐도 뭉클뭉클합니다.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각자 제역에 맞는 훌륭한 연기를 해주었고, 구씨와 기정이의 함축된 대화와 절제된 사랑이 가슴을 울립니다.

저도 진짜 주인공은 이민기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민기 배우. 그대로의 염창희였다.

염창희~~정말 멋진 사람. 1원짜리 동전이 아니라 산같은 사람.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5923078164062862089986280348253421170679 100자리까진 기억해놓는중

이거보니 알겠다 김지원 눈물의여왕에서는 살뺴고 보톡스까지 맞았군 그래서 더 이뻐보이는거였군

평범하게 산다는게 가장 힘든거다. 그게 가장 힘든건데...

희노애락 모든걸 다 담아준 종합선물셋트 같은 드라마 고마워요❤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위로를 주는 드라마

우울해

넷플 구독해지 못하는 이유.. 기묘한이야기, 우리들의블루스,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 이 4개만 계속 봄ㅋㅋㅋ

. 작가와 연기자란. . 대단하다❤

삶의 진실을 조금 알게 하는 나의 해방일지.. 추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본다.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유투버분도 작가출신이신가?

참 해피앤딩이네. 드라마니까 해피엔딩이 되네. 현실은 성인끼리의 결혼 후 임신이어도 어른되는 어른이 없는 게 현실이지.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준비가 안 되었으면 섹스는 좀 미뤄라. 100%피임은 섹스를 안 하는 거란다.

ㅅㅅ를 했으니까

아버지ㅡ애정합니다ㅡ! 넘 가슴벅찻읍니다ㅡ!

빛나지 않아서 그래서 더 좋았던 드라마.

작가도 끝내주고 캐스팅도 진짜 좋음 누군가의 집안을 그대로 촬영한 느낌 아빠를 닮은 막내딸 엄마를 닮은 큰딸 큰딸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엄뚱한 구석이 있는데 끝까지 시청해보니 엄마닮아 그러네 천호진은 그냥 나와서 숨만 쉬고 눈만 깜빡여도 엄청난 연기...

여기서 커비 리드가 살인마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커비는 죽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기억해주시길

박통 그리구 백창기

영주와 현이 편이 제일재밌어요

내가 앞세워주면 그게 더 낫긴 하더라. 나도 차라리 내가 나은 것 같다... 내가 등돌리면 뒤에서 느껴지는 사람들의 아우성을 뼛속까지 느껴본 사람은, 저 크나큰 산과 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르막길처럼 뵈고, 그 속에서 수많은 꼬부랑길 올라대는 할머니등짝 된 8자 느낌으로 8자를 그려대는 1원짜리, 딱 그 일만큼의 내가 그렇게... 있더라. 그러고보니 그 1이 이 1이라고 아무에게도 말한적이 없네... 캬아!ㅋ 둥글지만 넙적하고, 두텁지만 가벼운, 나인 많지만 나잇값을 못한다는ㅋ 별다른 1없이 잘 지내길 바라는 내가, 나는 참 괜찮다.

나는무조건이민기씨. 이민기씨. 최고되세요

"사람들이 우리에게만 개 지랄하는데 솔직히 우리 잘못한거 없다 생각하거든요" 이 대사가 너무 화가 나는게 억울하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본인들은 운이 나쁘게 체포되어 수감중이라고 생각하는 대사같아서 더 화가난다 범죄자들이 이 말을 알까 모르겠으나 결국 자신이 저지른 악한 행동 언행 모두 업보로 돌아간다

이도저도 아닌 ㅂ...신 같은 드라마...

해석 진심 감사합니다! 진짜 리뷰어 이세요!

진짜 추앙하는 드라마 보물처럼 아낍니다. 저는 박해영 작가님 다 음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되어요.

창기야 참아라...

여기 리뷰가 좋은데 왜 저는 이거 전에 리뷰는 안보일까요. 채널에 동영상이 40개라고 하는데 저는 몇개 안보여요 ㅜㅜ

아. 해방일지는 이렇게 끝내면 저러고 잘살겠지하는거잖아. 눈물의 여왕작가는 바보같이 죽여서끝내버리냐고 그냥 다시잘살아가겠구나할것이지 눈물의 여왕은 참 보내지못하게하네. 김수현과 김지원은 그렇게연기를해줬는데. 이드라마는 잔잔한데 참 좋네.

누구도 관심이 없을 1원...어쩌면 발로 밟고 지나가도 모를 1원짜리가 멀리 보이는 산처럼 쌓이면 77억이 된다네...존재가치가 없어보이는 1원도 쌓이고 쌓이면 77억이 된다네... 산처럼 쌓고 또 쌓여지는 동안 잘 견디며 살아보자 하루에... 10초, 5분,10동안의 설렘으로...감사함으로...

창희는 넘 착하네

ㅠㅜ 창희랑 현아는 무슨 일이 있던 거죠? 울며 얘기하던 장면이 이해가 잘 안 가요. 남친 보내고 다시 그 장면을 돌아봐야 이해되는 씬인 건가요?

인생 찐드라마 3안에 나의 해방일지~~~👍

창세기 2장1절 아멘 😊

시작부터 끝까지 미지근하고 심심하고 어두운 이야기뿐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은 드라마

솔직히 좋네요

이드라마를 보면서 현실을 재되로 보고있었다 👍👍지금도 가슴벅차게 일했던 과거 그런데 항상 그자리였던 나의 일상‼️지금도 한구석이 시려오는듯한 느낌 이드라마에서 뿜어져나오는 나의 과거 현재였던것같아서 너무많이 울었다 😭😭

초 2,3정도로 어려서 지가 한 일이 뭔지도 모른채 진짜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보여지면 그걸 그 정황에 맞게 처벌하면 되는거지,왜 법적으로 딱 선을 그어서 그걸 애들이 악용하게 만들까?다른 나라도 이런게 있나?첨부터 나이로 딱 제한을 해서 다 봐준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됐었음.

사업대박 날 수도 있는 기회였는데 임종을 지키는게 창희답다생각했습니다. 갑진년에는 삶을 묵묵히 산처럼사는 모든이들이 뜻하는 모든 일들이 값지게 빛을 발하길!😊

이제 막 정주행했는데 이런 드라마가 또 있을줄이야.우리들의블루스 보고 이런 깊이있는 드라마는 또 없을줄 알았는데 진작에 있었구나…3번만 더봐야겠다 ㅎㅎ

3.1415926535897932 그리고 그 뒤는…

드라마는 너무 재미 있었는데 드라마 장면, 장면마다 등장하는 술 마시는 장면이 보면서도 참 답답하고 지긋지긋 했어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세상을 살고 있어서인가?

난 결혼도 안했고 애기도 없는데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이 계속난다 연기가 미쳤다 제발 그만 할때 가슴이 아팠어요ㅠㅠㅠㅠㅠ

몆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