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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 정말 좋아요...별보기도 좋고요. 정상부 입구에 카페도 있어서 나들이 가기 좋을거 같아요. 어떤면에서는 평창 육백마지기나 태백 바람의언덕 보다도 좋았어요. 빠른 시일내에 상환완료 하시길 바라봅니다.^^;;

뱌추가 길바닥에 나뒹굴정도로 많더라

발끈하시기는...저는 쓰레기 전부 가지고 집으로 오고요. 알박기를 하지도 않아요. 캠핑카는 평소에 저희집 마당 개인 주차장에 세우고 있고요.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쓰레기는 일반 여행객들이 더 많이 버리고 갑니다.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으니 공중 화장실이나 주차장 구석 같은 곳에 말이죠. 물론 일부 몰지각한 캠퍼들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가는 것도 사실이지만...다녀보시면 알겁니다. 캠핑카가 없는 곳에도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가 길바닥에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굳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익명이라는 뒤에 숨어서 남을 범죄자 취급하시는지... 그리고 알박기로 공용주차장을 장기간 점유 하는게 아니라면 1~2일 정도의 차박은 단속 하지 않는다는 지자체가 대다수 입니다. 물론 1~2일이라도 주차장을 두세칸을 차지하거나, 주차장에서 취사, 불피우기를 하면 단속 대상이지요. 그런데 저는 주차장을 한 칸 이상 사용하지도, 주차장에서 취사를 비롯한 어떠한 불도 피우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캠핑은 하지 않을 생각이고요.

@@IamOptimusFrime 법이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 마셔 꼭 김모씨 닮았네, 우리 동네 당진에 차박하지마 당진시민들이 너희들 오지 말라잖아 거지들인가 왜 이렇게 오지 말라는데 오고 그래, 장고항 차박금지 구역이야

​@@맛먹방장고항에는 앞으로 캠핑하러 갈 생각이 없습니다. 님이 범죄자 취급을 해서는 아니고요. 거기가 국가어항이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 "캠핑카(카라반) 장기주차, 텐트 설치 금지"라고만 붙어 있어서...이백킬로미터를 넘게 갔으니 일단 하루 묵었습니다. 그런데 장고항 입구에 국가어항이라는 표지판을 봤어요. 공용주차장 따위가 아니라는 건 그 때 알았습니다. 9월10일부터 주차장법 시행으로 공용주차장 차박, 캠핑 등 과태료를 부과 한다지만...대부분의 지자체에서 1~2일 정도 차박은 문제 삼지 않는다 합니다. 텐트를 치거나 불을 피우지 않으면요. 저는 각 지자체 결정에 따를 생각입니다. 앞으로 당진시가 공용주차장에 대한 캠핑을 어떻게 처리 할지는 모르지만...장고항에 캠핑 하러 갈 생각은 없습니다. 앞서 말 했듯이 국가어항이잖아요. 유사시 어선 대피장소 더군요... 누차 말하지만 그래서 장고항에 다시 갈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노지 캠핑을 주로 다니긴 하지만...나름의 규칙이 있습니다. 1. 쓰레기는 챙겨서 집에 가져간다.(사용한 오수 포함) 2. 주차공간 1칸 이외에는 사용 하지않는다.(텐트나 타프 따위는 설치 하지 않는다.) 3. 야외에서 불을 피우지 않는다. 4. 방문 지역에서 가능한 하루 한끼는 식당을 이용한다. 5. 캠핑에 필요한 주요 식자재는 방문 지역에서 구입한다. 님이 거지니 뭐니 하시는데...숙박비를 재외하면 일반 여행객들과 쓰는 비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숙박비를 아낀만큼 관광지나 방문지역 식당에 돈을 더 쓰기도 하고요. 또한 장고항 갔을 때처럼 돌아오는 길에 지역 특산품을 사오는 경우도 많고요. 많은 사람들이 캠핑 하는 사람들을 캠핑족이라고 욕하는 이유...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여러지역을 다니다 보면...한숨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도 싸잡아서 범죄자니 거지니 김모씨니...그런 말들을 하시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름에 태백은 사랑입니다...

점점 해가갈수록 영상들이 멋지네요. 뭉클해집니다❤

피아골계곡 검색해도 내린천 부근은 안 나오는데요.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응원 감사해요.^^

그래서 저는 드론만 보냈어요...ㅎㅎㅎ

다른 곳 인가요? 저기 가서도 너무 햇갈렸어요...그런데 지도에 하천 따라가니 내린천이라고 나와서 내린천인가보다...했죠...ㅠㅠ 아...생가해보니 계방천이라고 써진 거 본 것 같네요....그런데 지나가면서 문득 '개'방천으로 읽은 듯 하네요... 하천 개방한 걸...왜 써놨나 했네요...ㅡㅡ

오~~여기가 교과서에 나오는 곳인가요??

@@IamOptimusFrime 한반도를 닮은 지형이라고 사회책에서 봤습니다!ㅎㅎ

하루종일 선선하니 좋더라고요...

저도 미니3프로 생각 했었는데요...측면 센서가 없어서 결국 미니4프로로 갔어요.ㅎㅎ

@@IamOptimusFrime 저는 그냥 미니3 샀습니다 프로도 아니고요

수량이 많았다면 더 이뻤을텐데요...너무 아쉬워요.

가을이나 겨울에는 정말 이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혼잣말로 이야기도 해야 영상이 더 좋아질텐데...제가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ㅎㅎ

드론 좋지요.^^ 제가 사는 곳이 철원만 아니면 엄청 날리고 다닐텐데...저희집 반경 50키로 안에서는 날릴 곳이 없어서...슬퍼요. ㅠㅠ

9월 10일에는 진짜 불법이 되겠지요...ㅠㅠ 흔히 '캠핑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자업자득이라 생각해요. 이날 갔을 때도 사람들 인식이 많이 좋아진 걸 느끼긴 했는데요...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같이 캠핑 하는 입장에서 봐도 너무 하더라고요. 고성방가에 땅바닥에 불피우고 쓰레기 주차장 입구에 버리고 가고...같이 캠핑하는 사람으로서 할 말이 없네요. 저도 주차장법 찬성입니다. 제가 남들 피해 안 주고...쓰레기 집으로 챙겨오고...여행간 지역에서 장도 보고 식당도 이용하면 뭐하겠어요. 여전히 주차장 알박기에 주차장 두세칸씩 차지하고 술먹고 소리지르고 맨바닥에 불 피우고 쓰레기 대충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 하는걸요. ㅠㅠ 저도 사람들이 하도 장고항!장고항! 하길래 진짜 불법 되기 전에 가 본 건데요... 불법 아닌가요??라고 따저 물으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어요.ㅠㅠ 9월10일 주차장법이 시행 되면...어찌 될지... 부디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할텐데요...

진천 고가네연구소 좋았어요. 여성분 혼자 가시기에 좋은 것이...그냥 노지가 아니라 고가네연구소에서 무료로 운영 하는 곳이라 나름 관리도 잘 되고 있구요. 주변에 파출소도 있었고요. 다만 바다가 아니라 강인 것이 쪼금 아쉬울 수도 있고요. 혹시 가신다면 고가네연구소에 미리 연락 후에 가셔야 해요. 요즘 주말에는 핫 해서 자리 없을 수도 있거든요.

범죄자인데 상습범이네

아무래도 여름에는 많이 더울거에요. 그늘이 1도 없는 곳이라... 근데 9월이면 주차장법 때문에 다신 못 갈 수도 있으니...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오지마 짜능나니까 너희 땜에 장고항이 더러워지잖아

저 오늘까지 두번째 날려본거에요... 완전 드린이죠. 아무래도 미니4프로가 좋은 드론이긴 한가 보네요.ㅎㅎ 아직 드론이 저를 보고 있으면 좌우가 햇갈리거든요.ㅜㅜ

에어3...비싼거 사셨네요... 조심히 날리세요. 생각보다 장애물이 많더라고요. 비행 항공촬영 승인 꼭 받으시구요. 즐거운 비행 되시길 바라봅니다. ㅎㅎ

감사해요. 아직 초보라...ㅎㅎ 요즘은 드론이 너무 잘 나와서 개떡같이 찍어도 찰떡 같이 나오네요...

드론으로 영상 찍어보니...완전 신세계네요.ㅎㅎ 제가 사는 곳이 p518 비행금지구역인게 너무 아쉬워요...

그럼요... 신고 안하고 날리다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 하잖아요. 요즘 시간 날 때마다 드론 띄우고 싶은 곳 찾아 비행, 촬영 신청 하고 있어요. 벌써 70곳 정도 신청해 놨어요. ㅎㅎ 1년 안에 다 날려 볼 수도 없을텐데 말이에요... 제가 p518지역에 살아서 평소에 드론을 못 날리니까 아쉬워서 더 많이 신청하는거 같아요.ㅎㅎ

@@IamOptimusFrime 답변 감사합니다 😄 😊 😀 그런데요 제가 질문 드리고 나서 다른 글을보니 2022년 12월 1일 부터 비행 자유지역에서는 촬영도 신고 없이 자유롭게 촬영 할수 있다고 합니다!

​​@@들국화-q7t 아니요. 촬영은 무조건 신고 해야 합니다. 비행승인 불필요 지역이라 해도 촬영하면 안돼는 곳은 많거든요. 최근에 양평 두물머리 인근 촬영신청 할 때도 팔당댐 인근 촬영신청 하니 다음날 전화 오더라고요. 절대 팔당댐 찍히면 안된다고요. 촬영과 비행 신고는 완전 다르다고 보시면 돼요. 촬영허가 나도 비행 허가 안 나는 곳이 있고, 반대로 비행신고 할 필요가 없는 곳이라도 촬영 승인이 안 날 때도 있고요. 아무튼 촬영신고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IamOptimusFrime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22년 12월부터 촬영전 사전 허가 조항이 > 촬영금지시설의 포함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신청으로 바뀌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촬영금지시설만 안찍으면 촬영승인 없이 날릴 수 있으며, 다만 금지시설이 촬영될시 개인책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일반인이 촬영금지시설 유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처음 날리는 지역에서는 확인용으로 신청 할 수밖에 없는거구요. 논밭 등 100% 금지시설 없다는 확신으로 혹시 찍혀도 책임질 자신이 있으면 촬영승인 신청 없이 날려도 됩니다. 참고로 팔당댐은 촬영금지시설이구요. 보통은 촬영금지시설이 신청구역 내 또는 주변에 있으면 촬영금지시설 명칭이나 위치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않고 촬영 신청범위를 조정하라고 하거나 어느쪽 방향으로는 찍지 말라고 하거나 또는 드론날리기전 연락을 달라고하거나 또는 촬영물 업로드전에 자기들한테 먼저 보내서 촬영금지시설이 찍혔는지 검토 받으라고 하기도 합니다.

@@IamOptimusFrime 70곳 신청 하신거면 많이 하셨는데 촬영 승인 기간을 얼마나 하셨나요?

오호~ 두 번이나 나왔으면...출연료를 드려야 하나요...?ㅎㅎ

상습 범죄자구나 장고항 차박은 지금도 불법이야 처벌규정만 없을뿐

너도 사!!!!

안녕하세요.^^ 캠핑박스 대기 중이시라니 설레이시겠어요. 코쿤은 확장형이라 확실히 스타렉스 보다는 공간이 넓을 것 같네요. 저는 초기에 구매해서 선택지가 홈런 하나뿐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구매한다 해도 샤워실 때문에 홈런으로 할거 같긴 해요. 여름에 샤워실 있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확장형을 사셨으니...실내 공간은 널널하시겠네요. 하루빨리 제품 수령하시길 바라봅니다.

옵션마다 차이가 있고요. 기본 500kg에서 풀옵 600kg정도 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제가 배타고 제주 갈 때 계량한 적이 있는데요. 캠핑장비, 음식, 청수40리터, 등등 싣고... 800kg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평소에는 청수 채워 다닐일이 없으니...평상시는 750kg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홈런 좋지요...그런데 정말 많은 것들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사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2천만원이라는 돈을 투자 해야 하는 것이니만큼...본인의 캠핑 스타일과 잘 맞는지...홈런 구매 후 as 같은 것 들까지 잘 따져 보셔야합니다. 일단 홈런 같은 캠핑박스는 1~2인이 최적 입니다. 그 이상은 거의 불가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홈런도 그렇고 다른 캠핑카들도 고장이 잘 생깁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숙명이에요.ㅠㅠ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에 따라 추천을 하기도 않하기도 합니다. as받아야 하는데 본사가 2~300km 떨어져 있으면 난감하잖아요. 제가 홈런 끌고 캠핑 다니면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거든요. 그 때마다 최대한 자세히 설명 드리는 편인데요. 정말 사용자에 따라 최고가 될 수도 최악이 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제게는 최고의 선택이였지만요.ㅎㅎ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정말 꼼꼼히 따져보시고 비슷한 제품들도 비교해 보시고 결정 하시길 바라봅니다.

@@IamOptimusFrime 자세한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ㅇㅇ 맛있어...담에 같이 먹으러 가자...

😃

제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긴 하지만 카메라공포증이 있어서요.ㅠㅠ 설명 영상을 찍는다던가 하는 것들을 할 수가 없어요. 카메라를 의식하면 표정이나 말이 굉장히 부자연스럽더라고요...

니 마음 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