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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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숲의 정원사 : 코끼리
멸종 위기 종인 코끼리가 숲의 정원사 역할을 하며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는 연구에 대한 영상입니다.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유지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참고문헌
-Stephen Blake et al., 2022. Megaherbivores modify forest structure and increase carbon stocks through multiple pathways.
#탄소중립 #코끼리 #멸종 #기후변화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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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진화를 설명하는 수학적 확률(진화론과 수학)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진화는 우연만 작용한다는 오개념을 자연선택이라는 필연적 개념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참고문헌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데이비드 핸드) -음향 Everything Has a Beginning - Joel Cummins Friendly Dance - Nico Staf #확률 #우연 #진화
진화론과 발생학의 역사와 이보디보(Evo-devo)의 출현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화론과 발생학은 서로 밀월 관계였다가 결별한 뒤 다시 융합하여 진화발생생물학(Evo-devo)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로써 생물학을 더욱 강력하게 통합하는 이론이 됩니다. 이보디보의 출현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문헌 이보디보 관점에서 본 유전자, 선택, 그리고 마음 : 모듈론적 접근(장대익) -음향 -Final Girl - Jeremy Blake -Les-ly - Mini Vandals #이보디보 #진화발생생물학 #발생학 #진화론
생물 이름에 대한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Рік тому
모든 생물들은 이름(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발견자가 명명하게 되는데,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명 #생물이름 #생물학명 참고문헌 -생물의 이름에는 이야기가 있다(스티븐 허드) 음향 -8th World Wonder - RKVC
생물 다양성(유전자 다양성, 종 다양성, 생태계 다양성)
Переглядів 3 тис.Рік тому
유전적(유전자) 다양성, 종 다양성, 생태계 다양성을 통틀어 생물 다양성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데, 우리의 삶과 직결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물다양성 #유전자다양성 #종다양성 #생태계다양성 음향 : Glass - Anno Domini Beats
성(性)은 꼭 암수만 있을까?/제 3의 성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Рік тому
사람의 성은 생식세포나 염색체 종류에 따라 남자와 여자로 구분되는데, 이러한 이분법적 구분은 자연계에서는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 #성의진화 #성의다양성 -참고문헌 : 다윈 지능(최재천) -음향: Music Box - Brian Bolger, Fiesta Jarocha - Jimena Contreras
던바의수(개인이 맺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의 최대치는 150명) [진화심리학]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Рік тому
사람은 친구를 사귀고 집단 생활을 하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너무 많으면 관리하기 쉽지 않고, SNS를 통한 소통 마져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화심리학자 로빈 던바는 여러 가지 증거를 통해 사람이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이 150명이라고 말합니다. 던바의 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문헌 : 던바의 수(로빈 던바) -음향 : Lowest Of Fi Riddim - Konrad OldMoney, Everything Has a Beginning - Joel Cummins #던바의수 #진화심리학 #진화론
동물의 시간과 수명[심장 박동 수와 호흡량의 관계]
Переглядів 3 тис.Рік тому
인간은 평균 나이 80세로 오래 사는 동물이지만 쥐는 1~2년밖에 살지 못합니다. 하지만 모든 생물은 각자의 소임을 다하며 살다 죽기 때문에 가여워할 필요가 없다는 진화생물학자의 주장을 요약하였습니다. #수명 #포유류 #심장박동 -참고문헌 : 판다의 엄지(스티븐 제이 굴드) -음향 : Dove Love - Quincas Moreira Snow Princess - Jimena Contreras
인류와 바이러스의 공진화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Рік тому
생물은 DNA의 변화와 유전 과정을 거치며 진화하는데, 바이러스의 침입 후 공생 과정으로 변화를 겪기도 합니다. 영상에서는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임신을 할 수 있게 되고,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연구 사례를 소개합니다. 참고문헌 :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닐 슈빈) 음향 : Everything Has a Beginning - Joel Cummins #공진화 #바이러스 #신사이틴 #아크 #Arc
행복의 진화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Рік тому
행복의 진화 우리는 지속적 행복을 원하지만 늘 행복할 수만은 없습니다. 이는 행복 또한 진화를 통해 형성되었기 때문인데요. 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없는지 행복의 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복 #진화론 참고문헌 -인류 진화의 무기, 친화력(윌리엄 폰 히펠) -Oishi et al.(2007), ‘The optimum level of well-being’ 이미지 출처 : 작가 macrovector 출처 Freepik 음향 -Siestita - Quincas Moreira -The Goon's Loose - Nathan Moore -Good Days - Yung Logos
배꼽의 진화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Рік тому
우리 몸의 배꼽은 태아 시절 탯줄의 흔적입니다. 이 또한 진화의 증거이며 우리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것입니다. 배꼽의 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문헌 -인체, 진화의 실패작(엔도 히데키) -Phil R. Belletal., 2022, Oldest preserved umbilical scar reveals dinosaurs had ‘belly buttons’ 음향 -Cafe Regrette - Asher Fulero -Read All Over - Nathan Moore #배꼽 #진화론 #탯줄 #태반 #난생 #태생
파이썬으로 자연선택 이해하기, 영어 시 제작 [진화론 탐구 수업]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2 роки тому
[눈먼 시계공]에 나오는 '원숭이도 소설을 쓸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착안하여 제가 직접 개발한 진화 관련 융합(생명과학 정보 영어) 교수-학습법입니다. 파이썬을 이용해 자연선택 원리를 이해하고 영어 시를 제작해 보면서 진화의 원리를 체득하는 수업입니다. 코드 제작은 동료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진화론 #자연선택 #파이썬
오줌의 진화
Переглядів 3,3 тис.2 роки тому
우리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시간적, 공간적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람은 왜 이렇게 배설하기 힘든 구조로 진화하였는지, 다른 동물들과 비교해 보면서 오줌의 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문헌 -잔혹한 진화론(사라시나 이사오) 음향 -Instant Crush - Corbyn Kites -Ellie's Home Stretch - The Great North Sound Society #오줌 #요소 #요산 #암모니아 #진화론
심장의 진화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2 роки тому
우리 몸 속 심장은 쉬지 않고 뛰며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이렇게 매일 뛰는 심장은 과연 완벽할까요? 심장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장의 진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참고문헌 -잔혹한 진화론(사라시나 이사오) 음향 -Wind Riders - Asher Fulero -Jungle - Aakash Gandhi #심장 #자연선택 #2심방2심실 #진화론
잠을 자도 항상 졸린 이유는 뭘까? [잠의 진화]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2 роки тому
우리는 아침마다 피곤한 상태로 잠에서 깨며 잠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 원인에 대해 진화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참고문헌 -The awake ape: Why people sleep less than their primate relatives Ancient humans may have evolved to slumber efficiently - and in a crowd By Elizabeth Preston 04.28.2022(Knowable Magazine) 음향 When We Found The Horizon - Late Night Feeler Wind Riders - Asher Fulero #잠 #수면 #진화론 #유인원
앨라배마의 유인물 [진화론 / 교육]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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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떼쓰기에 대한 엄마의 전략 [배려/사랑/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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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user-x5e6d
    @user-x5e6d 9 днів тому

    마지막말이 너무 와 닿네요. 4:45 모든 지구 생물이 한 가족 처럼 느껴진다.

  • @TV-ru5qe
    @TV-ru5qe 20 днів тому

    말장난 하지마시구요 결국, 신이설계했다는 것을 ...신을 믿기 싫으니 신 대신 자연선택으로 바꾸고, 짧은 시간을 아주 오랜시간으로 대체하여 마술사 들의 눈속임처럼하고 있는거잖아요? 이게 무슨 과학입니까? 제가 젤 웃겼던것이 북툰에서 공룡랩터의 가슴뼈가 진화하여 새의 날개가 되었다고 하면서 그첫번째로 보여주는것이 갈매기의습성이 랩터와 닮았다는 것임. 와 ~ 종교구나 했음 라이트 형제가 처음만든 비행기가 오늘날 보잉비행기로 진화하려면 보잉비행기의 1억개고 그게 모두 정확한 크기, 발란스, 기능, 역할을 해야만 추락하지 않는데 이게 오랜시간 지나면 자연선택으로 만들어짐? 공룡의 가슴뼈가 날개로 진화하려면 일단, 공룡이 왜 날아야 할 필요성이 왜 생겼는지? 그리고 가슴뼈가 조금씩 비집고 나오다 수도없이 반복 복제 변이를 겪다보면... 이게 날개가 된다고요? 헐 일단 날개를 생성케하는 유전자 정보가 없음 예를들어 얼마전 원숭이에 형광유전자를 주입하니 형광원숭이가 나왔는데 ..이 형광유전자는 원숭이에 없음. 그러면 지구상에 살아있는 생명이 백만종이라고 하는데.. 지금 눈으로 관찰되고 보여지는것을 진화의 증거를 제시해보세요?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Місяць тому

    미생물 님도 예측을 못하셨을 겁니다. 6개월 뒤 수능에서 희대의 출제 오류가 나타나 집단 소송을 걸고 국내외 석학들의 답변으로 증거를 수집해 전원 정답 처리가 된 사건이 일어날 줄은...

  • @inudoggae
    @inudoggae Місяць тому

    제 최애영상

  • @heavenstage
    @heavenstage Місяць тому

    자손을 낳을 수있냐 없냐로 종분화라고 하는게 대진화라고 할순 없지. 공통조상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없던 dna정보가 새로 생겨서 완전히 다른 정보를 품은 개체가 탄생해야지. 위로 올라가봤더니 조상에게는 있던 dna면 땡~ 기존 진화론이 설명되려면 세대가 거듭되면서 공통조상에게서 없던 완전히 새로운 dna정보를 품은 개체가 탄생해야한다. 그걸 가져와라. 그래야 진정한 종분화인거지. 이건 그냥 과학자들이 분류하는 개념일뿐.

  • @minjaekim2407
    @minjaekim2407 Місяць тому

    나만이해안가냐

  • @임용철-f1h
    @임용철-f1h Місяць тому

    영상 초반에 나오는 색의 변화와 온도의 변화는 진화의 자연선택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진화론에서 선택이란 많은 것 중에 일부가 선택되어 처음의 것과 달라져야 합니다. 즉,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는 과정에 흰색입자 중에 다른 것에 비해 노란색을 띠는 입자들이 선택되고, 또 더 노란색의 입자들이 선택되어야 하는 것이죠. 온도 역시 물분자 중에서 다른 물분자보다 따뜻한 물분자가 선택되고 이것이 반복되어 뜨거워져야 하는데 이것이 외부 에너지 유입없이 우연에 의해 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

  • @헤네시스-z7r
    @헤네시스-z7r 2 місяці тому

    종분화가 궁금해서 찾다가 여기와서 좀 이해가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yeongsukim488
    @yeongsukim488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훌륭한 내용 우리가 추구했던 이상형은 비록 다른 환경이지만 서로 놀랄만큼 비슷한 사람이었다는 사실..

  • @미술아가씨
    @미술아가씨 3 місяці тому

    ㅂ 제너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호ㅗ

  • @honolulucookie8272
    @honolulucookie8272 3 місяці тому

    이 집단 완전 한국

  • @tonychoi5425
    @tonychoi5425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gooddaddy1004
    @gooddaddy1004 3 місяці тому

    분자생물학을 전공하는 많은 과학자들이 유기물에서 세포로 점진적으로 진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왓슨과 크릭이 1953년 ‘Nature’지에 발표한 “DNA의 분자구조”라는 논문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논문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 논문에서 밝힌 DNA의 이중나선 구조는 유전과 생명현상을 설명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지식을 제공했으며, 그 공로로 두 사람은 196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프랜시스 크릭은 그 동안의 지식들을 종합하여 1970년 ‘Nature’지에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Central Dogma of Molecular Biology)”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생명현상의 모든 정보는 DNA속에 기록되어 있고 이 DNA가 2배로 증폭되어 2개의 세포로 분열한다. 그 DNA에 기록된 정보는 RNA로 전사되고, 그 전사된 RNA 정보를 사용하여 실재 기능하는 단백질을 합성한다. 즉, DNA, RNA, 단백질 분자들로 전달되는 정보를 가지고 생명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프랜시스 크릭 자신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주장한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에서 생명현상에 필요한 정보는 [DNA → RNA → 단백질]로 흘러간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런 생명정보의 흐름을 위한 모든 생화학 반응은 여러 종류의 효소나 구조적 역할을 하는 단백질 없이는 일어날 수 없다. 그러면 “DNA가 먼저인가 단백질이 먼저인가?”라는 질문이 생겨난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라는 질문과 똑같은 딜레마에 우리를 빠뜨린다. JCVI 합성생물학 팀 연구의 결과는 가장 작은 생명체라도 최소한 480종의 단백질과 그 정보를 가진 480종의 유전자 DNA, 그리고 세포막과 세포소기관이라는 구조물들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신론자이며 진화론자인 프랜시스 크릭이 제시한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와 진화론적 생각을 가진 JCVI 합성생물학 연구팀이 연구한 것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이 DNA, RNA 단백질 분자들이 그것도 최소한 480 종의 단백질과 그 정보를 가진 DNA가 한꺼번에 동시에 세포라는 구조물 속에 존재하지 않으면 생명현상이 일어날 수 없다. 그 중에 한 종류의 단백질과 그 유전자가 더 결손 되어도 생명은 유지될 수 없다. 즉 점진적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 JCVI-syn1.0 합성 세포 실험 (2010년) : Mycoplasma mycoides 박테리아의 유전체를 합성하여 , 합성된 유전체를 DNA가 제거된 Mycoplasma capricolum 박테리아의 세포에 이식하여 그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 실험 결과에 대한 의견 : JCVI-syn1.0이 진정한 합성 세포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JCVI-syn1.0의 유전체는 여러 조각으로 화학적으로 합성되었지만, 모체 유전체인 Mycoplasma mycoides 박테리아와 밀접하게 일치하도록 구성되었고 자연 세포(Mycoplasma capricolum 박테리아)의 세포질에 이식되었습니다 즉, DNA만으로는 생존 가능한 세포를 만들 수 없습니다. DNA를 읽으려면 단백질과 RNA가 필요하고, DNA와 세포질을 구획화하려면 세포막이 필요합니다 (폴 카임 / 노던 애리조나 대학 분자 유전학자) 결론 : 세포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세포핵(DNA), RNA, 효소, 세포질, 세포막 등 세포의 구성 요소중 하나라도 빠지면 기능이 불가하다 즉, 유기물에서 세포로 점진적으로 서서히 진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참고 : 위키피디아)

  • @seunghyunpark9087
    @seunghyunpark9087 4 місяці тому

    염색체의 수는 연속적이지 않고 정수로 떨어지는데 종분화에 따른 염색체 수의 변화에 대한 이론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 @-strategist-
    @-strategist- 4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상과는 관계가 없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소행성 충돌로 인한 대멸종이 없없다면 포유류가 공룡의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지 못했겠죠. 공룡 시대에 포유류가 공룡의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거나 대신 차지할 수는 없었을까요? 예를 들어서 고양이가 자연 선택을 통해 표범으로 진화한 후 40~50kg 정도 크기의 수각류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고 살아가다가 그 중에 극소수의 표범이 자연 선택을 통해 호랑이로 진화한 후 200kg 정도 크기의 수각류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고 일정 개체수가 그 상황에 적응하며 살아가다가 그 중에 극소수의 호랑이가 자연 선택을 통해 알로사우루스 크기의 고양이과 맹수로 진화한 후 비슷한 크기의 수각류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고 살아가다가 그 중에 극소수가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의 고양이과 맹수로 진화하는 식으로 점진적인 진화를 통해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며 크기를 키울 순 없었을까요? 중생대 내내 포유류는 아무리 커도 큰 개 만한 정도까지 밖에 크지 못했다고 합니다. 생태적 지위를 선점하고 있던 수각류 공룡을 후발 주자 포유류가 크기를 키워서 따라 잡고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는 식으로 경쟁하는 건 불가능 한 건가요?

  • @-strategist-
    @-strategist- 4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상과는 관계가 없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소행성 충돌로 인한 대멸종이 없없다면 포유류가 공룡의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지 못했겠죠. 공룡 시대에 포유류가 공룡의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거나 대신 차지할 수는 없었을까요? 예를 들어서 고양이가 자연 선택을 통해 표범으로 진화한 후 40~50kg 정도 크기의 수각류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고 살아가다가 그 중에 극소수의 표범이 자연 선택을 통해 호랑이로 진화한 후 200kg 정도 크기의 수각류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고 일정 개체수가 그 상황에 적응하며 살아가다가 그 중에 극소수의 호랑이가 자연 선택을 통해 알로사우루스 크기의 고양이과 맹수로 진화한 후 비슷한 크기의 수각류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고 살아가다가 그 중에 극소수가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의 고양이과 맹수로 진화하는 식으로 점진적인 진화를 통해 공룡과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며 크기를 키울 순 없었을까요? 중생대 내내 포유류는 아무리 커도 큰 개 만한 정도까지 밖에 크지 못했다고 합니다. 생태적 지위를 선점하고 있던 수각류 공룡을 후발 주자 포유류가 크기를 키워서 따라 잡고 생태적 지위를 양분하는 식으로 경쟁하는 건 불가능 한 건가요?

    • @darwin1859
      @darwin1859 4 місяці тому

      @@-strategist- 진화 역사 탐구는 벌어졌던 일을 해석하며 알아가는 과정이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 @사랑과진리
    @사랑과진리 4 місяці тому

    인간이 끊임없이 계속 뇌가 커지도록 진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암기력 때문입니다.

  • @youn0224
    @youn0224 4 місяці тому

    진화론 궁금했는데 유익하네요 더 알게되고 입체적으로 볼수있을때 인간은 뭘 더 깨달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늙은공룡
    @늙은공룡 4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둘은 분리 됐습니다

  • @LASERIAN
    @LASERIAN 4 місяці тому

    파이크 시클리드가 강한포식자인것은 알겠으나 킬리피쉬? 킬리피쉬는 구피나 다름없는 물고기인데 약한포식자일수가 있는지요 치어를 잡아먹을 수 있으니 약한포식자인가요?

  • @강연석-m4f
    @강연석-m4f 4 місяці тому

    창조주가 만든 유전의 법칙을 날로 먹는 아주 나쁜 ㅇ ㅖ ~~ 저 유전의 법칙이 진화로 형성되었음을 설명해야지~~ 맨날 유전의 현상을 설명하는게 무슨~ 진화는, 어떻게 쌀이 생겨나고 물이 생겨나고 불이 생겨나고 밥하는 원리를 설명해야지, 우연히 솥단지가 생겨나고 오랜시간 솥에 쌀이 담기고 불이 솥단지 밑(자연선택,,옆이나 위를 다양한 놈보다 훨씬 밥이 잘됨)을 가열함으로서 맛있는 햇반으로 진화함,@@ 슬그머니 숫가락 언지마라~~~

    • @43rickee
      @43rickee 4 місяці тому

      ???? 누가 만들었는지는 관계없어. 관찰되는 사실이라는거니까.

    • @강연석-m4f
      @강연석-m4f 4 місяці тому

      @@43rickee ㅋㅋㅋㅋㅋㅋ 과학이레메~~~그럼 인과관계로 설명해야지~~ 무조건 관찰된다ㅋㅋㅋㅋㅋ 그 관찰된는거 나도 좀 보자구~ㅋㅋ 다른 얘들한테는 말두 잘하드마~~ 저 유전메카니즘이 나는 창조주가 만들었다고 말했으니,, 진화라고 반박하려면 증거를 제시해야지~ 우리덜 처럼 믿음여~?~?~?~?~ ~ ~ㅎㅎ왜 종교가 되려구혀~?~?~?~?~~~ㅋ

    • @43rickee
      @43rickee 4 місяці тому

      @@강연석-m4f 응?? 증거는 수도 없이 많은데? 뭐 이런 것도 있지? 제브라피쉬의 혹스디13유전자를 과발현 시키면, 지느러미가 아니라 뼈가 발생한다.

    • @43rickee
      @43rickee 4 місяці тому

      아. 글 지워지는거 진짜 ㅋㅋㅋ

    • @43rickee
      @43rickee 4 місяці тому

      어류의 혹스디 13유전자를 과발현 시키면, 지느러미가 아니라 뼈가 생성되고,

  • @강연석-m4f
    @강연석-m4f 4 місяці тому

    이 모든건,,유전의 법칙일뿐, 이 유전의 법칙이 진화로 형상 되었음을 설명할 수 있어야지~ 항생제 저항, 감기 내성, 코로나 변이가 진화? 유전정보를 잃거나 재배열이자너~~ 공룡의 풀무형 폐가 새의 관통형 폐로 진화 할 수 있어야 진화지~~근데, 과도기적 폐는 폐기처분 되는건 알제?? 유전의 법칙을 날로 먹네~~~ㅋㅋㅋ

  • @Yum-cy9fi
    @Yum-cy9fi 4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비디오

  • @inudoggae
    @inudoggae 4 місяці тому

    아름다운미생물님 영상은 역시 명쾌하고 재밌습니다!!

  • @iujowa
    @iujowa 4 місяці тому

    생명은 자연적으로 발생했어요 밀러실험이 시작이구요 다만 금방 짠하고 나타나는건아니고 10억년이란 세월이 필요하죠 ua-cam.com/video/fxyjMssXP7A/v-deo.html 과학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 @천문학자TV
    @천문학자TV 5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유튜브를 잘 안 봐서 2일전에 올리신 영상을 이제야 보았네요. 흥미로운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 @성이름-v2s
    @성이름-v2s 5 місяців тому

    탄소중립을 이야기하는데, 상아길이가 짧아지는 진화론을 억지로 껴 넣네

  • @건방진천사-m2o
    @건방진천사-m2o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 재밌네요. 역시 자연은 단편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 @jungjoohyun
    @jungjoohyun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제갈식
    @제갈식 5 місяців тому

    신상 맞군요~

  • @할리퀸-s4j
    @할리퀸-s4j 5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 무한 원숭이 정리에 단점과 문제 점이 입니다. 내가 찾아서 정리 했습니다. 참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무한 원숭이 정리(Infinite Monkey Theorem)는 무한한 시간 동안 랜덤하게 키를 두드리는 원숭이가 결국 셰익스피어의 작품 전체를 타이핑할 수 있다는 확률 이론입니다. 이 정리는 확률과 무작위성을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되지만, 몇 가지 중요한 단점과 한계가 있습니다. ​ 1. **실질적인 불가능성**: 무한 원숭이 정리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실현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완전히 타이핑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무한한 시간과 무한한 수의 원숭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관점에서는 이론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무한한 수의 원숭이와 같은 조건이 현실적으로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햄릿'의 첫 페이지라도 정확하게 타이핑할 확률은 무한히 낮습니다. ​ 2. **창의성의 배제**: 이 정리는 창의성과 의도를 배제하고 순수한 무작위성에만 의존합니다. 인간의 창작 과정에는 의도와 창의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작위성을 통한 문서 생성은 실제 창작과는 거리가 멉니다. 창의성과 의도가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이 인간의 창작 행위를 대체할 수 없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3. **이론적 한계**: 이 정리는 확률 이론과 관련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알고리즘이나 암호학에서 무작위성의 역할을 설명하는 데는 유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구조와 패턴 인식이 필요합니다. 무작위성만으로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무한 원숭이 정리는 이론적으로 흥미로운 개념이지만, 현실적으로나 창의적인 측면에서 많은 한계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정리를 통해 확률과 무작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는 있지만, 이를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출처 1. Wikipedia의 무한 원숭이 정리 항목에서 이론의 확률적 한계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DevX의 Glossary에서 무한 원숭이 정리의 현대적 응용과 관련된 비판과 한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3. Harvard의 Omeka 프로젝트에서 무한 원숭이 정리와 관련된 문학적, 철학적 논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 arXiv 논문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Exploring the pseudorandom generation of texts to write Hamlet"에서는 확률 이론과 컴퓨터 알고리즘 관점에서 무한 원숭이 정리를 분석합니다. 5. Mathematics Stack Exchange에서는 무한 원숭이 정리와 관련된 수학적 원리와 그 한계를 논의합니다.

  • @morning593
    @morning593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료조사땜에 고생하고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니 매우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뤄주시는거같아서 좋네요❤❤

  • @user-ym3sd6oz3v
    @user-ym3sd6oz3v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등학생인데 혹시 학교 수행평가로 이 영상 좀 활용해도 될까요?

    • @darwin1859
      @darwin1859 6 місяців тому

      네~괜찮습니다~

  • @꿀토리
    @꿀토리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ihoonlee5013
    @kihoonlee5013 6 місяців тому

    거짓 말 이론을 설파하고 있군요. 인간은 짐승이 아니죠. 식물도 아니죠. 제3의 성을 주장한다면 인간의 종족 번성은 어떻게 할것인가요?

  • @minu0815
    @minu0815 6 місяців тому

    초파리 자언발생설은 레디의 실험이후로 더이상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 @WanshiJIN
    @WanshiJIN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디ㅡ바인베르크도 불변법칙의 유전자를 말하면서도 진화론이 자신의 법칙을 이용해얀다면서 유전변이를 추천하더군요.불변이라면서 변이면 뭐가 되지요?불변이라면서 변화 한다?결국은 법칙이 아니구만요.

  • @dmp23wnk.
    @dmp23wnk. 6 місяців тому

    두 이론이 대척점에 있고 전혀 다른 설이라기 보단 상호 보완적 인듯 합니다. 유전자의 진화가 비교적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진보 한다는 다윈과 도킨스의 이론과, 불규칙적이고 보다 다양함에 무게를 두고 있는 닐슨 엘드리지와 스티븐 제이 굴드의 단속평형설은 전혀 다른 의미와 방향성을 각자 가진다기 보단 어떤 식으로든 진화 하면서 진보 한다는 부분에선 공통점이 있는듯요.

  • @253끌
    @253끌 6 місяців тому

    다 같은 종이잖아요 무슨 종분화인가요? 흑인 백인도 종분화인가요?

    • @promud77
      @promud77 4 місяці тому

      종은 인간의 개념입니다.

  • @Dr.Strangewall
    @Dr.Strangewall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우연과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가 이루어진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론 자연 선택 역시 우연한 환경의 변화에 우연히 나온 돌연변이가 잘 맞는다면 그 돌연변이가 살아남음으로써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상 속 설명처럼 특정한 의지를 가지고 비탈길을 걸어올라가는 사람의 비유는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환경의 변화는 의도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탈길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생물은 그 환경에 맞는 종이 살아남을 뿐이니까요. 이러한 비유는 자칫 현재 인간이라는 종이 다른 종보다 더 높은 비탈길에 있는 '고등한' 동물이라는 오해를 낳을 것 같습니다. 이는 우생학의 기본 사상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환경의 우연성에 맞추어 진화하는 생물에게 '선택'이라는 요소가 추가되었다는 설명은 맞지 않아 보이며, 이것으로 창조론측의 반박이 틀렸음을 증명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darwin1859
      @darwin1859 6 місяців тому

      비유는 현상의 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는 수단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진화라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며, 진화는 여느 자연 현상과 마찬가지로 가치중립적이고 맹목적입니다. 비유를 통해 오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변이라는 우연과 선택이라는 필연이 진화의 핵심 요소임을 수학적으로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애초 창조론 측 논리는 진화를 오해한 비과학이기 때문에 과학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 @강연석-m4f
      @강연석-m4f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런 비유는 사실, 비유 상함~ㅋㅋ 저게 과학이야? 저게 자연선택? 결국, 증명 할수 없다는~ 게놈새끼도 다 푼 마당에, 유전자로 증명해야지, 어차피 화석의 증거도 없는 판에, 유전정보의 증가 메카니즘을 설명하면 끝, 단, 기존 유전의법칙을 날로 먹지 말고,,이게 진화로 형성 되었음을 설명해야함, 진화가 양심적이라면, 비상식, 비확률 붙잡고 정신승리하면 안되지 않나? 세포 하나만에도 30억쌍의 염기가 서열로 암호화 되서 하나만 오류가 나도 치명적 기형이 되는데, 그게 60조개~~~ㅎㅎㅎ 주사위 던져 보면 알지~~ 살살 하는 의미로 동전 던져 봄~ㅋ 앞면 연속 100번 나올 확률이 10^30승. 대략 지구 모든 모래서 지정된 모래 한 일 큑 집을 확률보다 희박한데,,,이것도 워밍업 수준~~~ 진화 ,, 넘 없어보인다는~~~ 현미경 가지고 결국, 찾아낸게,, 진화의 아킬레스건인,,,유전자~~~ㅎㅎㅎ

    • @pluoi7109
      @pluoi7109 4 місяці тому

      예컨데 '호빵같은 달'이란 표현을 봅시다. '호빵=달'이란 얘기가 아니잖습니까? 비유는 어디까지나 비유일 뿐입니다. 자연선택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 비유를 하든지 그건 오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수사적인 표현일 뿐이기 떼문입니다. 다만 자연선택이라는 원관념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그것이 문제겠지요. 생물학 처음 배울때는 남들이 비유를 통해 오해하지 않을까하는 염러가 뻗쳐 단순 비유적인 표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거 이해합니다.(실상보다 남들에 대한 지나친 염러를 하는 행위를 심리학 용어로 '제3자 효과'라고 합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 끝을 보면 안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dn78kim-wy3cj
    @dn78kim-wy3cj 7 місяців тому

    종분화는 소진화지 대진화가 아닙니다. 격리가 되면 유전정보의 손실로 종분화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종분화는 유전 정보의 증가가 아니라 손실입니다. 그러나 대진화는 유전 정보의 질과 양이 달라져야 합니다. 없던 단백질이나 기관을 만들기 위한 완벽한 설계가 있어야 하지요...

    • @43rickee
      @43rickee 4 місяці тому

      응??????? 소진화와 대진화는 설명을 위해 만든 용어지, 실제로는 구분이 안됨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7 місяців тому

    난 무신론자인데, 하느님이 창조했다는 억지보다, 무생물에서 생물로 창조 됏다는 이야기가 더 억지 같어.. 1 아주큰수의 법칙이 동작해도 , 엔트로피의 법칙을 이기고 무생물에서 생물로 왔다, 치면 그거보다 더큰 아주 큰수의 법칙으로 순간적으로 생긴 생물 무생물로 박살내는게 확률이 훨씬큼... 단세포 생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무한대면, 그 단세포 생물이 다시 무생물로 돌아갈 가능성은 무한대 x 무한대 x 무한대 .... 2 높은곳으로만 올라가고 낮은곳은 안간다고 치면, 동네 뒷산 올라같은데 북한산 백운데는 못가겟지? 동네 뒷산에서 백운데 가려면 어디로 가도 내려만 가야 되니까..

    • @dogyunkwon
      @dogyunkw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구상에서 엔트로피 감소가 자연적으로 안일어난다는 말이죠?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7 місяців тому

      @@dogyunkwon 우주에서 자연적으로 감소가 않될껄요?

    • @dogyunkwon
      @dogyunkwon 7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eungyoon3568 그럼 대체 겨울에 얼음이 어떻게 어는겁니까?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7 місяців тому

      @@dogyunkwon 여름에 얼음이 물로 되는원리와 같죠...

    • @dogyunkwon
      @dogyunkwon 7 місяців тому

      @@hyunseungyoon3568 얼음 어는게 엔트로피 감소의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큰수의 법칙이 어쩌고 하기전에 기초적인 공부부터 합시다

  • @basketin1927
    @basketin1927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눈앞에 보고 있는 모니터도 창조주 가 만든겁니다. 모니터에 찍히는 글자 또한 창조주의 작품이죠.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 죽는 그 순간까지 경험하는 것은 "창조" 뿐입니다. 아이폰을 애플의 창조주들이 창조했기에 지금 님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컴퓨터 OS 도 누군가 창조했기에 그 창조물을 여러분이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구요. 제임스웹이라는 우주에 떠있는 망원경 때문에 천문학계가 요즘 매일 매일 새로운 발견으로 난리도 아니죠. 그 망원경 우연과 진화로 만들어진것인가요? 아니면 창조주가 만든것인가요? 인간의 눈동자와 제임스웹 중에서 개발에 필요한 과학적 난이도는 어떤것이 더 높나요? 현대 과학으로 인간의 눈동자를 만들수 있나요? 참 이해가 안되는 게 과학적 난이도가 낮은것은 창조주가 필요하다고 하고 난이도가 더 높은것은 왜? 시간과 우연만 있으면 창조주의 개입없이 만들어 질것이라 생각하는걸까요? F22 와 참새 가운데 과학적 난이도가 높은건? 현대에서 인수한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과 인간 중에서 어떤것이 더 과학적으로 만들기 어렵죠? 언젠가는 블레이드 러너 영화처럼 인간이 인간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올 것을 저도 알고 님도 압니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건 그것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창조주 뿐임을 저도 알고 님도 알죠. 지금 올리신 이 영상 제작하는데 창조주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그냥 지가 알아서 만들어 진 건가요? 자연선택?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죠? 창조주(지적존재) 없이 자연선택으로 몇년을 기다리면 지금 올린 영상이 만들어 질까요? 창조주 없이 몇억년을 기다리면 터미네이터가 만들어질까요? 터미네이터 vs 인간 중에 과학적으로 더 만들기 어려운건 어떤것일까요? 과학적으로 더 만들기 어려운 것이 창조주 없이 그냥 자연선택으로 뚝~~~딱 만들어질수 있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배웠네요. 주장하기 전에 주변을 살피세요. 지금 님이 두들기는 키보드 또한 창조주가 만든겁니다.

    • @dmlaldltsi8348
      @dmlaldltsi8348 7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요즘은 고등교육이 아니더라도 일반 정상적인 사고만 가지더라도 창조론이 얼마나 허무맹랑란 소리인지 알텐데 안타깝네요.과학은 창조론처럼 억지로 짠!하고 만드는게 아니라 발견에 발견을 계속 더하며 끝없이 질문하고 의심하고 거쳐져서 만든겁니다. 그냥 좀만 공부해보면 다 알 사실들을 이악물고 외면하고 허무맹랑한 판타지소설을 계속 믿는 지능이 참… 옛날에야 종교적 이유로 지배의 정당성을 위해서 사람들이 믿었는데 2024년 현재에도 믿고있다는데 참..내용만 보면 그냥 6살 어린애가 쓴 판타지소설급인데 한숨…

    • @dogyunkwon
      @dogyunkw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창조주는 그럼 누가 창조했다는건지 말해봅시다. 그리고 애초에 자연물과 인조물은 성격이 달라서 1대 1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 @ES-hg4wh
      @ES-hg4wh 6 місяців тому

      뇌라는게 있다면 생각을 하세요 키보드, 아이폰, F22가 생명체인가요? 세포로 이루어졌나요? 환경에 적응하나요? 자극을 주면 반응하나요? 스스로 번식합니까? 자연물과 인공물을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한다는건 당신의 무지를 만천하에 드러낼 뿐입니다

    • @강연석-m4f
      @강연석-m4f 5 місяців тому

      @@ES-hg4wh,,,핵심을 비껴기네~~바까가네~~ㅋㅋ 저건 지성체가 기술로 만들었다는 말을 하는거고, 하물며 생명이 저절로 우연히 될수 있냐는 말을 하는거자너~~ 생명은 와 두면 그냥 꿈틀꿈틀 조립이 되는 줄???ㅋㅋㅋ 더 어려운게 생며여라~~ 옛날엔 세포란게 그냥 꿈틀이고, 대충 밀가루 반죽 주걱으로 반 자르듯 분열하는 줄 알았지만, 게놈새끼 다 풀어보니,,,차라리 고물상보잉747 부품이 허리케인에 조립되는 확률이 양반임을 깨달음~~ㅋㅋ 세포 하나만에도 30억쌍의 염기,정보가 서열로 암호화 되서 하나만 오류가 나도 치명적 기형이 되는 이 어마무시가 최소 60조개(조개60개가 아니고ㅋ) 이 정보연어를 한줄로 이으면 지구를 350만번 감는 양이 오차없이~? 그냥 그 고물상으로 뛰쳐가기라~~~ㅋㅋㅋㅋ

    • @lscholesl
      @lscholesl 2 місяці тому

      ​@@ES-hg4wh 뇌가 있는지는 당신 스스로 물어봐야 할 듯? 지금 단순 인공물이랑 생명체 중 뭐가 더 복잡한 개체인지를 모름?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척수성 근위축증.. 1891년 최초로 보고 된 질병이죠 근육이 약해지고, 그로인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루게릭병과 비슷합니다. "종교인"들이 이 질병을 관찰했다면, 어떤 의문을 가질까요? 신의 뜻..이라고 할 겁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왜?"는 신이 왜 이런 죽음을 주었는가.. 이러면서 죄, 벌... 과 같은 것들 떠올릴 겁니다. "과학자"들은 이 질병을 관찰하면서 타입을 분류하고, 원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1995년, SMN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이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2019년.. 치료제인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 약품명 졸겐스마를 승인받았죠. 종교인들이 "죽음"을 신의 뜻이라 받아들이는 동안, 과학자들은 신의 뜻..으로 여겨진 죽음을 극복하는 연구를 한다는 것.. 창조를 주장하면서 진화를 부정하는 이들이 알아야 할 사실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7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잘 쳐줘도 인문 영역의 문제를 해결해줄뿐이지 과학적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종교는, 그 어떠한 도움도 없죠

  • @성이름-v2s
    @성이름-v2s 7 місяців тому

    상식적으로 이 동영상이 든 예시도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게, 과학적인 예시였다면 이 동산 꼭대기를 올라갈 확률은 매우 적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사람은 배고파 뒤지든 다리아파 뒤지든 일주일도 안되 죽어, 꼭대기에 올라갈 수가 없다가 과학적인 예시이다. 결국 뒤지지 않고 올라가려면 엄청난 시간과 무한대에 가까운 에너지가 끊임없이 공급되어야 한다. 그러나 자기들이 말하는 지구의 45억 역사를 보면 전혀 그럴 수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수학적으로 증명했다는 저 이론은 자신의 이론에 불리한 모든 환경변수를 제거하고 만든, 극히 답정너 이론일 뿐이다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7 місяців тому

      엄청난 시간, 에너지...그러니 당연히 단일 개체에서 진화 관찰되는게 아니라 번식이 전제된거지 진화 배우고 싶으면 님 컴퓨터 직박구리 폴더에서 포켓몬이랑 디지몬부터 지우고오세요

    • @성이름-v2s
      @성이름-v2s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속산악회 아 내 직박구리 폴더에는 유인원이 교미 나누는 영상이 가득한데, 왜 급발진? 아... 너네 조상이 출연해서 그러함?

  • @성이름-v2s
    @성이름-v2s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주 오랜시간이 필요하다 더 큰 시간이 필요하다 근데 45억 밖에 안된 지구에서는 그 가능성이 거이 제로다. 45조억년도 부족하단다 애들아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뭔 말인지 ㅋㅋㅋ 시간 + 개체수 + 환경, 이게 합쳐지는거야.

    • @성이름-v2s
      @성이름-v2s 7 місяців тому

      @@info_biz828 너야 말로 뭔 말인지 ㅋㅋㅋ 그게 오랜시간동안 합쳐지기 힘들다는거야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성이름-v2s 합쳐져... 선택압이 강하면 아주 짧은 시간 내에도 분화하지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성이름-v2s 대표적인 사례가 마데이라섬의 집쥐 분화야. 600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2N=40인 집쥐 유전자가 로버트슨전좌를 거치면서 2N=44, 2N=42등 5개로 갈라졌거든. 외형은 같은 집쥐인데 대립유전자가 완전히 달라서 교배가 불가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포르투갈 마데이라섬 집쥐의 분화. 화산섬이라고 하는 자연격리가 발생하면서 구역에 따라 대립유전자의 개수가 달라진 종분화가 발생

  • @SmalllH
    @SmalllH 7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이 무언가를 설계하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생각 하나의 아이디어로 보잉747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없죠. 사람도 결국 선택의 대리자일 뿐이고 그게 오랜 시간 세대를 거듭하면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거겠죠.

    • @basketin1927
      @basketin1927 7 місяців тому

      왠만하면 이런 글 안쓰는데 정말 바보스럽네. 사람이 무언가를 설계하는 과정은 지적존재가 개입하는 것이다. 너가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머리를 하나도 안쓰고 그냥 멍~~~~~~~~ 하니 있으면서 자연선택을 기대했다면 지금쯤 넌 죽어있거나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었겠지. 유치원도 못가고 초등학교도 못가고 넌 지금 너가 뭘 말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잖아? 니 말대로 보잉 747이 한번의 생각으로 만들어진건 아니지. 그럼 어떻게 만들어진거지? 그냥 자연선택으로 창조주없이 뚝딱 설계도가 만들어진건가? 아니지 수많은 창조주가 오랜 기간동안 창조한 것이 보잉 747 이잖아. 넌 학교시험볼때 볼펜 굴리니? 그게 자연선택이야. 니 머리를 사용안하니깐. 그래선 보잉 747을 만들수 없다는건 너도 알고 나도 알지. 어디가서 이런 무식한 댓글썼다고 자랑하지마. 비웃음 당하니깐.

    • @basketin1927
      @basketin1927 7 місяців тому

      참 미련한 댓글이네요. 시험공부 안해서 머릿속에 든게 없어서 운에 맡겨 볼펜 굴리는 것이 자연선택이겠죠. 당연히 지적존재의 개입없는 볼펜굴리기 로는 보잉 747 만들수 없죠. "설계" 라는 단어 자체가 지적존재가 개입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격적 존재없이 그냥 놔두면 "설계" 라는게 만들어 지나요? 아무생각없이 글쓰지 마세요. 챙피 당하니깐.

    • @SmalllH
      @SmalllH 7 місяців тому

      @@basketin1927 😶‍🌫️😳아구창피해😶‍🌫️😳

    • @dogyunkwon
      @dogyunkwon 7 місяців тому

      ​@@basketin1927 그럼 그 지적설계자는 누가 설계했는데요

    • @강연석-m4f
      @강연석-m4f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해를 그렇게도 하는구만~~~ 부픔을 말하는게 아니고,,조립을 말하는거자너~~~아이쿠야~~~ㅋㅋㅋㅋ

  • @honshin1
    @honshin1 7 місяців тому

    프레드 호일이 효소 얘기를 꺼냈는데 효소나 호르몬 같은 분자적 수준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혀 우연이 아니지요. 분자간 작용하는 인력이나 척력이 있기 때문에 결합하기도 하고 결합하지 못하기도 하는 현상인데 이걸 우연으로 치부하는 것은 너무 확률론적인 문제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수학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분자생물학적으로 보면 훨씬 더 높은 확률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주장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분자"라는 개념 자체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7 місяців тому

      @@info_biz828 냅둬요 초등 과학 수준인 "원숭이와 인간은 공통 조상을 가졌을 뿐인 전혀 별개의 현대종이니 원숭이가 사람 되는거 아님" 이란 문장 하나도 이해 못해서 쉐복하는 애들인데 중학교 수준인 분자는 이해하겠습니까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속산악회 사회에 악영향을 및치지 않는다면 냅두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냅두기가 어렵더군요

    • @info_biz828
      @info_biz828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속산악회 진화론 부정이 백신음모론 같은 의학적 방법론의 부정까지 이어지거든요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7 місяців тому

      @@info_biz828 맞아요 창조설이나 백신음모론같은 헛소리를 지껄이는건 1분이면 끝나지만, 그에 맞는 반박을 제대로 찾아서 하는덴 한시간도 부족하죠

  • @인스턴트생물학
    @인스턴트생물학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치 언덕을 올라가며 현재 위치에서 높은 지대만을 밟고 올라가는 전략... 생물의 변이와 자연선택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네요. 배워갑니다.

  • @promud77
    @promud77 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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