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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고왔는데 내용때문에 눈물이..

오늘 보고 왔는데 하.... 한때 왜 내가 영화보는 걸 그렇게 좋아했는지 다시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음. 마지막 부분이 저렇게 눈물이 나는 부분인지도 오늘 알았네 ㅠㅠ 그냥 집에 매일 프로젝터로 틀어놓고 싶음

보고 나면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

와 이거 예전에 스치듯 보고 제목이 너무나 궁금했는데 다시 검색조차 못해보다가 이렇게 알고리즘에 뜨다니 ...봐야겠다

더 셀 느낌나길래 찾아보니 감독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미선생 여배우.... 처음엔 눈썹도 없고 문어입술에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너무 이뻐

역대급 비주얼이라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막상 인상적이었던건 남자랑 꼬마애 이야기였음

더 폴 재개봉이라니,,,,,, 하,,,, 진심 제 인생 영화라고요..

진짜....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게 올해 제일 잘 한 일이지 싶음... 너무 행복했음... 티비로 이 영화를 보는건 너무 안타까운 일임...

나만 늙었네.....

스란두일!!

정작 예고편은 4k가 아닌건 왜일까

이 예고편에 삽입된 음악: ua-cam.com/video/UTVFNc-79Zw/v-deo.htmlfeature=shared 0:52초부터 나옵니다.

저장면만 보면 아직도 닭살돋고 소름돋는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보고 인터뷰 보니까 그 시절 배경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어서 좋네요 ㅠㅠ 타셈 감독님 인터뷰도 자막본 주세요ㅠㅠ 꼭이요,,

0:33 28년이 아니고 4년 제작입니다. 4년도 긴편이지만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듯이 영화는 빨리 만들어야 돈이 낭비되지 않기 때문에 28년정도 만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기록입니다. 아직까지는 제작기간이 제일 긴 기록을 가진 영화는 보이후드입니다. 12년동안 제작되서 이슈가 되었었구요. 그럼 이 영화를 아직 안본 사람들에게는 거의 신화에 가까운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겠죠. 예고편 만드는데 이런 중요한 정보가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으면 허위과장광고에 속합니다. 2006년에 나와서 빛을 보지 못하다가 이제 대중들에게 다시 알려지려고 감독님이 많이 노력하셨을 텐데 영화를 만들라는 것도 아니고 예고편을 만드는 건데도 제대로 못 만드시면 안됩니다. 눈살 찌푸려지네요

당시에 페이스 리 팬이어서 진짜 힘들게 찾아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명작이에요

옛날영화느낌이지만 볼만했음...

😮

궁금한 게 언제까지 상영하나요? 블루레이도 나올까요?

처음 봤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의상상 받았었겠죠?

❤

제작기간이 무슨 28년이야 재개봉하는 거면서 구라가 심하네

내 인생영화..

이것도 당시 포스터그지같았던 영화아니었나 단순 판타지모험물이아닌데 ㅋㅋ 여튼 얼마전에 다시 극장에서 보고왔는데 너무 좋긴했음

누군가했더니 레골라스 아부지 스란두일이네

최고 최고 최고

왕대륙ㅜㅜㅜ

다시한다고????

어우.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이렇게 고마웠던적은 처음이네요. 즉시 예매하고 이번주 금요일 보러 갑니다. 즉시. 구독❤좋아요 합니다.

'[더 폴: 디렉터스 컷]'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씨 보고싶다

진짜 최고였음

뭐야 이 병맛은ㅎㅎ

오래전에 극장에서 인상깊게 봤었는데..다시 볼수 있을지..

헉.. 인생영화 개봉소식을 이제 알았네. 제발 이번주말까지 해라 제발제발!

촬영 현장에 인력, 장비 어찌 이동했을까? 광할한 촬영 현장을 어찌 다 지휘 했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영화 탄생이래 모든 "로이"분들을 위한 트리븃 N차 관람과 더불어 포스터 받는 기쁨도 크다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초반 컴퓨터 그래픽 시퀀스가 난해한 거지,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분명하게 직관적으로 설파하고 있음 ㅇㅇ 레오 까락스의 어느 영화가 다 그렇듯 모호한 결말이 작품의 정체성을 동요케 할 뿐이지, 중심축은 결코 온전함. <퐁네프의 연인들> <나쁜 피>를 생각하면, 의외로 같은 이야기를 다른 형식에 빌려 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의 비연속적 몽타주가 드니 라방의 배역과 하나 되면서 관객조차 그 해괴한 세계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과정 자체에 거대한 신비를 남기고, 경이롭게 만드는 영화. 까락스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켜준 걸작이다. 어려우면 <아네트>를 보라. 훨씬 명료하고, 대중적인 영화이지만 그의 작품색 - 간접적 상징들 - 은 여전히 조명을 받는다. 그의 영화가 아직은 어려운 이들에게 추천함.

미친 이게 디렉터스 컷이 나와?

하나의 작품

왜 극장에서 보라는지 알겠음 장면하나하나가 액자속 사진같고 노래도 상당히웅장함 라이프오브파이를 봤던 느낌이었음

리 페이스의 미모가 전설임

오래 제작해서 그런지 여자아이가 크는게 느껴짐 자세히보면 ㅋㅋ

오늘에서야 알았네 제작기간 긴영화들 많긴하지만 이영화도 많이걸렸네.......

여전히 매력적이넹. 말할 수 없는 비밀 50번 이상 봤어. 계륜미를 좋아해서....

배경 음악 제목좀 알려주실 은사분 계십니까 ㅠ 제목이 기억 안나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영화가 90년대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에서 볼법하네요😮

예전에 두번 vod로 보고 극장에서 보고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드디어 그 꿈을 이뤘네요 역시나 걸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