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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의 말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9 тра 2013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
잠시나마 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잠시나마 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신의 모든 순간을 칭찬합니다
매일을 살아가는 순간들은
때론 비슷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사실은 특별한 하루 하루 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위로#동기부여
때론 비슷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사실은 특별한 하루 하루 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위로#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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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그 동안 공부 하느라 고생했어
Переглядів 104Місяць тому
안녕 친구야 가장 젊음이 넘치는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ㅠ 앞으로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랄게 🍀 #공부#수능#스트레스
정말로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Переглядів 623Місяць тому
누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태어나고 삶을 살다가 죽는 것 같아 그래서 그렇게 태어난 건 정말로 네 잘못이 아닌 거야 #장애인#슬픔#운명 Song : Ujabes - Night Music provided by Ujabes of RAUMI Official Video Link: ua-cam.com/video/jbhwdSY4CdI/v-deo.html
취업이 안될 때는 참 마음이 힘들어
Переглядів 60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취업을 하게 될 때면 참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앞섰던 것 같아요 정말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네요 ㅠ #취업#취준#스트레스
이젠 좀 자비가 없어져도 괜찮지 않을까?
Переглядів 802 місяці тому
하...우발적 살인이다 난 정신병이 있다 이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사람 고의로 죽였으면 죽을 각오도 해야지요 왜 자꾸 살고 싶어 합니까?? #살인#범죄자#묻지마살인
제사는 대체 왜 지내는 걸까요...
Переглядів 583 місяці тому
뭐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제사를 무조건 지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제사#명절스트레스#유교
가세연 김세의 대표에게서 악인의 냄새가 납니다.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가끔은 방송을 볼 때가 있었는데 이번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알게 된 사실들은 그는 절대 정의로운 인물이 아니란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사실인거죠 #가세연#김세의#렉카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됐는데 이거보고 펑펑 울었어요..😢
앗...ㅠ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선생님 삶속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
그냥 어디 속 편하게 털어놓을 곳이없어서 여서라도 말하고 싶네요. 인간관계가 뭐이리 힘든지… 올해 중반쯤 저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한 번 엄청 크게 싸웠습니다. 그때 이후 서로 사과도 하고 잘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다 잘 다니는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하고 싶은 말도 다시 싸울까봐 두려워 말도 못하고 작은 실수도 다 내 잘못이라며 자책하고 이젠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잠에 들기도 싫고 사춘기에 성격도 바뀌고 이젠 뭐든지 예민하고 힘든데… 아무도 나 이해 못 해주는 거 같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다. 그냥 걸어가다가 한 순간에 그렇게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이젠 사람 만나는 것도 두렵고 원래 싸운 친구들과 제일 친하고 지금도 그러는데 이 고민을 그 친구들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고… 나 이제 어떻하지? 진짜 사라지고 싶다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친한 친구들과 싸우게 되면 참...ㅜ ㅜ 마음이 괴로운 것 같아요 괜히 신경 쓰여서 행동도 마음대로 못하게 되고 뭔가 관계가 예전 같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싸울 수도 있고 관계가 유지될 수 없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선생님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전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 놓고 속이라도 좀 편해 지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깨질 관계라면 어떻게든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예전처럼 지내셔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부디 평안함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능이 끝난지 한달 정도 된, 졸업을 앞둔 고3입니다.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마음의 병 그리고 난청이라는 흉터를 얻게되었어요.. 고3이 되어서야 겨우 세상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고, 3학년 땐 모두가 알만큼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살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망스럽게도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모두가 의대를 위해 수많은 시간을 쏟는동안 저는 아팠고, 쏟아부은 시간은 고작 1년이었으니까요 사실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어거지로 넣은 수시 최저도 맞추지 못했고, 정시 점수조차 흔히 커리어로우라고 하는 성적을 찍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결심했었지만, 더이상 고립된 생활을 하고싶지 않아서 반수를 하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다..보다는 삶의 의미가 송두리째 뽑힌 느낌이었어요, 내 모든게 사라진 느낌, 또 다시 마주한 삶의 이유를 잊은채 죽지못해 살아가는 이 시간들이 끔찍하게 싫더라고요.. 다른 방법이 없기에,, 아마 전 그냥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갈것 같습니다. 물론 알아주는 좋은 대학이고 의생명이라는 멋진 전공이긴 하지만 결과가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는게 저를 아프게 하네요..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세상의 모두가 아프지 않게 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요. 신은 그 사람이 견딜수 있는 만큼의 고통만을 준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반드시 이겨내고 단단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따뜻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여기있는 모두에게 이 3분짜리 영상이라는 작은 숨구멍 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크게 느껴진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꼭 그대같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 속 저에게 진짜 어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마주할 하루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마음의 병과 난청 중에 하나만 있더라도 엄청나게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그 시간들을 견뎌 오셨을지 ㅠ ㅜ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셨고 주어진 환경에서 꿈을 쫓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선생님의 바람과 꿈들이 이루어 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지 않기를 소망 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따듯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의 모두가 아프지 않는 날이 찾아 온다면 선생님의 꿈 덕분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하는 고민들이 다 부질없다는 생각을 한 오늘이었는데… 어떤 알고리즘인지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2달동안 사람때문에 힘들었고 혼자 견디면서 삼키고 받아들였습니다 아직 다 아물진 않았지만 나아질거라고 믿고 살려구요 오롯이 제가 소화를 해야 하는 시간이 있어야 괜찮아 질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참...사람이 뭔지 ㅠ 저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도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혼자서 견뎌 오셨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 부디 상처가 잘 아물어서 더 이상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중1 일반학생인데요. 하.... 제가 친구 2명(3명(저 포함))이랑 같이 하는 춤? 댄스? 그룹이 있는데 어제 춤을 연습하면서 핫팩을 만지작 거리면서 했는데 ㅅㅂ(욕 아님)이가 정색하더니 핫팩을 넣으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싫다고 했는데 갑자기 ㅅㅂ이가 ㅎㄹ이한테 ㅂㄱㅇ 탈퇴 시킬까? 라고 귓속말로 말하더라군요 이거를 탈퇴를 그냥 할까 그냥 계속 할까 인데... 걔가 갑자기 경고 5번 되면 탈퇴라고 하길래 집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고 5번이라고 탈퇴라고 하더라군요 그래서 걔한테 욕 다 퍼부으고 엿 날리고 걔랑 안 놀아요. 근데 하필은 급식 번호가 제 뒤여서 심한 장난 치고 번호 바꿨어요. (ㅅ이라는 애 뒤)로 바꿨어요... 이제 중2인데 반 갈라졌음 좋겠어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마 그 전부터 선생님을 탈퇴 시키려고 작정 했던 것 같네요 ㅠ ㅜ 핫팩은 그냥 명분인 것 같습니다...갑자기 경고가 5번 이라니 참... 어우 근데 하필 급식 번호가 뒤라니 ㅠ 정말 아찔 합니다 가능 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건 선생님께 이런 내용을 말씀드리고 다른 반이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보단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봉봉의말 넵 감사합니다
쓰레기들 손절친 게 내 인생의 위대한 업적이라 생각해요 ㅎㅎ 전혀 이득은 되지 않고 오로지 부정적인 영향만 주고, 사람한테 사기까지 치네요. 원래 공부 잘 하고, 능력 있었는데 그게 지들 덕인양 가스라이팅하며 사람 상대로 사기치고, 사람 마음갖고 사기치고 참 ㅋㅋㅋ 별에별 일을 다 당하네요. 모든 업보 다 처참히 치루고 정신병원에 평생 유폐되길 바래요
최근에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마음을 고백해주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연애는 친구처럼 장난도 치지만 그냥 친구 관계보다는 조금 더 가까운, 눈치보지 않고 마음을 다 털어 서로에게 더 소중한 관계가 되는 것이었는데, 막상 사귀게 되니까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계속 그 친구 눈치를 보게되고, 표정, 말투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하면서 혼자 많은 생각을 하고 스트레스만 쌓여갔습니다.. 머리 속이 ’내가 그 친구에게 귀찮은 존재는 아닐까..?‘ ’이 행동을 했을 때 이 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면서 제가 생각했던 연애와는 전혀 다르게, 어쩌면 그냥 친구로 지냈을 때가 더 편했을 정도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족에게 털어놓기에는 너무 사소한것 같아서, 또 내 고민때문에 더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앓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발견해서 혼자 주절주절 하고있네요.. 전 이걸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쓴게 아니라 그냥 어디엔가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여기에 털어놓는다면 누군가의 눈치도 보지 않아도 되고, 신경도 쓰이지 않을것 같아서요. 혹시라도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너무나도 사소한 걱정이라 비웃고 지나가겠지요. 영상을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댓글을 써내려 간것은 아닐까 걱정은 되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엄청난 위로가 되었어요. 힘들 때 가끔씩 놀러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랑은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한 문제죠 🥺 절대 비웃음 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부디 두분의 관계가 편안해 질수 있다면 좋겠네요 ㅠ ㅠ...제가 상황을 정확히 알 순 없지만 그냥 친구처럼 과감히 대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영상이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편히 들려주시고 평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몰랐어요 때로는 힘내라는 말이 엄청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말인 걸요 제가 아프고 나니 그 마음을 알게 되더라고요 누군가는 정말 힘을 냈으면 하는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었겠지만 마음의 여유조차 없던 저는 그 말조차 가식적으로 다가와 저를 슬프게 한다는 것을요. 코로나 백신을 맞고 저의 모든 것을 뺏갔어요. 여러 의사를 만나 상담과 검사를 하였지만 정상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뿐이었어요. 친구들과 오랜만의 약속에 몸이 않좋아 술은 못먹는다 얘기해도 그떄만 이해해줄 뿐 다들 병원 갔다 약 먹으면 나아지겠네라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어느날 여행을 같이 가게 된 친구가 저에게 앞으로의 목표가 뭐냐고 물었어요. 저는 한참을 고민하다 "난 건강만 할래"라는 말을 했어요. 그때 마음이 정말 아프더라고요. 3년동안 많이 무너지고 울었어요. 지금도 증상과 통증은 그대로지만 전보단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더 많이 좋아질거라 믿어요. 내년 신년의 목표는 건강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코로나 때문이라 해도 가슴 아픈 일 인데 심지어 백신으로 인해 고통 받으셨다니 ㅠ ㅜ 어떻게 위로에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셨나요 정말 선생님 입장이 되어보지 않는다면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힘내라는 말이 때로는 상처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이미 충분이 너무 힘들고 하루 하루 버티는 것도 벅찬데 거기다 힘내라고 한다면...참 아이러니 하게 상처가 될 것 같아요 그럼에도 포기 하지 않고 삶을 선택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부디 지금보다 더 좋아지시길 바라고 그간 아픈 것 때문에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나마 기도하고 선생님의 건승을 응원 하겠습니다
곧 졸업인데 짝사랑하는 애와 다른 학교로 진학합니다. 2년간 같은 반 이었지만 친해지기는 커녕 말도 못 걸어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잠시나마 위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참 짝사랑은 ㅠ 단어마저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이제 다른 학교에 가면 더 이상 볼 수 없을 텐데...아이고... 선생님 제가 감히 할 말은 아니지만 그냥 용기 내서 말도 한번 걸어보고 가능하면 번호도 물어보세요 인생 한번 아니겠습니까 말 안하고 그냥 지나가기에는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
한 달 뒤면 중2입니다. 특목고 준비중 번아웃이 왔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걸 보면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매일 밤마다 혼자 외로움에 울었는데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중2 시면 참 여러모로 힘드실 것 같아요 ㅠ 진로도 신경 쓰셔야 하고 학교 생활도 솔직히 만만한 건 아니죠 잠시 나마 선생님께 위로가 되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오늘 평안한 밤 되시고 공부가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애의 트라우마가 있던 나에게 한번 믿어보라며 용기를 주었던 너 군대에서 힘들때마다 힘이 되어주던 너 휴가 복귀날 매일같이 울어주던 너 제대후에 매일같이 결혼하자 말해주던 너 취준생일때 늘 뒷바라지 해주던 너 가진거 없이 소박하게 시작하자던 너 원룸에서 시작해 처음 쓰리룸으로 왔을때 내 품에서 눈물 흘리던 너 너 생각이 난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신혼집을 계약하던날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내가 좀 더 신중했더라면 내 옆에 아직 있었겠지 사기당했단걸 깨닫고 미친사람처럼 알아봤지만 결국 남은건 아무것도 없네 이젠 너도 내 옆에 없고 너랑 살던 이곳은 점점 쓰레기장이 되어간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 너가 헤어지자고 하던 날 원망스러웠어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면서 그랬다는게 해어지고나서 그게 바람이었구나 깨달았을때 충격으로 한동안 미친사람처럼 술만 먹었어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고 너를 저주했어 이제는 그냥 이해가 되더라 나같아도 그럴거같다는 생각을 하게돼 가끔 집에서 너의 흔적을 보면 씁쓸한 추억이라 생각하다가도 화가나는데 거울을 보면 또 폐인이 된 내 모습에 한심해지고 무력해진다 일도 그만두고 집밖으로 안나간지도 몇달이 된지 모르겠어 가끔 연락을 하던 애들도 부모님 전화도 안받은지 오래야 내 안부를 묻는 사람들 살라고 하던 사람들의 목소리도 내가 거부하고 있어 힘내라고들 하는데 힘낼 의지가 없어져서 죽을날만 기다려 나는 이렇게 지내고 있어 너는 잘 지내니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랑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의미가 깊고 영양을 크게 미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어떤 말로도 선생님의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거나 헤아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는 아마 잘 지내실 겁니다 선생님과 사랑 했던 추억은 없어질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기에 때때로 웃음 짓게도 하고 울게도 할 것 입니다 저는 인생을 한편의 이야기 혹은 한편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끝을 맞이하게 되겠지만 그 이야기가 너무 슬프고 깊은 절망 속에서 끝이 난다면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부디 일어 서시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다른 누군 가가 아닌 선생님 자신의 삶을 위해서 일어나시길 바라고 멀리서 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힘들 자격이 있나 싶다...
그럼요...😢 선생님은 이미 충분히 힘드십니다..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아침이 올때마다 힘들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을 때쯤 좋은 영상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 부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두번째 수능이 끝나고 너무 힘드네요 작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목표를 이루지 못하니 정말 인생이 다 끝난 기분입니다 하지만 초중고를 다니면서 저는 자신의 우울을 남에게 지나치게 얘기하는 친구들과는 거리를 뒀었어요 왜냐하면 이걸 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이해가 잘 안되고 그냥 솔직히 말하면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굳이 저의 이런 힘듦을 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누구한테 힘들다는 얘기는 안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밝은 척 하면서 우울한 모습을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혼자 이겨내려니 너무 힘드네요 많이 울기도 했고요... 저는 안맞은 친구를 굳이 곁에 두지 않고 바로 바로 끊어내는 스타일이에요 이게 정말 안좋다는 것도 너무 잘 알지만 잘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편하게 속마음을 말할 친구가 없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때부터 꾸었던 꿈은 어느순간 이룰 수 없는 너무 높은 꿈이 되어 있는걸 보고 좌절하기도 했고 과거에 너무 얽매이고 싶지 않지만 과거가 너무 그리워요 학교 앞 4개나 되던 분식점은 어느 순간 전부다 사라지고 초등학생때부터 있던 학교 앞 문구점은 올해 문을 닫았어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었는데 초등학생때 옆 고등학교 오빠들이랑 인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저는 벌써 그 옆 고등학교를 졸업한 졸업생이 되었어요 ... 전 늙고 싶지 않아요 늙은 제 모습을 보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천진난만한 어린이로 살고 싶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요........ 이 모든게 지금의 저의 힘듦의 원인인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데로 다 되는건 아니잖아요 ... 일단 조금 더 살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능은 참 준비하는 과정도 힘들고 결과가 뜻대로 나오지 않으면 더 힘든 것 같아요...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ㅠ ㅜ 이렇게라도 선생님의 마음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힘들면 누군가에겐 말해야 그나마 속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이 최선을 다하셨다는 사실은 알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자책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하늘이 그 결과를 정해 주기도 하니깐 말이죠 과거에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 계시다는 건 언제든지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도 예전에 친구들과 분식점에서 떡볶이도 사 먹고 문방구에 가서 이것 저것 재미난 것들도 샀던 기억이 상당히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시간은 언제나 거스를 수 없는 파도나 바람처럼 우리 인생을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인생은 한 살 한 살 쌓여 가겠지만 어린이로 살고 싶은 마음을 계속 유지하신 다면 머지않아 그렇게 사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디 평안을 찾으시길 바라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고1 중2 때 심하게 죽고 싶었고 올해 중반부터 다시 심하게 죽고 싶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았고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는데 이 영상의 모든 말들은 저를 위로해 주었네요 다른 분들 글을 보니까 이 영상이 조금은 위로가 된 것 같은데 이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 기간 동안 죽음과 싸우면서 괴로우셨을 선생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는 건 얼마나 슬프고 괴로운 일일까요... 그럼에도 삶을 선택해 주시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선생님의 삶과 마음 가운데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어떤 마음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토닥토닥 어떤 계기로 인해 힘들어졌다면 함께 그 일에 대한 작성자님의 마음을 자세히 털어놓으면 한결 가벼워 질 수 있어요. 힘든 일로 인해... 어쩌면... 삶이라는 것의 답이 필요했던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끝임없는 물음에 답을 찾는 공부를 해보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어요. 음악이로... 또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의 어려움을 덜어낼 방법들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진짜.."언제까지 내가 이런걸 찾아보면거 울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한신하더라고요..그치만 자살을 하고싶어도 막상 창문을 열고 창문에 올라가면 몸이..안따라주더라고요..차라리 이럴꺼면 왜 태어났지..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리 친구,언니들이 위로해줘도 위로되는건 한순간이더라고요..이제는 우는것도 지치는데..
작은 위로와 힘이 되는 글들이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울고 나면 좀 마음이 가벼워졌던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들어요. 그 만큼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 걱정되네요. 주변의 위로도 도움되지 않는 다면 좀 더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주변에 도움받을 기관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길 바래요. 이 힘들고 어려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저......학교폭력당해요.......도와주세요........!!(서동범,이상훈이라는애들이 괴롭혀요.....) (저........4학년이예요.....ㅣ)
대장만 있으면 돼😊😊😊
고마워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라구 😆👍
...이게 뭐라고 눈물이 다 날까..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우연히 이걸 보고 느낀거지만 나도 몰랐는데 나 요즘 많이 힘들었나보다 나한테 일어나는 상황이라던가 받은 상처가 힘들어서가 아니야 그건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어 그런데 정말 단 한번만이라도 아무나 매번 괜찮다고만 하는 나한테 너 괜찮냐고 수고했다고 아무 뜻 없이라도 툭 뱉어줄 사람 하나 없다는 것이 제일 힘들더라.. 그런데 알아 그 마저도 나 만큼..아니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많아서 그리고 그 말을 해주길 내가 바라고있는 상대 역시 나만큼 힘들어서 그게 힘들다는 거..이해해 생각해보면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지 못했고.. 그래서 그 마음으로 여태 버텼는데 나도 역시 사람인가보다 남이 무심코 뱉은 말이나 행동보다 내가 삼킨 말들에 더 아파오는 거.. 이 영상을 어디사는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야 많이는 아니더라도 네 덕에 오늘 하루도 살아가야했던 의미를 다시 찾게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 조금씩 이렇게 나아지면 나도 언젠가 너처럼 누군가한테 이런 심심치 않은 위로의 말을 해줄 여유가 생기겠지 어느 누구든 인생에 사연의 골짜기는 하나씩 존재하듯 그 언덕 위에서 피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 너 역시 그렇겠지... 조금씩 잎을 피기 시작한 이름도 모를 꽃같은 너 역시 굳건하게 그리고 삶에서 오는 소소한 따뜻함에 행복하길.. 아직 마음에 여유도 없는 봉오리 상태인 이름모를 내가 빌고있을게 언젠가 봄이 왔을 때.. 저마다 개화시기는 다르겠지만 우리 다 활짝 핀 상태에서 그때 이름을 알고싶네.. 그때까지 무탈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된다 오늘도 고생 많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안녕 친구야 참 인생이라는 건 쉽지 않고, 외롭기도 하고 기쁨보단 슬픔이 많은 것일지도 몰라 네 말대로 버틴다는 말이 어울리지도 모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의 별과도 같은 사람들 가운데 이렇게 소소한 만남이 있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해 네가 아름다운 꽃을 피울 때 나 또한 아름다운 꽃이 되어 있기를 바래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랄게 🍀
@@봉봉의말 안녕 친구야 네가 내 말에 답을 달아줄 거라 생각 못 했어 엄청 반갑네 그래 인생이란 건 살아간다기 보다 견뎌내고 있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래서 더 의미가있는 건지도 몰라 우리가 하나를 이뤄내고자 노력하는 것이 참 뜻 깊잖아 나중에 가서 이뤄내고 나면 사실 결과보다 내가 이걸 이뤄내기 위해 견뎌온 시간과 정성이 더 값지게 느껴질 때도 있더라 오늘 날이 참 추워 옷 따뜻하게 입었지? 항상 감기 조심하고 밥도 든든하게 먹고 오늘 밖에서 들은 안 좋은 말들 속상한 일들이 있거든 오늘 내 편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이곳에 너라는 꽃이 피어나고 있음을 알았으니 종종 들러서 이렇게 안부 전할게 너도 오늘의 내 답에 조금은 힘을 얻어갔음 좋겠다. 오늘도 고생 많았고 잘 버텨줘서 고마워 저녁 맛있게 먹고 잘 때 이불 꼭 덮고 자야 해 요즘은 전기장판 틀어도 으슬으슬하고 춥더라 ㅎㅎㅎ
@@동글뱅-b5v 고맙네 친구 ^^*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했구만 그래 너 말대로 무언갈 이뤄내기 위해 견뎌온 과정이 더 값진 것일지도 모르겠어 🤔 뭐, 요즘은 결과가 중요한 세상이라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니깐 말야 너도 맛있는 저녁 먹고 감기 조심하길 바래 이렇게 다시 찾아주니 고맙네 ㅎㅎ
눈물 난당😊😊😊😊상처가 아파서😊😢😢😢😢😢😢😢
마음이 아프네요 😢...힘드시겠어요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나봐요.. 많이 고단하고 외로워보이는데... 위로가 되는 그 하나라도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예요.. 그 위로가 커지고, 단단해져서.. 이 힘든 시간 뒤에 올 날들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랄게요 혼자 오롯이 견디려 하지 말고,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고마워요… 저는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7월달에 우울증에 걸려 삶은 포기할까 생각 했고 자살 시도 하려고 했습니다….그랬어 칼 가져와 자살 시도 하려고 했지만.용기가안나고 8월달에 엄청 심했어 창문에뛰어내릴까 생각도 했고.내가이세상에 없어지면 좋겠다. 이러 생각도 했습니다. 갑자기 오늘 이 영상이 떠서 외로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민님 반갑습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정말 너무나 힘들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민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ㅠ ㅜ 그럼에도 살아가기를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이 다민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마음 가운데 평안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다민님 반가워요. 죽고싶을 정도로 마음이 힘든 것 같아요. 열심히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힘들도록 버텨온 오늘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힘든 마음을 믿을 만한 지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다보면 조금 가벼워질 수 있을 거에요. 더불어서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ㅇㅋ
👍👍
고마워요……..오늘을 살게 해줘서 너무너무 많이 외로웠어요 너무 많이 사랑했던 전 남자친구가 떠나고 주위를 보니 제 곁에는 아무도 없더라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실지 제가 감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ㅠ ㅜ 부디 시간이 지나더라도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좋은 사람들이 찾아 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이뤄서 온다
응원합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안겨서 펑펑 울고 싶어 이제 아는 사람은 믿기 무서워 그냥 위로 한번만 받고싶고. 힘들다고 해도 무시하는거, 너네들 입장이 되보란말이야 생각은 했어? 근데 너네들이 계속 뭐라 해서 헤어진거고. 너무 싫어. 그리고 대놓고 전남친한테 호감있다고 말하면 전여친인 나한테 어떤 기분이 들겠어 너가 뭐라 해서 헤어진건데. 안그래? 심지어 넌 나한테 학폭까지 했어. 너무 싫어 포기할까? 제발 나 좀 내버려 둬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랑만큼 어려운 게 또 있을까요 ㅠ ㅜ...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실지 제가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학폭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론 천벌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자기보다 쎈 사람들 앞에선 굽신 거리면서 약자에게만 강한 척 하는 그들은 그야말로 패배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사람들 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주위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히라쿠아님 곁에 있으면서 위로를 전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쩔 땐 가까운 사람들이 나를 더 괴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구 모르는 사람에게 안겨서 울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궁금하네요. 지치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이나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친구에게 한번 배신당하고, 모든 걸 잃어버렸네요. 세상이 참 원망스럽기도 하고, 신께선 어째서 사람 한명을 고통 스럽게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제 곁엔 아무도 없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도 시작해 보고 별걸 다해봐도 내면은 더욱더 고통 받을 뿐이네요. 이 영상을 보고 2시간 동안 울고, 또 울었습니다. 행복하다는 기분을.......이제야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할 거도 아니면서, 옥상 앞에 서있는 제가. 지금 포기한다고....살고 싶지 않을지라도... 얻을 수 있는게 있을진 모르겠네요. 해는 어두울 때 뜨고, 어두움은 밝을 때 뜨네요. 다른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데. 왜.....저는 밝을 수 없나요? 미치도록 궁금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죽지 않는 편이 나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절 살려주셨네요. 진짜로....너무나도....감사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찾아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한다는 건 살아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 중 하나 일 거에요 누군가가 선생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 되어버릴겁니다.. 때론 마음에 고통을 다스리기가 어렵고 세상과 신 님이 원망스럽기도 한 게 사실이에요... 어쩌면 세상엔 수고와 슬픔 뿐이라는 말이 사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선택해 주신 선생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는 어두울 때 뜨기 때문에 선생님의 삶 속에도 밝은 빛이 비추리라 생각합니다 미약하게 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고 지금 겪고 계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전...가족들과...친구들 때문에 항상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학교 선생님 때문에...살고 있습니다..그런데..의지하다 보니 그 선생님이 없으면 진짜...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곧 졸업이라..그 선생님을 더이상 못볼 수도 있어서 무섭고 제일 믿을 수 있는 어른이 내 곁에 없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렵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반가워요. 학교 선생님을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졸업을 앞두고 못볼수 있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커졌군요. 많이 의지하였던 만큼, 불안과 두려운 마음도 클 수밖에 없겠어요. 의지하는 사람이 늘 함께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러기엔 어려움이 있지요? 선생님이 주신 따뜻한 위로를 마음에 새기며, 작성자님의 삶을 살아나가야 할것같아요.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방법을 찾아가보았으면 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jin님!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괴로움이 임한다면 그것만큼 힘든 일도 없을 거에요... 선생님께서 큰 의지가 되어주신다니 다행입니다 ㅠ ㅜ 아마 선생님 께서도 Ejin님을 아끼고 계실겁니다 물론 졸업을 하시면 거리가 떨어지게 되는 건 사실이지만 노력하기에 따라서 계속 연락을 하실 수도 있겠고 새로운 관계도 맺게 되실 거에요. 제가 바라기론 선생님처럼 좋은 분을 만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시선에 변해버린 저와 그럼에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 시선만 신경 쓰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냥 자존감이 너무 낮은 거 같아요. 현재 중2이지만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한 건 초4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내가 그렇게 못생기지도 않았고 그렇게 못나지도 않았고 충분히 가치 있게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도 도저히 자존감이 오르질 않네요. 나를 싫어했던 시간이 너무 길었나 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 털어 놓는 거 여기가 처음이예요. 이 이야기조차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느라 털어놓지 못했거든요.
반가워요. 이엥니님,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같아 걱정이 되네요. 타인의 시선을 신경안쓸수는 없겠지만, 과하게 신경을 쓰다보면 나를 잃어버릴 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겠지요. 조금 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나의 장점을 찾아보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을 많이 건네다보면 분명 지금보다 좋아질 수 있을거에요. 계속 마음이 힘들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이엥니님. 마음속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자존감 이라는 게 어느 순간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과 성취가 있어야 생기는 거라 쉽게 얻을 수 없는 것도 사실 인 것 같아요 어쩌면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엥니님은 충분히 가치 있게 살고 계시기 때문에 분명히 자존감을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 지시길 바라고 평안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실패하는게 너무 두려워요..제가 너무 혼자 그러는거겠죠..?
아닙니다 선생님 😢 실패는 누구나 두려울 거에요 다만 성공이 누적되다 보면 두려움이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봉봉의말제가 아무리 시도해도 성공할수가 없더라고요....다 포기해버리고 싶어요..
@ESTP-w7x 정말 안타깝네요 ㅠ ㅜ... 언젠가 성공하리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게 분야와 상황에 따라 다른 거라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언젠가 될 일들은 포기하지 않고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힘들다면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서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계속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봉봉의말 아무한테도 못말했는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e크레프트 제가 감사합니다 ㅠ 부디 일이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소중한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
앗 감사합니다 정원님!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뭐지..운동하고 나서 힘들때 보는 사람 나밖에 없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운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엄마...스무밤 자고 온다고...했잖아....근데왜....왜!!!....하늘의 별이 됐어.....엄마...보고 싶어.....보고 싶어서...미치겠다고.....약속 했잖아....근데...왜...왜....엄마...그곳에서는...행복 해야돼.....미안해...많이 엄마한테...짜증내고....미안해....미안해.....
ㅠ ㅠ...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어머님께서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엄마가 멀리 하늘의 별이 되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가슴이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니 저도 먹먹해지네요. 미안하고 보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엄마 별에도 닿았을거라 생각들어요. 이렇게라도 엄마의 그리운 마음을 실컷 털어놓길 바래요. 누구보다 사랑했던 자녀이기에, 엄마는 작성자님이 잘 살아가주길 바랄 거라 생각들어요. 힘들고 어려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1
태어나지 않았다면은 고통 받지 않아도 됐을텐데....
😢...인생은 참 고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ㅠ ㅠ..
ㅜㅜ
응원 합니다 ㅠ ㅠ...
영혼이 선택 하기도 하고 업보 땜에 주어지기도 하고 이렇다네요
인생의 고통이란 참 쉽지 않은 것 같네요 🥺..
당연한말이고 영상을본다고 달라지는건없다 고통만 반복할뿐
맞는 말씀입니다 🥺 그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엄마가 세상을 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너무 두려우실 것 같아요 ㅠ ㅠ... 부디 어머님이 버텨주시면 좋겠네요 🥺
어둠 속의 구름이 갇혔다가 비로소 햇빛을 만나는 것처럼, 이 댓글을 보는 여러 당신들의 삶도 언젠가는 구원받기를.
감사합니다 🙏 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ㅋㅋ근거 하나 없이 무지성으로 까기만 하면 니 유튜브도 뻑가만큼 커질 줄 알았음?
안사랑하는거 알아요 부모님말고는
어쩌면 맞는 말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럼에도 저는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학교 마지막 시험까지 6일 남은 학생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가 안되거나 심하게 불안할때에는 자기자신을 학대하고 상처를 입히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너무 살기 힘들다라는 생각이 몰려오고 눈물이 자꾸 나요…그리고 고등학교 전기인 친구들(미리 고등학교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 진짜 너무 부럽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너무 불안합니다.. 거의 매일을 울고 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원하시는 학교를 가기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너무 학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ㅠ ㅜ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신걸요 저는 사람이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하늘에 맞겨야 한다는 주위 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원하는 학교를 가시게 되고 좋은 것이고 혹시 학교에 합격 못하시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실망 하실 수도 있고 친구들을 생각하면 속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신 선생님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이라 생각하네요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평소대로 시험을 치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ㅠㅠ 봉봉님도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원하는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군요. 먼저 고등학교 진하게 확정된 친구들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지금까지 노력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좀 더 믿어 보길 바래요. 마음이 너무 힘들 땐,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도 좋고, 아니면 가벼운 산책을 하며 마음을 환기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온 작성자님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전부 꿈이였으면 좋겠다, 그렇죠?
맞아요...😢 모든게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은 꼭 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도 복 받으실 거예요
그냥 조용한데서 나혼자 누워있고싶다
말씀처럼 휴식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설마 번역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대로 번역한 건 아니고 글귀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사용해 봤습니다 🙂
Lol
🍀🍀
거짓말, 다 거짓말. 힘내라해서 힘이 난다면, 그건 거짓말...
맞아요 선생님...정말 거짓말 일지도 모르겠어요 😢 그저 살아가기 위한 주문 같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 공부도 못 하고 난 잘하는게 왜 없을까… 생각하는 중 엄마와 아빠가 이혼까지는 아니지만 따로 살게 되었어요 전 엄마와 함께 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했고요.. 그래서 너무 비참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엄마…라는 글과 엄마를 집에 혼자 있을 때 부르면 눈물이 저절로 나와서 너무 슬프고 내 인생은 왜그러지.. 해요 동생도 있지만 동생은 절 자꾸 때리고 제 방에만 붙어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빨리 커서 집을 나가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만해요 아거 보고도 펑펑 울었네요.. 정말 감사해요 후련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선생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남들만큼 잘하는 일이 반드시 있으실 겁니다 🙂 그리고 사람의 재능이란 언제 완성될지 모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부모님이 따로 사신다는건 정말 슬픈 일이네요 ㅠ 어머님이 정말 그립고 보고 싶으실것 같아요 동생분도 왜 자꾸 선생님을 때리는지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네요 ㅡㅡ 자꾸 그러면 벌 받을겁니다 선생님이 자립 하시는 그날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 저에 채널에 찾아와 주시고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봉봉의말 유유유 감동이네요🥹☺️
@@loveu1031 앗 ^^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는 올해 초6학년 입니다.고학년이 되니 다들 무리가 생겼지만 저는 무리가 없어요.그러다 고맙게도 친구 2명괴 같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무리를 만들게 됬어요.근데 갈수록 소외감도 들기 시작했어요.하지만 이 무리를 나가면 다새 혼자일걸 알기 때문에 나갈수도 없구요..내년에 유학을 갈 예정인데 제가 그곳에서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이예요.유학을 빨리 가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곳에서 더 힘들까봐 너무 겁나네요ㅠㅠ 인관관계 유학스트레스 까지 오면서 요즘 너무 우울해요 이영상을 보고 혼자서 조용히 울었습니다.. 저는 힘든걸 절대 티내지 않거든요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가 됐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무리가 있다는 건 소속감을 주기도 하고 학창 시절에 큰 즐거움인 것 같아요 특히 어릴 때 친해진 친구들은 가족같이 느껴져서 거기서 벗어난다는 게 참 힘들기도 합니다 ㅠ ㅜ 어떤 심정이실지 공감이 가네요 거기다 유학까지 가시려는 입장이시니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도 많으실 것 같아요 제가 선생님이 처한 모든 환경을 알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저는 선생님께서 잘 하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모든 게 새롭고 사람들도 생소하겠지만 그곳에 가시기로 정하셨을 때는 새로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친하신 친구분들도 진짜 인연이라면 유학을 가시더라도 연락이 닿게 되실거예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부디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고 유학도 성공적으로 다녀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틀린 맞춤법보고 화딱지가 나서 계속 살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 맞춤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