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er 바다 9 (Solo Version) - Poet Ji-yong JOENG 정지용 시 ㅣComposer Seungki HONG 홍승기 곡
소프라노 최예은 Soprano Ye-eun CHOI
Piano Sion CHO 피아노 조시온
소프라노 최예은는 인천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성악과를 졸업 하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 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2013년부터 독일에서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Alte Oper, Weilburg 및 독일 헤쎈 지역 Rheingau Musik Festival에서 연주 하였고, 2016년 스위스 바젤 오페라극장 오펀슈투디오로 발탁되어 스위스 여러 도시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2019년 일신문화재단 후원 사무엘 윤 마스터 클래스를 통하여 독일 쾰른극장 오펀슈투디오 로 활동 했으며 2021 - 2022 시즌 독일 쾰른 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 중 이다.
소프라노 최예은은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잔니 스키키", "카르멘",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크프리트", "신들의 황혼", "박쥐", "나이팅게일", "무인도", "죽은 도시", "아리아네 엣트 바르블뢰", "페어귄트",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 "대관식미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였고, 수 많은 리더 아벤트(가곡의 밤)를 직접 기획하고 연주 하였으며, Köln Gürzenich-Orchester, Frankfurt Orchestra, Gießen Philharmonisches Orchester, Basel Symphonyorchestra, 인천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국내에서 임웅균, 백광훈, 박경념 교수를, 국외에서 Ursula Targler-Sell 교수를 사사한 소프라노 최예은은, 현재 유럽과 한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 Sur les traces de Ji-yong » est un spectacle musical comprenant plusieurs poèmes de Jeong Ji-yong présentés par le biais d’un concert de Gagok (genre lyrique traditionnel). Sélectionnés par le Korean Art Song Chamber Music Festival, les écrits du poète prennent vie grâce aux voix talentueuses de trois chanteurs et à la musique jouée par deux musiciens, proposant treize mélodies interprétées au piano.
Composées par Hong Seung-ki, ces mélodies magnifient les poèmes les plus célèbres de Jeong Ji-yong tels « Nostalgie », « Rhapsodie nocturne », « L’oiseau venu des montagnes » ou encore « La mer », un ensemble de 9 poèmes dépeignant avec vivacité la beauté de la Mer de Corée - cette oeuvre sera d’ailleurs présentée pour la première fois en France à cette occasion. Mis en valeur par les sonorités des instruments classiques occidentaux, les textes de Jeong Ji-yong seront en outre sublimés par la majestueuse beauté des chants Gagok.
Composition : Hong Seung-ki
Traduction des poésies : Shin Kiong-Hi
Musiciens : Park Ye-rang (soprano), Lee Kiup (ténor), Kim Taeill (baryton), Ha Hye-won et Lee Ye-bin (piano)
[Lieu] Centre Culturel Coréen Auditorium
Centre Culturel Coréen à Paris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France
Métro : Miromesnil (ligne 9 et 13) , Saint-Augustin (ligne 9)
Bus : 22, 43, 52, 93, 20, 84
[Date l Heure] Mardi 15 Jeudi 17 Mars 2022 à 19h
[Réservation] 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Article] www.coree-culture.org/sur-les-...
1. 공연명 : 코리안 아트송 챔버 뮤직 페스티벌
‘정지용 시 창작 가곡: 지용의 발자취’
2. 장 소 : 주불 프랑스 한국 문화원 오디토리움
3. 일 시 : 2022년 3월 15일(화), 3월 17일(목) 19:00
4. 주최 주관 : M A G E production 메이지 프로덕션
5. 후 원 : 서울문화재단, 주불 프랑스 한국 문화원
2021 서울예술지원 '우수예술작품기록지원' 음악 부문 당선작
*본 공연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컨페런스 및 공연으로 초대 된 작품입니다.
2021년 12월 9일(목) 19:00,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
프랑스한국문화원 coree-culture.org/
KASCMF(Korean Art Song Chamber Music Festival)은 한국 가곡에 담긴 국내 문학 작품의 우수성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채워진 민족 정서를 세계 무대로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 Salle Cortot 초연을 시작으로 예술 문화 장르를 매개체로 한국 국제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정지용 시 ㅣ홍승기 작곡
바다 1 ~ 바다 9
비로봉
산에서 온 새
소곡
향수
[출연진]
◾ 성악가 : 소프라노 박예랑, 테너 이기업, 바리톤 김태일
◾ 악 기 : 피아노 하혜원, 이예빈
[공연 문의 ㅣ 티켓 예매]
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메이지 프로덕션 카카오 채널 : pf.kakao.com/_Xxlux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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