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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는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을 신경쓸 여건이 안될 뿐더러 학무모들이 유급은 낙인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유급 제도 도입은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네덜란드 교육에 관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만 6세 아이를 네덜란드 현지학교애 보내고 있는데, group2 때 교사와 상담을 통해 1번 더 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당황스럽고 고민이 많았는데, 여기에선 이상한 건 아니고 그럴 수 있다~ 라는 유급에 대한 유연한 인식과 태도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1년이 지나고 나서 '그렇게 하길 잘 했다'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는 네덜란드에 온 지 1년 즈음 되었을 때라 언어가 부족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교사는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 1년 extra year(교사는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과정을 거치고 나서는 부족했던 부분이 상당히 채워졌어요. group3 올라가서 정말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이 제도는 이런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의 공교육과정에 이 유급제도 적용 가능성에 대해선 매우 낮은 수준으로 판단되고,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 내 비교하고 경쟁하는 분위기가 강하기 때문에... 큰 사회적 논란이 예상됩니다.

유치원부터 유급이 있다니 한국에서는 정말 생소한 제도인것 같습니다. 유치원주터 모든 교육과정에서 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전인격적인 발전을 위해 교사가 사려깊게 지켜조고 유급을 결정하는 모습은 훌륭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받게될 낙오감이나 자기 존중감 결여나 박탈감 또한 상당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장과장에서 시기마다 성취해야 할 과업이나 사회성이 있지만 유급이라느 틀 속에서 행종을 교정하기 보다 학년을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다듬어지는것이 상처가 달 되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곱씹어볼만하네

수업에 참관하는 규율을 가르치는것도 교육에 일종이 아닐까? 이렇게 키운다면 사회의 위계질서는 당연히 무너질듯

학교성적을 평균(6점)이상과 이하로 구분하고, 높은점수를 얻지 못해도 최손을 다했으니 더 많이 칭찬해주어야 한다는 교육철학이 정말 멋집니다. 아이의 상황에 따라 평가기준이 다르고 학생들 개개인의 달란트를 살펴서 지도하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한국에서도 교육정책이 아이를 위한 정책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무조건적인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즐겁게 배울수 있는 그런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 보고 네덜란드 조기유학을 보내려고 생각하는데요,, 조기유학 정보가 아무것도 없네요.. 유학박람회를 가도 네덜란드는 대학정보밖에 없어서요 초 등학교 조기유학 준비를 위한 정보를 받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가서 체험해보고 싶어요.

네덜란드의.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에 대해 인터뷰를 하셨네요~ 기초교육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공부함에 대해, 스스로 혼자 할수 있음과 인지하는 정보에 대한 판단능력 등을 통해 폭넓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이라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이 정말 멋집니다.

네덜란드를 떠나기전 방문하신 위트렉트. 맑은 날씨와 운하 주변의 낞은 사람들을 보며 '봄'같은 화창함이 느껴집니다. 주세시대 대성당으로 지어졌다가 개신교회가 된 돔교회는 내부가 정말 웅장하고, 정원과 정원을 둘러싼 복도가 마치 궁전처엄 예쁘네요. 스키폴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사랑하는 자녀들이 배웅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마중나오고.. 아름다운 여행의 행복한 마무리입니다~^^

아들이.. 엄마가 네덜란드를 떠나가전 작은 소도시의 아담한 호텔 레스토랑, 소속된 밴드가 공연했던 야외의 넓은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그곳의 예쁜 풍경과 함께 그 아쉬운 마음을 나누네요.. 아들의 아티스트다운 감성이 묻어납니다..

펜로에서 시작한 영상이 도시들과 벨기에를 거쳐 다시.펜로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네요.. 배경음악 만큼이나 활기찬 주말시장이 인상적입니다. 언젠가는 맑은 어느날 느긋하게 주말시장을 둘러보고 노상카페에 앉아 이국적인 풍경과 지나가는 행인들을 바라보며 커피한 잔 마실날을 기대해 봅니다.

네덜란드를 떠나며 머무셨던 숙소를 한 번 더 찬찬히 살펴보시는 마음이 사랑스럽습니다~ 화병, 소금통, 시계, 접시들, 오래된 장식장.. 커피 설명하실때 음악소리가 살짝 커서 설명하시는 소리가 잘 안들렸어용..^^ 어르신들을 위해 tv 홈트 프로 추천하시는 따뜻한 마음 멋집니다~

가지만 남은 나무들과 집들이아름다운 브뤼셀, 그랑플라스의 황금빛 화려한 건축물들, 사람들을 모으는 귀여운 오줌싸게 동상까지 브뤼셀만의 독특함이 느껴집니다.

우와~브뤼셀은 마치 동화속 초코렛 나라같아요.ㅎㅎ 아름다운 그랑 플라스와 카리용 벽시계를 기억해두고 언젠가는 찾아가뵈야겠어요~

변한게 하나도 없군.

벨기에 맥주여행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도 Brussels Gent Bruges 갔었는데 ㅎ

어쩜~ 너무 예쁜 도시네요~ 벨기에란 이름도 참 예쁜 나라에 브리헤란 도시 정말 동화속같네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로 지정될 만큼 수로와 그림같은 건물들, 감자튀김이 요리가 되고, 초코렛 가게와 아이스크림 가게, 플리마켓등 언제 한 번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우와~ 브뤼헤란 도시가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벨기에를 보면 볼수록 더 근사하고 더 매력적입니다. 중세풍의 건물들도 정말 멋지고 특별히 수로에서 보이는 건물들이 너무 예쁘네요~

수로옆 증세풍의 크고 멋진 건물들이 인상적입니다. 수로옆의 커페들, 겐트성, 버드나무와 집들이 마치 동화책을 펼치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와~ 고딕양식의 수려한외관과 웅장한 내부가 압도적입니다. 2세기동안 건축되었다니 놀랍구요. 베네룩스에서 가장 큰 오르간 연주가 성당을 가득 채우네요. 유명 화가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다니 대단함을 느낍니다.

벨기에의.겐트성~정말 예쁜네요~!! 브르고뉴 공작의 딸 마리이야기는 정말 라푼젤 동화의 모티브가 될것같아요. 돌로 지어진 성, 두꺼운 성젹 사이로 보이는 예쁜 도시 풍경들, 100년 전통의 와플집.. 겐트는 정말 사랑스런 도시입니다.

덕분에 저도 벨기에 여행까지~^^ 벨기에~ '벨'자가 있어서인지 한 번 사보고 싶었던 나라입니다. 생각했던것만큼 예쁜 나라네요. 건물 양식도 독특하고, 까날 주변의 집들이며 뽀족탑들~ 근사합니다!!

나도 가고싶다

진짜 예쁘다

영상 속 정다운 분이 보이네요.

영상을 따라 마치 저도 독일의 국경지역 도시를 다녀온 듯 합니다.. 기차역 주변에 자전거 대신 자동차들이 있는 모습이 네덜란드와 분명한 차이네요 ~ㅎㅎ 빨강기차도 인상적이고, 듀셀도르프의 카날 주변의 풍경이 마치 성탄절 느낌으로 은은하게 아름답습니다.

네덜란드 갔을때 찍은 영상들~~ㅎ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네덜란드에 오셨나봐요?

개성있고 품위있게 지어진 집들. 찐 부자동네네요

차창밖 풍경이 마치 그림같습니다~ 300여년간 건축을 하고 800년을 이어온 대성당간물이 정말 화려하고 융장하네요. 역사를 가진 아룸다운 도시입니다.

마치 슾속의 전원주택처럼 집들이 정말 근사합니다~!! 부자동네도, 보통 동네도, 전통집들도 저마다의 독특함들이 돋보입니다~

덕분에 저도 옛추억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당~~늘 힘이 납니당~~♡

예쁜 집들과 넓은 풀밭들~ 차창밖 시골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을 한 캄펜의 교회방문..이런저런 따뜻한 추악들이 많이 생각났겠어요. 어느 도시든 중심에 교회가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4~5백년전에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교회들이 도시에 중심에 세워졌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아름다운 교회들이 성도가 줄면서 예배가 아닌 다른용도로 사용되어져감이 안타깝네요.. 귀한 신앙의 전통이 바르게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저는작년에 일때문에 암스테르담을다녀온이후로 암스테르담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때 느낀것을 한마디로 표현하기힘듭니다만, 이들의 사고, 생활철학이 우리랑사뭇 다르며 아마 교육에섳비롯한것 일거란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정말 저희아이를 네덜란드에서 교육시키고 싶단생각이 망상처럼..아직도 절절합니다. 어떻게하면 초증등의 아이들을양질의 교육을받게 할수있을까. 매일고민중에 여기 이곳까지타고왔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로 등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녀들이 어린시절 다닌 초등학교의 방문이라 더욱 특별했을것 같습니다. ^^ 유치원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넘 사랑스럽고~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와 공동으로 이용하는 실내 체육관이 멋집니다.

깜펜은 14세기 건물이 남아있는 역사적인 도시네요 이제 장성한 자녀들과 함께 가족들이 공부하며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고.. 케익가게의 색이 바뀐것까지 찾아내구요. ㅎㅎ 깜펜까지 가는 기차에서 바라본 시골풍경부터 도시의 집들까지 행복한 추억만큼이나 정말 예쁩니다.^^

오래전 몸과 마음이 머물렀던 곳을 방문하는 일은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일것 같습니다. 수퍼며, 주유소며 하나씩 기억을 더듬으며 찬찬히 살펴보고..함께 했던 이웃들을 기억해보고..아이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미소짓고..학교를 돌아보고.. 아름다운 추억만큼이나 행복하고 멋진 여행입니다~

자녀들 케어로 바쁘셨겠지요 시간이 생기니 젊지가 않네요ㅎ

👍🏻👍🏻👍🏻👍🏻👍🏻❤️❤️❤️

애 갖으려고 온통 시기,질투 하는 삶을 살다 요셉낳고...나중에 베냐민 낳다 죽고.... 진짜 라헬의 삶은 애를 위한 애에의한 애에 집중 된 인생이었네~~외모가 예뻐 사랑받았지만 성경에 씌인 어떤 여인 중 가장 한심한 여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네델란드 와이파이 인심은 박하네요. 우리나라 도서관도 공부하는 곳이 아닌 곳으로 많이 바뀌고 있죠. 성인은 유료라는게 자본주의 냄새가 넘무납니다. 이것도 네덜란드의 관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교회와 돌바닥, 넓은 광장 그 모습 그대로 잘 지켜가는 거 부러워요.

네덜란드에서 뮤지션으로 활동중인 아들입니당~~^^

와~750년 역사의 교회릉 방문하셨네요~ 그 긴 역사만으로도 이미 감동입니다. 파이프 오르간이 정말 웅장하고 화려하네요. 영상 찍느라 엄마가 제대로 보지못해 안타까워 하는 아들의 마음이..ㅠ 도심의 강과 하늘이 정말 맑고 깨끗하네요. 하늘색과 강물색이 같아요~ 역사적인곳, 아름다운곳들 직접 방문하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슬라이스.햄과 김치의 조합이 정말 예쁘고 맛있을것 같아요~^^ 엄마음식먹고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났다는 아들.. 어쩜 마음속 그리움의 공백까지 다 채워졌을것 같습니다..ㅠ 엄마 손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역시 합리적인 나라 네덜란드 - 유료로 하면 그냥 와서 빈둥빈둥 신문이나 보며 떠드는 이용자는 없겠어요

정작 궁금한 가격은 안보이고...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