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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해진 마음이 되어 돌아가네요.감사합니다.

이해원님의 두려워 말라는 찬송을 안믿어 주시겠지만 200번정도 들었네요.. 기간은 한달정도.. 해원님의 성가를 들으면서 두렵지만 주님의 방패로 사용 했네요. 결국 저는 성령의 힘으로 이겨 냈내요. 지금도 해원님의 찬송을 열심히 찾아 듣고 있네요..

방송컨셉 참 좋네요. 참신하고 재미지네요. 세분(4~5?^^)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굿귯굿 Mil Gracias 🎉🎉🎉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라는 것이 사라지는 나를 잊고 순간에 온전히 녹아드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그대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돌고 돌아 이해원 크~

해원님의 웃는 소리가 호탕해서 듣기 너무 좋네요~ㅎㅎ

와아 소리와 가창력이 걍 ㅎㄷㄷ 부러워서 배아프네요

이해원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아름답다는 말이 이럴 때 쓰라고 생긴 말이란 생각에 미소 짓게 됩니다.

오오 천상의 목소리 천상의음악 ~~~

해원님 아름다운 연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주님 어디든 절 보내 주소서 죽도록충성하다 주님께로만가게하옵소서~~~😢😢😢

너무도 애절하게 아름다운 마중이네요 부라보 부라보!!!!!

내가 간 길을 먼저 간 이로써 nostalgia 노스텔지어 혹은 respect 존중의 의미를 담은 리스펙 이런 것들이 있는 영역인데, 기획자가 예능을 따라하려고 해서 그런가 시청률, 단순한 재미, 심지어 넓은 각각의 영역에서의 사람들을 모아서 얘기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좁은 영역의 한 번쯤 얼굴을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을 (질서와 꼰대군기는 전혀 다른 것인데 ) 질서와 존중이 너무 필요한 이 시대에 기획자가 왜 반말모드로 기획한지 모르겠다만 ㅋㅋㅋ 착해서 말 못 놓는 것 봐 02:59

소프라노 이해원은 발랄 명랑이 톡톡 튀는 장점이지만, 지난 번 Disney 공연도 그렇고 넘 들이대는 너튜브가 좀 가볍달까 아쉬워요^^ 본인이 그런건지 아님 대표가 정한 건지 방향성이 하이브리드라도 신이 주신 목소리가 우왕좌왕말고 온 세상을 음악으로 힐링시켜주삼~

마무리가 아쉽네요 스티브님 지휘하시고 제시카 노래하시고 루나님 반주하시고 재밌 고 실력을 보여주셨어야 하는데 모이기 힘든조합이신데 세분 모두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성악이나 음악 하시는 분들의 고민들을 알 수 있었네요 진행이 매끔해요~ ㅎㅎ

93년 학력고사 94년 수학능력 학력고사는 중복 지원 안됬음돠.. ㅋㅋㅋㅋ

MC도 잘보십니다 해원님 ㅎㅎ

재밌어요~

루나님 귀엽다😊

반가운 세 분이 나와서 넘 좋네요 😊

와 처음에 시간보고 영상 길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왜 벌써끝나?😮

예원씨 차분한 모습 너무 어색하고 좋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구 있습니다!!

素晴らしい演奏ですね❤ 素直で自然な表現に大変感動致しました❤

장르를 경계를 넘어 소화할 수 있는 이해원 뜨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닌가 싶다. 기대가 된다.

好好听❤😊

잘잘법에서 이해원님의 백만송이 장미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이야기와 노래로 인연이 되었는데 해원님의 노래는 늘 다시 듣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해원님을 통해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시는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와..❤

천사 같아요 🩷

언젠가는 꼭 직접 듣고싶네요

이 노래를 참 좌절에 빠진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아 정말 최곱니다 매일 듣고 있어요. 노래를 부르시는 분도 언제가.이노래 힘을 얻으시길.바라요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 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슬픈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입니다.

괜히 눈물이 납니다. 왤까요? 왜그럴까요~ 세파에 찌든 우리를 맑은 목소리와 눈물로 씻겨주시는 듯합니다.

급하지 말고 들리지 않아도 천천히 묵묵히 가세요. 그 끝에 뭐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글가사가 성악으로 표현하기가 험난그자체인데 받침없는 이탈리아 가곡처럼 정말 깨끗하게 들립니다. 잘들었습니다.

해원님 너무 잘부르시고.. 감동이 고요하게 오랫동안 마음속을 머무네요. 선율이 너무좋아서 악보를 찾아봐도 찾기 힘들던대... 악보 구매할수 있는 방법좀 없을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