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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잉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6 лют 2020
보지 않고 믿을 수 있나요?
열린 시선으로 세상을 보여드립니다.
뷰잉은 '보는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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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남양, 쿠팡... 우리가 이 기업들을 불매하는 이유
지난달 15일 SPC 그룹의 계열사 SPL이 운영하는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다음 날에도 현장을 흰 천으로 덮어놓고 작업을 강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커졌습니다. 분노한 소비자들은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 등 SPC산하 브랜드들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답했습니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불매 운동의 기세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인권보다 회사의 홍보를, 노동자의 안전보다 생산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을 향한 소비자의 철퇴. 오늘의 알파, '불매의 역사'입니다.
00:00 오프닝
01:15 소비자들이 불매하는 이유
01:58 불매의 역사 : 옥시, 남양, 노재팬, 쿠팡
05:59 불매운동으로 변화한 기업은?
06:55 불매운동, 이건 조심하자!
07:32 마무리
08:08 47초 요약
00:00 오프닝
01:15 소비자들이 불매하는 이유
01:58 불매의 역사 : 옥시, 남양, 노재팬, 쿠팡
05:59 불매운동으로 변화한 기업은?
06:55 불매운동, 이건 조심하자!
07:32 마무리
08:08 47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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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엑스포가 대체 뭐길래 이 난리
Переглядів 652 роки тому
* 이 영상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관 단체로부터 제작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지난 8월, BTS가 관객 10만 명 규모의 무료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반가움도 잠시, 여기저기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우선 콘서트 장소. 부산 기장군의 옛 한국유리 부지가 과연 10만 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곳이냐는 의문이 제기됐죠. 콘서트 당일 관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면서요. 결과적으로 공연 장소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됐습니다. 이밖에도 숙박 업소의 폭리 논란과 팬들에게 콘서트 개최 비용이 전가되는 것 아니냐는 등 잡음이 계속되고 있죠. 애초에 BTS가 이 콘서트를 열게 된 이유, 바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서입니다. BTS는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거든요. 대체 이 엑스포가 뭐길래 ...
"대한민국 일자리는 능력보다 국적인가요"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3 роки тому
한국에서 직업인이 된 지 어언 10년째, 첫 출근길을 밟았던 그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월급은 겨우 '최저임금' 선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이 '이주여성'이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듣는 '사장님 나빠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들의 고용주는 다름 아닌 '나라'였죠. '차별을 지우자'고 말하며 정작 차별에 앞장서고 있었던 '다문화 사업'의 역설, 이주여성들에게서 직접 들어봤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도시는 없다
Переглядів 9003 роки тому
미관이랍시고 울퉁불퉁하게 만든 돌길, 한번이라도 '불편하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비장애인의 시선에선 별다를 것 없었던 그 길이, 장애인들에겐 '가시밭길'과 다름없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있으나마나한 휘어진 경사로, 좁고 비탈진 인도까지... '휠체어'의 시점에서 바라본 1000만 도시 서울은, 참으로 불친절한 도시였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휠체어를 타온 장애인 문화진씨와 함께 '바퀴 앞에 놓인 위험'을 둘러봤습니다.
여자들은 못하는 일? '해볼 기회'가 없었을 뿐!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3 роки тому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어쩔 수 없이 ‘낯선 남자’를 들여야 하는 순간은 갑자기 닥칩니다. 낡아 터진 배관이 말썽을 부릴 때나, 수명이 다한 전등을 갈아야 할 때, 어김없이 ‘남(男)의 손’이 필요하지요. 막상 수리기사가 하는 걸 보면 별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한 거냐’ 물으면 ‘말해주면 알긴 아냐’는 핀잔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직접 드릴과 망치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여성 기술 교육 협동조합 ‘여기공’이 마련한 강좌 ‘집 고치는 여성들’에선 기술을 가르치는 선생님도, 학생도 모두 여성입니다. 찾아오는 여성들은 나이를 불문합니다. ‘자립’을 꿈꾸는 20대 중반의 기자가 이들 틈에 섞여 생전 '처음' 드릴을 잡아봤습니다.
대한민국 놀이터, 이게 최선인가요?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4 роки тому
바이러스 시대를 맞은 아이들에겐 좀처럼 ‘갈 곳’이 없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9개월째, 학교도 친구도 운동장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허락되는 공간은 오직 ‘놀이터’뿐. 하지만 이곳에서조차 아이들은 ‘완전한 주인’일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놀이터가 '어린이들이 원하는 모습'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인데요. 놀이터를 빼앗겨 버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뷰잉이 들어봤습니다.
공연인들에게 절망할 시간이 없는 이유 "여기서 멈추면 정말 끝날까봐"
Переглядів 3594 роки тому
2020년은 연극의 해입니다. 공연을 위한 모든 것들이 '아낌없이' 독려될 한 해였지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그 모든 것을 멈춰 세웠습니다. 연극 없는, 연극의 해가 된 셈입니다. '공연이란 장르가 끝내 사멸하는 건 아닐까' 모두가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렇게 8개월, 관객석엔 사람의 온기가 떠난 지 오래지만, 여전히 무대 위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는데요. 뷰잉이, 바이러스에 맞서 일터를 지키고 있는 그들의 하루를 들여다봤습니다.
당신이 몰랐던, '코로나 시대' 배달 노동자의 속사정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4 роки тому
‘5400만 회’ (2020년 3월 기준 ‘배달의민족’ 앱 다운로드 수)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은 ‘주문 중’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배달은 이제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자 '상식'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배달 물량이 폭발하자, 배달 라이더의 연봉 1억 시대가 열렸다" 급기야는 이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실제 현장에서 만난 라이더들의 설명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놈의 '1억', 고수익이라는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가 '고위험'이라는 다른 한면은 완전히 지운채, 생계의 벼랑 끝에 내몰린 사람들을 대책없이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이죠. 연봉 1억'이라는 자극적 헤드라인 뒤에 가려진 코로나 시대 라이더들이 마주한 '그림자', 그 이야기를 뷰잉이 들어봤습니다.
힙지로 이면에 감춰진 비극, 당신이 몰랐던 진짜 을지로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4 роки тому
인스타 피드를 도배하는 ‘힙스터 명소’로만 알려졌던 을지로의 이면엔, 인공위성도 탱크도 두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 자부하는 도심 제조업 장인들이 있었습니다. 미래를 설계하는 창업가 청년들이 모여든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죠. 그들의 연륜, 손맛, 노련함에 기대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이 머무는 공간이 오로지 '재산 증식'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이곳, 서울 오늘도 포크레인은 이곳, 도시장인들의 40년 역사를, 그 유구한 이야기를 끊어내고 있습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곳을, 전세계 어디에나 흔히 있는 '빌딩숲'으로 바꾸는 사이 서울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근본 없이' 납작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재생'이란 미명아래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을지로 현장에 뷰엔이 다녀왔습니다. 본 영상은 마스크 ...
상상초월 헌옷수거함 속 상황;; 누가 여기다 이런거 버리래?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4 роки тому
#의류수거함, #헌옷수거함 #쓰레기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를 모으는 헌옷수거함이 ‘쓰레기통’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각종 폐기물은 물론, 동물 사체까지 몰래 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는데요. 심지어는 수거대상이 아닌 침구류도 거리낌 없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뷰잉팀이 관리주체의 도움을 받아 서울 시내 헌옷수거함 30여개를 열어 들여다봤습니다.
걸어다니는 수선집임? 스타일리스트 어시 가방을 털어봤다
Переглядів 5014 роки тому
#아이돌 #패션 #스타일리스트 수첩, 물티슈, 땀티슈... 실, 단추 부자재, 줄자까지. 이건 완전 걸어다니는 수선집? 아티스트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무거운 짐을 든 사람들! 뷰잉이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의 가방을 열어봤습니다.
시급 3,900원에 저당잡힌 스타일리스트의 꿈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4 роки тому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어시 고급백화점, 명품 매장, 메이크업샵들 사이로 ‘연예인차’라 불리는 커다란 밴들이 밀물과 썰물처럼 들고 납니다. 이곳, 청담동은 1년 365일 눈부신 조명이 꺼지지 않는 ‘빛의 섬’입니다. 이 빛의 그림자 속엔 스스로를 ‘유령 노예’라 부르는 이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리하게 시든 얼굴로 짐가방을 짊어진 채 로데오 거리를 분주히 걷는 이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들의 이야길 저희 뷰잉이 들어봤습니다.
서초동, 왜 이렇게 난장판인지 아시는 분?
Переглядів 7584 роки тому
* 자막수정 1:50 시민의 소리 → 서울의 소리로 수정합니다. 조금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 뷰잉이 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초동 #반포대로#현수막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라.’ ‘검찰은 악마 윤미향을 구속하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사이로 난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가 온통 현수막 천지로 뒤덮였습니다. 가로 10m, 세로 3~4m를 훌쩍 넘는 초대형 현수막이 즐비하고, 죄수복을 입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형상화한 스티로폼 인형까지 등장했습니다. 몇 걸음 떨어진 곳엔 윤 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을 잇고,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영화 주인공 ‘조커’와 합성해 조롱하는 그림도 눈에 띕니다. 대한민국 법조계의 심장이라는 서초동의 풍경, 왜 이렇게까지 '난장판'이 돼버린 걸까요? 뷰잉이 알아봤습니다.
[펼쳐ZOOM] 물 속 안내자 수중촬영 감독을 펼쳐줌 (4k)
Переглядів 5264 роки тому
#촬영감독#물속안내자#수중촬영 관객이 마치 물 속에 함께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는 명장면은 어떻게 촬영했을까. ‘상상’이 현실처럼 펼쳐지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바다 속은 대게 미지의 세계로 그려진다. 이름 모를 해양 동물들이 느리게 유영을 하고 해초가 춤 추듯 일렁이는 신비의 공간, 수중 세계를 카메라에 담는 이들이 있다. 펼쳐ZOOM이 수중촬영 감독들을 만났다.
학대 당한 아이들이 바라본 세상은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4 роки тому
#아동학대#아동학대예방#심리치료 거친 회오리 속에 고립된 집, 눈물을 뚝뚝 흘리는 소년... 이 섬뜩한 느낌의 그림들은 놀랍게도 열 살이 채 안된 아이들의 작품들입니다. 형형색색 무지개나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이들의 그림 속엔 없습니다. 외로움과 불안, 자신과 세상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한 이 그림들은 ‘학대’가 남긴 흔적입니다. 뷰잉팀이 아동 그림 치료 전문가인 조영숙 바움심리상담센터장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들의 그림을, 그 거친 마음 속의 풍경을 들여다봤다. BGM Chris Zabriskie의 I Am a Man Who Will Fight for Your Honor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What's in Korea Wildfire Helicopter? (4K)
Переглядів 9124 роки тому
What's in Korea Wildfire Helicopter? (4K)
코로나19 방역 선진국이 치사율 100%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방법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4 роки тому
코로나19 방역 선진국이 치사율 100%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방법
[ZOOM] What's in Korea Marching Band's Car? (4K)
Переглядів 8534 роки тому
[ZOOM] What's in Korea Marching Band's Car? (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