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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의 지금고전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30 гру 2011
“동양 고전으로 대표되는 유학사상 및 동양천문을 공부합니다~”
【서정화 저술 실적 List】
■ 박사학위논문 : 2015.02, 「유교적 전통혼례의 이념과 전개과정」,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지도교수 : 윤무학 교수)
■ 책
『주나라의 궁, 종묘와 명당』 (한국학술정보, 2017)__단독 저술
『천문역법과 사상: 《춘추》태음력과 간지 천체력의 인문 철학』 (문사철, 2020)__단독 저술
『주역, 삶에 미학을 입히다 : 『주역』에세이집』 (편자: 한중철학회, 종이와나무, 2019)__공동 저술
『주역의 연원과 한중 역학의 지평』 (편자: 한중철학회, 경인문화사, 2019)__공동 저술
『녹려잡지 : 한국 유학의 새로운 전망』 (지은이: 임성주, 옮긴이: 한국주자학회, 동연, 2021)__공동 번역
그 외,
■ kCI급 학술지 논문(전체 단독 저술)
(1) 2012.12, 「고대 중국의 28수와 12차 이론의 기원」, 『퇴계학논총』 vol.20
(2) 2013.08, 「전통혼례에 대한 반성적 고찰」, 『동양철학연구』 vol.75
(3) 2014.03, 「조선후기 실학파의 혼례론 - 이익⋅정약용⋅허전을 중심으로」, 『한국철학논집』 vol.40
(4) 2014.08, 「전통혼례에서 교배례로서의 협배의식 속에 투영된 이념성에 대한 고찰」, 『동양문화연구』 vol.18
(5) 2014.11, 「조선 중기 전통혼례의 이론적 전개」, 『동양철학연구』 vol.80
(6) 2016.03, 「진대 이전 종묘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소고 - 고문자에서의 상형과 주대의 궁묘유적지 조사 및 문헌적 사례를 중심으로」, 『동서철학연구』 vol.79
··· 중간 생략 ··· (※ 한국연구자정보(www.kri.go.kr) 참고)
(30) 2022.03, 「유교 예학(禮學)의 시선으로 본 고려 초 지배층의 효 사상 고찰」, 『한국학』 vol.45-1(166)
■ 기고
「혼인 문화의 변화」, [월간문화재 / 2021 가을, 겨울호], 한국문화재재단
【서정화 저술 실적 List】
■ 박사학위논문 : 2015.02, 「유교적 전통혼례의 이념과 전개과정」,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지도교수 : 윤무학 교수)
■ 책
『주나라의 궁, 종묘와 명당』 (한국학술정보, 2017)__단독 저술
『천문역법과 사상: 《춘추》태음력과 간지 천체력의 인문 철학』 (문사철, 2020)__단독 저술
『주역, 삶에 미학을 입히다 : 『주역』에세이집』 (편자: 한중철학회, 종이와나무, 2019)__공동 저술
『주역의 연원과 한중 역학의 지평』 (편자: 한중철학회, 경인문화사, 2019)__공동 저술
『녹려잡지 : 한국 유학의 새로운 전망』 (지은이: 임성주, 옮긴이: 한국주자학회, 동연, 2021)__공동 번역
그 외,
■ kCI급 학술지 논문(전체 단독 저술)
(1) 2012.12, 「고대 중국의 28수와 12차 이론의 기원」, 『퇴계학논총』 vol.20
(2) 2013.08, 「전통혼례에 대한 반성적 고찰」, 『동양철학연구』 vol.75
(3) 2014.03, 「조선후기 실학파의 혼례론 - 이익⋅정약용⋅허전을 중심으로」, 『한국철학논집』 vol.40
(4) 2014.08, 「전통혼례에서 교배례로서의 협배의식 속에 투영된 이념성에 대한 고찰」, 『동양문화연구』 vol.18
(5) 2014.11, 「조선 중기 전통혼례의 이론적 전개」, 『동양철학연구』 vol.80
(6) 2016.03, 「진대 이전 종묘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소고 - 고문자에서의 상형과 주대의 궁묘유적지 조사 및 문헌적 사례를 중심으로」, 『동서철학연구』 vol.79
··· 중간 생략 ··· (※ 한국연구자정보(www.kri.go.kr) 참고)
(30) 2022.03, 「유교 예학(禮學)의 시선으로 본 고려 초 지배층의 효 사상 고찰」, 『한국학』 vol.45-1(166)
■ 기고
「혼인 문화의 변화」, [월간문화재 / 2021 가을, 겨울호], 한국문화재재단
논문 주제 : 삼명통회 연구[B] / (사주명리의 고전)
● 논문 제목 : 『삼명통회』에서의 주자학적 사유에 입각한 사주명리 세계관 성찰 - 「원조화지시(原造化之始)」편을 중심으로【B】-
● 논문 저자 : 서정화 /Seo, Jeong-Hwa
● 동양고전연구
2024, vol., no.96, pp. 235-267 (33 pages)
발행기관 : 동양고전학회
✔ 논문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 www.kci.go.kr
- KCI 원문 내려받기 : 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127335
● 논문 저자 : 서정화 /Seo, Jeong-Hwa
● 동양고전연구
2024, vol., no.96, pp. 235-267 (33 pages)
발행기관 : 동양고전학회
✔ 논문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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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주제 : 삼명통회 연구[A] / (사주명리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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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제목 : 『삼명통회』에서의 성리학적 사유와 도덕철학적 함의 고찰 - 「원조화지시(原造化之始)」편을 중심으로【A】- ● 논문 저자 : 서정화 /Seo, Jeong-Hwa ● 동양철학연구 2024, vol., no.119, pp. 201-237 (37 pages) DOI : 10.17299/tsep..119.202408.201 발행기관 : 동양철학연구회 ✔ 논문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 www.kci.go.kr - KCI 원문 내려받기 : 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114220
논문 주제 : 3년상과 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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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제목 : 3년의 상[三年喪]과 상의 예[喪禮], 유관하지만 동주할 수 없는 개념 - 선진 유학에서의 예학적 관념을 중심으로 - ● 논문 저자 : 서정화 /Seo, Jeong-Hwa ● 한국철학논집 2023, vol., no.79, pp. 355-390 (36 pages) DOI : 10.35504/kph.2023..79.011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 논문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 www.kci.go.kr - KCI 원문 내려받기 : 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015134
한국사상연구원 2024. 07. 24. [영송당 조순자 명인 강연회] '전통가곡과 훈민정음'__마치는 말씀
Переглядів 785 місяців тому
본 영상은 '한국사상연구원'의 영상으로, 임시로 여기에서 게시합니다.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의 동영상 업로드가 정상 운용되면 본 영상을 옮길 예정입니다. *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 : ikt.or.kr *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 행사갤러리 바로가기 : ikt.or.kr/?page_id=13318
한국사상연구원 2024. 07. 24. [영송당 조순자 명인 강연회] '전통가곡과 훈민정음'__2부
Переглядів 455 місяців тому
본 영상은 '한국사상연구원'의 영상으로, 임시로 여기에서 게시합니다.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의 동영상 업로드가 정상 운용되면 본 영상을 옮길 예정입니다. *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 : ikt.or.kr *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 행사갤러리 바로가기 : ikt.or.kr/?page_id=13318
한국사상연구원 2024. 07. 24. [영송당 조순자 명인 강연회] '전통가곡과 훈민정음'__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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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한국사상연구원'의 영상으로, 임시로 여기에서 게시합니다.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의 동영상 업로드가 정상 운용되면 본 영상을 옮길 예정입니다. *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 : ikt.or.kr * 한국사상연구원 홈페이지 행사갤러리 바로가기 : ikt.or.kr/?page_id=13318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5강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의 식견❜ - 한유(韓愈)
Переглядів 2416 місяців тому
창려문집(昌黎文集), 고문진보(古文眞寶) :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 千里馬常有, 而伯樂不常有. 故, 雖有名馬, 秖辱於奴隷人之手, 騈死於槽櫪之間, 不以千里稱也. 馬之千里者, 一食, 或盡粟一石, 食馬者, 不知其能千里而食也. 是馬, 雖有千里之能, 食不飽·力不足, 才美不外見, 且欲與常馬等, 不可得, 安求其能千里也? 策之, 不以其道, 食之, 不能盡其材, 鳴之, 不能通其意, 執策而臨之曰, “天下無良馬.” 嗚呼! 其眞無馬耶? 其眞不識馬耶? ● 교재 : 고등학교 한문1 교과서 6개 권 금성출판사, 대학서림, 비상, 씨마스, YBM, 지학사 ○ 긴 문장. (짧은 문장│중간길이 문장│긴 문장│시조)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4-2강 - 이태백(李太白)의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
Переглядів 616 місяців тому
이태백문집(李太白文集), 고문진보(古文眞寶) :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 況陽春召我以煙景, 大塊假我以文章. 會桃李之芳園, 序天倫之樂事, 群季俊秀, 皆爲惠連, 吾人詠歌, 獨慙康樂. 幽賞未已, 高談轉淸. 開瓊筵以坐花, 飛羽觴而醉月, 不有佳作, 何伸雅懷? 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 ● 교재 : 고등학교 한문1 교과서 6개 권 금성출판사, 대학서림, 비상, 씨마스, YBM, 지학사 ○ 긴 문장. (짧은 문장│중간길이 문장│긴 문장│시조)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4-1강 - 이태백(李太白)의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
Переглядів 586 місяців тому
이태백문집(李太白文集), 고문진보(古文眞寶) :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 況陽春召我以煙景, 大塊假我以文章. 會桃李之芳園, 序天倫之樂事, 群季俊秀, 皆爲惠連, 吾人詠歌, 獨慙康樂. 幽賞未已, 高談轉淸. 開瓊筵以坐花, 飛羽觴而醉月, 不有佳作, 何伸雅懷? 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 ● 교재 : 고등학교 한문1 교과서 6개 권 금성출판사, 대학서림, 비상, 씨마스, YBM, 지학사 ○ 긴 문장. (짧은 문장│중간길이 문장│긴 문장│시조)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3-2강 - 열하일기(熱河日記) 허생전(許生傳)
Переглядів 53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후기 실학자 박지원(朴趾源), 열하일기(熱河日記) - 허생전(許生傳) : 一日, 妻甚飢, 泣曰, “子平生, 不赴擧, 讀書何爲?” 許生, 笑曰, “吾讀書未熟.” 妻曰, “不有工乎?” 生曰, “工未素學, 奈何?” 妻曰, “不有商乎?” 生曰, “商無本錢, 奈何?” 其妻恚且罵曰, “晝夜讀書, 只學奈何. 不工不商, 何不盜賊?” 許生掩卷起曰, “惜乎! 吾讀書, 本期十年, 今七年矣.” 出門而去, 無相識者. 直之雲從街, 問市中人曰, “漢陽中, 誰最富?” 有道卞氏者, 遂訪其家. 許生, 長揖曰, “吾家貧, 欲有所小試, 願從君借萬金.” 卞氏曰 “諾.” 立與萬金, 客竟不謝而去. ● 교재 : 고등학교 한문1 교과서 6개 권 금성출판사, 대학서림, 비상, 씨마스, YBM, 지학사 ○ 긴 문장. (짧은 문장│중간길이 문장│긴...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3-1강 - 열하일기(熱河日記) 허생전(許生傳)
Переглядів 777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3-1강 - 열하일기(熱河日記) 허생전(許生傳)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2강 ❛인의와 문학은사업에 해롭다❜ - 한비자
Переглядів 467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2강 ❛인의와 문학은사업에 해롭다❜ - 한비자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1강 ❛본성의 선함은 잘 꾸며진 것이다❜ - 순자
Переглядів 537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1강 ❛본성의 선함은 잘 꾸며진 것이다❜ - 순자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0강 ❛최고의 선은 물 같다❜ - 노자
Переглядів 1777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50강 ❛최고의 선은 물 같다❜ - 노자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9강 ❛사람의 선한 본성❜ - 맹자
Переглядів 417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9강 ❛사람의 선한 본성❜ - 맹자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8강 ❛배우고 익히고 수양하고❜ - 논어
Переглядів 648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8강 ❛배우고 익히고 수양하고❜ - 논어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7강 ❛스물여덟 글자 훈민정음 Ⅱ❜ - 훈민정음 해례본
Переглядів 1098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7강 ❛스물여덟 글자 훈민정음 Ⅱ❜ - 훈민정음 해례본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6강 ❛스물여덟 글자 훈민정음 Ⅰ❜ - 국조보감
Переглядів 998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6강 ❛스물여덟 글자 훈민정음 Ⅰ❜ - 국조보감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5강 ❛가배(추석)의 유래❜ - 삼국사기
Переглядів 778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5강 ❛가배(추석)의 유래❜ - 삼국사기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4강 ❛조상들의 땅, 독도 ❜ - 세종실록지리지
Переглядів 739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4강 ❛조상들의 땅, 독도 ❜ - 세종실록지리지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3강 ❛백두산❜ - 이중환의 택리지
Переглядів 459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3강 ❛백두산❜ - 이중환의 택리지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2강 ❛아름다운 기부❜ - 채제공의 번암집
Переглядів 839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2강 ❛아름다운 기부❜ - 채제공의 번암집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1강 ❛남 모르게 하는 선행❜ - 박재형의 해동속소학
Переглядів 1399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1강 ❛남 모르게 하는 선행❜ - 박재형의 해동속소학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0강 ❛재치만점 김선생❜ - 서거정의 태평한화골계전
Переглядів 16710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 제40강 ❛재치만점 김선생❜ - 서거정의 태평한화골계전
[ 훈민정음 해례본 ] 《훈민정음의 구조원리》 - 가운뎃소리 11자(字)의 제자 원리
Переглядів 11711 місяців тому
[ 훈민정음 해례본 ] 《훈민정음의 구조원리》 - 가운뎃소리 11자(字)의 제자 원리
1:46
春夜宴桃李園序...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채널입니다 번창하세요❤😂
오랜 만에 학교시절 공부 하는게 ... 잼납니다 홧팅입니다
저의 할아버지 동암 할아버지의 상변통고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長答文 感謝드립니다. 正音 頒布에 中國(支那)이 낑긴 게 아직도 納得 안 됩니다. ‘中國’의 解釋 問題인데요. ‘中國’을 支那가 아닌 世宗皇帝 居處인 漢陽으로 보면 넘 쉬운데요.
正音 발표에 왜 中國(支那)이 나올까요 ? 한국말 중국말 당연히 다른데.........
한국말 중국말 말은 다르지만, 그 말을 담는 문자는 당시 중국의 한문을 사용해 왔기 때문이겠지요? [훈민정음] 반포 때는 훈민정음(한글)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일 터이니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 말씀 드리자면, 전통 시대에 한문에서 “中國”이라는 표현은, 현재의 ‘중국’(China)과 같이 그 나라 영토 전체를 말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中國’은 ‘중화인민공화국’으로서 중국영토 전체를 포괄한 국명이고요, 전통 시대의 “中國”이란 표현은, 굳이 풀어 말하면, ‘중원(中原)의 방국(邦國)’을 말합니다. “中國”은 China 안에서 황제가 있는 중심 지역(요즘 식으로 말하면 수도(권) 정도?)을 특정한 표현입니다. (더 옛날 춘추전국시대를 예로 들면, “中國”은 ‘전체 제후국들’을 말함이 아니라, 주나라, 노나라, 진(晉)나라 등 특정 華夏문화 중심지로서의 일부 제후국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훈민정음에서의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문자(한문)로 서로 소통되지 못하기 때문에”를 의역하면, “조선의 말소리가 China의 문화중심지인 중원 지역과 달라서, (조선의 백성들이) 한문으로는 서로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조선의 말소리를 China 전체의 말소리와 비교한 것이 아니라, China에서 일종의 표준말을 쓰고 있는 황제가 있는 중심 지역의 말소리와 비교한 것입니다. 그렇게 비교한 이유는, 한문이라는 문자를 잘 사용해 왔음에도 우리만의 문자인 한글을 창제하게 된 이유를 말하고자 한 것이지요. (** 전통시대 한문에서, 중국황제가 다스리는 China ‘전체’의 영토를 표현할 때 “國”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만일 “中國”이란 표현을 썼다면 그것은 황제가 있는 지역 일대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서정화의지금고전 국지어음 於中國 불상유통....이믄 正音은 쭝국말과 항궁말을 통일하려고 맹근 거가 됨니다. 國지어음 이호중國....에서 왜 國이 2重으로 사용돼서 하나는 한국땅 하나는 쭝국땅........ 일케 될 쑤 이쓸까요 ??? 정인지란 넘 실쑨가요 ???
@@StLimb 안녕하십니까? 옛날에는 우리나라를 “동국(東國)” 또는 “동방(東邦)”이라 표현했습니다. ** 邦 : 나라 방 “國지어음”을 “東國지어음”이라 하지 않은 것은, 우리 스스로가 ‘국민’과 ‘국군’을 ‘한국민’ ‘한국군’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나라 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만 보는 글에, 우리나라 군인을 말할 때는 ‘국군’이라 하고 미국 군인을 말할 때는 ‘미국군’(줄여서 ‘미군’)이라 표현하겠지요.) [훈민정음]에서의 언어 표현은 세종대왕 당시의 시대적 표현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 한문 문장을 번역할 때 단순히 문법 만으로의 기계적인 번역으로는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Ps. 참고로, “國지어음 이호중國.... ~~~ 便於日用耳.” 문장은 <정인지의 서문>이 아니라 <세종 어제 훈민정음(世宗御製訓民正音) 서문>입니다. 즉, ‘세종대왕께서 임금으로서 몸소 지으신 훈민정음 서문’이 됩니다. (※ 어제(御製) : 임금께서 몸소 지으심)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積善之家 선생님 이 문장에서 갈지,어조사지(之)자가 ( 한 )으로 해석되어 있는데 이해가 부족해서 여쭤봅니다.
영상 안의 한자 하나하나 해석 글을 친절하게 기입하다 보니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습니다. 한문에서 ‘之’ 자는 많은 역할을 하는데요(대명사, 주격조사, 술어-목적어(보어) 도치의 표식, 수식 등등) “積善之家”에서는 수식의 역할을 합니다. 1. A명사 + 之(수식) + B명사 : A의 B. 2. C술어 + 之(수식) + B명사 : C하는 B. 또는, C한 B. (※ 두 번째인 술어 수식의 경우 시점(時點)이 다를 뿐인데요, 시점은 문장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합니다. <예> “積善之家”: ‘적선한 집안’, ‘적선하는 집안’, ‘적선하고 있는 집안’, 등등.) (※ 'C술어'의 경우 단순한 술어 뿐 아니라, 절이나 구가 올 수도 있습니다. “積善(선을 쌓다)”, “積不善(불선을 쌓다)” 모두 그에 해당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불가與지.........에서 막혔네유
답글이 늦었습니다. (질문일거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불가與지” : ⦁ 不可 : ~할 수 없다, ~해서는 안 된다, ~는 불가하다.(* 지금 말에도 ‘불가(不可)하다’라는 말 쓰는데요, 그대로입니다.) ⦁ 與 : ~에게 주다, ~에게 베풀어 주다, ~와 함께하다 ⦁ 之 : 대명사로 쓰였음(그, 그들) “조종강토, 불가與지.” : ‘조종강토는 그들에게 주어서는 안 된다’, ‘조종강토는 그들에게 베풀어 주어서는 안 된다’, ‘조종강토는 그들과 함께해서는 안 된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 거는 조매 쉽군요 / 해설 안 보고 해석 되는군요.
평생 혀도 안 되는 英語나 韓文 허느니 道 닦는 게 더 쉽지요.
韓文은 어려버유ㅠㅠㅠ / 오래 前 / 조선왕조실록으로 댐비다가 포기현네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리는 글짜가 2 개나 .... 도끼 鈇 / 허물 尤
韓文 잠시 익혔심다. 韓文은 누가 풀어줘야 겨우 그 뜻이 통함이 아숩네유ㅠㅠㅠㅠㅠㅠ
韓짜를 알어도 한문은 어려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등한문 제39강... 강의 감사합니다.
고등한문 1강.. 고등학교 한문을 다시 배우다. 감사합니다.
手苦 마느심다요~~~
동이족이 만든 漢子가 아니라 韓字 로 사용해야 함. 韓文😀😀😀
어쩌다 이유투브를 봤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고등학생이 한문교육을 받고 있나요 사실입니까???
첫 인사가 아름다워 ~ 목소리 참좋구려 ~♡ 또박또박 귀에 쏙쏙~~~!!
이 영상으로 박사님의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주셨어 감사합니당 🎉🎉🎉
밤에 잠잘못주무시는분.불면증있으신분. 커피많이드신분 강력히 추천하는영상입니다 수면제의 10배효과 이보다좋을순없습니다 천연수면제.... 아쉽다면 목소리가 수면에방해됩니다
글자들의 한글의 음을 적어주시면 편할듯 ^^ 아래 네모 안에서 한글 음을 찾아 읽는 것이 번거롬.. 강의 감사! #수능한문 성수십형화, 이조서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동양고전 철학박사의 [ 고등학교 한문 ]’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제작은 저의 다른 일정계획에 따라 사전에 미리 제작된 것들입니다. 새로 제작하는(회차가 다소 지난 이후) 영상에는 한글의 음 표기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서정화의지금고전 수능문제를 매년 풀이하시면 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잡음 제거하는데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네요. 한자 공부는 알아서 하는거지.. 문법 위주로 해도 좋을듯 합니다.
한자를 설명할때 이 문장들이 유래가 어떻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말이다 등의 의미를 추가해 줘야 하는데 단순하게 해석만 해버리고 끝내버리시네요.. 예를 들면 아이가 등에 업혀 있는데도 3년 찾는다는 어떤 의미로 쓰인 문장인지, 어떨때 쓰는 문장인지 알아야 그 문장이 진짜 머리에 남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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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상세한 설명이군여~~
공부를 하거나 전통혼례를담담하는 분들이 참고하면좋겠네 요. 고생하십니다
안녕하세요.. 1호 구독자네요 기념으루.. 질문 하나 하고 싶습니다. 남송 주자 당시 (말년) 황제가 영종인데.. 제 질문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이 영종을 "핑계"로 영녕전을 세운 것으로 나옵니다. 그럼.. 영종의 "사조전"은 어떤 맥락인가요 ? 딸랑 그때 뿐이었을 것으로 막연히 추측합니다만.. 혹시 아시는지요? 예를 들어, 영종의 후손도 계속해서 불천위를 고수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