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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에니메이션 생각나네,,, 뚱뚱한 인간들이 저런 타고 다니면서 바보되어 가는 세계에서 어떤 로봇이 구원해 주는거..

몇달전에 본 시제품? 이랑 달라진게 없이 여전히 느리고 쓸모없어보이네;; 일반 가정집에서는 그닥 일듯 맨날 잔치하는것도 아니고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먹는게 다반사인데 저로봇팔 설치하려면 싱크대를 통째로 교체해야하는건 아닌지 걍 설거지나 해주면 모를까 그닥 노인들이나 환자들 돌봄 로봇을 만드는게 더 가치가 있을듯

내가 전부터 생각하던 ai로봇이 실현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