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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편집, 썸네일, 업로드를 도와 주던 제자가 취직을 하고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는 '문제 없다.'고 했는데, 계속 되는 야근에 넉 다운이 되버렸더라고요), 해결책을 찾던 중에 윤거니의 내란이---- 광주 학살을 경험한 세대(당시 광주 전투병과교육사렬부 포병학교 상병)로서, 울화가 치밀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국회에서 탄핵이 결정된 뒤에야, 다른 사람들처럼 조금씩 잘 수 있었어요. 일단 윤거니가 구속되야 Happy New Year! 얼마 전에 업로드를 해줄 디렉터를 찾았어요. 그 디렉터가 많이 도와줄 것이고, 어쨌든 원래 계획대로 나갈 겁니다. 걱정을 끼쳐 지송~ 제가 늘 하는 말, '한번도 혁명이 성공한 적이 없는 한국은,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동학농민전쟁 이후 무수히 학살당한 경험과 고통의 역사를 갖고 있다. 만일 한국이 이 난관을 돌파하지 못하면, 어떤 나라도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라고. 이번에 작가 한강이 '과거가 현재를 구할 수 있다.'란 수상 소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직 승패가 나진 않앗지만, 2023년 11월 송별여행에서 '극복한다와 어렵다'로 '10만 원 내기'를 했어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윤거니를 반드시 단두대에 올려야 합니다!

😅

영상 URL에 문제가 있어서, 이제야 댓글을 보았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대책이 없지요. 그러다가 객귀가 될 수도---😇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아이고 황송~ 답글이 늦어서 또 죄송~

혹시 그때 鬼打鬼란 영화도 있었는데--- 귀신은 귀신으로 때려 잡는다! 아니면 무서울 때(水)는 土克木이니까, 木에 해당하는 노래를 부르셨으면 됐는데요.

ㅎㅎ~ 부끄~

윽 !!! 민정씨~ 내가 이순신 열사라고 했다고라 😰😱

아이고~ 방문 고맙습니다. 도움되길 바랍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지송하기요~

죄송~ 섬네일은 제 매니저가 하는 일이라서--- 저는 그런 감각이 없습니다. 그저 젊은 감각의 매니저에게 일임.

ㅎㅎ~ 시작이라 정신이 없다 보니, 이제야 보았네요. 고마워요~ 민정씨

어느 홍선생님 같은데---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당~